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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홍진영, 35억 건물주 됐다... 고소영 빌딩 맞은편

가수 홍진영이 건물주가 됐다. 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홍진영은 지난달 2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 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135.37㎡, 연면적 270.71㎡) 빌딩을 35억 원에 사들였다고 전했다. 이와 관해 홍진영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홍진영 씨가 건물을 매입한 게 맞다. 해당 건물을 법인 명의로 매입해 일주일 만인 28일 잔금을 모두 치렀다”라고 말했다. 해당 건물은 올해 준공된 신축 건물이다. 특히 배우 고소영이 지난 2022년 매입한 송정동 빌딩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오늘 밤에’, ‘잘 가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홍진영은 최근 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에 출연하기도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04 13:06
드라마

나현, tvN 드라마 ‘구미호뎐1938’ 예인 기생 캐스팅

그룹 소나무 출신 나현(김나현)이 배우로 컴백한다. 최근 선배가수 홍진영의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나현은 드라마로 첫 행보를 펼친다. 나현은 tvN 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 류홍주(김소연 분)이 운영하는 경성 최고급 요릿집 묘연각의 예인 기생 난초 역할을 맡는다. 나현은 난초라는 시대적 인물의 이미지를 형상화 하면서 매력적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펼치는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통해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과 다이내믹 한 액션, 다채로워진 설화 속 캐릭터들 이야기를 그린다. 나현은 소나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 후 다수의 웹드라마와 영화 ‘아이돌레시피’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또 OST 가창에도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였다. 나현은 “새 소속사에서 활동을 시작하자마자 최고의 작품에 캐스팅 돼 무한한 영광이고 행운이다. 소속사 대표님 홍진영 선배의 지원과 응원이 큰 힘이 된다. 앞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응원해 준 분들에게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5.31 12:03
뮤직

소나무 출신 나현, 홍진영 한솥밥

그룹 소나무 출신 나현(본명 김나현)이 가수 홍진영과 함께한다. IMH엔터테인먼트는 10일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며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나현을 소속사 새 식구로 맞이해 향후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IMH 대표이사인 홍진영은 지난 4월 언론 인터뷰를 통해 3인조 걸그룹 론칭을 계획한 바 있다. 나현의 미래에 대해선 "나현을 3인조 걸그룹 멤버로 확정할지 1인 체제의 개인 활동을 갈지는 준비 기간을 거쳐 확정할 것"이라며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4년 그룹 소나무 멤버로 데뷔한 나현은 올해 개봉한 영화 '아이돌레시피', 웹드라마 '돈 라이 라희' 등에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0 14:23
연예

홍진영, 4월 복귀 "속죄하는 심정…초심으로 돌아가"

가수 홍진영이 복귀를 알렸다. 논문 표절 논란으로 2020년 11월부터 자숙해온 홍진영이 컴백한다. IMH엔터테인먼트는 21일 "홍진영이 4월 6일 신곡 발표를 목표로 현재 녹음 작업을 마치고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라고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홍진영은 그동안 변치 않는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공인으로서 대중들에게 큰 실망을 끼쳐드린 자신의 과오와 불찰에 대해 속죄를 하는 심정으로 조심스레 복귀를 결정하게 됐다. 이어 "자숙과 반성의 기간을 갖는 동안 소속사와 홍진영은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중가수로서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했으며, 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가수의 길을 걸어가고자 한다"며 "복귀 활동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밝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가수로 변모하는 첫 걸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분에 넘치는 인기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보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대중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21 08:13
연예

홍진영 석사 논문 표절 의혹..교수 A씨 "양심 걸고 밝히고 싶다. 99.9% 표절"

가수 홍진영이 석사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홍진영을 가르쳤던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교수 A씨가 "지금이라도 양심을 걸고 밝히고 싶다. 홍진영의 석사 논문은 74%가 아니라 99.9% 표절이다"라고 말했다. 교수 A씨는 6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홍진영의 학부와 석사, 박사까지 모든 과정의 학점을 준 경험에 비춰봤을 때, 해당 논문들은 모두 거짓이라고 증언할 수 있다. 홍진영의 부친이 같은 학교 교수라 입김이 작용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학교 수업 때도 홍진영을 본 기억이 많지 않다고 고백했다. 홍진영의 박사 논문 표절 의혹은 5일 불거졌다. 홍진영이 쓴 조선대 무역학과 석사 논문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가 표절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 검사 결과 표절률 74%를 기록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부터다. '제5장 요약 및 결론' 부분에 나오는 문장이 2008년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에서 내놓은 '한류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종합조사 연구'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홍진영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표절 아닌 인용"이라며 "2009년 당시 논문 심사에서는 인용 내용과 참고 문헌 등 주석을 많이 다는 것이 추세였고 많은 인용이 있어야 논문 심사 통과를 할 수 있었던 시기였다"고 반박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1.06 17:44
연예

홍진영, 석사 논문 표절 의혹에 "담당 교수에 확인, 사실 아냐" [전문]

가수 홍진영이 석사 논문 표절 논란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홍진영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5일 석사 논문의 표절률이 74%를 넘겼다는 의혹에 대해 석사학위 논문 심사를 맡았던 교수의 의견을 전달했다. 소속사 측은 "홍진영이 석사 논문 심사를 받았던 때는 2009년의 일로, 당시 논문 심사에서는 많은 인용이 있어야 논문 심사 통과를 할 수 있었던 시기"라고 설명했다. 표절 의혹의 기준이 된 카피킬러 시스템과 관련 "카피킬러 시스템은 2015년부터 대학에서 의무적으로 사용했으며 50퍼센트가 넘는 표절을 걸러내기 위해 시작된 제도"라며 "해당 시스템이 없었던 2009년 심사된 논문을 검사 시 표절률이 높게 나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해당 논문에서 인용 내용과 참고 문헌 외에 연구적인 내용에서는 홍진영은 전혀 표절하지 않았음을 아티스트 본인에게 다시 한번 확인했다"면서 "따라서 해당 검증 방법은 시기적 오류가 있는 검증이며 본 논문은 홍진영의 창작물로서 타 논문을 표절한 일이 전혀 없었음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홍진영이 2009년 4월 제출한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석사 논문 '한류를 통한 문화 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가 표절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 검사 결과 74%의 표절률로 분석됐다며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다음은 IMH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IMH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가수 홍진영의 논문 표절 의혹 기사 관련한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홍진영은 자신의 조선대 무역학과 석사 논문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 연구 및 작성 과정에 성실하게 참여하였습니다. 금일 기사를 통해 제기된 표절률이 74%를 넘겼다는 의혹에 대해서 당시 홍진영의 석사학위 논문 심사를 맡았던 교수님의 의견을 전달드립니다. 해당 교수님에 따르면 홍진영이 석사 논문 심사를 받았던 때는 2009년의 일로, 당시 논문 심사에서는 인용 내용과 참고 문헌 등 주석을 많이 다는 것이 추세였고 많은 인용이 있어야 논문 심사 통과를 할 수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또한 카피킬러 시스템은 2015년부터 대학에서 의무적으로 사용했으며 50퍼센트가 넘는 표절을 걸러내기 위해 시작된 제도입니다. 해당 시스템이 없었던 2009년 심사된 논문을 검사 시 표절률이 높게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오해가 있을 수 있으나 표절이라고 볼 수 없다는 심사 교수님의 의견을 전달드리며 해당 논문에서 인용 내용과 참고 문헌 외에 연구적인 내용에서는 홍진영은 전혀 표절하지 않았음을 아티스트 본인에게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해당 검증 방법은 시기적 오류가 있는 검증이며 본 논문은 홍진영의 창작물로서 타 논문을 표절한 일이 전혀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05 19:16
연예

홍진영, 11월 2일 컴백…"새로운 도전 담아"

가수 홍진영이 7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다. 12일 오전 홍진영의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이 11월 2일 신곡을 발매한다.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홍진영이 신곡을 통해 또 다른 음악적 도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진영은 지난 4월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다 피고 진 꽃잎으로 표현해낸 ‘사랑은 꽃잎처럼’을 발매, 한국적 트로트 사운드에 탱고 리듬을 바탕으로 한 스패니시 라틴 사운드를 선보였다. 그는 EDM, 탱고 등 다양한 장르와 트로트를 결합을 시도하며 트로트 시장의 다변화에 기여해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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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트로트"..홍진영,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 두 번째 티저 공개

가수 홍진영이 새 앨범 'Birth Flower'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30일 정오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홍진영의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홍진영이 꽃잎 사이에서 청초한 비주얼을 뽐내는 동시에 남성과 함께 춤을 추는 장면이 담겼다. 또한 함께 공개된 일부 음원을 통해 '정열의 춤' 탱고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멜로디와 홍진영의 애절한 목소리가 전해지기도 했다. 오는 4월 1일 발매를 앞둔 홍진영의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은 '사랑의 배터리', '오늘밤에' 등 홍진영의 기존 히트곡들을 작곡해온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참여한 곡이다. 기존의 밝고 유쾌한 매력 대신 새로운 매력을 담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홍진영의 새 앨범 'Birth Flower'는 오는 4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또 같은 날 오후 8시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사랑은 꽃잎처럼'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30 13:14
연예

홍진영, 조영수 손잡고 4월 1일 컴백

가수 홍진영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0일 홍진영의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4월 1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신곡은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부터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조영수 작곡가의 곡으로 홍진영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Lots of Love’ 이후 약 1년 만이다. 최근 다양한 방송을 통해 예능감을 드러냈던 홍진영은 본업인 가수로 컴백을 알리며 최근 활기를 띠고 있는 트로트 시장에 열기를 더한다는 각오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1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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