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건
드라마

‘숏폼 드라마 흥행 연타’ 지호근, 신작 ‘연: 그날 밤, 종이 되다’ 캐스팅

배우 지호근이 숏폼 드라마 ‘연 : 그날 밤, 종이 되다’의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15일 종합 MCN 기업 클리셰컴퍼니가 밝혔다.‘연 : 그날 밤, 종이 되다’는 사랑을 되찾기 위해 스스로 종(從奴)이 되기를 자처한 남자 하연우의 복수극이자 운명적 로맨스를 그린 플랫폼 비글루의 신작 드라마다. 짙은 감정선과 서사 중심의 전개로, 기존 숏폼 콘텐츠의 한계를 뛰어넘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지호근은 드라마 ‘재즈처럼’으로 데뷔한 이후, 비글루의 화제작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에서 주연을 맡아 26주 연속 플랫폼 1위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대중성과 팬덤을 동시에 확보했다. 작품들의 연속 흥행에 힘입어 인스타그램과 틱톡 팔로워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명품 브랜드 행사, 광고 계약은 물론, 대형 기획사 및 메이저 드라마 오디션에서도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클리셰컴퍼니 김민형 대표는 “지호근 배우는 콘텐츠 중심 시대에 가장 적합한 자기 서사를 구축해낸 대표 인물이며, 그의 성장 과정은 뉴미디어 기반 신인 배우 육성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면서 “지호근 배우가 뉴미디어 영역에서 충분히 성장한 만큼, 앞으로는 그를 훌륭한 메이저 기획사로 진출시킬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15 17:04
연예일반

프리스틴 출신 박시연, 가상 연애 프로 투입…숏폼 ‘쉐어하우스’ 출연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한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 박시연이 배우로 맹활약 중이다.소속사 새로액터스는 박시연이 인터랙티브 숏폼 드라마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23일 밝혔다.지난 18일부터 공개 중인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는 로맨스 웹툰과 게임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전용 세로형 드라마다. 메인 에피소드 47부에 이어 유저의 입장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를 고를 수 있는 인터랙티브 에피소드 15부가 합쳐진 형식을 취한다. 헤어진 전 애인과 출연하는 연애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1일 1회 필수로 타인과 스킨십해야 하는 룰에 따라 최종까지 점수가 높은 사람이 상금 1억을 얻게 된다.극중 박시연은 주인공 나주연을 연기한다. 카메라 뒤에서 일하는 방송 작가로, 전세금을 올려달라는 집주인의 압박과 지인의 부탁으로 급하게 가상의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투입된 캐릭터다. 박시연은 나주연을 통해 과몰입을 부르는 팽팽한 6각 관계를 완성할 예정이다.박시연은 “새로운 형태의 드라마에서 색다른 역할로 인사드리게 된 만큼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를 통해 이뤄나갈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22 21:04
무비위크

'꽃길로22', 신예 김예은이 그려낸 청춘 로맨스..매력캐 예감

'꽃길로 22'의 배우 김예은이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지난 12일 공개된 웹드라마 ‘꽃길로 22’ 2회에서는 강율(건)을 새로운 하우스 메이트로 영입하며 본격 쉐어하우스 라이프를 시작하는 쉐어하우스 집주인 김예은(해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쉐어하우스의 유일한 남자인 강율은 김예은과 홍비라(가연)의 모든 행동들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 가운데, 강율은 시험공부를 하다 잠이 든 김예은의 알람을 대신 맞춰 깨워주고 “또 자면 너 진짜 시험 망한다” 라는 문자를 보내 무심한 듯 자상한 모습을 보여줬다. 로맨스는 그렇게 시작되는 듯했다. 오래된 집 화장실에 갇혀 있던 김예은을 강율이 발견, 김예은은 북받쳐 오르는 감정에 눈물을 흘렸다. 이어 문이 열리고 초 밀착된 두 사람의 모습이 이어져 김예은과 강율의 쉐어하우스 로맨스를 예고했다. 김예은은 '꽃길로 22'에서 쉐어하우스의 집주인으로 극을 이끌어 가는 중심인물 해성 역을 맡았다.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돋보이는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기대주임을 입증했다. 한편, ‘꽃길로 22’는 총 12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라이프타임 디지털채널을 통해 1회씩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13 11:26
연예

심형탁X남우현, 시트콤 '색다른 남녀' 촬영

배우 심형탁과 인피니트 남우현이 시트콤으로 로흡한다.20일 관계자에 따르면 '색다른 남녀'는 쉐어하우스에서 생활하는 남녀들의 로맨스와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이다. 제작 확정과 동시에 김정훈, 박한별, 박진주, 효민이 합류하였으며 이번에 심형탁과 남우현이 추가로 캐스팅됐다.출연하는 프로그램 마다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호감 어린 반응을 이끌어낸 심형탁은 이번 작품에서도 그 매력을 십분 발산한다. 김성덕 감독이 대본을 쓰면서 캐릭터 고민이 되지 않는다고 말할 정도.또 남우현에 대해 김 감독은 "마치 스펀지처럼 빨아들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장 분위기를 잘 이끌며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한다는 후문이다.관계자는 "김 감독은 직접 주연 배우들과 리딩을 진행하며 각 주연 배우들의 캐릭터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배우들 역시 성실한 자세로 리딩에 임하고 있으며 평소 자신의 성격과 비슷한 부분 또는 많이 다른 부분에 대해서 김 감독과 토론하고 있다"면서 "비정상인 듯 하지만 정상인, 다른 사람의 이야기 같지만 어찌 보면 자신의 이야기 같다고 동질감을 느낄 시청자들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색다른 남녀'는 2017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사전 제작을 진행중에 있다. 지난 19일 첫 촬영을 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2.20 17:28
연예

'청춘시대' 박혜수, '마성의 심쿵녀' 등극…설렘지수 UP

배우 박혜수가 잠들어 있는 연애세포를 마구 깨우고 있다. 13일 방송된 JTBC 금토극 '청춘시대' 8회에는 박혜수(유은재)가 신현수(윤종열)와 달달한 연애를 이어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혜수는 갑자기 집으로 찾아온 신현수를 수상한 사람으로 오해, 하우스메이트들과 합세해 때려 눕혔다. 이후 신현수라는 걸 알아차린 박혜수는 미안한 마음을 가졌다. 이에 상처에 입김을 불어줬고, 그 순간 신현수가 입을 맞췄다. 박혜수는 당황한 듯싶었지만, 이내 두 사람은 달달한 첫 키스를 나눴다.박혜수는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하다가도 신현수의 옆에 딱 붙어 첫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사랑스럽게 그려냈다. 신현수와 '꿀케미'를 발산했을 뿐만 아니라 바라보고만 있어도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달달 로맨스를 펼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불어넣었다.그러면서도 아직 사랑에 서툰 박혜수는 누군가에게 당당하게 연애사실을 털어 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 고민이 많은 캐릭터를 박혜수 특유의 토끼 같은 표정과 수줍은 말투가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이처럼 박혜수는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은재 캐릭터를 다채롭게 표현하고 있다. 순둥한 눈빛과 표정, 수줍은 말투로 첫 대학생활, 첫 연애, 첫 쉐어하우스 생활 등 아직은 모든 것에 서툰 20살을 그려내며 어딘가 어설프지만 왠지 모르게 자꾸만 끌리는 '마성의 심쿵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박혜수의 한층 더 귀여워진 로맨스가 펼쳐질 '청춘시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8.14 14:15
연예

[온탕냉탕] ‘할리우드 진출’ 김수현vs‘또다시 프로포폴’ 에이미

'별그대' 김수현에 이어 '어벤져스' 김수현이 떠오르고 있다. 여배우 김수현은 최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2'에 비중있는 조연으로 캐스팅되면서 동명이인의 설움을 한번에 날려버렸다. '꽃누나' 김희애는 화제의 드라마 '밀회'에서 40대의 나이에도 20대 연하남 유아인과의 '케미'를 과시하며 동년배 여성들의 아이돌로 떠오르는 중이다. 반면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혐의로 선고받은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다시 한 번 같은 혐의를 받고 있다. '국민 사위'라 불리며 특급 예능인으로 떠오르던 함익병은 결국 인터뷰 논란 끝에 방송에서 하차했다. 지난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소비자 리서치 패널 사이트인 틸리언과 정리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온탕 5811명김수현, 39.6% 2302명'별그대' 배우 김수현도, '세결여' 작가 김수현도 아니다. 앞서 유리엘이란 예명으로 활동하기도 했던 김수현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슈퍼히어로 영화 '어벤져스 2'에 캐스팅되면서 동명이인 설움을 날렸다. 앞서 드라마 '도망자 플랜비' '로맨스타운' '브레인' '7급공무원'과 시트콤 '스탠바이' 등에 출연했던 그는 '어벤져스 2'에 비중 있는 조연으로 참여하게 된다. 최근 성을 뺀 '수현'으로 활동명을 교체하고 세계로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김희애, 30.1% 1748명예능('꽃보다누나')·영화('우아한 거짓말')에 이어 드라마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JTBC '밀회'에서 67년생임에도 19살 연하 유아인과 어울리는 세련된 비주얼을 선보였다. 10년동안 49kg을 유지해온 그의 스타일에 40대 여성들 사이에선 '44사이즈 만들기' 열풍이 불 정도. 또한 상류층의 우아함과 건조한 결혼생활의 허무함 사이를 오가는 감정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포미닛, 7.0% 407명신곡 '오늘 뭐해?'로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오늘 뭐해?'는 지난 17일 밤 12시 공개되자마자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엠넷닷컴, 벅스 등 온라인 음원사이트 9곳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해 또다시 포미닛 열풍을 예고했다. 지난해 '이름이 뭐예요?'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일곱 번이나 거머쥐었던 이들의 연타석 홈런 조짐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박해진 15.6% 905명한국 배우 최초로 중국 '배우공민공익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쾌락대본영' 출연에 이어 대륙에서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했다. '배우공민공익대상'은 선행을 베푼 배우 10명을 선정해 이들의 아름다운 성품을 알리는 시상식. 특히 공익활동 뿐 아니라 연기력과 인기, 중국 내 대중 영향력까지 인정받았다는 것으로,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손호영 7.7% 449명'공백' 1년여만에 케이블 채널 올리브TV '쉐어하우스'로 방송활동을 재개한다. 현재 4월 중순 첫 방송을 앞두고 룰라 출신 이상민, 모델 송해나·김원중, 배우 최성준, 전 아나운서 최희 등 9명의 유명인들과 촬영에 한창이다. 아픈 기억을 떨쳐내고 다시 활동을 시작한 그에게 인터넷 댓글과 각종 SNS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냉탕 5772명에이미 33.1% 1911명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다시 한 번 고발당했다. 지난 2012년 11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지 2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에이미가 성형수술을 받았던 병원의 직원 김모씨가 에이미와 의사 간 오간 녹취록, 문자 메시지 등 증거를 경찰에 제출했다. 에이미는 신경안정제를 맞았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대중의 시선은 곱지 않다. 세계테마기행 20.4% 1175명제작진 3명이 네팔 현지에서 불법 촬영 혐의를 받고 억류됐다. 헬리캠에 생소한 현지인들이 군부대를 촬영한다고 여긴 것. 현지 대사관의 도움으로 다행히 유치장 행은 피했지만,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특히 KBS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촬영팀이 브라질 아마존 현지에서 억류됐다 풀려난지 불과 4개월 만에 일어난 일이라 더욱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박경림 19.5% 1127명라디오 방송 오프닝에서 "민방위 훈련으로 인해 방송이 20분 지연됐다. 어디서 보상받아야 하냐"고 농담삼아 던진 말이 문제가 됐다. 무개념 발언에 대한 네티즌들의 성토가 이어졌고, 박경림과 제작진은 거듭 사과에 나섰다. 해당 오프닝 멘트 자체가 제작진이 작성한 것임을 밝히면서 사태가 일단락되는 듯 했지만, 봄 개편과 맞물려 DJ 하차설까지 다시 흘러나오고 있다. 함익병 17.4% 1003명'국민사위'가 인터뷰 한 번에 방송에서 쫓겨났다. 최근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여성의 의무와 권리, 독재와 안철수에 대한 발언 등으로 논란에 휘말린 탓이다. '인터뷰의 일부분만 떼어서 만든 왜곡된 논란'이라며 옹호하는 네티즌들도 있었으나, 결국 '자기야'에서 하차하면서 짧고 강렬했던 방송활동을 마쳤다. 감격시대 9.6% 556명현장에서 촬영·조명·분장·음향 등 스태프들이 밀린 제작비 지급을 요구하며 업무를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제작사 약속한 시한까지 임금 미지급분을 지불하지 않자, 대응에 나선 것. 앞서 엑스트라와 주조연 배우들의 임금 체불사태에 이어 다시 한 번 논란에 휘말렸다. 다행히 제작사 측에서 빠른 대처에 나서, 극단적인 상황을 피할 수 있었다. 2014.03.23 17:3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