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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디엑, 구글 손잡고 X-유닛 선보인다…25일 MV 공개

잭소(JACSO)가 구글의 AI 기술을 접목한 유닛 그룹 ‘X-UNIT’을 통해 색다른 활동에 나선다.소디엑은 리더 렉스를 비롯해 멤버 현식, 씽, 리오 4인으로 결성된 유닛 그룹 ‘X-UNIT’으로 오는 25일 가요계에 새 앨범을 내놓는다.앞서 앨범에서 그룹 및 유닛 곡들을 선보이며 다양한 변신을 보여준 소디엑이 이번에는 유닛 그룹 ‘X-UNIT’으로 변신한다. 잭소의 글로벌한 네트워크에 구글의 신기술을 케이팝 장르에 접목한 시도로 눈길을 끈다. ‘X-UNIT’은 구글 클라우드의 Veo 기술력을 적용해 기존 케이팝 그룹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느낌과 최첨단 기술을 뮤직비디오에 담아 발표할 예정이다. 5일 공개된 커밍순 티저 영상에서도 구글 AI 기술이 접목된 타로 이미지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글로벌 매니지먼트사인 잭소는 지난 3일 홍콩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서밋 공식 행사에서 유닛 그룹 X-UNIT에 AI 기술 접목을 공식적으로 발표해 업계 안팎의 시선을 모았다.잭소는 홍콩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홍콩 영화의 후반 제작 인력을 중심으로 전문 AI 테스트 팀을 구성하고, 구글의 최신 AI 기술을 뮤직비디오 제작에 선도적으로 적용했다.소속사 잭소는 “X-UNIT와 구글의 이번 협업은 구글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아 최첨단 AI 시스템에 활용한 사례”라며 “사용된 기술에는 대형 언어 모델 Gemini 2.5, 이미지 생성 모델 Imagen 4, 영상 생성 기술 Veo 2 Veo3 등이 포함된다”라고 설명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해 밝혔다.유닛 그룹 ‘X-UNIT’과 구글의 기술력이 결합된 뮤직비디오는 오는 25일 공식 사이트에서 오픈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에게 색다른 변신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0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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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다시 쓰는 K스토리”…2025 K포럼 7월 2일 용산 드래곤시티 개최

대한민국 최초 종합 연예스포츠신문 일간스포츠와 전통의 시사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2025 K포럼’을 개최합니다.K콘텐츠와 K브랜드는 이제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징이 됐습니다. 지난해 K콘텐츠와 K브랜드의 성공을 현장에서 이끌어가는 K메이커스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달했던 K포럼이 3회째를 맞은 올해,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옵니다. 오는 7월 2일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5 K포럼’의 주제는 ‘다시 쓰는 K스토리’입니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K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어보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채워집니다. 올해 포럼은 총 4개 챕터로 구성돼 다양한 장르, 분야 ‘K’의 비전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첫 챕터 ‘STORY WHY : 대한민국 서사에 담긴 K-혼(魂)’에서는 ‘부산행’, ‘지옥’ 등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영화감독 연상호와 K팝 아이돌 선구자 H.O.T.로 활약한 가수 강타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K무비와 K팝이 걸어온 지난 시간을 이야기하고, 박창식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원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의 K문화 교류 관련 대담을 진행합니다.K웹툰 원작 드라마화 성공작이자 K의 전통을 담아내 호평 받은 드라마 ‘정년이’의 정지인 감독, 서이레 원작작가, 배우 정은채는 ‘STORY WHAT : 표현하는 모든 것이 K다’ 챕터에 참여, K콘텐츠가 지닌 컬래버레이션의 힘을 전합니다.‘STORY HOW : 백제를 브랜딩하라’ 챕터는 (재)백제세계유산센터와 함께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은 백제역사지구를 새로운 브랜드로 만들어가는 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심용환 역사학자와 박서진, 파비앙과 함께 풀어가고 방송인 박지윤이 모더레이터로 나섭니다. 나나(유니스)·문샤넬(피프티피프티)·브라이언(앰퍼샌드원)·씽(소디엑) 등 K팝 아이돌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멤버 4명은 ‘STORY WHERE : 우리가 경험한 K’ 챕터 주인공으로 나서 모더레이터 차오루(피에스타)와 함께 직접 경험한 K문화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나눕니다. 흥미로운 볼 거리도 준비돼 있습니다. 마술사 겸 뮤지컬 ‘하츄핑’ 총감독을 맡은 이은결이 ‘토크 앤 퍼포먼스 ‘광연’’과 함께 K콘텐츠의 경계를 넘어선 또 다른 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조선 도공 도예가 이경환·진환민은 ‘청화 버블 아트 & 백제로 가는 길’ 컬래버레이션 퍼포먼스를 선보여 K헤리티지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행사명 : 2025 K포럼(KoreaForum2025)주 제 : 다시 쓰는 K스토리일 시 : 2025년 7월 2일(수) 09:30~18:00장 소 : 서울드래곤시티호텔 3층 한라 그랜드볼룸주 최 :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백제세계유산센터미디어후원 : 이데일리, 이데일리TV미디어주관 : 크리에이터링, 한국MCN협회, 샌드박스, 트레져헌터, 순이엔티, 네바엔누니크, 파이브스톤즈참가신청 : 2025 K포럼 공식 홈페이지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2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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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 2025’ 파이널 투표, 막판 스퍼트에 변수 감지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ASEA 2025) 파이널 투표가 후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순위 변동이 감지되고 있다. 가장 뜨거운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부문은 ‘더 베스트 솔로(여)’. 지난 5월 16일까지 1위를 지켜온 아이들 민니가 한 계단 내려선 사이 트와이스 쯔위가 근소한 차이로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아이린, 예지, 지수 등도 불과 몇 퍼센트포인트 차이로 뒤를 잇고 있어 단 한 번의 팬심 결집만으로도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치열한 다자구도 양상을 보이고 있다.‘더 베스트 트로트’ 부문은 임영웅과 이찬원의 오랜 라이벌 구도가 다시금 불을 뿜고 있다. 임영웅이 51.71%로 과반을 넘기며 선두를 유지 중이지만, 이찬원이 44.92%로 바짝 따라붙고 있어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룹 부문에서도 치열한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더 베스트 그룹(남)’ 부문에서는 플레이브가 49.94%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앤팀(20.74%)이 뒤를 맹추격 중이다. ‘더 베스트 그룹(여)’ 부문에서는 니쥬(49.12%)가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사쿠라자카46(23.50%)의 추격세도 만만치 않다.‘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넥스지(46.36%)가 하츠투하츠(27.93%)와의 격차를 다소 벌리며 선두를 지켰지만, 3위권 후보들의 약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결과를 쉽게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더 베스트 O.S.T’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 진의 ‘Close to You’(39.83%)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플레이브와 김희재가 2, 3위를 오가며 경쟁 중이다.드라마 화제성과 직결되는 ‘팬 초이스 커플’ 및 ‘캐릭터’ 부문에서는 ‘선재 업고 튀어’ 강세가 두드러진다. 변우석×김혜윤 커플이 52.89%의 지지율로 독주 체제를 굳혔으며, 캐릭터 부문에서도 변우석이 연기한 ‘류선재’(41.82%)와 김혜윤의 ‘임솔’(33.61%)이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사카구치 켄타로×이세영 커플도 41.85%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팬 초이스 아티스트(가수)’ 부문에서는 임영웅이 62.24%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 뷔(27.23%) 역시 강한 팬심을 기반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팬 초이스 5세대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플레이브(42.62%)가 선두를 지키고 있으나, 엔싸인(27.71%)과 소디엑(17.70%)이 가세하며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팬 초이스 아티스트(가수)’ 및 ‘5세대 아티스트’ 부문은 오는 5월 29일 오후 7시까지 투표가 진행되며, 그 외 모든 부문은 5월 21일 자정에 마감된다. 특히 접전이 펼쳐지는 주요 부문은 남은 이틀간의 팬심 결집 여부에 따라 순위가 급변할 가능성이 높다.한편, ASEA2025 공식 투표 애플리케이션 ‘포도알’에서는 팬들이 미션을 수행해 투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패스티벌’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재미와 전략 요소를 결합한 이번 이벤트는 막판 스퍼트에 나선 팬덤에게 강력한 지원군이 되고 있으며, 예측 불가한 승부의 향방에 더욱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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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 2025’ 파이널 투표 반환점 돌아…긴장감 고조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ASEA 2025)’ 파이널 투표가 반환점을 돌았다. 5월 2일부터 시작된 본투표는 일부 부문에서 상위권 간 순위가 뒤바뀌며 각 팬덤의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최종 마감일인 5월 21일 자정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접전이 계속될 전망이다.지난 5월 9일 시작된 ‘팬 초이스 아티스트(가수)’와 ‘팬 초이스 5세대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빠른 속도로 득표율이 형성되며 팬심 경쟁에 불을 붙였다. 5월 12일 오전 10시 기준, ‘팬 초이스 아티스트(가수)’ 부문은 임영웅이 전체 67.86%를 얻어 단연 선두에 올랐으며, BTS 뷔가 23.59%로 뒤를 잇고 있다. ‘팬 초이스 5세대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플레이브(36.69%)가 엔싸인(32.09%)과 소디엑(17.20%)을 제치고 초반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기존 부문에서도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넥스지(36.49%)가 지난 9일까지 선두였던 하츠투하츠를 제치고 1위에 등극, 막판까지 결과가 안갯속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더 베스트 솔로(여)’ 부문 역시 오차범위 내 초접전 구도다. (여자)아이들 민니(19.26%), 레드벨벳 아이린(18.37%), 트와이스 쯔위(17.16%), 있지 예지(16.71%), 블랙핑크 지수(16.08%)까지 상위 5명 모두 3%포인트 이내에서 경쟁하고 있어, 투표 종료 직전까지 판도가 뒤바뀔 가능성이 크다.트로트 부문의 열기도 뜨겁다. ‘더 베스트 트로트’ 부문에서는 임영웅(53.01%)과 이찬원(43.80%)이 팽팽한 투톱 구도를 유지 중이며, ‘OST’ 부문은 BTS 진의 ‘Close to you’가 40.90%로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팬심 대결은 커플·캐릭터 부문에서도 계속된다. ‘팬 초이스 커플’ 부문에서는 사카구치 켄타로×이세영 커플(44.91%)이 정해인×정소민 커플(29.90%)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류선재(변우석)·임솔(김혜윤) 캐릭터 역시 1·2위를 유지하며 작품에 대한 높은 지지를 입증했다.한편, ‘팬 초이스 아티스트(가수)’와 ‘팬 초이스 5세대 아티스트’ 부문은 다른 부문과 달리 투표 기간이 시상식 당일인 5월 29일 저녁 7시까지 연장된다. 해당 부문의 최종 수상자는 ASEA 2025 시상식 1부 종료 시점에 현장 공개될 예정으로, 현장에서의 반전 여부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ASEA 2025 공식 투표 플랫폼 ‘포도알(PODOAL)’에서는 투표권(젤리) 경품이 걸린 연속 출석 이벤트가 5월 18일 자정까지 진행 중이다. 관람권·레드카펫 참관권 당첨자에게는 현장 수령 안내 메일이 발송되었으며, 아직 티켓을 확보하지 못한 팬들을 위한 추가 이벤트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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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 2025’ 본투표 1차 종료 D-3…2차 진출 가를 막판 순위 전쟁 점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ASEA 2025)’ 본투표 1차가 오는 6일 자정 마감을 앞두고 막판 순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3일 오전 10시 기준 포도알(PODOAL)을 비롯한 공식 투표 플랫폼 3사의 합산 중간 집계 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출연 확정 아티스트들을 중심으로 순위 변화가 속속 발생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특히 일부 부문에서는 지난 3월 27일 중간 발표 당시와 다른 이변이 연출되고 있어, 본투표 2차 진출 기준인 ‘상위 20위 이내’ 진입 여부가 마지막까지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이번 순위는 월간 누적 점수가 함께 반영되는 부문 기준으로 집계된 결과다. ‘더 베스트 그룹(남)’ 부문에서는 플레이브가 16.31%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9.72%)와 소디엑(9.23%)이 근소한 격차로 뒤를 잇고 있다. ‘더 베스트 그룹(여)’ 부문은 니쥬와 사쿠라자카46의 양강 체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3위 그룹도 오차 범위 내에서 추격 중이다. 현재 남녀 그룹 부문에서 각각 제로베이스원과 르세라핌이 21위에 머물러 있어 커트라인 진입을 위한 팬들의 막판 총력전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월간 점수가 반영되지 않는 7개 부문은 3사 실시간 투표 합산만으로 2차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 ‘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하츠투하츠, 루네이트, 아일릿이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팬 초이스 아티스트(남우)’ 부문에서는 변우석이 1위를 기록 중이며, 김혜윤은 ‘팬 초이스 아티스트(여우)’ 부문 1위에 오른 데 이어 ‘커플’ 부문에서도 변우석과 함께 1위, ‘캐릭터’ 부문에서도 나란히 상위권을 차지하며 선재 업고 튀어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ASEA 2025 본투표 1차는 오는 6일 자정에 마감되며, 각 부문 상위 20위 이내 후보만이 4월 10일부터 시작되는 본투표 2차에 진출할 수 있다. 3사 합산 기준 최종 결과는 오는 7일 정오 ASE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월간 점수 반영 부문 순위는 4월 8~9일 사이 별도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포도알은 본투표 2차 시작에 맞춰 팬들의 참여를 더욱 활성화할 신규 이벤트를 예고했다. 기존 젤리 미션과 포락실 미니게임, 인증 이벤트 외에도, 한정 기간 동안 적립 효율을 높인 이벤트와 커뮤니티 연계형 보상 콘텐츠가 준비 중이다. 팬들이 투표 재화인 젤리를 보다 다양하고 빠르게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은, 본선 진출을 앞둔 막판 표심 경쟁에 실질적인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0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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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 2025’ 본투표 1차 중간 집계 공개… 뜨거워지는 투표 경쟁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이하 ASEA 2025) 본투표 1차가 반환점을 도는 가운데, 글로벌 팬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각 아티스트의 순위에 직접 반영되며, 최애를 위한 투표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3월 27일 오전 10시 기준, 남자 그룹 부문에서는 플레이브가 강력한 지지를 얻으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소디엑, 앤팀, 엔하이픈이 바짝 추격하며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제로베이스원과 엔시티 위시 또한 반등을 노리고 있다. 여자 그룹 부문에서는 니쥬, 사쿠라자카46, 드림캐쳐가 치열한 3파전을 벌이며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남자 솔로 부문에서는 임영웅이 9만 표를 돌파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 BTS 뷔와 지민이 그 뒤를 이어 순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여자 솔로 부문에서는 블랙핑크 지수를 필두로 있지 예지, 레드벨벳 아이린이 상위권에 포진하며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는 중이다.OST 부문에서는 BTS 진의 ‘클로즈 투 유’가 선두를 유지하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이 직접 부른 ‘소나기’가 화제를 모으며, 드라마의 감성과 캐릭터에 대한 팬들의 애정이 투표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팬 초이스 부문에서는 변우석과 김혜윤이 남우·여우 부문뿐만 아니라 캐릭터 부문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팬들의 폭발적인 응원을 받고 있다. 또한 배우 추영우가 출연한 작품이 팬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그의 지지도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이다.ASEA 2025 본투표는 ‘더 베스트 그룹’, ‘더 베스트 솔로’, ‘더 베스트 OST’, ‘팬 초이스 아티스트’ 등 총 13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1차 투표에서 상위 20위 이내에 든 후보만이 2차 투표에 진출한다. 근소한 표 차로 순위가 요동치는 만큼, 팬들의 한 표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투표는 포도알, 아이돌챔프, 마이원픽 등 3개 공식 플랫폼에서 진행 중이며, 이 중 포도알은 지난해 8월부터 ASEA 2025 월간 투표를 단독으로 운영하며 꾸준한 팬덤 참여를 이끌어왔다. 본투표에서도 다양한 기능과 이벤트를 통해 단순한 투표를 넘어선 팬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미니게임 및 미션을 통해 젤리를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최애 아티스트에게 투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포락실’ 미니게임, 미션 기반 리워드 시스템 ‘베스트 미션’, 투표 인증 이벤트 등 팬들이 자연스럽게 응원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시상식 관람권, 레드카펫 참관권, 특별 배지 등 의미 있는 보상을 제공해 팬들의 참여를 더욱 유도하고 있다.단순한 투표 플랫폼을 넘어 팬덤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포도알은 독창적인 응원 및 리워드 시스템을 통해 팬들이 더욱 즐겁게 최애를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다.ASEA 2025는 오는 5월 28일과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에스파, 엔하이픈, 더보이즈, 니쥬, 넥스지, ATARASHII GAKKO!, 하나, 앤팀, 배드빌런, 엔시티 위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timelesz, THE RAMPAGE from EXILE TRIBE, 장근석, 아이브 레이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팬들의 선택이 이들의 무대를 더욱 빛낼 전망이다.ASEA 2025 본투표 1차는 4월 6일 0시까지 진행되며, 포도알을 비롯한 공식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투표가 이루어진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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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아워즈 ‘스모크 포인트’ 챌린지 인기... 제베원→보넥도 등 참여

그룹 올아워즈가 ‘완성형 아이돌’로 눈도장을 찍었다.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을 마지막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 ‘스모크 포인트’ 활동을 마무리했다.‘스모크 포인트’는 지난 1집 ‘올아워즈’와 2집 ‘위트니스’로 달궈진 올아워즈가 마침내 활활타오르기시작할 타이밍임을 알리는 선언과 자신감을 담은 앨범이다. 올아워즈는 더블 타이틀곡 ‘김미 김미’와 ‘그래피티’로 4주 간의 음악 방송 활동을 펼쳤다. 올아워즈는 자신들만의 밝고 영한 무드를 에너제틱한 힙합 트랙으로 완성한 ‘그래피티’와 와일드한 기타 리프, 폭발하는 듯한 느낌의 베이스와 드럼 사운드의 스트레이트한 조합이 돋보이는 댄스 트랙 ‘김미 김미’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올아워즈는 이번 ‘스모크 포인트’를 통해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 ‘김미 김미’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꾸준하게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김미 김미’ 챌린지 또한 그룹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엔믹스 설윤, 더보이즈 영훈, 크래비티 앨런·태영, 소디엑 리오·씽, 규빈, 개그맨 김영철 등 다수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스모크 포인트’를 통해 ‘터닝 포인트’를 맞은 올아워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오는 4월 5일에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첫 번째 팬콘 <올 디 아워즈> 인 서울’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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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 소디엑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반짝이는 우리 이야기죠”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죠. 우리가 얼마나 반짝이는지, 빛나는지를 꼭 보여드릴 겁니다.”한 마디, 한 마디가 야무지고 다부지다.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다국적 보이그룹 소디엑의 눈빛이 심상치 않게 빛났다. 지난달 2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썸 데이’로 돌아온 소디엑을 서울 통일로 KG타워 일간스포츠에서 만났다. 어떤 어려움에도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일명 ‘중꺾마’ 정신으로 조금 느리더라도 점차 앞으로 나아가 결국에는 모든 걸 이뤄내겠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낸 곡처럼, 멤버들의 각오는 남달랐다.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많은 앨범을 냈어요. 그동안 쉴 새 없이 달려온 것도 맞고, 솔직히 멤버들끼리는 답답함이나 힘듦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도 있죠. 하지만 아직은 전혀 꺾일 때가 아니고, 연습을 통해 실력을 키우는 데 보다 집중하고 있어요. 이번 ‘아워 데이즈’를 통해 우리의 진가를 보여줄 겁니다.”(현식)타이틀곡 ‘아워 데이즈’는 도입부의 기타 리프를 시작으로 드럼의 리듬감과 청량한 느낌이 돋보이는 신스 팝 장르의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중꺾마’ 그리고 ‘청춘’ 키워드를 자신감 있게 풀어냈다. 렉스는 “청춘, 힐링, 우정에 대한 키워드를 잡았다. 뮤직비디오도 다 같이 달리는 느낌의 장면들이나 우정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키워드에 맞게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곡에 대해 다빈은 전작 ‘헤이데이’의 연장선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헤이데이’는 학교라는 공간 안 소디엑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이번 곡은 학교에서 나아가서 사회생활 하면서 거기에 따른 ‘중꺾마’에 대한 결로 가는 분위기인 것 같다”고 부연했다. 새로운 유닛곡도 선보인다. 한국인 멤버 렉스, 현식, 범수, 웨인, 규민, 다빈이 참여한 ‘베러 위드 유’와 외국인 멤버 자얀, 씽, 리오가 참여한 영어곡 ‘린 온 미’가 그것이다. “두 곡이 굉장히 다른 매력이 있어요. ‘베러 위드 유’는 한국인 멤버들이 부른 곡인데 요즘 트렌드보다는 이전 세대 K팝에서 나올 법한 요소들이 많이 담겨 있죠. ‘린 온 미’는 팝적인 요소가 많이 담겨 있고 영어 가사로 돼 있어서 팝송 같다는 느낌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두 곡의 결이 달라 어느 곡이 더 좋다고 얘기할 순 없고(웃음), 서로 다른 재미를 느끼며 둘 다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지난 7월 데뷔 후 처음 진행한 팬콘서트에서는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 소디엑. 규민은 “꿈에 그리던 데뷔를 하게 돼 너무 행복하고, 우리가 아직 신인이다 보니까 무대 하나하나 서는 게 너무 소중하고 행복하다. 활동하면서 워낙 쟁쟁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가 상상하는 대로 일이 흘러가지만은 않지만, 처음 데뷔할 때 마음 속에 새겼던, 무대의 소중함을 잊지 말고, 이 마인드를 새겨가며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워 데이즈’로 본격 활동에 나서는 이들은 “이번 활동을 하면서 팬들도 오랜만에 다시 찾아 뵙고, 우리를 아직 잘 알지 못하는 대중에게도 우리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음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인터뷰 말미엔 소디엑이 꿈꾸는 ‘썸 데이’에 대해 묻자 이들은 “언젠가 더 큰 무대에 서는 게 목표다. 큰 무대, 큰 시상식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이번 활동도 ‘초심’으로 무대에 나서겠다 다짐했다. 아홉 명의 진취적인 별이 하나로 모였다는 팀명의 의미처럼, 소디엑이라는 이 특별한 별자리는 무한대의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거대한 K팝이라는 우주에서 특별한 자취로 기억되겠다는 각오도 남겼다. “우리가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렉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0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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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데뷔 9년 만에 첫 ‘인기가요’ 1위

밴드 데이식스가 역주행 수록곡 ‘해피’로 데뷔 9년 만에 처음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2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위 후보로 데이식스의 ‘웰컴 투 더 쇼’와 ‘해피’, 이영지의 ‘스몰 걸’이 올라 경합을 벌였다. 영예의 1위 주인공은 데이식스 ‘해피’였다. 이 곡은 지난 3월 발매한 데이식스 미니 8집 ‘포에버’ 수록곡으로, 타이틀곡이던 ‘웰컴 투 더 쇼’를 꺾고 수록곡 역주행 1위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특히 데이식스는 이날 1위로 2015년 9월 데뷔 후 9년 만에 처음으로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올랐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강다니엘, 엔시티 위시, 소디엑, 미미로즈, 화사, 김희진, 노브, 메이딘, 미야오, 박현호, 뷰티박스, 싸이커스, 젠블루, 피원하모니, 한여름 등이 출연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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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디엑, 화사한 청춘을 노래하다

글로벌 그룹 소디엑이 청춘의 화사함을 가득 담아 컴백했다.소디엑은 2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썸데이’ 컴백 타이틀곡 ‘아워 데이즈’ 뮤직비디오 공개에 이어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뮤직비디오에는 고민의 시간들을 딛고 일어나 화려하게 비상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소디엑만의 매력으로 눈부시게 그려졌다.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로 청춘 패션템을 장착해 청량한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에너지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타이틀곡의 킬링 안무이자 허밍 가사가 강조된 부분에서는 멤버들의 단체 퍼포먼스가 시선을 압도했다. 살수차로 비를 맞는 장면을 연출한 소디엑 멤버들은 손으로 악기 모양을 만들고 춤을 추는 퍼포먼스에서 유연하면서도 칼각 호흡이 돋보이는 단체 웨이브로 이목을 사로잡았다.컴백 타이틀곡 ‘아워 데이즈’는 도입부의 기타 리프를 시작으로 드럼의 리듬감과 청량한 느낌이 돋보이는 신스 팝 장르의 곡으로 소디엑의 감각적인 음색과 다양한 매력이 담겨져 공개되자마자 각종 온라인 실시간 차트 및 글로벌 차트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이들은 컴백 당일 팬쇼케이스를 통해 산뜻하게 컴백 활동 출발을 알렸다. 이번 앨범을 통해 소디엑은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청춘의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함께 꿈을 쫓아가는 우정을 주제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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