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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웨딩기업 가호그룹(嘉豪集?), 포항 '퐝퐝랜드 2019' 성황리 개최
지난 6월 28일 포항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하여 관광객 700만명 유치를 목표로 '2019 송도해변축제'가 오후 1시 포항 송도해수욕장에서 펼쳐졌다.특별히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솔밭 모래밭에서 12시부터 진행된 ‘2019 퐝퐝랜드 페스티벌’에는 이번 행사 주최측인 가호그룹(嘉豪集团)과 친분 관계를 가지고 있는 김종국, 하하, 송지효 등 최고의 예능프로 런닝맨 멤버들과 더불어 레게강 같은 평화, 루피, 콜드, DJ DOC, 영웨스트, 지조, 크루셜스타 등 인기 뮤지션들이 총출동하여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번 행사는 지진피해로 인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마련된 무대로 잠시나마 힘을 얻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개최된 행사로, 행사 당일에 판매 되는 퐝퐝랜드 페스티벌 공식 MD 수익금 전액과 기부금 등은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학교에 기부하게 되어 행사 개최 의미가 더욱 빛을 발했다.가호그룹(嘉豪集团)은 이러한 뜻 깊은 취지의 행사에 같이하기 위해 메인 협찬사로 참여 하였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시민을 위해 적지 않은 금액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행사 중 포토존 운영 등 각종 이벤트를 기획하고 그룹 내 최고의 세트전문가 및 포토그래퍼, 홍보팀, 임원진 등을 배치해 행사의 전반적인 질과 고객의 편의를 더했다.중국 상하이에 여러 지점의 웨딩홀을 추가로 개관해 온 ‘가호그룹(嘉豪集团)’은 중국내 최고의 웨딩산업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 및 교육, 주얼리, 호텔, 방송, 온라인, 금융, 부동산 등 여러 가지 산업에 폭넓게 투자하고 있는 중국 최대 웨딩기업이다.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이번 ‘2019 포항 퐝퐝페스티벌’의 참여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포항시 주민들을 도움을 드리는 것은 글로벌하게 뻗어나가고자 하는 ‘가호그룹(嘉豪集团)’이 지향하는 그룹 슬로건과도 일맥상통 하다.”고 밝혔다.이소영 기자
2019.07.05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