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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정세운 “신곡 ‘퀴즈’ 선우정아와 작업, 아껴둔 자유이용권 사용” [인터뷰②]

가수 정세운이 신보 ‘퀴즈’의 동명 타이틀곡을 선우정아와 작업한 것에 대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세운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일간스포츠를 만나 “사실 내가 워낙 고등학생 때부터 선우정아 선배를 좋아했다.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누가 물어보면 선우정아 선배에 대해 조사하고 발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그동안 선우정아 선배와 사소한 접점들이 있었다. 라디오 공개 방송에서 만난다든가, 데뷔 때부터 팬심을 드래내서 자연스럽게 전달된 것도 있다”며 “선우정아 선배도 ‘프로듀스 101’에 내가 나온 모습을 인상 깊게 봤다고 하더라. 차분하고 침착한 모습을 보고 ‘나이가 많은가 싶었나’ 생각했다고 하시더라. 나를 좋아한다고 하시니까 신기하더라”고 떠올렸다. 또 “선우정아 선배가 소띠에 대한 노래를 만들었는데 선배도, 나도 소띠다. 피처링에 참여했는데 나중에 자유이용권을 주겠다 하셔서 아껴 뒀다가 이번에 사용했다”며 “바쁘신 와중인데도 흔쾌히 승낙해주셨다. 너무 감사했다”고 전했다. 정세운은 4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퀴즈’를 발매한다. 전작 ‘웨어 이즈 마이 가든!’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정세운은 전곡인 8곡을 프로듀싱하며 자신의 이야기로 가득 채운 ‘퀴즈’로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적 존재감을 드러낼 계획이다. 또 ‘나’라는 존재를 찾아 떠나는 여정 속 세상을 향한 가장 현실적인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타이틀곡 ‘퀴즈’는 오랜 시간 음악 선후배로 영감을 나눠온 감성 장인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정세운과 호흡을 맞췄다. 이번 협업을 통해 감성 장인들의 시너지를 완성하며 모두의 감정을 건드리는 공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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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정아, '버팔로' 25일 발표…소띠 뮤지션의 파격 변신

선우정아가 강렬한 콘셉트로 돌아온다. 14일 선우정아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곡 'BUFFALO(버팔로)'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황소의 뿔을 달고 파격 변신한 선우정아의 이미지가 담겼다. '도망가자', '동거' 등 소울 발라드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선우정아가 이번에는 전혀 다른 색의 강렬한 비주얼 콘셉트와 함께 새로운 음악을 들고 나올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소띠 뮤지션인 선우정아는 최근 유튜브 콘텐트를 통해 송은이, 정세운, 유승우, 다미 등 실제 소띠 연예인들의 화려한 피쳐링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이번 신곡 'BUFFALO'는 최근 선보였던 선우정아의 음악과는 또 다른 새로움으로 다가갈 것이며, 다양한 비주얼 콘셉트와 재미있는 온라인 콘텐츠 등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음원은 25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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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하세운!" 소띠 정세운 설인사, 훈훈한 한복자태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센스있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정세운은 1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2021년 설 연휴 풍요롭게 보내시길 바라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운!"이라는 친필 메세지를 공개헀다. 또 한복을 차려입고 직은 사진도 공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뛰어난 작사·작곡 능력에 더해 빛나는 비주얼까지 가진 정세운은 1997년 5월 31일생으로 2021년 신축년(辛丑年)의 주인공이다. 최근 첫 정규앨범 '24'를 발매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성장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In the Dark (인 더 다크)'는 어둠의 끝에서 벗어나 빛나게 될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대중에게 힐링을 선사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자신만의 견고한 음악 세계를 만들어나고 있는 정세운은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정세운은 글로벌 스트리밍서비스 타이달(TIDAL)이 뽑은 'K-POP 부문 금주의 떠오르는 아티스트'에 선정됐으며, 'In the Dark' 뮤직비디오는 222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외에도 정세운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대중을 사로잡았다. 매번 성장하는 모습으로 돌아오는 '믿고 듣는 아티스트' 정세운의 2021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한편, 정규 1집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정세운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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