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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제이위버, 한국·마카오·중국 출신의 다국적 그룹

다국적 그룹 제이위버(JWiiver)가 데뷔한다. 제이위버는 17일 정오 첫번째 미니앨범 ‘Jtrap’과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Jtrap’은 소녀시대, 샤이니, 몬스타엑스, 더보이즈 등 톱 아이돌들의 곡을 작업한 Sean Alexander와 샤크(Shark)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어반 힙합 장르의 곡이다. 더블 타이틀곡 ‘Made For You’는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 등의 앨범에 참여한 Candace Sosa와 백현, 슈퍼주니어M, 몬스타엑스의 앨범에 참여한 Alawn이 함께 만든 작품이다. 이밖에도 셀레나 고메즈, 윌로우 스미스, 조나스 브라더스 등 글로벌 스타들과 작업해온 세계적인 송라이터 Drew Ryan Scott와 프로듀서 A Wright, 샤크가 힘을 합친 ‘My Destiny’와 태연의 ‘Weekend’를 비롯해 태민, 효연 등의 곡을 작곡한 Marcia ‘MISHA’ sondeijker가 작곡에 참여한 ‘Blue Fire’가 담겼다. 제이위버는 시타, 리한, 류제이, 로신, 가빈케이, 라오츠, 주강으로 구성된 7인조다. 한국인 멤버는 류제이, 리한, 로신, 가빈케이, 주강이다. 시타는 마카오에서, 라오츠는 중국에서 왔다. 리한의 경우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다. 시타는 특히 ‘프로듀스 X101’ 출신으로 광동어, 중국어, 한국어, 영어까지 총 4개 국어에 능한 ‘뇌섹남’이다. 류제이도 과거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년24’에 출연했고 로신은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TO BE WORLD KLASS’에 얼굴을 비췄다. 리더 리한은 이번 타이틀곡 안무 제작에 직접 참여, 일본 정상급 안무가 Marimo Kanno와 협업했다. 가빈케이는 랩은 물론이고 작사, 작곡까지 가능한 다재다능한 멤버로 지난 2018년 ‘쇼미더머니 777’에서 랩 실력을 뽐냈으며, 라오츠는 중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차세대스타’에 출연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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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서 사라진 현리 근황? "사랑해 중국" 영상에 네티즌 '갑론을박'

가수 헨리가 중국 웨이보에 올린 영상에 대해, 국내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헨리는 2일 새벽 웨이보에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영상을 올렸다. 헨리가 연주하는 곡의 제목은 '我爱你中国(사랑해 중국)'이다. 국내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굳이 왜 이럴까 싶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실제로 영상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그렇게 중국이 좋은가", "국적도 캐나다인이면서", "돈이 좋긴 좋은가 보다", "나혼산에서 안 나왔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중국 가지 왜 한국에서 활동하냐"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물론 "노래 연주 영상에 너무 민감한 것 아니냐", "중국을 미워해야 속이 풀리겠냐?", "별걸 다 가지고 트집 잡는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헨리는 지난 2008년 ‘슈퍼주니어M’으로 국내에 데뷔했다. 이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 기안84와 함께 세 얼간이를 결성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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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규현X려욱과 반가운 투샷 "기다렸어 다시 만나는 오늘"

가수 헨리가 슈퍼주니어 규현, 려욱과 만났다.헨리는 21일 자신의 SNS에 "기다렸어 다시 만나는 오늘! Always good to see my 형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규현 옆에 서서 '기다렸어. 다시 만나는 오늘'이라고 적힌 응원 피켓을 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엔 지난 20일 열린 규현의 단독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에 참석한 려욱과 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닛 그룹 슈퍼주니어M으로 함께 활동했던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주니어 헨리 영원하자", "왠지 울컥하네", "여기선 막내얼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헨리는 지난 9일 디지털 싱글 '제목 없는 Love Song (Untitled Love Song)'을 발표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5.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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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영춘기' 6人, 180도 달라진 8주의 성과[종합]

개그맨 지상렬, 소녀시대 효연, 가수 휘성, 모델 한현민, 배우 정시아, 황신혜가 180도 달라진 영어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8주의 성과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22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는 멤버들이 그간 꿈꾸던 버킷리스트를 이루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지상렬은 인천 가이드에 나섰다. "추운 겨울 진짜 마니아들은 냉면을 겨울에 먹는 것"이란 말과 함께 제이슨과 함께 냉면집을 찾았다. 깜짝 레벨 테스트 당시 짧은 영어 단어의 향연이었던 지상렬. 하지만 지금은 평양냉면집의 역사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할 정도로 어휘력이 향상했다. 제이슨은 "바디랭귀지나 짧은 단어가 전부였는데 지금은 너무 잘한다"고 극찬했다. 먹을 때도 지상렬의 영어 설명이 곁들어졌다. 이해가 쉽게 될 정도였다. 정시아와 효연은 이 영상을 바라보면서 "보는 내가 뿌듯하다. 다른 사람이다. 영어 정말 잘한다. 여유가 넘친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효연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외국 작곡가와 함께하는 프로듀싱이 꿈이다. 요즘 작곡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분들을 만나서 스몰팁이나 노하우를 받고 싶다"고 밝혔다. 정말 이루고 싶었던 버킷리스트였기에 너무나 긴장한 효연. 소녀시대 타이틀곡 '올 나이트', 레드벨벳의 '빨간맛', 슈퍼주니어M의 '스윙'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스웨덴 인기 작곡가 대니얼 시저와 루드윅 린델을 만났다. 효연은 그간 궁금했던 질문을 했다. '올 나이트'를 무슨 생각으로 썼느냐고 물었다. 대니얼 시저는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 K팝 음악을 만든 이유가 소녀시대 때문이었다"고 답했다. 효연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베테랑들이 어떻게 비트를 만드는지 궁금했던 효연은 그 광경을 눈앞에서 보고 만족감을 금치 못했다. 발음만 뉴요커였던 휘성. 웰컴 투 아무 말 대잔치였던 그는 8주 후 어떻게 달라졌을까. 글로벌 소개팅에 나선 그는 의상을 두고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장비가 필요하다고 외친 그가 들고 등장한 건 바로 깔창이었다. 15년 동안 그가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 아이템이었다. "15년간 쭉 떠 있었다"고 한숨을 내쉬며 옷을 갈아입고 소개팅 장소로 이동했다.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실내에서 캠핑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에서 만남을 가졌다. 리아라는 예쁜 외모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화사한 미소를 뽐내며 한국 바비큐를 즐겼다. 이전보다 향상된 영어 실력을 자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현민은 통역 없이 외국인 감독과 촬영을 진행해야 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과감하게 나갔다. 소속사 대표는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으론 불안하기도 했지만, 언제까지 의지할 순 없으니 홀로 해내고 싶었다는 한현민. 먼저 홍콩에서 온 알빈과 만났다. 몇 달 전 작업할 때 한현민은 영어 한마디 못했던 상황. 8주 전과 달리 가로수길을 능숙하게 소개하면서 안내했다. 자신감이 넘쳤다. 평소 한현민이 좋아하는 간식인 군고구마를 나눠 먹었다. 알빈도 군고구마 맛에 빠졌다. 이날 한현민과 처음 대화를 나눠본 알빈은 "지금 서울에 다시 와보니 이제는 현민과 영어로 대화가 가능했다. 신발, 패션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사진작가와 마주했다. 한현민은 "정말 당황스러웠다"고 말했지만, 차근차근 자기소개부터 영어로 했다. 외국에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을 전하기도 했고, 유명한 모델들과 경쟁해보고 싶은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 모든 것을 영어로 해냈다. 다른 멤버들은 "장족의 발전"이라고 감탄했다. 정시아는 영어 선생님이 되기 위해 서우의 영어 유치원으로 향했다. "너무 긴장된다"를 연발한 그는 반갑게 먼저 인사하며 유치원으로 입성했다. 그간 연습했던 연기와 영어를 뿜어냈다. 서우는 엄마의 정체를 확인하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 한걸음 나아간 느낌이다. 엄마가 준우, 서우를 위해서 이렇게 노력했다는 마음만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울먹거렸다. 마지막 주인공은 황신혜였다. 여행 가방을 들고 혼자 여행을 떠났다. 필요한 건 뭐든지 요청이 가능해졌다. 이전엔 단어로만 이용해 대화하거나 "오케이"를 외치기 일쑤였던 터. 하지만 지금은 홀로 여행을 가 당당하게 의사소통을 할 정도로 성장했다. 숙소 체크인하기는 물론 음식점 추천받고 맛집 가기도 성공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8.01.2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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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기' 효연, 꿈 이뤘다…레드벨벳 '빨간맛' 작곡가 만나 꿀팁

소녀시대 효연이 8주 전보다 향상된 영어실력으로 버킷리스트를 이뤘다. 22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는 효연의 버킷리스트가 펼쳐졌다. 효연은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케이크를 설레는 마음으로 구입해 이동했다.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외국 작곡가와 함께하는 프로듀싱이 꿈이다. 요즘 작곡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분들을 만나서 스몰팁이나 노하우를 받고 싶다"고 밝혔다. 정말 이루고 싶었던 버킷리스트였기에 너무나 긴장한 효연. 소녀시대 타이틀곡 '올 나이트', 레드벨벳의 '빨간맛', 슈퍼주니어M의 '스윙'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스웨덴 인기 작곡가 대니얼 시저와 루드윅 린델을 만났다. 효연은 그간 궁금했던 질문을 했다. '올 나이트'를 무슨 생각으로 썼느냐고 물었다. 대니얼 시저는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 K팝 음악을 만든 이유가 소녀시대 때문이었다"고 답했다. 효연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베테랑들이 어떻게 비트를 만드는지 궁금했던 효연은 그 광경을 눈앞에서 보고 만족감을 금치 못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8.01.2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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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크로스진, 멤버들의 한중일 언어 능력평가

6인조 크로스진은 한국·중국·일본 다국적 멤버(타쿠야, 세영, 캐스퍼, 신, 용석, 상민)로 구성됐다. 한국인 멤버는 네 명이지만 부산, 진주, 서울 등 고향이 달라 사투리가 섞였다. 그야말로 다양한 언어와 어투를 구사하는 글로벌 그룹이다.부산에서 온 세영은 "서울에 올라온지 8년이 됐어요. 긴 문장을 말하면 사투리가 많이 튀어나오더라고요"라며 웃었다. 진주가 고향인 상민은 "우리가 진정한 다국적 그룹"이라고 거들었다.크로스진이 다국적그룹이 맞는지 알아보기 위한 돌발 미션을 줘봤다. 한중일 각국의 어려운 문장을 불쑥 내밀었는데 크로스진 멤버들은 웃음을 '빵' 터뜨리며 흥미를 보였다. 일본 출신 타쿠야와 중국에서 온 캐스퍼는 한국어 발음을 어려워했다. '철창살'이 반복되는 구간에서 특히 힘들어 했다. 세영, 신, 용석, 상민은 중국어에 난감해 했다.일본어는 멤버들 대체로 어느정도 실력을 보였는데 신은 "열심히 공부했어요. 타쿠야도 있고 또 본사가 일본에 있는 만큼 현지에서 자주 행사를 갖다 보니까 일본어는 기본적으로 다 잘해요"라고 설명했다. -캐스퍼는 일본에 본사를 둔 아뮤즈코리아에 들어와 한국에서 활동 중인데 힘든 점은 없나.캐스퍼="중국 우리 집에서 비행기 타면 두 시간밖에 안 걸려요. 교통면으로는 편하지만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문화 차이를 느꼈어요. 처음엔 언어가 통하지 않아서 굉장히 힘들었죠. 질문을 받아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답답하고 부담스럽고 그래서 스트레스가 많았죠."-한국어가 서툴지만 대화가 어느정도 된다.캐스퍼="목표 정해서 열심히 했어요. 부모님한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 노력했죠. 그래도 아직 남아있는 목표가 있어요. 중국 사람들도 인정할 수 있게, 한국에서도 외국인 아이돌 중 캐스퍼 있다고 아는 정도면 좋을 것 같아요." -한국어 수업은 얼마나 받았나.캐스퍼="몇 개월 정도예요. 시간도 없었고 제가 타고난 공부 머리는 없어서요. 솔직히 수업이 졸려요. 책보다는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배우고 있어요."-중국 출신 아이돌이 많은데 친한 아이돌이 있나.캐스퍼="갓세븐 잭슨 친하고 슈퍼주니어M 헨리도 알고 지내요. 외국인 친구들이 다들 스케줄로 바빠서 예전처럼 자주 보긴 힘들어요. 이번 설날에 만나려 했는데 스케줄로 불발됐어요."-타쿠야는 JTBC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연락하나.타쿠야="자주 연락해요. 단체 메신저 방도 있어서 꾸준히 대화하고 형들이 워낙 잘 챙겨주세요."-한국어를 쓰다보면 일본어를 잊어버릴 것 같다.타쿠야="정말 일본어가 생각이 안 날 때가 있어요. 모국 갔을 때에도 일기를 한국어로 쓸 정도로 굉장히 공부를 열심히 했거든요. 한국어, 일본어 둘다 헷갈리는 순간이 있죠."-타쿠야가 멤버 중에서 가장 한국어를 잘한다는 말이 있다.신="우리는 생활한국어라서 문법적인 것에 약해요. 타쿠야는 교과서 위주로 체계적으로 배운 친구라서 우리들보다 맞춤법에 강하죠." 황지영 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2.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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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男女 아이돌 신체 속 숨겨진 비밀 ‘깜짝!’

인기 아이돌이 가진 독특한 신체 비밀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걸그룹 'AOA'의 설현, '비투비'의 프니엘, '세븐틴'의 승관, '슈퍼주니어M'의 헨리, '씨스타'의 다솜 총 5명의 신체 비밀은 다음과 같다.1. AOA 설현AOA의 설현은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외모 콤플렉스로 신체에 있는 흰 점을 꼽았다. 설현은 “몸에 흰 점이 두 개 있다”고 밝히며 “배꼽 옆에 큰 흰점이 있고 혓바닥에도 흰 점이 있다”고 털어놨다.2. 세븐틴 승관세븐틴 승관 역시 최근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아빠다리를 못 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킬레스건도 짧고 골반이 안 벌어진다”며 “정형외과에도 가봤는데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3. 비투비 프니엘비투비의 프니엘은 지난달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 탈모 사실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올해 24살인 그는 “5년 전부터 탈모가 시작됐다”며 “당당히 탈모를 밝히고 싶었지만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동전 크기의 원형 탈모였다는 프니엘은 “문화 차이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쌓인 것 같다”고 말했다.4. 슈퍼주니어M 헨리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는 하트 모양 콧구멍을 가져 화제가 됐다. 지난 3월 방송된 KBS2 ‘가십남’에 출연한 헨리는 출연자들에게 “내 콧구멍 잘 보세요”라며 하트 모양 콧구멍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당황하면서도 헨리의 엉뚱한 매력을 칭찬했다.5. 씨스타 다솜씨스타의 다솜 또한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신체비밀을 공개했다. 다솜은 “몸에 점이 별로 없는 편인데 허벅지 뒤에는 큰 점이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다솜은 “나는 엄마 앞에서도 잘 안 씻는다. 대중목욕탕에 가본 적도 다섯 번이 안 된다”고 언급했다.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2016.12.1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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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세븐♥이다해, 홍콩 밀회 목격 "한눈에 알아챈 비주얼"

세븐·이다해 커플의 밀회가 홍콩 팬들에게 발각됐다.23일 연예계 소식통에 따르면 세븐과 이다해가 홍콩에서 자유로운 데이트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앞서 세븐은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특별히 숨기거나 가리지 않았다. 솔직한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며 1년째 열애 중임을 화끈하게 밝혔다.세븐은 지난 16일부터 대만·홍콩에서 새 미니앨범 '아이엠 세븐'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 중이다. 지난 20일부턴 홍콩으로 넘어왔는데 이 곳엔 이다해도 함께 있었다.현지 목격자는 "세븐과 이다해가 서로 마주보고 웃으며 장난을 치고 있었다. 누가 봐도 딱 연예인 포스가 느껴졌다. 지나칠 수 없는 비주얼 커플의 위엄을 보였다"고 귀띔했다.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둘 만의 시간을 보냈다. 이다해 소속사 측도 "지금 잠시 한국을 떠나 있는 상태"라며 해외 체류 중임을 인정했다.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9월 열애를 인정하며 "동갑내기 친구사이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특별한 사이"라고 말했다. 세븐은 일간스포츠에 "아무런 선입견없이 바라봐준 고마운사람, 저를 순수하게 맞이해 준 사람, 마음이 힘들 때 곁에 있어 준 고마운 존재"라며 "소중하게 지켜가고 싶은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이다해는 중국드라마 '최고의 커플'로 인기 몰이 중이다. 공개 하루 만에 천만 뷰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9.5의 높은 평점도 기록했다. '최고의 커플'은 한국의 가상결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서로 사랑하게 되는 두 스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다해와 슈퍼주니어M의 조미가 출연한다.4년 8개월만에 지난 10월 '아이엠 세븐'으로 컴백한 세븐은 중화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은 '기브 잇 투미'로 브루노 마스와 저스틴 비버의 곡을 제작한 세계적인 프로듀싱 팀 스테레오타입스와 세븐이 공동 작업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1.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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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대리모 출산을 둘러싼 논란… ‘비정상회담’ 外

냉장고를 부탁해(오후 9시30분) 글로벌 비글돌 갓세븐의 잭슨과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출연한다. 낯선 한국 땅에서 외국 국적을 가진 아이돌로 활약하는 두 사람은 "실제로 친형제 같은 사이"라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다. 두 사람을 위한 스페셜 셰프로는 중식계의 거장 여경래 셰프가 등장한다. 여경래는 41년 요리 경력에 한국인 최초 중국 100대 요리 명인에 선정된 중화 요리계의 스타 셰프다. 이에 이연복은 "하늘에 태양이 둘일 수는 없는 법"이라며 정면 승부에 나선다. 비정상회담(오후 10시50분) 멕시코에서 태어난 '세 부모 아기'를 안건으로 상정해 '유전자 기술'에 대한 뜨거운 찬반 토론을 벌인다. 대리모 출산을 둘러싸고 각 나라에서 벌어진 논란이 언급된다. 마크는 "좀 더 기술 발전이 이루어진 다음에 하는 것이 좋다"고 신중론을 펼친다. 반면 럭키는 "과학 기술은 계속 발전하는데 금지만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이를 어떻게 가지는 것보다는 어떻게 키우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2016.10.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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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차은우, '더쇼' 스페셜 MC 발탁

신예 아스트로 차은우가 SBS MTV '더쇼' 스페셜 MC로 낙점됐다.아스트로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11일 SNS에 '빰빠라밤~~~ 내일 '더쇼' 스페셜 MC를 맡게 됐습니다! 짝짝짝 부족하더라도 열심히 준비해서 할테니까 예쁘게 봐주세요♡ #아스트로 #차은우 #엠씨 #더쇼 #본방사수'라는 멘트와 셀카로 차은우의 MC 발탁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크나큰 승준·여자친구 예린과 함께 MC로 호흡을 맞추는 차은우는 슈퍼주니어M 조미의 공백을 채운다. MC 외에도 지난 1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섬머 바이브(Summer Vibes)' 타이틀곡 '숨가빠' 무대를 선보인다.차은우는 아스트로 활동 외에도 '정글의 법칙 인 뉴칼레도니아'에 출연하고 있으며 아스트로 앨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6.07.1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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