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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故이얼 추모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배우 송승헌이 고인이 된 이얼을 추모했다. 송승헌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얼 선배님, 이제는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보이스4'에서 고 이얼, 이하나와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이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고 이얼은 지난 26일 향년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해 8월 식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이어오다 영면에 들었다. 빈소는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 28일 발인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2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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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47세 이 남자가 새해 맞는 법 "운동합시다!"

배우 송승헌이 터질듯한 근육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송승헌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엔 운동합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기구가 가득찬 공간을 배경으로 터질듯한 근육질 피지컬을 보여주고 있는 송승헌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송승헌은 지난해 7월 종영한 tvN '보이스4'에 출연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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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송승헌, 이규형 양날도끼 피습 엔딩 '심멎'

'보이스4' 송승헌, 이하나와 살인마 이규형이 마침내 격돌했다. 하지만 비모도 골든타임팀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이들의 데스매치가 숨 막히는 전개 속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금토극 '보이스4: 심판의 시간' 1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3% 최고 4.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3% 최고 3.8%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5% 최고 3.1%, 전국 평균 2.4% 최고 2.7%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굳혔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송승헌(데릭 조)과 이하나(강권주)는 각각 죽은 여동생 이이담(조승아)과 이규형(동방민)의 환각과 마주했지만 천신만고 끝에 절벽 아래로 추락할 위기를 모면했다. 특히 이하나는 숲 속에서 본 어린 오한결(동방민)의 환각을 통해 그와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임을 깨달았다. 송승헌은 자신들이 중독된 마약성 환각 물질이 이정열(곽만택)을 사망에 이르게 한 비모초와 같은 성분임을 파악, 비모지방경찰청 내부에 장항선(동방헌엽)의 명령을 받는 언더커버가 존재한다는 사실과 현재 일어나는 모든 이상 징후가 장항선과 관련된 소낭촌민들의 소행이란 걸 알아냈다. 위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장항선의 눈치를 보던 길해연(감청장)의 철수 명령과 함께 LAPD 국장이 한국의 클레임을 운운하며 귀국 조치를 내린 것. 특히 이하나는 감청장이 사건 종결에 급급해하자 "우리가 지금 소낭촌의 행동을 모른 척한다면 앞으로 더한 괴물이 나올 겁니다"라며 끝까지 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런 위기에도 두 사람의 관계는 서로의 생각을 읽어낼 만큼 더욱 단단해졌고 이규형의 과거를 쫓는 수사에 박차를 가했다. 이 과정에서 이하나는 앞서 서커스맨이 보낸 메일 속 음성파일을 통해 이규형의 마스터 인격에게 뼈나 근육 관절에 문제가 있다는 걸 발견했다. 특히 강승윤(한우주)은 이규형이 서커스 피에로 게임 커뮤니티에 심은 프로그램을 조사, 그가 알고리즘 프로그램으로 피해자를 선별해 접근했고 본 프로그램을 만든 이가 28년 전 실종된 지건우(심영섭)로 이규형의 입주 가정교사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규형 알리바이의 허점과 다중인격 증거들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이규형은 경찰의 수사권이 닿지 않는 피지로 떠나기 전, 서커스맨 살인사건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먹잇감을 찾아 나섰다. 그런 그가 접근한 이는 김시은(권샛별). 때마침 김시은은 양부의 집착에 심약해진 상태였고 이규형은 "너 괜찮아? 많이 힘들어 보이는데"라며 그의 약한 마음을 자극해 유인했다. 그 시각 비모도 골든타임팀은 이규형에게 유사한 학대를 경험한 유저로 접근하던 중 이규형과 김시은의 접전을 확인했고 "오늘 안에 유인해서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라는 각오 아래 김시은을 납치해 도주하는 이규형과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쳤다. 특히 잔혹한 가해자로 탄생하게 된 이규형의 과거와 소낭촌의 비밀이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항선에 의해 서로를 매질하는 부모의 자해를 지켜보고 자신을 구하려다 살해된 가정교사 지건우의 마지막을 목격한 것. 이에 이규형은 지건우의 인격을 흡수해 모든 살인사건의 판을 설계하는 마스터 인격을 만드는 등 서커스맨과 마스터 모두 과거 이규형이 목격한 장항선에게 살해된 피해자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인격이었다. 처음부터 악인이 아니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잔혹한 인격들을 창조하게 된 것. 이와 함께 장항선이 끔찍한 두 얼굴로 경악을 안겼다. 그가 아들 내외와 손자에게까지 학대를 가하고 소낭촌민들을 '영원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장악한 권력과 함께 그들이 피와 땀으로 일군 재산을 몰수한 탐욕이 드러난 것. 이 과정에서 백성현(심대식)은 비모도 골든타임팀의 수사 과정을 중재해달라며 자신에게 접근한 장항선을 역이용해 함정 수사를 펼쳤다. "저도 경찰입니다. 죄 없는 가족들 잔인하게 죽인 사이코랑 인생 밑바닥까지 간 어려운 사람들 피 빨아먹는 노인 싹 다 청소해버리고 싶어요"라며 소낭촌의 비리를 캐기 위해 언더커버를 자처하는 근성을 폭발시켰다. 극 말미 송승헌이 이규형에게 피습당하는 위기일발 상황이 벌어졌다.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숨바꼭질 추격전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양날 도끼로 송승헌을 위협하는 이규형의 살기 띤 눈빛, 잔혹하게 날아드는 도끼날에 맞서는 송승헌의 이글거리는 눈빛, 센터실에서 귀를 기울이는 이하나의 절박한 눈빛이 담겨 '보이스4'의 클라이맥스가 될 13, 14회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2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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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송승헌, 카리스마 눈빛에 빠져든다

배우 송승헌의 화보 같은 '보이스4'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23일 tvN 금토극 '보이스4: 심판의 시간'에서 LAPD 갱전담 팀장이자 골든타임팀에 합류한 데릭 조 역으로 출연 중인 송승헌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촬영 쉬는 시간, 촬영지의 배경과 어우러져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야외, 실내를 막론하고 화보 컷을 방불케하는 그의 그림 같은 외모와 분위기는 설렘을 자극했다. 또 송승헌은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강렬한 표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송승헌은 데릭 조로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극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그는 스타일리시한 가죽 재킷으로 형사의 카리스마적인 면모를 더욱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깊은 눈빛과 진중함이 담긴 목소리로 인물의 아픈 사연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송승헌이 그리는 데릭 조가 '보이스4'의 후반부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보이스4'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킹콩 by 스타쉽 2021.07.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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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형 '보이스4' 첫 등장…송승헌과 첫 대면 호기심 자극

배우 이규형이 '보이스4' 6회를 통해 본격적인 첫 등장을 알린다. 3일 tvN 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에서는 서울과 뉴욕을 오가며 SFX 특수분장 스튜디오를 운영했던 '동방민' 역을 맡은 이규형이 첫 등장한다. 동방민은 비모도 토박이로 우수에 젖은 눈동자와 웃으면 반달이 되는 눈을 가진 순하고 선한 인상의 캐릭터다. 공개된 스틸 속 데릭 조(송승헌)와 동방민의 첫 대면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데릭 조가 상개동 일가족 살인사건 당일 비모도행에 탑승했던 동방민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는 내용이다. 동방민이 데릭 조의 날카로운 질문에 여유로운 태도로 답하고 있는 반면 데릭 조가 동방민을 끝까지 예의주시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데릭 조는 동방민의 진술을 참고해 서커스맨 일당 살인사건의 추가 단서를 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이규형의 등장과 함께 또다시 펼쳐질 예측불허 반전들을 기대해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박상우 기자 2021.07.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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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송승헌, 스마트-따뜻함 공존하는 만능캐 데릭 형사

'보이스4' 송승헌이 스마트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성했다. 25일 방송된 tvN 금토극 '보이스4: 심판의 시간' 3회에는 송승헌이 LAPD 갱전담 팀장 데릭 조 역으로 분했다. 만능 캐릭터로서의 면모가 돋보인 한 회였다. 송승헌(데릭)은 골든타임팀에 합류 후 스마트한 지식을 활용하며 실종된 피해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는 이하나(강권주)가 들은 단서로 범인이 어미 개가 어린 개를 혼내는 방식인 '머즐컨트롤'을 하고 있으며, 자신이 개들의 우두머리인줄 아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또 지름길을 안내해 주는 산림휴양과 계장을 따라가다 "지금 북쪽으로 가고 있는 거 맞습니까? 보통 남쪽으로 갈수록 이끼가 적어지는데요. 지금처럼요"라며 지형지물을 파악, 그가 공범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이후 송승헌은 범인의 아지트를 알아내 맹견들을 방패 삼은 범인과 팽팽하게 대치했다. 그는 자신을 공격하는 맹견들을 능숙하게 제압하고는 함께 간 형사 김중기(박중기)가 위기에 처하자 주변 도구를 이용해 개를 김중기와 떨어뜨려놨다. 이처럼 송승헌은 빠른 판단력과 탁월한 제압 능력으로 형사로서의 신뢰감을 높였고, 골든타임팀과의 첫 공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송승헌은 따스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개처럼 물어뜯는 범인에게 총을 들이미는 대신 아픈 과거를 공감해 주고 스스로 깨닫게 했다. 계속된 공격에도 "넌 그냥 사람이 그리웠던 거잖아", "스스로 나가. 가서 인간으로 살아.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라며 진정성 있게 범인을 설득했다. 이후 피해자에게는 "아들도 이제 알고 있을 겁니다. 어머니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그러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라고 진심 어린 눈빛으로 위로해 눈시울을 적셨다. 극에서 데릭 조라는 캐릭터로 온전히 녹아들었다. 형사의 비주얼부터 다방면의 지식을 활용해 수사하는 예리함, 긴장감 넘치는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흡인력을 높였다. 특히 송승헌이 따뜻한 목소리로 건넨 위로는 잔잔한 감동까지 전하며 캐릭터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게 했다. 단 3회 만에 '데릭 조=송승헌'이라는 각인시키며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보이스4'는 오늘(26일) 오후 10시 50분에 4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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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이하나X강승윤과 훈훈 케미···'보이스4' 본방사수 독려

배우 송승헌이 '보이스4'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송승헌은 25일 자신의 SNS에 "한우주+강센터+데릭조! 오늘 만나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tvN '보이스4' 현장에서 강승윤, 이하나와 함께한 모습. 카메라를 향해 미소 띤 세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늘도 기대할게요" "계속 보고 싶은 조합"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보이스4'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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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OST 첫주자 그래쓰, "강권주 센터장님 사랑합니다" 소감 전해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가 그래쓰(GRASS, 본명 김수인)의 ‘Coming to you’로 OST의 포문을 여는 소감을 밝혔다. 그래쓰(GRASS)가 참여한 'Coming to you'는 이번 시즌의 핵심인물로 기대되는 초청력 살인마의 테마곡으로, 환타지 영화를 보는듯한 신비로운 느낌의 도입부부터 점점 고조되는 분위기로 시청자들과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색다른 여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 유튜버 ‘여락이들’의 멤버이자 ‘흥얼거려쓰’라는 음악 유튜버로도 활발히 활동중인 그래쓰(GRASS)는 작년 8월에 발표한 4집 싱글 ‘Dear youth’에 이어 올 7월 중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여름 특집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Coming to you’는 첫 OST 작업임에도 속삭이는 듯한 보이스와 디테일한 표현 등으로 노련하게 끝까지 감정선을 이끌어간 ‘그래쓰(GRASS)의 가창력에 섬세함과 웅장함으로 긴장감을 극대화 시키는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더해져 드라마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Coming to you’의 작사와 작곡을 맡은 팀 ‘RGBY’는 K-POP, OST, 인디음악 등 다양한 음악 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노련한 프로듀서들이 모인 프로듀싱팀으로, 이번 OST인 'Coming to you'를 비롯하여 다수의 작품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보이스’ 시리즈의 ‘찐팬’이라고 밝혀온 그래쓰(GRASS)는, “’보이스’의 새로운 시즌 소식에 다시 정주행을 하던 중 OST 제안을 받고 굉장히 기뻤다”며 “’보이스4’로 OST 데뷔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시리즈도 열심히 챙겨보겠다. 강권주 센터장님 사랑합니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Coming to you’는 26일(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지난 19일 방영분에서 강권주(이하나)와 데릭 조(송승헌)의 LAPD팀이 손을 잡고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하며 새 시즌의 출발을 알린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 = 콘플로우컴퍼니, 뮤직그라운드 2021.06.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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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OST 첫 주자는 유튜버 그래쓰, Coming to you' 티저 공개

여행 유튜버 ‘여락이들’의 그래쓰(GRASS, 본명 김수인)가 이하나, 송승헌 주연의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OST에 참여한다. 지난 18일, 예측 불가한 초청력 대결의 서막을 알리며 순조로운 첫 발을 내디딘 드라마 ‘보이스4’의 첫 번째 OST 주자로 그래쓰(GRASS)가 나서는 것. 2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Coming to you’의 티저 영상에는 드라마의 하이라이트 장면과 함께 서늘하면서도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그래쓰(GRASS)의 목소리가 함께 담겨 있다. 그래쓰(GRASS)가 부른 OST ‘Coming to you’는 첫 회부터 초청력 살인마와 함께 등장하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많은 호기심을 자아낸 곡으로, K-POP, OST, 인디 음악 등 다양한 음악 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노련한 프로듀서들이 모인 프로듀싱팀 ‘RGBY’의 작품이다. ‘보이스4’ OST 제작사인 뮤직그라운드 측은 “’Coming to you’는 신비로운 도입부부터 점점 고조되는 분위기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이라며 “첫 OST 작업임에도 노련하게 감정선을 이끌어간 그래쓰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보이스4’ OST Part.1인 ‘Coming to you’의 정식 음원은 26일(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의 등장으로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 데릭조(송승헌)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가 시작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 = 뮤직그라운드 2021.06.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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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송승헌, 유연석 커피차 응원 인증···한솥밥 훈훈 우정

배우 송승헌이 유연석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송승헌은 18일 자신의 SNS에 "연석! 고마워~~! 촬영하다 피곤할 때 안선생님찾아갑니다ㅎㅎ"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우 유연석이 tvN '보이스4' 촬영장에 선물한 커피차 인증샷.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에 출연 중인 유연석은 극 중 캐릭터 안정원 콘셉트로 센스 있는 응원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송승헌과 유연석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킹콩 by 스타쉽) 소속 한솥밥 식구다. 한편, 송승헌은 tvN '보이스4'에서 형사 데릭 조 역을 맡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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