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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배수지VS강한나, 데모데이에서 리매치

tvN 토일극 ‘스타트업’에서 배수지와 강한나의 리매치가 시작된다. '스타트업' 11회에서는 삼산텍 CEO 배수지(서달미)와 인재컴퍼니 CEO 강한나(원인재)가 데모데이에서 또 한 번 맞붙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 입성한 스타트업들이 개발한 데모 제품, 사업 모델 등을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행사 데모데이의 막이 오른다. 이를 통해 앞으로 회사들의 미래가 판가름 나는 만큼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감도는 상황. 이에 마이크를 차고 무대 위에 올라 프레젠테이션 중인 배수지와 강한나의 모습은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두 사람 외에 삼산텍, 인재컴퍼니 멤버들 모두가 무대 위에 올라와 대치를 이루고 있는 돌발 상황이 포착돼 한층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지켜보는 멤버들 앞 삼산텍의 개발자 남주혁(남도산)은 인재컴퍼니의 개발자에 대응하고 있다. 마치 지난 해커톤 때처럼 각자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우위를 가리는 듯 컴퓨터 앞에 앉아 결연한 눈빛을 드러내고 있는 것. 무엇보다 해커톤에선 인재컴퍼니가 먼저 승기를 쥐었기에 이번에는 배수지와 남주혁이 그 때의 패배를 만회하고 설욕전을 치를 수 있을지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데모데이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 투스토의 디렉터인 조태관(알렉스)이 샌프란시스코에 함께 갈 글로벌 파트너를 구한다고 예고해 이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을 단 하나의 스타트업이 누가 될 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배수지, 남주혁이 이끄는 삼산텍이 회사의 사활이 걸린 데모데이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2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스타트업’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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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배수지VS강한나, CEO 라이벌로 만난다

tvN 토일극 ‘스타트업’에서 배수지와 강한나가 불꽃 튀는 CEO 라이벌로 만난다. 오늘 25일 오후 9시에 방송될 ‘스타트업’ 4회에서는 배수지(서달미), 남주혁(남도산), 강한나(원인재)가 샌드박스(스타트업들의 성장을 돕는 엑셀러레이팅 공간)에 입주하기 위한 관문에서 마주친다. 지난 방송에서 배수지는 역전을 꿈꾸며, 남주혁은 배수지의 오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강한나는 더 이상 이용만 당하고 버려지지 않기 위해 스타트업에 도전했다. 무엇보다 샌드박스 입주 1차에 합격한 세 사람은 2차 관문인 해커톤(Hackathon,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참여자들이 팀을 구성해 사업모델을 완성해내는 행사) 대회를 앞두고 있어 긴장감이 고조되는 상황. 25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똑같이 CEO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배수지, 강한나와 두 사람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는 남주혁의 모습이 포착돼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치 선택의 기로에 놓인 듯 두 여자 사이에 선 남주혁은 고개를 숙인 채 고심에 빠져있는 것. 남주혁이 배수지를 향해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했지만, 기술 실력 외에 말짱 꽝인 그에게 현실적으로 필요한 CEO는 이미 검증 받은 능력을 가진 엘리트 강한나에 가까울 터. 과연 그가 누구의 손을 잡을지 흥미진진한 기대감을 돋운다. 뿐만 아니라 남주혁은 본의 아니게 배수지의 ‘멋진 첫사랑’이 되어 이미 성공한 CEO인척 했었다. 이에 이곳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에서 마주친 그녀에게 그동안의 비밀을 털어놓을지 본방사수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애태우고 있다. 한편,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스타트업’ 4회는 2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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