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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송혜교 “최근 수지와 친해져…스스로 예쁘다고 생각” (엘르)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공개했다.27일 유튜브 채널 ‘엘르코리아’에는 ‘제목 송혜교.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서 송혜교는 “걱정거리가 없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며 “최근에 수지와 많이 친해졌다. 저희 집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고 한다.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 날에도 끝나고 만났다. 둘이 또 수다 떨다가 헤어졌다”고 말했다.이어 스스로 아름답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느냐 물음에 “있다”고 답하며 “집에 있을 땐 메이크업을 안 하고 편하게 있다 보니까 거울도 잘 안 본다, 그러다 해외 행사나 화보 촬영 때 스타일링도 하고 메이크업도 하니까 예쁘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고 부연했다.송혜교는 또 ‘뱀파이어’ 설에 대해 “들어는 봤다. 촬영하면 예쁘게 꾸며주고 조명도 있고 해서 그런 것 같다”면서도 “관리도 정말 열심히 한다. 나이 들어가는 게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보여지는 직업이라 관리할 수 있는 선에서 더디게 가보자는 마음”이라고 털어놨다.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 외에도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등이 출연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28 07:57
스타

송혜교, 화면 꽉 채운 인형 비주얼… 굴욕없는 무결점 피부

배우 송혜교가 초근접 샷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송혜교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한 패션 매거진과 진행한 화보가 담겼다.이날 송혜교는 머리를 길게 땋고, 핑크색 상의에 가죽 소재의 치마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사진도 공유. 가까이서 찍은 사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로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이 영화는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22 18:58
스타

[화보IS] 송혜교 “’더 글로리’로 더 잘할 수 있다는 믿음 생겨”

배우 송혜교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앞으로 더 잘할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14일 패션매거진 엘르가 공개한 9월 화보와 인터뷰에서 “처음 도전한 장르였기에 걱정이나 두려움도 컸는데, 다행히 많은 사랑을 받았고 새로운 재미가 생겼다”며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겠다는 다음, 그리고 해보지 않던 것에 도전하고 싶은 용기 또한 생겨났다”고 전했다. 또 공개를 앞둔 차기작 영화 ‘검은 수녀들’에 대해 “오컬트 장르 마니아는 아니지만, 어머니가 유독 좋아하셔서 어릴 적부터 익숙했다. ‘더 글로리’의 더음 작품으로 멜로나 사랑 이야기로 돌아오고 싶지는 않았다. 모니터로 누군가를 위해 싸우는 제 얼굴을 보니 ‘이런 얼굴이 있네’ 싶으면서 새로웠는데 도전을 완수한다면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컸다”고 말했다.송혜교는 “소소하게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주는 사람”에 호감을 표했다. 그는 “특히 주변에 좋은 어른이 많이 계신다. 삶이 늘 행복하지만은 않지 않나. 힘들 땐 항상 주변 어른들이 좋은 길로 갈 수 있도록 잘 잡아 주셨던 것 같다. 그래서 나도 늘 괜찮은 어른이 되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선 “주어진 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왔다. 결과가 늘 좋지만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니 예전이나 지금, 혹은 미래에도 늘 해왔던 대로 제 자리에서 묵묵히 열심히 할 것 같다. 비판받을 것은 받고, 칭찬받을 때는 또 칭찬받으면서”라고 전했다. 송혜교의 이번 화보는 4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송혜교와 럭셔리 브랜드 펜디가 함께했다. 송혜교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9월호와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14 12:53
연예일반

송혜교, 벌써 ‘검은 수녀’ 같아…진리의 올블랙 소화

배우 송혜교가 완벽한 블랙 패션을 소화했다.송혜교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활동 중인 브랜드의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카라가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크롭탑에 트위드 재킷을 매치해 세련미를 뽐냈다.사진을 본 절친 배우 박솔미와 핑클 이진은 댓글에 꽃과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송혜교는 차기작 ‘검은 수녀들’로 관객을 만난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이다. 극 중 송혜교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를 연기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05 19:55
연예일반

송혜교, 화장기 없는 얼굴도 여신… 베네치아서 휴가 즐기는 中

배우 송혜교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지난 14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베네치아 여행을 즐기고 있다. 그는 흰색 셔츠에 검은색 반바지를 매치해 심플하지만 청순한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진하지 않은 화장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우아한 분위기까지 자아내고 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화장 연한 게 더 예쁘다”, “역시 송혜교”, “순식간에 베네치아를 화보로 만들어 버리는 능력” 등 댓글을 남겼다.송헤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선택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15년 개봉한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극 중 송혜교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5 10:13
연예일반

“나이 듦 부담 없다” 송혜교, 이건 사실상 과시

송혜교가 나이가 무색한 미모를 자랑했다.17일 배우 송혜교가 개인 SNS에 근황을 공개하며 화보컷과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핑크 립에 검은색 짧은 퍼 재킷을 소화하며 당당한 포즈를 취했다. 함께 공개한 화보 컷에서는 매끈한 어깨 라인을 드러내 우아함을 뽐냈다. 송혜교는 해당 화보 인터뷰에서 “카메라 앞에 서며 나이 먹는 것에 대한 부담은 없다”며 “자연스러운 시간의 흐름을 억지로 밀어내고 싶지 않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송혜교의 근황 사진과 화보에 누리꾼들은 “와...역대급이다”, “영화 같은 화보 멋있다”, “이건 사실상 과시죠”라고 반응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 ‘검은 수녀들’로 관객을 만난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한국형 오컬트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이다. 극 중 송혜교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를 연기한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17 10:18
연예일반

[화보IS] 송혜교, 넘사벽 고혹美..우아한 자태

배우 송혜교가 고혹적인 미모를 발산했다. 송혜교는 26일 자신의 SNS에 주얼리 화보를 여러 장 올렸다. 이 사진에서 송혜교는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고 다양한 보석을 착용했다. 무엇보다 송혜교의 우아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피해자 동은 역을 맡았으며, 올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26 17:03
연예일반

송혜교, 염혜란에 "이모님 너무 아름다우세요" 브라보!

배우 송혜교가 배우 염혜란을 향해 너무 아름답다며 미모에 감탄했다. 송혜교는 20일 "이모님 너무 아름다우세요"라는 글과 함께 염혜란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염혜란은 패션 매거진 '엘르'(ELLE) 4월호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강현남의 휴가'를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을 통해 행복한 삶을 찾은 그녀의 새로운 모습에 포커스를 둬 화보를 완성했다. 염혜란은 지난해 연말 파트1, 지난 3월 10일 파트2가 공개돼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The Glory)에서 문동은(송혜교 분)과 복수를 위해 손을 잡은 강현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중 강현남은 가정 폭력을 행사하는 남편으로 인해 불행한 삶을 살지만, 명랑함을 잃지 않은 강현남을 연기해 많은 감동과 웃음을 안겼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학교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 문동은(송혜교 분)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특히 '더 글로리'는 파트 2 공개 사흘만에 세계 순위 정상을 차지했다. 14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전날 기준으로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1위에 올랐다.국가별 순위를 보면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멕시코, 브라질, 칠레, 페루, 모로코,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38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프랑스, 스위스, 그리스, 헝가리, 벨기에, 캐나다, 뉴질랜드, 인도,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자메이카, 요르단,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21개 국가에서 2위에,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호주, 이집트, 핀란드, 우크라이나 등 13개 국가에서 3위에 올랐다.‘더 글로리’는 지난 10일 파트2가 공개된 지 하루 만인에 26개 국가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세계 순위 3위로 출발했고, 이틀 만에 1위 국가가 35개로 늘며 2위로 올라섰다. 사흘만인 전날에는 1위 국가가 38개로 늘며 미국 시리즈 ‘너의 모든 것’ 시즌4를 제치고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0 18:21
연예일반

[화보IS] “송혜교 누나, 연기 고수”… ‘더 글로리’ 이도현, 잘.생.겼.다

배우 이도현이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17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주역 이도현과 함께한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이도현의 청순하고도 섹시한 무드를 동시에 담았다. 공개된 화보 속 이도현은 시계, 팔찌, 반지 등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도현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더 글로리’ 파트2가 오픈된 이후 이도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20대 남자 배우로 자리매김 중이다. 그는 “출연한 작품이 전 세계적으로 잘된 게 처음이라 모든 반응이 너무 신기하다. 해외에 있는 친구들한테도 연락을 많이 받았다. 현지 사람들이 저를 안다더라”라며 공개된 소감을 전했다.이도현은 주여정 캐릭터가 시청자들에게 신비롭게 다가가길 바랐다고 밝혔다. 이도현은 “멜로 신에서조차 너무 과하지 않게, 그렇다고 표현에 너무 인색하지도 않게 연기를 해야 했다. 촬영 초반에 (송)혜교 누나 그리고 감독님, 작가님과 상의해서 그 수위를 조율해 나갔다”라며 현장에서 의견을 조율해가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전했다. 더불어 송혜교와의 합에 대해 “정해진 앵글 안에서 최소한으로 움직이며 최대한의 에너지를 뽑아내야 하는 게 늘 힘들었다. 혜교 누나는 그걸 정말 잘하는 배우”라며 “‘이게 진정한 연기 고수구나’ 생각했다”고 했다.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화제를 불러 모은 ‘멜로 장인’ 이도현. 그는 대중이 자신의 로맨스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함께 작업한 상대 배우의 힘 덕분인 것 같다”고 공을 돌렸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이 있기에 이도현의 연기가 완성될 수 있었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이도현이 커버를 장식한 코스모폴리탄 4월호는 오는 22일부터 전국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도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17 10:06
연예일반

[화보IS] ‘더 글로리’ 학폭 5총사 캐릭터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학폭 5촐사의 캐릭터 뒷이야기가 공개됐다.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최근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를 연기한 배우 임지연, 박성훈,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더 글로리’ 파트2 공개 이후 다섯 명이 함께한 화보는 이번이 처음. 이들은 각자 ‘더 글로리’ 속에서 자신들이 맡은 캐릭터를 어떻게 탄생시켰는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가해자 무리의 주축인 박연진을 연기한 임지연은 “연진에게서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나는 절대 죽지 않아’라는 만만치 않은 기운이 드러나야 했다”며 “연진이가 동은(송혜교)에게 당할 때는 순간적으로나마 당황하는 기색은 있어야 했다. 그래야 보는 이가 통쾌함을 느낄 테니까. 그 후 연진이의 센 기운을 내비치려다 보니 내가 동은이를 무시하는 표정을 자주 짓더라”고 설명했다.박성훈은 김은숙 작가로부터 “재준은 섹시하되 느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요구를 들었다면서 “그 어떤 작품 때보다 의상 피팅을 많이 했다. 식단 관리도 하고 헤어스타일에도 신경 많이 썼다”며 “대본에서 받은 느낌을 어떻게 구현할까 하다가 긴 머리 스타일을 떠올렸다. 불량스러우면서 무게감도 좀 더 있어 보이게”라고 설명했다.이사라를 연기한 배우 김히어라는 “나는 연기할 때 물음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왜 이 장면이 필요한가’ ‘왜 이런 말을 하는가’ 같은 것”이라며 “그런데 사라는 일반적인 인물이 아니잖나. 어느 순간 제작진이 ‘사라는 그냥 나쁜 애야. 너무 이해하고 이유를 찾으려 들지 말자’라는 말을 하더라”고 이야기했다.최혜정 역을 맡은 배우 차주영은 “주변에서 혜정이 같은 인물을 찾을 수가 없어 막막했다”며 “툭하면 화가 난 상태로 메모장에 뭔가 썼다. 답 없는 고민을 안 좋아하는데 머리가 터져버릴 것 같았다.. 그러다 내린 결론은 무언가를 찾으려 하지 말고 대본에 집중하자는 거였다. 그래서 그냥 대본을 읽었다”고 털어놨다.마지막으로 손명오를 연기한 배우 김건우는 “혜교 누나와 내가 이 작품에서 같이 촬영하는 신이 많았는데 누나는 선배로서 지시 비슷한 걸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하고 싶은 대로 해. 네가 준비한 거 다 해봐’라는 식이었다. 그런 데서 오는 편안함을 첫날부터 느꼈다”며 감사를 표했다. 가장 인상 깊은 장면으로는 문동은과 분식집에서 만나는 장면을 꼽았다. 이는 김건우의 ‘더 글로리’ 첫 촬영 장면이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1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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