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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오로라 프로젝트' 첫 결실 '그랑 콜레오스' 세계 최초 공개

르노코리아가 하이브리드 신차 프로젝트 '오로라'의 첫 번째 결실을 전 세계 최초로 부산에서 공개했다.르노코리아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D 세그먼트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이하 그랑 콜레오스)를 선보였다.그랑 콜레오스는 르노의 첫 번째 SUV이자 가장 성공적인 모델 중 하나인 '콜레오스'의 이름을 계승했다. 지난 2006년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의 전신 르노삼성이 생산한 QM5·6의 수출명이기도 하다. 콜레오스는 한국 외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누적 50만대 이상 판매됐다. 강인함과 견고함을 의미하는 라틴어 '코리옵테라'에서 유래됐다.르노코리아는 여기에 '그랑'이라는 단어를 더해 기존보다 크고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덧붙였다.그랑 콜레오스는 테크노, 아이코닉, 에스프리 알핀 등 3개의 트림으로 구성됐다.르노그룹의 플래그십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에서 영감을 받은 에스프리 알핀은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최상위 트림으로, 포뮬러1(F1) 등 모터스포츠에 참여해온 '알핀'의 헤리티지와 스포티한 디자인을 접목했다. 또한 콜레오스는 높은 안전성과 견고함으로 알려진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해당 플랫폼은 지리자동차와 볼보에도 적용된다.최대 31개의 최첨단 주행 보조 기능이 탑재됐다.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의 주행 보조 기술인 '액티브 드라이버 어시스트'는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된다. 액티브 드라이버 어시스트에는 지능형 크루즈 컨트롤, 차선 중앙 유지 보조 장치 기능에 더해 새로운 자동 차선 변경 보조장치가 담겼다.그랑 콜레오스는 동급 최고 용량의 배터리(1.64kWh)와 하이브리드 전용 1.5L 가솔린 터보 엔진, 멀티모드 오토 변속기를 결합해 제작됐다.최대출력은 245마력이며, 시속 40㎞ 이하 도심 구간에서 일상 주행을 할 때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해 경제적이다.가솔린 모델의 경우 2.0L 터보 직분사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조합을 이룬다.가솔린 모델 중 에스프리 알핀 트림을 선택할 경우 전륜구동 모델과 사륜구동 모델 중 선택할 수 있다. 사륜구동 모델에는 미국 자동차 부품사 보그워너의 6세대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된다. 운전자와 동승자를 위한 내부 구성도 알차졌다. 그랑 콜레오스에는 대형 파노라마 스크린 '오픈알'(openR)이 적용됐다. 오픈알은 12.3인치의 클러스터, 센터 디스플레이, 동승석 디스플레이 3개의 스크린으로 구성됐다.동승자는 디즈니플러스, 티빙, 쿠팡플레이, 왓챠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유튜브 및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운전자와 독립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운전자가 볼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도 25.6인치의 큰 화면으로 탑재됐다.르노코리아는 이날부터 르노코리아 부스 및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 예약을 접수하며, 올해 하반기 중으로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6.27 14:17
자동차

르노코리아, 9월 9105대 판매…전월 대비 8.2% ↑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1651대, 수출 7454대 등 전월 대비 8.2% 증가한 총 9105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내수는 9.9%, 수출은 7.8% 증가한 수치다. 내수 판매 실적은 지난 4월부터 5개월 간 이어진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QM6, XM3, SM6 등 주력 제품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비스 경험을 한층 확대하는 ‘르노 익스피리언스 밸류업’을 선보이고 내수시장 회복에 나섰다.그 결과, 중형 SUV QM6는 총 839대 중 LPe 538대, QUEST(퀘스트) 119대 등 LPG 모델들이 657대 판매되며 78%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QM6 LPG 모델들은 르노 익스피리언스 밸류업을 통해 소비자 선호 사양 중심으로 트림을 대폭 재정비하며 판매가격을 최대 200만원 인하한 바 있다. 또한 트렁크 플로어 하단에 특허 받은 마운팅 시스템으로 LPG 도넛 탱크를 탑재해 공간 활용성과 탑승객 안전을 모두 확보한 점도 경쟁력으로 평가된다.총 675대가 판매된 쿠페형 SUV XM3는 1.6 GTe 모델이 521대로 77%를 차지했다. 이 중,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기본 장착하면서도 2680만원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9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XM3 1.6 GTe 인스파이어 트림이 273대 판매되며 XM3의 핵심 라인업으로 자리매김했다.르노코리아의 9월 수출은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가 하이브리드 4805대를 포함한 6466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는 940대가 각각 선적됐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10.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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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7월 4835대 판매…XM3 수출 20만대 돌파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7월 수출 3130대, 내수 1705대로 한 달 동안 총 483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르노코리아의 7월 수출은 XM3 수출형의 신규 모델 출시 준비 및 유럽 지역 여름 휴가 시즌에 따른 선적 일정 조정 등의 영향으로 3130대를 기록했다.모델별로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는 2880대가 수출되며 누적 수출 20만대를 돌파했다. 2020년 7월에 칠레로 83대가 첫 수출 길에 올랐던 XM3는 2020년 909대, 2021년 5만6717대, 2022년 9만9166대가 수출되었다. XM3의 첫 수출 이후 지난 달까지 총 누적 수출 대수는 20만2432대다.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는 247대가 수출됐다.7월 내수 시장에서 르노코리아의 중형 SUV QM6는 내수 누적 판매 10만대 달성을 앞두고 있는 LPG 모델들을 중심으로 792대가 판매됐다.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갖춘 쿠페형 SUV XM3는 E-TECH 하이브리드 90대, 1.3L 터보 가솔린 엔진의 TCe 260 91대, 1.6 GTe 523대 등 총 704대 판매를 기록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8.0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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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2월 7150대 판매…전년比 30.7% 감소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2월 내수 2218대, 수출 4932대로 총 7150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내수 시장에서 쿠페형 SUV XM3는 977대가 판매되며 르노코리아의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자동차 전문 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로도 꼽힌 XM3 E-테크 하이브리드는 222대가 출고됐다.이달 XM3 E-테크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은 3년 3.3% 저금리 할부(단, 할부원금 1천2백만원 이하) 또는 SMART 할부 상품을 이용해 월 33만원으로도 구매 가능하다.중형 SUV QM6는 전월 대비 7% 증가한 938대가 판매되었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다양한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신개념 SUV QM6 퀘스트(QUEST)를 더욱 업그레이드된 QM6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하며 내수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중형 세단 SM6도 지난 달보다 9.5% 증가한 241대가 판매되었다. 르노코리아의 2월 수출은 최근 자동차 전용선박 확보난과 높아진 수출 물류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 3674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1256대 등 총 4932대가 선적됐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3.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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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1월 1만45대 판매…전년比 24.6%↓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1월 내수 2116대, 수출 7929대 등 총 1만45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전년(1만3314) 대비 24.6% 하락한 수치다. 내수 시장에서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M3는 1월 한달 동안 1019대가 판매되며 르노코리아의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자동차 전문 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로도 꼽힌 XM3 E-테크 하이브리드는 360대가 출고됐다.중형 SUV QM6는 877대가 판매되었다. 특허 받은 LPG 도넛 탱크 마운팅 시스템을 탑재한 QM6 LPe 모델이 QM6 전체 판매의 약 65%인 573대를 차지했다.중형 세단 SM6는 지난 해 같은 달 대비 77.4% 증가한 220대가 판매됐다.르노코리아의 1월 수출은 최근 자동차 전용선박 확보난과 높아진 수출 물류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 6021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1855대, 트위지 53대 등 총 7929대가 선적됐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2.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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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11월 총 1만7333대 판매…전년 대비 3.0%↓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11월 내수 5553대, 수출 1만1780대로 총 1만7333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만7872대 대비 3.0% 감소한 수치다. 내수 시장에서 중형 SUV QM6는 11월 한 달간 2665대가 판매되며 르노코리아의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QM6 LPe 모델이 QM6 전체 판매의 약 65%인 1725대를 차지하며, 치열한 국내 중형 SUV 경쟁 시장 상황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쿠페형 SUV XM3는 전년 같은 달보다 44.8% 증가한 2382대가 판매되었다.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707대가 출고됐고, 중형 세단 SM6는 405대가 판매됐다. 르노코리아는 내수 시장에서 QM6, SM6, XM3 가솔린 등 주요 판매 차종의 구매 고객들이 올 연말 종료가 예정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빠른 출고를 자신하면서, 전 차종에 대한 4.9% 할부 상품(최대 36개월 기준)도 연말까지 유지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의 11월 수출은 전년 대비 0.3% 증가한 1만1780대가 선적됐다.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는 총 수출 대수 9432대 중 하이브리드 모델이 4522대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는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28.6% 증가한 2338대가 수출 판매됐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2.12.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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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6월 1만2011대 판매…내수 34% 늘어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달 1만201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6월 내수 판매는 7515대로 전년 동월 대비 34.0% 증가했지만, 수출 판매는 4496대로 47.5% 감소했다. 국내 시장에서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QM6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4386대가 판매돼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국내 유일 LPG SUV 모델 QM6 LPe가 QM6 전체 판매의 약 63%인 2754대 판매됐다. 쿠페형 SUV XM3는 전년 동기 대비 65.9% 증가한 2596대가 팔렸다. XM3는 RE 트림 이상 고급 사양 선택 비중이 약 90%로 높게 나타났다. 중형 세단 SM6는 전년 동기 대비 104.7% 증가한 389대로 두 달 연속 전년 같은 달보다 두 배 이상 판매량이 늘어났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마스터 143대, 조에 1대 등 총 144대가 판매됐다. 르노코리아의 6월 수출의 경우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가 3832대 선적됐다. XM3는 지난해 11월 첫 수출 16개월만에 누적 5만대 수출을 기록했고, 이후 8개월만인 지난달 수출 10만대도 돌파했다. XM3 누적 수출 대수는 10만1900대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2.07.01 16:34
자동차

르노코리아, 4월 2만318대 판매…전년比 117.4%↑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4월 전년 동기 대비 117.4% 증가한 총 2만318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는 2328대, 수출은 XM3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1만7990대의 실적을 올렸다. 지난 달 내수 판매는 부품 수급 차질로 인한 생산 지연이 발생하며 전 모델에 걸쳐 시장에 충분한 공급을 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총 1104대가 판매된 XM3는 RE 트림 이상의 고급 사양 모델 비중이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엔진 타입으로는 경제적이면서 실용적인 1.6 GTe 모델이 560대로 51%, 뛰어난 연비와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함께 제공하는 1.3L 가솔린 터보 엔진의 TCe 260 모델이 544대로 49%를 차지했다. 부품 수급 차질로 생산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QM6는 847대가 판매되었다. 르노코리아는 4월 말 기준으로 7300명을 상회하는 QM6 출고 대기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품 수급 정상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중형 세단 SM6는 4월 한 달간 223대가 판매됐다. 다임러와 공동 개발한 1.3L 가솔린 터보 엔진의 TCe 260 모델이 122대로 전체 SM6 판매의 55%를 차지했다. 이밖에 르노 브랜드 모델은 마스터 82대, 조에 72대 등 총 154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르노코리아의 4월 수출은 전달의 선적 지연 물량까지 더해지며 크게 늘었다.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는 1만6267대로 월간 최대 수출 물량을 기록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엔진 모델이 73%인 11,939대를 차지하며 XM3 하이브리드 모델의 뛰어난 상품성과 해외 시장에서의 인기를 한 번 더 증명했다.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1615대와 트위지 108대까지 더한 르노코리아자동차의 4월 총 선적 물량은 1만7990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64%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2.05.03 17:11
경제

[이주의 차] 벤츠 6세대 C-클래스·르노삼성 XM3

벤츠, 6세대 C-클래스 공개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이달 국내 출시를 앞둔 중형세단 C-클래스의 6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C-클래스'의 라인업과 가격을 공개했다. 9일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더 뉴 C-클래스는 이전 세대 모델 대비 휠베이스가 25㎜ 늘어났다. 대시보드와 센트럴 디스플레이는 운전석을 향해 약 6도 기울어진 디자인이다. 차량 중앙에 위치한 11.9인치 세로형 고해상도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간단한 터치만으로 차량 내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더 뉴 S-클래스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탑재됐다. C200 4매틱 아방가르드와 고성능 모델 C300 AMG라인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6150만원, 6800만원이다. 르노삼성 XM3, 프랑스서 최고 권위 상 수상 르노삼성자동차의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가 프랑스 기자들이 뽑은 '2022 부아튀르 드 라거스' 상을 받았다. 9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XM3는 지난달 프랑스에서 열린 라거스 트로피 시상식에서 '올해의 차'에 해당하는 최고 권위 상인 '2022 부아튀르 드 라거스'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및 다목적차(MPV) 부문' 1위에 올랐다. XM3는 평가에서 소형 모델 최초의 쿠페 SUV로 넉넉한 공간과 뛰어난 인테리어 구성, 르노 E-테크 하이브리드 기술, 합리적인 가격 등을 인정받아 총 45점으로 1위에 올랐다. 함께 경쟁을 벌였던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는 44점, 테슬라 모델Y는 42점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2.03.10 07:00
경제

르노삼성, 1월 1만3000대 판매…내수·수출 모두 증가

르노삼성차는 1월에 내수 4477대, 수출 8837대 등 총 1만3천314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보다 116.4%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보다 26.7% 늘었다.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QM6가 45.1% 증가한 2865대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XM3는 전년 동월 대비 23.3% 증가한 1418대가 내수 시장에서 판매됐다. 중형 세단 SM6는 지난해 10월 2022년형 모델 출시 이후 지속적인 판매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연초의 일시적인 부품 수급난 여파로 인해 출고 대수가 감소해 124대가 판매되는 데 그쳤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마스터 66대, 조에 4대 등 70대가 내수 시장에서 판매됐다. 르노삼성차의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37.5% 증가했다.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가 7747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가 1086대, 트위지가 4대 선적됐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2.02.0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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