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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新멤버 화제 통했다"…'정글in순다열도' 최고시청률 10.3%↑

슈퍼스타 펭수다. 새로운 '동심 생존'에 도전하게 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가 분당 최고 시청률 10.3%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에서는 순다열도에 입성한 새로운 멤버들이 공개됐다. ‘정글의 법칙’에 첫 도전하는 ‘수드래곤’ 김수용을 필두로 차세대 족장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강경준, 노라조 조빈과 NCT 127 도영, 배윤경과 모모랜드 주이 등은 동심 생존을 함께 하며 순다열도 동물도감을 완성시키기에 나섰다. ‘족장’ 김병만이 미지의 무인도에서 단독 동심 생존을 하는 가운데, 멤버들은 족장 없는 생존에 돌입했다. 먼저 병만족은 바나나 잎을 활용한 집 만들기에 나섰다. 주이, 배윤경이 바나나 잎을 구하러 나섰지만, 높은 곳에 있었고 도영의 아이디어로 줄을 이용해 바나나 잎을 따기로 했다. 함께 도우러 나온 김수용은 “내 생애 가장 열심히 일한 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바나나 잎 고군분투에 분당 시청률은 10,3%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바나나 잎을 활용한 병만족의 집은 각 멤버들의 활약에 더해 조빈의 뽁뽁이 양탄자가 데코로 깔리며 완성됐다. “동심으로 돌아가 해보고 싶은 걸 해보겠다”는 김병만은 ‘톰소여하우스’에 나오는 2층 집을 모델로 집 만들기에 돌입했다. 김병만은 “아버지가 목수였다. 집 만드는 것을 보고 자라서 한 번 따라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EBS 연습생이자 대세 펭수의 내레이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공식 내레이터 윤도현이 녹음실에서 펭수를 맞이했고, 펭수는 “펭하!”라며 깍듯한 인사로 첫 만남을 반겼다. 펭수는 “‘정글의 법칙 in 남극’을 가장 재미있게 봤다”며 ‘정글의 법칙’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펭수는 순다열도 편의 특별 내레이터로 활약하며 순다열도의 대자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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