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8건
연예

'호적메이트' 이경규·김정은·딘딘 첫촬영 "대표 프로그램 자신"

‘호적메이트’가 화기애애한 첫 촬영을 마쳤다. 내달 4일 첫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는 요즘 형제, 자매들이 서로를 일명 ‘호적메이트’로 부르는 것에서 착안해 태어나보니 호적메이트가 된 좋아도 내 편 싫어도 내 편인 가족의 일상을 보여주는 신개념 관찰 예능이다. 추석 파일럿에 이어 이경규, 김정은, 딘딘이 MC로 나선 가운데 김정은-김정민 자매, 육준서-육준희 형제, 홍지윤-홍주현 자매가 첫 회 게스트 출격을 알렸다. 이와 관련 30일 '호적메이트' 제작진은 이경규, 딘딘, 김정은 3MC와 육준서, 홍지윤, 마마무 솔라가 함께한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경규와 김정은은 마주보며 함박웃음을 짓는가 하면 모두들 서로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경규, 김정은, 딘딘 3MC가 카메라를 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3MC 이경규, 김정은, 딘딘으 추석 파일럿 이후 오랜만에 다시 만난 소감도 전했다. 먼저 이경규는 "MBC에서 오랜만에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호적메이트'가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딘딘은 "이경규, 김정은 선배님 덕분에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녹화에 임했다"며 3MC의 환상의 티키타카 호흡을 자랑했다. 김정은은 "평소 존경하던 이경규 선배님, 센스만점 딘딘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간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관찰 에능의 재미를 더 해줄 3MC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스타와 형제, 자매 호적메이트들의 다채로운 모습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30 21:02
연예

'당나귀귀' 현주엽, 박광재 20kg 넘게 빠진 모습에 "애 버려놨다"

프로농구 선수 출신 배우 박광재의 현재 몸 상태에 허재와 현주엽이 깜짝 놀란다. 내일(5일) 오후 5시에 방송될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트레이너 양치승과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 박광재의 근황이 공개된다. 그동안 마흔파이브, 황석정, 솔라 등 수많은 스타들을 근육질로 환골탈태시킨 근육계의 '신의 손' 양치승인 만큼 과연 이번엔 또 어떤 놀라운 비포, 애프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전보다 한층 슬림하고 탄탄해진 박광재의 변화를 본 허재와 현주엽은 "눈으로 봐도 20kg 정도 빠진 것 같다", "선수 때보다 더 좋아진 것 같다"라고 감탄한다. 이런 가운데 피트니스대회 출전을 두 달여 앞두고 다시 측정한 인바디 검사 결과를 받아 든 양치승은 물론 이를 지켜본 다른 출연진들도 놀란다. 특히 한창 훈련 중이던 박광재와 만났다는 현주엽은 "완전히 애를 버려 놓았다"라고 성토해 웃음을 안긴다. 양치승은 어떤 운동이든 잘 해내는 운동 천재 박하나와 박광재를 함께 훈련시키면 서로 자극도 받고, 좋은 시너지가 생길 것이라고 판단한다. 하지만 그의 예상과 달리 취향과 관심사까지 비슷한 두 사람은 죽이 너무 잘 맞아 오히려 양치승을 곤란하게 만든다. 박광재, 박하나의 못 말리는 의자매(?)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04 17:46
연예

마마무 솔라, 대형 특수 면허 도전기

마마무 솔라의 파격적인 도전이 시선을 끈다. 지난 tvN '온앤오프'에서 내추럴한 모습은 물론 집순이 끝판왕 아이템을 모조리 공개하며 화제를 일으켰던 솔라가 집이 아닌 바깥에서 과감한 도전을 하는 특별한 OFF 일상을 공개한다. 대형 특수 면허 따기에 도전장을 내민다. 본인보다 훨씬 큰 대형 트럭에 탑승, 보통 차량의 핸들보다 몇 배 큰 핸들을 힘겹게 돌리는 솔라의 고군분투 면허 준비 과정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험 시간이 임박해오자 자신감 있던 모습은 사라지고 멘붕에 빠져 긴장한 모습으로 발을 동동 굴렀다. 심지어 그가 면허 시험장에서 바닥에 드러눕는 사태까지 벌어졌다고 전해져 솔라가 무사히 면허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솔라와 극과 극의 취향과 성향으로 현실 자매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솔라의 친언니가 다시 등장한다. 두 사람은 야경이 빛나는 서울 도심에서 데이트를 즐기면서도 여전한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보이며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달콤살벌한 자매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한다. 방송은 27일 오후 10시 4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6.27 17:06
연예

'온앤오프' 마마무 솔라, 집순이 반전 모습..김동완·김민아 등 일상 공개

솔라와 김동완, 김민아의 일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30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 사적 모임을 찾은 솔라는 심은우와 김민아를 예전부터 만나고 싶었다며 팬심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성시경은 김동완을 두고 "옛날부터 되게 특이하고 재미있는 친구"라고 소개해 두 사람의 일상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날 김동완은 "성시경과 예능했던 게 19년 전"이라며 당시 성시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먼저 솔라는 "첫 솔로 활동을 끝내고 지금은 제대로 쉬고 있는 것 같다. OFF 생활을 즐기고 있다"며 집순이 일상을 공개했다. 평소의 이미지와 다른 파자마 차림의 털털한 모습과 침대에서 식사, 영상 시청까지 모든 것을 해결하는 자연스러운 일상이 반전 매력을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솔라와 친언니의 '찐' 자매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언니랑 나랑 안 맞아"라고 계속 이야기하면서도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이 돋보이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솔라는 유튜브 '솔라시도' 채널 대표로서의 일상도 공개했다. 편한 집순이 차림에서 회사 대표다운 강렬한 무늬의 의상으로 갈아입은 솔라는 직원들과의 아이디어 회의에 돌입했다. "실패를 하더라도 일단 한다"는 소신을 밝힌 솔라는 무인도에서 살아보기처럼 큰 프로젝트에 대한 옥심을 드러내는 등 특유의 추진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김동완의 리얼한 전원생활이 공개됐다. "반려 벌과 함께 살고 있다"며 벌통으로 다가간 그는 벌과의 소통을 시도했으나, 벌을 자극하는 바람에 이마에 침을 쏘이기도. 이어 식사를 위해 만든 쑥국에서도 애초에 생각했던 맛이 나지 않는 등 고군분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김동완은 서울을 오가며 연극 연습과 화보 촬영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 감탄을 자아냈고, 스튜디오에서는 심은우와의 의외의 케미를 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는 자취 4주차에 접어든 김민아의 일상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변기 시트 교체부터 DIY 가구 조립까지 잘 해내는 듯했으나 문제는 공기 주입형 빈백이었다. 기구 없이 입으로 숨을 불어넣어 빈백을 완성시키는 데 도전한 김민아는 어느 순간 새하얗게 질리기도 해 웃음과 안타까움을 자아낸 것. 사투 끝에 김민아는 마침내 빈백을 완성했고 이를 함께 지켜본 출연진들 모두 김민아의 끈기에 박수를 보냈다. 만능 집게, 개인정보 유출 방지 스탬프 등 김민아의 최애 자취 꿀템드들도 공개돼 "어디서 살 수 있냐"는 질문이 쏟아지며 관심을 모았다. 한편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31 09:02
연예

'온앤오프' 솔라, 집순이 생활→자매 케미스트리 공개

'온앤오프' 솔라가 여유로운 'OFF 일상'을 공개한다. 3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최근 앨범 활동을 끝내고 여유로운 'OFF 일상'을 보내고 있는 솔라의 모습이 공개된다.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이날 솔라는 파자마 차림의 내추럴한 모습부터 걸그룹과는 사뭇 어울리지 않는 의외의 아이템까지 공개하며 지켜보던 출연자들을 떠들썩하게 했다는 후문. 특히 침대 위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솔라의 집순이 맞춤형 '만능 침대'의 등장에 구입처를 문의하는 등 다른 출연자들의 관심이 끊이질 않았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그뿐만 아니라 솔라는 '만능 침대'에서 몸을 일으킨 이후부터 집안에서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은 극과 극 집순이의 면모를 보인다. 식사가 끝난 뒤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바로 설거지를 하는가 하면 연이어 청소기를 돌리는 등 부지런한 반전 모습을 보여줄 전망. 또 자신만의 레시피로 맛과 다이어트 둘 다 놓치지 않은 스페셜 볶음밥 요리까지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 유튜브 210만 구독자 이벤트를 위해 '폴라로이드 꾸미기'를 계획한 솔라는 홀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던 중 퇴근하고 돌아온 직장인 친언니에게 사진 촬영을 부탁한다. 이에 솔라의 친언니는 무심한 듯 툴툴대면서도 막상 동생 솔라가 해달라는 건 다 해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자매 케미스트리를 과시한다. 입맛마저 서로 달라 떡볶이 하나를 먹으면서도 끝없이 "(우린 서로) 안 맞아"를 외치는 솔라 자매의 모습에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공감과 폭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집순이 끝판왕' 아이템을 보유한 솔라의 가감 없는 OFF 일상과 친언니와의 '찐 자매 케미'는 30일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jtbc.co.kr 2020.05.28 11:25
연예

고수희♥이근희, 16살차 연기파 배우 커플 탄생

배우 고수희(43)와 이근희(59)가 열애 중이다. 고수희 측 관계자는 1일 일간스포츠에 "두 사람이 교제하고 있다. 연애 기간이나 결혼 가능성 등은 배우의 사생활이기에 전하기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고수희와 이근희는 16살 나이차의 연예계 선후배다. 지난해까지 같은 소속사에서 친분을 쌓았다. 고수희는 지난 1999년 연극 '청춘예찬'으로 데뷔했다. 영화 '써니', '타짜-신의 손', '미쓰 와이프', 드라마 '마녀의 사랑', '마이 리틀 베이비', 발칙하게 고고' 등에 출연했다. 특히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근희는 1981년 극단 창고극장의 단원으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 '네 자매 이야기', '라이벌', 영화 '체인지', '도레미파솔라시도' 등에 얼굴을 비쳤다.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8.01 15:34
연예

[JTBC 하이라이트] 먹방계 다크호스 화사-솔라의 '한끼줍쇼' 外

차이나는 클라스(오후 9시30분)고려 건국 1100주년을 맞아 서울시립대학교 이익주 교수가 출연해 '생존왕' 고려의 외교 전략에 대해 들려준다. 태조 왕건의 29번 결혼 이유는 목적 있는 외교 정책, 고려의 이유 있는 사대, 몽골 쿠빌라이와 만남, 고려와 몽골의 왕실 혼인 이후 달라진 변화, 주체적인 고려를 만들기 위한 공민왕의 배신 정책, 강대국에 둘러싸인 21세기 한반도가 정글 같은 세계에서 살아남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한끼줍쇼(오후 11시)전국의 곱창 대란을 일으킨 주인공, 먹방계 다크호스 마마무 화사와 솔라가 출연한다. 비글 자매와 함께할 동네는 흥 많고 정 많은 동네 장안동. 젊은이들을 따라가기 위한 아재 규동 형제의 눈물 나는 노력이 펼쳐진다. "게임을 왜 하냐고 이 더운데!"라고 하지만 이내 마음만큼 따라가지 않는 몸에 버럭 한다. '앵그리' 이경규를 '미소천사'로 만들기 위한 웃음치료사 솔라의 극약처방이 이뤄진다. 2018.07.25 08:00
연예

'우결' 에릭남, 시크한 처형과의 첫인사에 '진땀'

에릭남이 처형과의 첫 인사에 진땀을 흘렸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에릭남, 솔라 커플이 김장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장을 한 이유는 영국에 있는 솔라의 언니에게 김치를 보내주기 위함이었다. 두 사람은 열심히 만들어 포장했고 솔라는 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솔라의 언니는 솔라 만큼이나 시크했다. 용자매의 시크함에 에릭남은 당황했다. 처형은 "(마마무) 콘서트 못 가신다면서요? 너무하네"라고 일침을 가했다. 에릭남이 스케줄 문제로 마마무 콘서트에 참석하기 못하는 것을 두고 언니가 대신 서운함을 토로한 것. 에릭남은 "그래서 지금 다른 걸로 채워보려고 노력 중입니다"라면서 진땀을 흘렸다. 이후 그는 솔라가 좋아하는 내장탕과 티셔츠를 직접 준비해 감동을 자아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9.03 17:1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