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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웨딩 고객에게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 즐기는 웨딩 애프터 파티 제공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웨딩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웨딩이 끝난 후 애프터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호텔 최상급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Presidential Suite)를 파티용 공간으로 제공하는 것. 이번 프로모션은 연회장인 크리스탈 볼룸이나 남산테라스에서 웨딩 본식을 진행한 후, 별도의 파티 공간에서 보다 프라이빗하게 파티를 즐기고자 하는 커플을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호텔에 단 2개 객실만 마련된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남산의 사계절과 서울 시내의 전망을 3면의 통유리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반얀트리 호텔 최상급 객실이다. 호텔동 최고층인 18, 19층을 복층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객실 중 가장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남산을 바라보는 ‘남산 프레지덴셜 스위트(94평)’와 서울 시내를 한 눈에 보여주는 ‘반얀 프레지덴셜 스위트(84평)’가 준비돼 있다. 두 곳 객실에는 해외 반얀트리 리조트의 풀빌라 컨셉을 차용한 객실 내 미니풀, ‘릴랙세이션 풀(Relaxation Pool)’이 여유로운 면적으로 설치돼 있다.본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객실 내에 장미꽃과 캔들로 꾸며지는 로맨틱 셋업과 카나페 메뉴, 레드 & 화이트 와인, 맥주, 소프트 드링크가 포함된 2시간 무제한 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웨딩 고객에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허니문 객실을 추가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반얀트리 웨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15년 12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가격은 총 인원 10인 기준 1,650,000원이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2.30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