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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CJ온스타일, 소비자중심경영 지원 협약 선포식 진행

CJ온스타일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에스더포뮬러’와 글로벌 패션 유통 기업 ‘렛츠밀란커머스’의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을 위한 지원 협약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5일 CJ ENM 커머스 부문 사옥에서 진행한 선포식에는 윤상현 CJ ENM 대표이사를 비롯해 윤수현 한국소비자원장, 여에스더, 김건세 에스더포뮬러 대표이사, 김현 렛츠밀란커머스 대표이사 등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3년마다 평가 및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다. 평가는 한국소비자원이,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맡는다. CJ온스타일은 2007년 유통업계 최초로 CCM 인증 획득 후 지난해까지 9번 재인증으로 국내 최장 기간 유지 중이다. 그 공로로 지난해 ‘CCM 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도 수상했다.CJ온스타일은 이번 CCM 지원 협약 선포를 시작으로 ‘에스더포뮬러’와 ‘렛츠밀란커머스’의 2024년 CCM 인증 획득을 위해 소비자 분쟁 해결을 위한 법령, 소비자 대응 가이드 등을 제공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CJ온스타일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통해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6.06 10:43
경제

농협은행, 소비자중심경영 인정 받아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얼마나 소비자관점에서 생각하고 제도를 개선하고 있는지를 해마다 2년마다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농협은행은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의 비전을 가지고 CCM을 체계화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에 노력하며 2016년 은행권 최초 신규 인증 이후 3회 연속 CCM 인증 획득했다. CCM 인증 획득으로 2022년 12월까지 향후 2년간 소비자 관계법령 위반으로 시정조치 받는 경우 제재수준이 경감되고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마크를 대내외 홍보물과 광고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2.18 12:18
경제

스타벅스, '2019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인증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달 12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인증서를 취득했다. 스타벅스는 소비자 중심의 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 확산과 소비자 후생 증대 기여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인증을 취득했다. CCM인증은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의 모든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로 2007년 시작됐다. 스타벅스는 그동안 종이빨대 전사 확대 도입 등의 친환경 캠페인 전개 및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사이렌 오더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등의 IT 혁신, 다양한 고객 접점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 등을 펼쳐왔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2.14 07:59
연예

모두투어, 중앙일보 선정 브랜드 대상 영광

모두투어가 지난 23일(화) 서울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Korea Best Brand Awards’ 에서 여행사 부문 5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산업 전반에 걸쳐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는 상품과 기업의 브랜드를 평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고 산업경제 발전과 국가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되었다.대상 후보에 오른 업체 평가는 16세 이상 65세 이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 충성도, 만족도, 신뢰도 등 5가지 항목에 대한 온라인 투표와 경영능력과 비전, 마케팅 전략과 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 소비자 권익 보호 등에 대한 기업평가는 전문가 서류 심사를 종합해, 수상업체를 선정한다.한편, 모두투어는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상 수상을 비롯해 한국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재인증,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여행사 최초 7년 연속 대상, 코스닥 대상 최우수사회공헌기업상 수상, 2016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3회 연속 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여행기업으로 알려져 있다.이석희 기자 2018.01.24 09:46
경제

농협은행, 공정위 선정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선정한 2016년 CCM(소비자중심경영)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얼마나 소비자관점에서 생각하고 제도를 개선하는지를 공정위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제도다. CCM교육, 서류심사, 현장평가 등을 거쳐 기업을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한다.올 하반기에는 총 18개 기업이 신규로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으며 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농협은행은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의 비전을 가지고 CCM을 체계화했고 특히 사회공헌 및 신뢰와 정직의 직업윤리를 바탕으로 고객에 대한 배려를 최우선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또한 농협은행은 연평균 1000억원 이상을 사회공헌에 지출했다.소비자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불만을 줄이려는 내부적인 노력의 결과 2014년 7469건이던 민원은 2015년 3647건으로 대폭 감소했다.농협은행은 2016년 CCM(소비자중심경영) 획득으로 향후 2년간 공정위에 신고 되는 개별 소비자피해 사건을 자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고 소비자 관계법령의 시정조치 제재수준도 경감된다. 또한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마크를 대내외 홍보물 및 광고 등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6.12.23 18:29
연예

남영비비안, 소비자의 날 기념식서 대통령표창 수상

남영비비안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9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 최고 포상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는 소비자의 날 행사는 소비자 보호 및 권익 증진에 기여도가 높은 단체 및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지난해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한 남영비비안은 소비자 중심 경영을 충실히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소비자 중심 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소비자 업무 시스템을 표준화하고 전문성도 강화했다. 김진형 대표이사 사장은 “창립 60주년을 맞은 남영비비안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믿음 덕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큰 만족을 이끌어내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2.04 09:41
경제

남영비비안,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인증 획득

남영비비안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는 체제를 구축하는 기업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2005년에 도입해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고 있다. 남영비비안은 2012년 3월에 CCM팀을 신설하고, 지난 2월 선포식을 시작으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여 회사 전반의 제도나 프로세스를 고객 중심으로 재정비했다. 특히 효과적인 VOC(고객의 소리) 관리를 위해 CRM(고객관계관리) 전산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좀 더 체계적인 시스템화를 위해 현재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고객과 가장 밀접하게 닿아있는 영업현장의 직원들을 CCM 리더로 임명해 현장에서 고객중심경영이 실천될 수 있도록 앞장서 지도하는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는 등 고객 불만을 빠르게 해소하고 고객만족과 신뢰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김진형 남영비비안 사장은 “기업이 오랜 기간 유지되고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은 오직 고객의 믿음 뿐”이라며, “이번 CCM 인증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기업과 고객이 상생할 수 있는 바람직한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12.16 07:00
연예

공정위, 표시·광고 위반 과징금 상향조정

표시·광고법 위반 사업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비율이 매출액의 1%에서 2%로 상향 조정된다. 조사방해에 대한 과징금의 가중비율도 30%에서 40%로 늘어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사업자등에 대한 과징금 부과 세부기준 등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오는 1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우선 공정위는 표시·광고법 위반 사업자에게 부과하는 과징금 부과 기준율을 관련 매출액 대비 1%에서 2%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관련 매출액 산정이 곤란한 경우 부과할 수 있는 기준금액도 기존 4억원에서 5억원으로 늘렸다. 과징금 감경도 광고 중단 등 단순 자진시정이 아닌 실질적 소비자 피해 구제 조치가 있는 경우에만 적용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현행 과징금 고시상 공정위 조사 착수 후 사업자가 해당 거짓·과장 광고를 단순히 중단하거나 수정하는 경우에도 이를 자진시정으로 보아 최대 20%까지 과징금을 감경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사업자가 부당 광고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에게 금전적 보상을 해주는 등 실질적으로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기 위하여 노력한 경우에 한하여만 과징금을 감경해 주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도입하기만 하면 최대 20%까지 과징금 감경 혜택을 받을 수 있던 것도 앞으로는 별도 평가를 통해 CCM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사업자만 과징금 감경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로 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을 도입했더라도 한국소비자원의 별도 평가를 통해 CCM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은 사업자에 한해 20%의 과징금 감경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 공정위는 조사방해에 대한 과징금의 가중비율도 현행 30%에서 최대 40%로 확대했다. 특히 폭언·폭행, 고의적인 현장진입 저지·지연(40% 이내) , 자료의 은닉·폐기, 접근거부 또는 위·변조(30% 이내) , 기타의 조사방해(20% 이내) 등으로 조사방해의 행위 유형을 구체화해 유형별로 과징금 가중 비율을 차등화하기로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표시·광고법 위반 사업자에게 부과하는 과징금 부과 기준율을 올리는 등 제재 수준을 강화해 법 집행의 실효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울러 사업자가 단순히 거짓·과장 광고를 중단하는데 그치지 않고 해당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보상해 준 경우에만 과징금 감경혜택을 주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피해구제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형구 기자 ninelee@joongang.co.kr 2012.10.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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