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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루 쿠마가이, 태권도 빨간 띠 소유자… 능력자였네

배우 다니엘 헤니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배우자인 루 쿠마가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20일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다니엘 헤니의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배우자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계 미국인 루 쿠마가이다.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 쿠마가이는 드라마 ‘9-1-1’, ‘굿 트러블’과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사랑 없는 숲’ 등에 출연했다. 그는 태권도 빨간 띠 자격증이 있을 정도로 운동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지난 2018년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부인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 열애설을 기점으로, 친구 사이에서 연인 그리고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최근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양측 가족과 함께 미국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이와 관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개인적인 사생활인 만큼 과도한 관심은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다. 그러면서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신중한 결정을 내린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에게 따스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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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품절남 됐다..일본계 美배우 루 쿠마가이와 결혼

배우 다니엘 헤니가 결혼했다. 20일 다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일간스포츠에 “다니엘 헤니가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상대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계 미국인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다. 앞서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2018년 4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두 사람은 열애설을 계기로 친구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최근 양가 가족들과 함께 미국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개인적인 사생활인 만큼 과도한 관심은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다. 다니엘 헤니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자타고인 미남 배우. 지난 2005년 ‘삼순이 열풍’을 일으켰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드라마 ‘봄의 왈츠’부터 영화 ‘마이 파더’, ‘스파이’, ‘공조2’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또 최근 ‘SNL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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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저스틴 민, 美 매체 선정 '주목해야할 배우 10인'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저스틴 민이 미국 유력 연예 매체인 버라이어티에서 선정하는 '2021년 주목해야 할 10명의 배우'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고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이 3일 전했다. 버라이어티는 1998년 이후 매년 주목해야 할 10명의 배우를 선정해오고 있으며 이들 중에는 마허샬라 알리, 티모테 샬라메, 비올라 데이비스, 옥타비아 스펜서, 브리 라슨, 루피타 녕고, 멜리사 레오와 같은 35개 이상의 오스카 수상자와 후보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저스틴 민은 지난해 넷플릭스 연간 인기순위 TOP 10으로 선정되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엄브렐러 아카데미(Umbrella Academy)'의 시즌 1, 2에 연이어 출연, 극 중 어린 시절 임무를 수행하다 죽은 유령 벤 하그리브스 역으로 캐릭터를 구축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시즌 2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반전을 선보이며, 시즌 3에서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에는 그가 출연한 영화 '애프터 양'(After Yang)이 제 74회 칸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Un Certain Regard) 부문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저스틴 민은 극 중 가족들이 입양한 동양인 딸에게 그녀의 문화를 가르치기 위해 선물한 로봇 인간 양 역으로 열연, 모든 것이 기계화된 첨단사회 속에서 아직 인간성은 남아있는 미래 인류의 정체성 혼란을 예리하게 짚어내는 주요 캐릭터로 활약하며 사회적 메시지를 던졌다. 이러한 기세를 모아 저스틴 민은 미국 영화 ‘Detained’에 출연 소식을 전했다. ‘Detained’은 전날 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기억이 없는 여성이 경찰 심문실에서 깨어나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다룬 심리 스릴러 장르. 저스틴 민은 배우 애비 코니쉬(Abbie Cornish)와 라즈 알론소(Laz Alonso)와 함께 호흡한다. 한편, 저스틴 민은 지난해 다니엘 헤니 소속사인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할리우드 등 전 세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드러낸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0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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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저스틴 민, '애프터 양'으로 칸 초청

배우 저스틴 민 측이 출연작 영화 '애프터 양(After Yang)'의 제 74회 칸영화제에 주목할 만한 시선(Un Certain Regard) 부문 초청 소식을 7일 알렸다. '애프터 양(After Yang)'은 미국의 작가인 알렉산더 와인스타인(Alexander Weinstein)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공상과학영화로, 가족의 일원인 로봇 인간 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콜린 퍼렐(Colin Farrell)과 영화 ‘콜럼버스(Columbus)’로 인상적인 데뷔를 했던 재미한인 감독 코고나다(Kogonada)의 두번째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다. 저스틴 민은 극 중 가족들이 입양한 동양인 딸에게 그녀의 문화를 가르치기 위해 선물한 로봇 인간 양 역을 맡았다. 육아 도우미인 양은 어느덧 그들의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이상 행동을 하기 시작하고, 기능이 다해 오작동을 일으킨 것으로 판명 나며 존폐의 기로에 선 인물. 저스틴 민은 모든 것이 기계화된 첨단사회 속에서 아직 인간성은 남아있는 미래 인류의 정체성 혼란을 예리하게 짚어내는 주요 캐릭터로 활약하며 사회적 메시지를 던진다. 한국계 미국인이자 할리우드 배우인 저스틴 민은 2012년 미국 영화 ‘My Father’로 데뷔 후 드라마 ‘CSI : Cyber’, ‘Pure Genius’ 등 할리우드에서 저력 있는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왔다. 특히, 지난해 넷플릭스 연간 인기순위 톱 10으로 선정되며 큰 사랑을 받은 화제작 ‘엄브렐러 아카데미(Umbrella Academy)’의 시즌 1, 2에 연이어 출연, 극 중 어린 시절 임무를 수행하다 죽은 유령 벤 하그리브스 역을 맡아 임팩트 강한 연기로 눈부신 존재감을 선보였다. 또한, 시즌 2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반전을 선보이며, 시즌 3에서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한 저스틴 민은 지난해 다니엘 헤니 소속사인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활동에 대한 기대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저스틴 민이 출연하는 영화 '애프터 양(After Yang)’이 초청된 제 74회 칸영화제는 오는 7월 6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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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렐러 아카데미' 저스틴 민, 다니엘 헤니 소속사와 전속계약(공식)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미국인 배우 저스틴 민이 국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에코글로벌그룹은 "할리우드 배우 저스틴 민을 에코글로벌그룹의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계 미국인이자 할리우드 배우인 저스틴 민은 2012년 미국 영화 ‘My Father’로 데뷔 후 드라마 ‘CSI : Cyber’, ‘Pure Genius’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왔다. 특히, 지난해 넷플릭스 연간 인기순위 TOP 10으로 선정되며 큰 사랑을 받은 화제작 ‘엄브렐러 아카데미(Umbrella Academy)’의 시즌 1, 2에 연이어 출연, 극 중 어린 시절 임무를 수행하다 죽은 유령 벤 하그리브스 역을 맡아 존재감을 선보였다. 또한, 시즌 2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반전을 선보이며, 시즌 3에서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내년 개봉 예정인 공상과학영화 ‘After Yang’에 콜린 퍼렐과 함께 출연한다. 에코글로벌그룹은 "연기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저스틴 민 배우와 동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저스틴 민은 미국의 명문대인 코넬 대학교를 졸업한 인재로서 사진작가와 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통해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온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당사에서는 저스틴 민이 국내는 물론, 아시아, 할리우드 등 전 세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본인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에코글로벌그룹은 다니엘 헤니, 최유화, 배누리, 이정민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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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링컨 출연 영화 '랭귀지 아트', 英 맨체스터 필름 페스티벌 초청

아역 배우 링컨이 출연한 영화 '랭귀지 아트(Language Arts)'가 맨체스터 필름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9일 링컨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이같이 알렸다. 영화 '랭귀지 아트'는 미국의 베스트 셀러 작가인 스테파니 캘로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자폐 아들을 가진 언어 전문가 찰리가 제자인 롬미의 제안으로 자폐아와 치매 노인들의 보도사진 작업을 하게 되고, 이후 자신의 어린 시절 자폐아 친구와 보냈던 과거를 되짚어가며 상처를 극복해나가고 아들을 이해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링컨은 극중 주인공 찰스의 어린시절 친구이자 자폐증을 앓고 있는 데이나 맥거쿤 역을 맡았다. 데이나는 자폐증으로 인해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해 따돌림과 소외를 당하였지만 찰스의 관심과 배려로 말을 하기 시작하는 인물이다. 링컨은 이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직접 특수학교를 방문, 재학중인 아이들과 친구로서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은 물론 해당 학교 교사들과의 다양한 대화를 통해 캐릭터를 이해하고 몰입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을 썼다는 후문이다. 링컨은 어리지만 탄탄히 쌓아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오디션에 도전하는 등 배우로서의 길을 걸어가는 한편 지난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4 중 12회 에피소드 인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헐리우드 진출을 알리기도 했다. 이번 필름 페스티벌 진출을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로서의 한 단계 도약할 링컨의 다음 행보와 작품이 기다려진다. '랭귀지 아트(Language Arts)'는 오는 13일 맨체스터 필름 페스티벌을 통해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3.0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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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코로나19 확산 예방 위해 덴프스와 3억 기부

배우 다니엘 헤니가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다니엘 헤니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가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회사 에이치피오(덴프스)와 함께 대구, 경북을 포함한 전국 각처에 현금 1억 원과 2억원 상당의 현물(트루바이타민)을 기부했다. 다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관계자는 "현재 체코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다니엘이 우리 국민들의 코로나 19 피해 소식을 듣고 많이 마음 아파했다. 보다 현실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어 방법을 찾던 중, 에이치피오(덴프스)와 함께 기부를 하게 됐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코로나 19 확산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다니엘 헤니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도 활동 중인 다니엘헤니는 정기적으로 승일 희망 재단, 밥상 공동체, 푸르메재단, 플랜코리아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강원 화재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과 함께 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0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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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측 "사칭 사기 피해 발생..각별한 주의 부탁"[공식]

다니엘 헤니와 소속사 측이 사칭 사기 피해에 관해 주의를 당부했다.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17일 "현재 다니엘 헤니 배우와 소속사 관계자로 사칭하여 다이렉트 메시지와 메일 등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이후 금품을 요구하는 수법을 통해 실제 피해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음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니엘 헤니 배우는 개인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외에 기타 SNS를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팬에게 금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팬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꼭 인지하시어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하 다니엘 헤니 측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코글로벌그룹입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다니엘 헤니 배우 및 소속사 관계자로 사칭하여 금품을 요구하는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 접수가 있어 팬 여러분들에게 당부드립니다. 현재 다니엘 헤니 배우와 소속사 관계자로 사칭하여 다이렉트 메시지와 메일 등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이후 금품을 요구하는 수법을 통해 실제 피해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음을 인지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다니엘 헤니 배우는 개인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외에 기타 SNS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팬에게 금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팬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꼭 인지하시어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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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소속사와 함께 이웃사랑성금 1억 1천만 원 기부 '나눔도 한솥밥' [공식]

배우 다니엘헤니와 그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이 27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약칭 서울 사랑의 열매)에 이웃사랑성금 1억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다니엘헤니와에코글로벌그룹이 함께 마련해 전달된 이웃사랑성금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다니엘헤니와에코글로벌그룹은 앞서 올해 4월에도 강릉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7000만 원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에코글로벌그룹은 매년 수익의 일정액을 기부 중이다. 에코글로벌그룹은 "비록 추운 겨울이지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이 세상의 따듯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에코글로벌그룹은 이웃들에게 선행을 실천하는데 앞장 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다니엘헤니는 2018년 12월 서울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전국 2019호, 서울 254호)으로 가입,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에코글로벌그룹에는 다니엘 헤니, 이수경, 최유화, 공정환, 동현배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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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누리-방은정,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베트남 봉사활동 참가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인 배우 배누리와 방은정이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베트남을 방문,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배누리와 방은정은 베트남 꼰뚬 지역을 방문해 초등학교 건축 봉사활동과 지역 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 아이들과의 문화교류 활동 등에 참여했다. 특별히 소속사인 에코글로벌그룹이 지원하는 초등학교에 방문해 신축건물 건축 봉사에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에코글로벌그룹이 지원하는 콘처 초등학교는 학생 수에 비해 교실 수가 작은 학교이다. 위험한 교실 환경은 물론, 위험한 다리를 건너 등교를 해야 하는 아이들은 우기가 되면 더욱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를 해야 한다. 이에 에코글로벌그룹과 플랜코리아는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추가적으로 교실을 건축하게 되었다. 배우 배누리는 "그동안 봉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직접 참여하게 되어 설레고 걱정도 많이 했었다. 그러나 아이들과 활동을 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 아쉬웠다"며, “종이 장난감 만들기나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활동을 아이들과 함께 했는데, 소소한 것에도 좋아해줘서 고마웠다. 처음에는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걱정했지만, 시범을 보여 주니 아이들이 더 잘 만들어서 놀라기도 했다. 특히, 페이스페인팅은 처음에는 다가오지 않던 아이들이 마음을 열었던 활동이라 기억에 남는다. 건축 작업 역시 힘들었으나, 최선을 다 한 뒤 작업된 모습을 보고, 완공된 모습도 상상하니 매우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방은정 역시 "첫 날에는 꼰뚬의 환경이 어렵다고 들어서 걱정했지만, 아이들의 밝은 에너지가 즐거운 환경을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 준비한 노래와 춤을 보여주며 환영해주어서 오히려 나 스스로가 더 감동을 받았고, 다양한 활동을 하며 추억을 쌓았다"며, "우리의 경우, 마트에서 손쉽게 장난감을 구할 수 있는 데 반해, 이 곳 꼰뚬의 친구들은 실증 내지 않고, 작은 장난감으로도 재미있게 놀아서 매우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실제 꼰뚬 지역의 아이들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공통 놀이 활동에서 비눗방울, 페이스페인팅, 팔찌, 풍선을 만들며 얼굴을 맞댄 소통의 시간을 즐겼다. 두 홍보대사는 이 외에도 콘처 초등학교 건물 신축 공사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콘벤 유치원에서도 교실 환경 미화와 색칠공부 시간이 마련되었다. 아이들의 성장 발달을 기록할 수 있는 키 재기 스티커 및 아동 친화적 교실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 스티커로 환경 미화가 진행됐고, 홍보대사들은 직접 그린 도안으로 아이들의 색칠공부를 도우며 창의력 발달 시간에 참여했다. 배누리 홍보대사는 이어 "언어가 통하지 않고 사는 곳이 달라도 여기도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고, 이들도 우리와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빨리 지나가서 한국에 돌아가면 아이들이 떠오를 것 같다"며, "이번 봉사를 통해 나눔이란, 큰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과자가 2개 있으면 하나를 주는 것처럼, 소소한 활동도 나눔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혹시 해외봉사를 원하지만 도전하지 못하는 분들께 누군가와 나누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신발을 신지 않은 아이들이 많아 눈길이 갔다'고 말한 방은정 홍보대사 역시 "짧은 시간이어서 아쉬웠지만, 이번 에코글로벌그룹과 플랜코리아가 함께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좋은 뜻을 나눌 수 있어 새롭고 감사했다. 나눔은 함께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 행위만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배웠고, 앞으로도 봉사에 꾸준히 참여해 더 많은 아이들의 이름을 외우고, 내년에는 완공된 모습을 보고 싶다"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게 별거 없다 생각하면 나눔이 힘들 수 있지만, 작은 것이라도 함께 하면 기쁨이 배가 된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플랜코리아와 에코글로벌그룹의 베트남 활동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플랜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6.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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