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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여배우들 알렉산더 맥퀸 스타일링 선보여

-다나이 구리라,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시사회에서 착용한 알렉산더 맥퀸 드레스 화제 -루피타 뇽오, 알렉산더 맥퀸의 화려한 드레스 룩 선보여 최근,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 출연한 여배우들이 알렉산더 맥퀸 착용해 관심을 모았다. 현지 시간으로 11월 1일 화요일,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다나이 구리라(Danai Gurira)가 실버 스팽글과 크리스탈 셀레스티얼 자수 디테일의 블랙 튤 소재의 드레스를 스컬 포 링 클러치와 앤티크 실버 주얼리와 함께 착용하는가 하면, 11월 3일 목요일 런던에서 열린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유럽 시사회에 참석한 영화 배우 루피타 뇽오(Lupita Nyong’o)는 맥퀸의 은색 물결 자수 디테일의 블랙 새틴 오르간자 소재 드레스로 화려한 룩을 선보였다. 또한, 마블 스튜디오의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시사회에 참석한 영화배우 레티티아 라이트(Letitia Wright)가 크리스탈 자수 디테일의 하네스, 블랙 사토리얼 울 소재의 허리 절개가 있는 테일러드 자켓과 일롱게이티드 부츠컷 팬츠를 펑크 첼시 부츠와 함께 착용해 강렬한 룩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할리웃을 대표하는 배우 샤를리즈 테론-스칼렛 요한슨-바네사 커비가 알렉산더 맥퀸 제품으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은 알렉산더 맥퀸 그래피티 로고가 프린트된 블랙 저지 소재의 스웻 셔츠로 편안한 꾸안꾸 룩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배우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d이 블랙 울 소재의 슬라이스드 테일러링 턱시도 자켓과 팬츠를 착장하며 그녀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 완성하는가 하면, 2022 AFI 페스티벌 기간 중 영화 ‘The Son’ 시사회에 참석한 영화배우 바네사 커비(Vareessa Kirby)가 블랙 울 소재의 슬라이스드 테일러드 탑과 스커트를 착장해 멋스러운 레드카펫 룩을 연출했다. 한편, 셀럽들이 착용한 제품들은 알렉산더 맥퀸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1.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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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결경, 파격 란제리 룩...섹시한 나비 자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프리스틴 출신 주결경이 파격적인 나비 자태를 공개했다. 주결경은 5일 자신의 SNS에 나비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마치 한 마리의 나비가 된 것처럼 날개짓 전 도약을 준비하는 포즈를 취해 보였다. 특히 상의는 강렬한 레드 스팽글의 브래지어만 입은 채, 블랙 핫팬츠와 그 위에 스커트를 걸친 파격 패션이 시선을 강탈했다. 뇌쇄적인 눈빛과 과감하면서도 섹시한 포즈가 180도 다른 매력을 느끼게 했다. 한편 주결경은 2019년 프리스틴 해체 이후 중국에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 영화 '써니'의 중국 리메이트 작품인 '양광저매도(阳光姐妹淘)'에 출연했다. 그는 '써니'에서 배우 민효린이 연기했던 얼음공주 정수지의 학창 시절을 연기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0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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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박소이 "오래오래 배우 하고 싶어요"

배우 박소이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28일 공개된 화보 속 박소이는 베이지 컬러의 니트와 핑크 컬러의 스커트, 스팽글 볼 캡을 착용하고 브라운관 옆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본연의 깜찍 발랄한 매력을 완성했다. 책을 손에 쥔 박소이에게서는 커다란 눈망울과 꾸밈없고 순수한 표정이 단연 돋보인다. 도트 패턴 재킷과 블랙 컬러의 스커트와 팬츠, 헤어핀을 착용하고 턱을 괸 채 정면을 응시하는 박소이의 당당한 애티튜드 또한 눈에 띈다.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의 '반디'에서 주인공 반디 역을 맡아 대중의 마음을 울린 박소이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우 최희서의 어떤 점이 좋냐는 질문에 "부끄러운데 조그맣게 말해도 돼요? 예쁘기도 하고 진짜 착하세요. 이다음에 희서 엄마처럼 착하고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대답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또, 연기할 때 무척 즐거워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말에 그는 "네! 연기하는 게 참 좋아요. 오래오래 배우를 하고 싶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과 앞으로의 바람을 전했다. 박소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퍼스트룩 231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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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김연아, 메리 '핑크' 마스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뮤즈 김연아와 함께한 ‘메리 핑크마스(Merry Pinkmas)’ 캠페인을 16일 공개했다. 제이에스티나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메리 핑크마스(Merry Pinkmas)’는 어느 해 보다 지치고 힘들었던 2020년 크리스마스에 긍정과 힐링의 ‘핑크’ 메시지를 전하라는 뜻을 담았다. 스틸 이미지와 함께 김연아가 루프스테이션 기법을 활용해 캐롤을 완성하는 영상과 그녀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꾸밈없이 털털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 영상도 공개됐다. 공개된 광고 컷 속 김연아는 높이 올려 묶은 리본 머리와 웨이브 잔머리로 ‘심쿵’을 유발하는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두 손을 모은 포즈를 취한 김연아는 연핑크 미니 드레스에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모티브의 주얼리로 더 빛나는 룩을 완성하였다. 내추럴한 웨이브 포니테일을 한 다른 컷에서 김연아는 한 손으로 턱을 괴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있다. 차콜 그레이 브이넥 니트와 스팽글 소재 스커트로 화려하면서도 캐주얼한 '꾸안꾸' 룩을 선보였다. 마지막 컷에서 김연아는 핑크색 꽃 한 송이를 든 채 깊이 있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청순한 생머리와 절개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에 입체적인 스퀘어 프레임의 주얼리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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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이해리, 새 미니앨범 'from h' 전곡 컨셉트 티저 공개..청초부터 고혹까지

다비치 이해리가 새 미니앨범 'from h'의 전곡 콘셉트 티저를 공개했다. 이해리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from h'의 전곡 콘셉트 티저를 선보이며, 팬들에 특별한 새해 선물을 안겼다.이번 앨범은 이해리가 2년 9개월 만에 내놓는 솔로 앨범인 만큼 팬들을 위해 수록곡 전곡의 티저 영상 공개를 결정, 지난 21일 1번 트랙 '지금'을 시작으로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 '이 노래', '견애 차이', '사랑은 어디로 간 걸까', '나만 아픈 일' 등 총 6개 영상을 업로드하며 연휴를 꽉 채웠다. 또한, 티저 영상에는 새 앨범 'from h'의 콘셉트를 담은 이해리의 이미지와 함께 음원 하이라이트 부분이 삽입돼 새 앨범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더욱이 이해리는 따뜻한 무드로 청초한 비주얼을 뽐낸 데 이어 스팽글 스커트로 고혹적인 면모를 과시, 1인 6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29일, 이해리는 새 미니앨범 'from h'를 발매한다.오랜 시간 솔로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완성, 솔로 아티스트 이해리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힘든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이해리의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으며, 이해리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안식을 안겨다줄 전망이다. 이렇듯 이해리는 전곡 콘셉트 티저 공개에 이어 28일 팬 초청 청음회를 진행하며 특급 팬사랑을 이어간다. 이후 3월 7일~8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from h'를 개최, 오는 3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한편 이해리는 29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from h'를 발매한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1.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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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룸' 김희선·김영광, 바람직한 연상연하 케미

‘나인룸’ 김희선·김영광이 연상연하 커플의 케미를 뽐낸다.tvN 새 토일극 ‘나인룸’ 측은 김희선·김영광이 나란히 선 장면을 담은 스틸을 13일 공개했다.‘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김해숙(장화사)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김희선(을지해이),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김영광(기유진)의 인생리셋 복수극. 승소율 100%를 자랑하는 안하무인 변호사 김희선,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영광은 달콤한 연상연하 커플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공개된 스틸 속 김희선·김영광은 우산 하나를 나눠 쓰고 수줍게 눈을 맞추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김희선은 시크한 화이트 셔츠와 화려한 스팽글 스커트로 완벽한 미모를 자아내는가 하면 당당한 커리어 우먼의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더욱이 그는 사랑스런 해사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김영광은 훤칠한 키와 남다른 비율로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한다. 싱그러운 미소로 김희선에게 화답해 설렘을 증폭시킨다. 김희선이 건넨 우산을 받아 든 김영광은 비를 맞지 않기 위해 김희선에게 밀착해 설렘을 준다.촬영 현장에서도 그 누구보다 절친이 된 두 사람은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누가 먼저랄 것이 없이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으로 변신하는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는 전언이다. 하지만 극 중 김희선·김영광은 갑작스럽게 일생일대의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두 사람이 이어갈 운명적인 로맨스에 큰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김희선과 김영광은 촬영이 시작됨과 동시에 설레는 연애 감정을 눈빛에 완연히 담아내며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달달함으로 스태프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면서, “나란히 서 있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케미를 생성시키는 연상연하 커플 김희선-김영광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미스터 션샤인’ 후속으로 2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09.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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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청하, 블랙패션에 포인트는 스팽글스커트

가수 청하가 22일 오후 서울 청담동 K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된 뉴 시세이도 메이크업 라인 런칭행사에 참석하고 있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8.22/ 2018.08.22 18:45
무비위크

"12일 '뮤직뱅크' 데뷔"…'언슬2' 언니쓰 최종 무대의상 공개

언니쓰가 데뷔 무대에 앞서 타이틀 곡 ‘맞지?’의 최종 무대의상을 공개했다. 최근 타이틀 곡 ‘맞지?’로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 측은 “언니쓰의 최종 무대의상 선정을 끝냈다”며 “7인 7색의 멤버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언니쓰’ 의상을 선정했다. 다가오는 12일 ‘뮤직뱅크’ 데뷔 무대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최종 공개된 언니쓰의 무대 의상은 화이트와 밝은 데님 원단을 메인으로 레드를 포인트 삼아 각자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큐티, 생기발랄, 그리고 섹시함을 담고 있어 보기만 해도 청량함이 샘솟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맏언니 김숙은 데님 점프 수트의 와일드함과 나이를 잊은 귀여움으로 언니쓰의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매번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홍진경은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숏데님 팬츠에 검은색 망사 스타킹과 레드 립스틱을 포인트 해 시선강탈을 제대로 한다. 5대5 가르마 머리에 쓰고 있는 망사는 ‘역시 홍진경’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댄스 하위권에서 댄스 일인자로 거듭나며 화제몰이 중인 강예원은 데님 스커트에 빨간 귀걸이로 포인트 해 여배우의 카리스마를 제대로 보여 주고 있다. 이어 원조 바비인형 한채영은 은색 스팽글 블라우스에 발랄한 청스커트를 매치해 우월한 각선미를 강조했으며 데님 머리띠의 빨간 하트가 깜찍함까지 더하고 있다. 트로트 여신에서 걸그룹 랩퍼로 180도 변신에 성공한 홍진영은 짧은 숏 티셔츠에 빨간 벨트가 매력적인 숏 팬츠와 망사 스타킹이 큐티함과 섹시함을 드러내 홍진영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가장 시선을 끄는 이는 공민지. 언니쓰의 공리더로서 전천후 활약을 펼치는 공민지는 흰 자켓 사이에 드러나는 섹시한 복근으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일 예정. 마지막으로 황금막내 전소미는 활동적인 짧은 티셔츠와 숏 스커트로 생기발랄한 매력을 담뿍 담으며 막내미를 뽐내고 있다. 최근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 이어 12일 펼쳐질 ‘뮤직뱅크’ 무대에서 첫 공개될 언니쓰 무대의상은 그동안 언니쓰 멤버들이 피땀 흘려 완성한 ‘맞지?’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하며 최고의 무대를 만들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게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오랫동안 심사숙고 끝에 완성된 무대의상의 테마는 젊음과 열정으로 화이트와 데님을 매치해 레드로 포인트를 줬다. 편하고, 발랄하며, 시청자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컨셉으로 선택됐다”며 “마지막 총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멤버들이 멋진 무대를 만들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조연경 기자 2017.05.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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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태연 "소시 멤버들, 새벽 4시에도 새 앨범 피드백"

소녀시대 태연이 소녀시대 멤버들의 우정을 과시했다. 태연은 최근 진행된 매거진 하이컷과의 인터뷰에서 “멤버들이 각자 바쁠 텐데도 티저라도 뜨면 새벽 4시에 문자로 피드백을 준다”며 “좀 더 예쁜 척을 해라. 너무 부끄러워하는 것 아니냐? 좀 더 오버해도 되지 않느냐? 더 과감하게 해라. 이런 식의 이야기들을 해준다”고 밝혔다. 또 지난 2월 28일 발매한 첫 정규앨범 ‘마이 보이스’에 대해 “곡 수가 많다 보니 다양한 시도를 담을 수 있는 것 같다. 제 이름을 걸고 나온 첫 정규앨범인 만큼 녹음도 평소보다 훨씬 많이 했다. 시간으로 따지면 한 곡당 3일 정도 걸린 것 같다. 공을 들이지 않은 곡이 단 한 곡도 없다”며 “원래 녹음 끝나면 늘 아쉬웠는데 이번에 넬의 김종완 선배가 주신 곡을 녹음하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제가 잘해서 그런 게 아니라 선배의 곡을 제 스타일대로 소화해 불렀는데 오케이를 받았다는 사실이 정말 행복했다. 워낙 연습생부터 팬이었던 뮤지션이었다. 정말 영광이었다”고 말했다.이어 태연은 “이번 앨범은 코러스까지 모두 제 목소리로만 채웠고 감성을 듬뿍 담아 작업했다”며 “제 음반은 앞으로도 수도 없이 나올테니까 가장 편한 자세로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태연은 살구처럼 싱그러운 과즙미를 뽐냈다. 등 부분이 파인 니트 톱, 새하얀 스커트 슈트, 화려한 스팽글 스커트 등을 입은 태연은 때론 섹시하고, 때론 사랑스러운 팔색조 매력을 보여줬다. 다양한 룩에 심플한 운동화를 신어 친근하고 활동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태연의 화보는 2일 발간한 하이컷 193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사진=하이컷 2017.03.0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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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is] '베니스의 여인' 문소리, 패션으로도 열일! 드레스 코드 셋

'베니스의 여인' 문소리가 '제7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일정을 마치고 11일 귀국했다. 지난 달 31일 '베니스국제영화제'에 한국 배우 최초 심사위원 자격으로 현지를 방문한 문소리는 11일간의 빡빡한 스케줄을 마치고 귀국했다.특히 그는 네번째 베니스 영화제 방문길에서 한층 여유로워진 스타일을 선보이며 한국 여배우의 위상을 드높였다. 세가지 드레스 코드로 본 문소리의 베니스 활약상을 살펴봤다. # 개폐막식 레드카펫 드레스룩 문소리는 지난 8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0일까지, 총 11일간 오리종티 경쟁부문(Orizzonti competition)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개폐막식에서 그는 심사위원답게 우아하면서도 품격있는 드레스를 입었다.개막식에서는 선명한 레드카펫과 대비되는 블랙 드레스로 지적이면서도 시크한 이미지를 풍겼다. 폐막식에서는 은은한 크림색의 드레스로 밝은 분위기를 전해줫다. 메이크업은 생얼에 가깝게 내추얼하면서도 단아했다. 업스타일 헤어로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한 문소리의 자태에 베니스도 매혹됐다. # 열정의 심사위원 룩 문소리는 영화제 기간 동안 오리종티 경쟁부문에 출품된 32편의 영화를 모두 관람했다. 빠듯한 일정에도 각 영화 정보를 미리 파악한 후 스크리닝에 임하는 등 열정적인 자세로 '모범 심사위원'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영화 관람에 최적화된 편안하면서도 포멀한 의상을 선보여, 패션 센스를 인정받았다. 오프숄더 스타일의 블랙 원피스를 입고 각종 영화관을 누빈 것.또한 그는 5일 번외상인 '스타라이트 시네마 어워즈'의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화려한 스팽글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블링블링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이 미니 원피스는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문소리의 매력을 잘 살렸다. # 사교장에서 돋보인 사복 패션 문소리는 베니스에서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2002년 영화 '오아시스'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베니스와 인연을 맺은 그는 '바람난 가족' '자유의 언덕'으로 다시 베니스를 찾았으며 이번엔 심사위원으로 다양한 인사를 만났다.특히 '한국영화의 밤' 행사, '오아시스' 신인여우상 수상자 자격으로 참여한 컨퍼런스 일정,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밀정'의 레드카펫 행사에도 나서는 등 다양한 리셉션 일정을 소화했다. 문소리는 각 행사에서 격식을 갖추돼 아름다운 패션을 연출했다. 블랙을 기본으로 하늘하늘한 소재의 스커트로 여성미를 발산했다. 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6.09.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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