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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도미노피자, 1인 피자 ‘썹자’ 판매 전 매장 확대

도미노피자와 KBO가 협업한 1인 피자 ‘썹자’가 전 매장으로 확대 판매된다. 도미노피자는 한 손으로 가볍게 어디서나 먹기 간편한 도미노 스타일의 1인 피자인 ‘썹자’를 5일부터 전 매장으로 판매 확대한다.썹자는 지난 4월 서울 잠실본점, 개봉점, 명동점에서만 판매된 제품으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과 야구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면서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하게 됐다. 특히 썹자는 KBO와 협업한 전용 패키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되어 야구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도미노피자의 ‘썹자’ 피자는 ‘맥콘 베이컨 피자’와 ‘소시지 맥스 피자’에 스테디셀러 메뉴인 ‘포테이토 피자’와 ‘리얼불고기 피자’ 등 4종으로 소비자의 입맛에 따라 선택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도미노피자는 ‘썹자’의 전 매장 판매 확대와 함께 싱글, 더블, 다모여 3종 콤보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썹자 싱글 콤보’는 포테이토 썹자에 코카콜라 500ml로 구성해 9500원, ‘썹자 더블 콤보’는 포테이토 썹자와 리얼 불고기 썹자에 코카콜라 500ml 2개를 더해 1만8500원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썹자 다모여 콤보’는 포테이토 썹자 2개와 리얼 불고기 썹자 2개에 코카콜라 500ml 4개를 3만4560원 구성해 온 가족이 어디서나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이번 도미노피자의 썹자 콤보는 오프라인 및 온라인(홈페이지·모바일 웹·앱) 모두 주문 가능하며 메뉴 교차 선택이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썹자에 대한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면서 전국 매장으로 확대 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6.04 08:46
생활문화

바쁜 아침, 간편하게 챙기는 한 끼… ‘스위치온 프로틴 쉐이크’로 실속 다이어트 트렌드 이끈다

스위치온 다이어트의 신제품 '스위치온 프로틴 쉐이크’가 출시 직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올리브영 주요 매장에서 빠른 품절 사례를 기록하여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 것.특히 이번 제품은 하루 한 끼를 부담 없이 대체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구성과 별도 조리 없이 물만 부어 마실 수 있는 간편함으로 주목받고 있다.실제 소비자들은 “바쁜 출근길에 딱 좋다”, “고소한 맛에, 포만감도 오래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직장인, 학생, 다이어트를 시작한 일반 소비자들에게 활용도 높은 제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현재 2차 물량은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예약배송 방식으로 구매 가능하다. 스위치온 관계자는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분들께 제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2025.05.30 15:25
생활문화

배우 차주영, 듀얼소닉 새로운 모델로 발탁…"스마트한 뷰티 철학 전한다"

배우 차주영이 하이엔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듀얼소닉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듀얼소닉은 하이엔드급 뷰티 테크 선도 브랜드 이미지를 대변할 뮤즈로 차주영을 선택한 것. 듀얼소닉은 세계특허를 획득한 뷰티테크놀로지 ‘듀얼레이어 집중초음파(HIFU)’기술로 국내는 물론, 유럽, 미국까지 독보적인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듀얼소식의 새 뮤즈 차주영은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원경’에서 주체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타이틀롤 원경왕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찬사를 받았다. 고유한 컬러와 존재감을 견고히 완성해가고 있는 배우 차주영이 듀얼소닉의 앰버서더 이미지와 통한다는 평이다. 차주영은 평소에도 듀얼소닉을 자주 사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정직한 소재와 증명된 기술력의 듀얼소닉 모델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마찬가지로 대중에게 신뢰를 주는 연기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듀얼소닉 브랜드영업그룹 총괄 이희숙 상무는 “주체적인 여성상을 보여준 차주영 배우의 작품 속 캐릭터뿐 아니라 평소 그녀의 당당하고 스마트한 면모가 모델 선정의 계기가 됐다”며 “듀얼소닉과 차주영 배우가 파워풀 한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을 기대한다. 양측 모두에게 한 단계 도약하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의지를 표했다. 뷰티 테크놀로지의 선두주자인 듀얼소닉은 7년 연속 서비스 고객 만족 대상을 수상하며 소비자들의 신뢰와 함께 성장했다. 홈케어 뷰티디바이스로 고주파에서부터 하이테크 집중초음파 기술의 탄력 집중 디바이스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왔다.홈쇼핑 뿐 아니라 백화점, 온라인쇼핑몰에 이어 면세점 진출까지 더욱 폭넓은 곳에서 듀얼소닉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듀얼소닉은 각종 국제 박람회에 참가해 현장에서 ‘듀얼레이어 집중초음파 라이브쇼’를 통해 실시간으로 피부 탄력과 리프팅 효과를 선보이며 온라인 시청자들과 현장 방문객 및 박람회에 참여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는 것이 행사 참석자들의 전언이다.이를 계기로 듀얼소닉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준비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최신 기술력 기반의 하이엔드급 홈스킨케어 디바이스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오랫동안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K뷰티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 뷰티 디바이스로 자리매김 한 듀얼소닉은 마시는 자외선 케어 건강기능식품 ‘뷰티루틴’과 코스메틱 제품라인으로 제품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확장하며 토탈 뷰티 테크놀로지 솔루션 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2025.05.29 17:18
생활문화

알리바이, 2025 고카프 킨텍스 참가…“예쁘고 편하다” 호평 이어져

도수 스포츠 아이웨어 브랜드 ‘알리바이(alibi)’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고카프 킨텍스’에 참가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고글형 스포츠 선글라스 4종은 아시아인 얼굴형에 맞춘 착용감, 감각적인 컬러 구성, 조광·편광 렌즈 옵션, LPF(렌즈 보호 필름) 기술 등이 적용됐다. 현장 평가는 “기능도 좋고 디자인도 예쁘다”는 찬사가 대부분이었다. LPF는 렌즈 위에 부착하는 보호 필름으로 스크래치와 오염을 방지하며 소비자가 직접 탈부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는 평가다.현장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SNS 인증샷을 남기는 등 체험 중심의 참여가 활발히 이뤄졌다. 특히 캠핑족과 자전거 라이더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과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았다.부스 전반에는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인 'show a bold you – 대담한 나를 보여주세요'가 반영됐다. 소비자들이 자신의 정체성과 스타일을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는 스포츠 아이웨어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강조했다.함께 전시된 RX 필름과 브랜드 프레임 세트는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돼 기능성과 가성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이템으로 주목받았다.알리바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과 스포츠를 넘나드는 대담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9 15:46
산업

당질·퓨린 70% 줄인 ‘삿포로 생맥주 70’ 6월 1일 정식 출시

삿포로맥주가 당질과 퓨린을 70%씩 줄인 ‘삿포로 생맥주 70’(삿포로 70)을 오는 6월 1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삿포로맥주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엠즈베버리지는 29일 ‘삿포로 70’ 국내 출시를 알렸다.이 맥주는 지난해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한정 상품으로 출시됐을 당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조기 완판한 제품이다. 약 7년간 300회가 넘는 시험 과정을 통해 엄선한 최상의 맥아와 최고급 아로마 홉으로 라거 고유의 맛과 향은 지키면서 건강한 성분을 구현했다.무엇보다 비만과 통풍의 원인이라고 알려진 당질과 퓨린의 함량을 각각 70%씩 낮추면서도 알코올 도수는 기존 삿포로 맥주와 동일한 5%로 유지한 점이 특징이다. 500ml 캔 제품을 전국 편의점 및 대형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삿포로맥주는 ‘삿포로 70’ 출시를 맞아 편의점을 비롯한 대형마트로 유통망을 확장해 신제품 시음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6월 1일부터 이마트와 롯데마트 매장에서 시음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삿포로맥주 관계자는 “삿포로 70은 삿포로맥주만의 수준 높은 양조 기술로 당질과 퓨린을 70%씩 낮추면서도 시원한 목 넘김과 향은 그대로 살린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5.29 09:44
산업

너도나도 싼 화장품 전쟁… 다이소 이어 편의점도 가세한 ‘1000원 화장품’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K뷰티 업계와 유통가가 저가 화장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MZ세대 사이에 다이소가 1000~5000원대 화장품을 출시한 뒤 인기를 끌자, K뷰티 대기업은 물론 아티스트 브랜드까지 다양한 유통망과 손을 잡고 이른바 ‘1000원 화장품’을 내놓는 분위기다. 소비자들은 준수한 품질과 실용성으로 똘똘 뭉친 저가 뷰티 제품을 찾아 나서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다이소 전용 남성 브랜드 비레디의 세컨드 브랜드인 ‘프렙 바이 비레디’를 론칭했다. 이 브랜드의 이름을 달고 립밤·커버로션 등 총 6종의 신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두루 갖췄다. 다이소 전용 브랜드답게 립밤 2종 3000원, 나머지 제품은 5000원으로 책정돼 ‘그루밍’(외모 다듬기)에 입문하는 2030 남성 소비자의 눈길을 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9월 ‘미모 바이 마몽드’를 시작으로 다이소 전용 브랜드를 본격화했다.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 앞선 2월에는 색조 중심의 ‘에뛰드 Play 101’까지 선보이면서 메이크업 입문자를 타깃으로 색조 라인업을 강화했다.LG생활건강도 저가 화장품 라인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이미 지난해 9월 CNP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젤을 다이소 전용 제품으로 출시했고, 올해 4월 이마트와 손잡고 뷰티 브랜드 비욘드의 신규 스킨케어 라인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를 론칭했다. 피부 탄력 및 광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 8종을 각 4950원에 단독 공개하면서 주목받았다. 제품 패키지를 단순화하고 AI 모델을 활용하는 등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해 오직 품질과 가격에만 집중했다는 것이 LG생활건강 측의 설명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색조 전문 브랜드 손앤박도 행렬에 동참했다. 손앤박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손잡고 ‘손앤박 하티’ 색조 화장품을 29일 단독 출시한다. 손앤박 하티는 GS25의 전국 1만8000여개 점포의 유통망을 활용해 유명 아티스트의 화장품 브랜드의 색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데 역량을 집중했다. 립앤치크 5종과 아이브로우 2종 가격은 모두 3000원이다.이들 제품들의 가격은 싸지만 품질은 준수하다. 한국은 화장품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과 ODM(제조자 개발 주문 생산) 기업이 발전된 나라다. 5000원 미만으로 평균 이상의 준수한 제품력과 디자인을 갖춘 화장품 출시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이 업계 공통된 설명이다. 이처럼 뷰티업계와 유통가가 초저가 화장품을 잇따라 출시하는 배경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듀프’ 소비문화가 확산 중이기 때문이다. MZ세대가 불경기에 접어들면서 과시욕 대신 똑똑한 소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가 화장품 브랜드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유통망과 함께 결합해 선보인다는 점이다. 업계 관계자는 “뷰티 브랜드가 다이소나 편의점 등 접근성이 용이한 유통망과 협업해 저가 화장품을 선보이는 것이 트렌드”라며 “소용량의 깔끔한 디자인과 준수한 품질력을 갖춰, 불경기에 맞춘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다이소의 화장품 강화 전략과 맞물려 자사 제품도 출시 직후 온라인 다이소몰에서 판매 랭킹 상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시장의 반응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seojy@edaily.co.kr 2025.05.29 08:39
연예일반

‘숫자 2+빨간색’... 카리나 “그런 의도NO”+SM도 공식 사과 [종합]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대선을 앞두고 정치색 논란에 휩싸이면서 결국 사과했다.카리나는 28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마이(팬덤명) 걱정하게 해서 정말 미안해요. 저는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이렇게까지 계속 오해가 커지고 마이가 많이 걱정해서 직접 이야기 해줘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앞으로는 저도 좀 더 관심을 갖고 주의깊게 행동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걱정 끼쳐서 미안해요”라고 덧붙였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도 이날 “당사 아티스트 카리나의 게시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면서 “향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노력하겠다”면서 더 이상 아티스트의 뜻이 왜곡되어 소비되지 않기를 바란다고도 했다. 카리나는 전날 SNS를 통해 일본에서 찍은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그러나 선거철을 앞두고 카리나가 숫자 ‘2’와 빨간색이 들어간 의상을 입었다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아무 의도 없이 올렸을 리 없다” “대선 앞두고 조심 좀 하자”는 반응과 “다 정치적으로 해석하면 피곤하다” “몰랐던 것 같다” 등 갑론을박까지 벌어졌다. 결국 해당 글은 1시간 만에 삭제됐다.이와 관련해 카리나 팬덤은 “한 여자 연예인의 SNS 게시물이 특정 정치적 의미로 자의적으로 해석되며 논란이 확산했고 단순한 의견 개진을 넘어 명예훼손과 성적 비방, 신상 공격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정치적 논쟁과 무관한 여자 연예인이 정쟁 도구로 소비되고 혐오 대상으로 전락한 현실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편 이 논란과 별개로 카리나가 입은 제품이 온란인에서 인기를 끌며 품절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해당 제품은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패션 브랜드 바퀘라의 집업 블루종이다. 한국 소비자 가격은 70만원대이지만, 현재 일부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1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28 14:27
산업

더 맛있고 더 건강하게… 식음료업계, 헬시플레저 메뉴 속속 출시

식음료업계가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살린 단백질 함량을 늘리거나 칼로리 부담을 줄이는 등 건강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도미노피자가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선보인 하이프로틴 도우는 L 도우 기준 두 조각으로 달걀 2개분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도우는 출시 이후 “하이프로틴 도우 덕에 맛과 영양의 완벽한 균형을 이룰 수 있었다”, “도우가 쫄깃하니 맛있다” “단백질을 더 챙길 수 있어 좋다” 등 긍정적인 고객 반응을 얻고 있다.이 제품은 최근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과, 저속노화 및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겨냥해 출시됐다. 특히 하이프로틴 도우는 L 도우 기준 2조각으로 계란 2개분의 단백질(약 13g)을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 고식이섬유 도우로 7가지 영양 곡물인 국내산 흑미, 햄프씨드, 병아리콩, 귀리, 퀴노아, 아마씨, 렌틸콩으로 풍미에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했다.도미노피자의 Mission H는 하이프로틴 도우를 소개한 도미노피자의 캠페인으로 고단백, 고식이섬유, 7가지 곡물을 담은 것으로 하이프로틴 도우의 우수성을 강조했다.뚜레쥬르가 새로 선보인 ‘제로 아이스티 2종’은 깔끔하고 은은한 차(茶) 베이스에 풍부한 과일 맛과 제로 칼로리 음료다. ‘제로 아이스티 2종’은 쌉싸름한 홍차에 달콤한 납작복숭아 맛을 더한 ‘납작복숭아 아이스티’와 상큼한 유자와 깔끔한 그린티를 조합한 ‘유자그린티 아이스티’는 무더운 여름철 더욱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월드 고메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는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슬로우 에이징’ 콘셉트의 신메뉴를 공개했다. 신메뉴는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재료를 활용해 저속노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 지향형 식단이다. 유기농 사과 발효식초의 애사비를 활용한 ‘당근 라페’와 ‘사과주스’ 그리고 블루베리·블랙베리·라즈베리 등 베리 3종이 들어간 ‘와일드 베리 샐러드’와 ‘트리플 베리 훈제오리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차지키 포테이토 샐러드’, ‘버섯 오트밀 리조또’, ‘채소듬뿍 유부 헬시롤’, ‘바질 토마토 연어 스시’, ‘멜란자네 가지 그라탕’, ‘파마산 올리브 바질 파스타’,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블랙보리차’ 등 건강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매일유업의 식물성 음료 대표 제품인 어메이징 오트는 프리미엄 건강식 레스토랑 닥터로빈과 협업했다. ‘노슈가(No Sugar), 예스비건(Yes Vegan)’을 주제로 오는 6월 8일까지 닥터로빈 전 매장에서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강조한 바닐라 플랫화이트, 지구라떼, 크리미 인절미라떼 음료 3종과 단팥 오트크림빵, 오렌지 마리토쪼, 샤인머스켓 마리토쪼로 베이커리 3종(일부 메뉴 한정)의 메뉴를 선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물론이고 업계에서도 건강한 식문화를 지향하는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신메뉴에서도 ‘건강’이 주된 키워드로 사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헬시플레저의 건강을 지향하는 트렌드는 한동안 지속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5.28 09:43
생활문화

테팔, ‘팬!타스틱 뒤집기 챌린지’ 개최… 자사 프라이팬으로 프랑스 여행

주방용품 세계 판매 1위 브랜드 테팔이 자사 프라이팬을 활용해 프랑스행 티켓에 도전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팬!타스틱 뒤집기 챌린지’를 본격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테팔 프라이팬을 활용한 즐거운 요리 경험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테팔 대표 제품인 프라이팬과 판타스틱(Fantastic)을 결합해 이름을 딴 이번 챌린지는 6월 8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어떤 음식이든 테팔 프라이팬을 활용해 가장 창의적인 방법으로 뒤집는 영상을 촬영해 테팔 공식 계정을 태그한 뒤 필수 해시태그(#테팔 #팬타스틱챌린지)를 포함해 자신의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편의점 기프티콘(5,000원권)을 제공하고 우승자에게는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가장 창의적인 뒤집기를 선보인 뒤집기 챔피언 1명에게는 500만 원 상당의 프랑스 여행 상품권, 2등(2명)에게는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100만 원권을 제공한다. 또 3등(7명)에게는 프렌치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우승자는 챌린지 투표 사이트에서 소비자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투표에 참여만 해도 매일 50명에게 편의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특별 수상의 기회도 마련돼 있다. 챌린지 모델 김풍 작가가 뽑는 ‘김풍상(2명)’을 비롯해 테팔에서 선정하는 ‘테팔상’, SNS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화제상’, 가장 대차게 망한 뒤집기 ‘아차상’ 등이다. 총 5명의 수상자에게는 프렌치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또한 챌린지 수상자 전원에게는 신제품 초고속 블렌더 ‘블렌드업’, ‘매직핸즈 크렘’, ‘프리시젼 올스텐 칼’ 등으로 구성한 50만 원 상당의 테팔 쿡웨어 세트를 선물한다.한편 이번 챌린지에는 창의적인 요리로 사랑받는 김풍 작가가 함께해 개성과 위트가 넘치는 뒤집기 예시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테팔은 앞으로도 김풍 작가와 함께 유용한 프라이팬 사용 경험을 공유하고 유쾌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풍 작가의 유쾌한 뒤집기 영상은 테팔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테팔 마케팅 담당자는 “테팔만의 쉽게 눌어붙지 않는 코팅력과 요리 적정 온도를 알려주는 열센서 기술이 담긴 프라이팬을 활용해 소비자들과 즐거운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며 “요리 초보부터 숨은 고수까지 모두 참여해 뒤집기 실력도 뽐내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7 10:19
경제일반

“만우절 장난이 현실로”…롯데웰푸드, 미니 스크류바·죠스바 출시

롯데웰푸드는 빙과 브랜드 스크류바, 죠스바의 미니 버전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만우절 장난으로 시작된 아이디어가 예상을 뛰어넘는 성원에 힘입어 실제 출시까지 이어졌다.이번에 선보인 ‘미니 스크류바’, ‘미니 죠스바’는 지난 4월 만우절 당시 롯데웰푸드 공식 SNS 계정에서 큰 화제를 모은 ‘믿거나 먹거나’ 시리즈에서 비롯됐다. 해당 게시글은 만우절을 기념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자 6개 아이디어로 기획한 단순 흥미성 콘텐츠였으나, 공개 하루 만에 ‘좋아요’와 댓글, 게시글 공유 등이 총 1만 2천 회 이상 발생하며 인기를 얻었다.특히 미니 스크류바, 미니 죠스바에 대한 반응이 가장 뜨거웠다. 댓글에는 ‘기존 제품을 다 먹기 힘든 자녀에게 사주고 싶다’, ‘다이어트 중 간단한 간식으로 좋겠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다수의 팔로워를 보유한 채널들이 자발적으로 게시글을 공유하며 화제를 견인하기도 했다.이에 롯데웰푸드는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두 제품의 정식 출시를 결정했다. 오리지널 제품의 달콤하고 청량한 과일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용량을 ⅓ 가량으로 줄였다. 작은 크기 덕분에 아이들 간식으로, 어른들은 입이 심심할 때 부담 없이 찾는 디저트로 즐기기 좋다. 낱개 포장된 12개 제품이 한 박스에 구성됐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맛과 즐거움을 모두 잡은 미니 스크류바와 미니 죠스바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일상에 맛있는 행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5.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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