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54건
연예일반

안재현 이어 구혜선도 본격 예능 출격..‘하입보이스카웃’ 게스트

배우 구혜선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공교롭게도 전 남편 안재현과 예능 나들이 시기가 겹쳐 눈길을 끈다. 구혜선은 1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영되는 ENA 새 예능 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에 게스트 출연한다. ‘하입보이스카웃’은 세상에 없던 매력과 끼로 똘똘 뭉친 하입보이들의 오디션 대격돌 모습을 담은 신개념 예능이다.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 등 4MC가 새로운 기획사 ‘유니콘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원석을 발굴할 예정이다. ‘하입보이스카웃’은 매회 방송마다 소규모 오디션을 진행해 특이한 이력부터 이미 조회수가 수천만뷰에 달하는 ‘핫 한’ 인플루언서, 반짝하고 사라진 추억의 스타 등 매력넘치는 후보들 중에서 ‘하입보이’를 가려낸다. 구혜선은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받아 2000년대 얼짱 출신 배우이자 연출자로서 ‘참 각막’을 증명할 예정이다. 구혜선은 지난 14일 방송된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지난 2020년 안재현과 이혼 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잠시 출연했던 구혜선은 그동안 연기나 예능 활동보다는 학업과 전시회에 집중했다. 지난 2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비슷한 시기에 활동을 재개해 주목받고 있다. 안재현은 지난 12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지난 2015년 KBS 2TV 드라마 ‘블러드’로 인연을 맺고 2016년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15 18:10
연예일반

구혜선 “11학번 이모 졸업…곧 41살, 여러분에 희망과 위로 되길” [전문]

구혜선이 사칭 의혹 해명과 함께 졸업 소감을 밝혔다.10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브리타임에서 저를 사칭한다는 신고가 들어와서 인증한다. 저 맞아요”라고 운을 떼며 자신이 직접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올린 글을 공유했다.해당 글에서 구혜선은 “여러분 시조새 혜선 이모다. 영상학과 11학번 구혜선 이모”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바 있다. 구혜선은 “저는 다음 주 기말고사가 끝나면 졸업한다. 4년 동안 수선관을 오르내리다 그만 16번의 계절을 맞이하게 됐다. 많은 동학들과 수업을 함께 들으면서 진로나 취업 등을 또 함께 고민하면서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학우들에게 꼭, 그리고 늘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다”고 말했다.구혜선은 “절대로 늦지 않았다고. 지금 너무 잘하고 있다고. 참 예쁘고 또 부럽다고요”라며 “여러분은 저에게 싱그러운 존재들이었다. 곧 마흔 한 살이 되는 저의 졸업이 여러분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우리 반드시 도달합시다! 그게 어디든 무엇이든간에요”라고 응원을 보탰다.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1년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입학해 내년 졸업을 앞두고 있다.다음은 구혜선 글 전문이다.여러분 시조새 혜선 이모예요.영상학과 11학번 구혜선 이모예요.(이전 03학번)저는 다음 주 기말고사가 끝나면 졸업을 해요.4년 동안 수선관을 오르내리다 그만, 16번의 계절을 맞이하게 됐네요.많은 동학들과 수업을 함께 들으면서 진로나 취업 등을 또 함께 고민하면서..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학우들에게 꼭, 그리고 늘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어요절대로 늦지 않았다고. 지금 너무 잘하고 있다고..참 예쁘고..또 부럽다고요.여러분은 저에게 싱그러운 존재들이었어요.곧 마흔 한 살..이 되는(늦었지만 늦지 않은) 저의 졸업이 여러분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우리 반드시 도달합시다!그게 어디든. 무엇이든간에요!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10 15:47
연예일반

박미경 “‘골든걸스’ 박진영, 우릴 회사 연습생 취급해” 폭로 (라디오스타)

가수 박미경이 ‘골든걸스’ 프로듀서 박진영에게 불만을 드러냈다.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진영, 김범수, 김완선, 박미경이 출연하는 ‘골든싱어즈’ 특집으로 꾸며진다.박미경이 13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박미경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 인순이, 이은미, 신효범과 KBS2 예능 ‘골든걸스’에서 활약 중인데, 연습으로 바쁜 와중에 박진영이 스케줄을 잡고 통보해 출연하게 됐다고. “다 짜고 나왔다”라고 밝힌 박미경이 ‘박진영 아바타’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박미경은 골든걸스에 합류하게 된 계기부터 “박진영이 본인 회사 연습생 취급한다”는 폭로까지 쏟아내며 예능 캐릭터로 활약한다. 그는 ‘KBS 연예대상’ 신인상 욕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골든걸스에 과몰입하다 10년 만에 들어온 화장품 CF를 거절한 ‘의리녀’ 면모로 박진영을 흡족하게 한다. 또한 걸그룹 아이브를 ‘선배’로 자연스럽게 호칭해 눈길을 끌었다고.그런가 하면, 박미경은 장수원, 구혜선과 함께 ‘로봇짤 3대장’에 등극하게 한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에 대한 비하인드를 고백했다. 그는 덕분에 CF까지 찍었다면서도 요즘 세대들은 자신이 가수인 줄도 모른다며 씁쓸해했다.박미경이 박진영 아바타로 활약하는 모습은 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2.06 13:45
연예일반

[왓IS] 구혜선 “안재현 믿어 출연”vsHB엔터 “피해자 행세”…2차 진흙탕 싸움 예고

배우 구혜선이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이하 HB엔터)의 출연료 미지급 소송에서 패소하자 항소를 예고했다. 이에 HB엔터 또한 구혜선에 법적 대응을 예고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질 전망이다.앞서 구혜선은 2019년 전 남편인 배우 안재현과 이혼 절차를 밟았을 당시 함께 몸담고 있던 HB엔터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양측의 분쟁은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로 종결됐다. 구혜선은 중재 조건으로 유튜브 채널 콘텐츠 구축 등을 위한 각종 비용 3500만원을 HB엔터에 지급했다. 이에 대해 구혜선은 “중재와 별도로 법률상 원인 없이 전 소속사가 재산상 이익을 얻었다”며 1억700여 만원을 지급하라고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3부(박찬석 부장판사)는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다. HB엔터는 이날 이 같은 소식을 공개했다. 그러자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과정에서 안재현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전(前) 배우자를 믿었기에 그가 소속된 HB엔터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기꺼이 (12회 이상) 무보수로 출연했고 더불어 콘텐츠 기획과 장소, 음악, 편집 등의 용역을 제공하기도 했다”면서 “그런 이들에게 패소를 했다는 판결은 상식적으로 인정할 수 없으며 인정해서도 안 되는 문제이기에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항소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총 10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였음에도 전 소속사는 출연료를 지급하기는커녕 지금은 천국으로 간 저의 사랑하는 반려동물들이 담긴 영상물을 강제 폐기하였고, 저를 돕고자 나선 증인을 형사고발하는 등 수년 동안 괴롭힘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구혜선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리우도 항소 계획을 밝혔다. 이 같은 구혜선의 주장에 20일 HB엔터는 공식 입장을 통해 구혜선이 사법기관의 판단을 부인하며 피해자 행세를 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HB엔터는 “수년간 구혜선 씨의 전속 계약 관련 분쟁 및 반복되는 허위 주장에 근거한 소송 등으로 인해 계속적인 법률 대응을 해야 하는 재산적 피해와 임직원 및 소속아티스트들의 정신적 피해를 심각하게 입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HB엔터는 “대한상사중재원과 법원의 판단은 HB엔터테인먼트가 구혜선 씨에게 미지급한 금액이 없다는 것”이라며 “본 사건은 출연료 미지급이라거나 갑질 횡포와는 전혀 관계 없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구혜선 씨는 수년간 다양한 허위 사실로 HB엔터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혜선의 허위 사실 공표 및 허위 보도에 대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강경 대응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5월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만난 안재현과 결혼했지만 4년 만인 2020년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6.20 13:59
연예일반

구혜선, ‘수익 분배’ 패소에도…“제게 중요한 것은 성적표”

배우 구혜선이 전 소속사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패소한 가운데, 대학 성적에 대한 속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19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학 성적표를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지금 저에게 중요한 것은 어제 나온 성적표”라고 말했다. 이어 “B+이라니. 충격받아 절망에 허우적거리고 있다”며 “흐흐흐흑흑…혼자 소주 마심”이라고 감정을 표현했다.구혜선이 공개한 성적표에는 총 6과목 중 5과목에 A+, 단 한 1과목만 B+로 표시돼 있었다.2003년 서울예대 방송연예과에 입학했으나 중퇴했던 구혜선은 2011년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수시전형으로 입학해 현재 재학 중이다.한편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3부(박찬석 부장판사)는 구혜선이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1억700여 만원을 지급하라고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다.구혜선은 2019년 전 남편인 배우 안재현과 이혼 절차를 밟았을 당시 함께 몸담고 있던 HB엔터가 안재현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한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구혜선은 2019년 8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양측의 분쟁은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로 종결됐다.중재 조건은 2019년 6월 체결된 전속계약을 끝내는 대신 유튜브 채널 콘텐츠 구축 등을 위한 각종 비용 3500만원을 구혜선이 HB엔터에 지급하라는 것이었다. 당시 구혜선은 일단 해당 금액을 HB엔터에 지급했다. 그러나 이번 소송은 구혜선이 법률상 원인 없이 전 소속사가 재산상 이익을 얻었다며 제기한 것이었다. 그러나 재판부는 “약정의 효력이 소급적으로 소멸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고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기각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6.19 15:00
연예일반

'마흔살 대학생' 구혜선, "몸무게 앞자리 바뀌어" 영고짤+눈물셀카도 해명 (라스)

'마흔살 대학생'인 구혜선이 캠퍼스 근황을 공개하는 한편 '영고 짤'(영원히 고통받는 짤)과 눈물 셀카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구혜선은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정이랑, 이은지, 이광기와 함께 '변신강림' 특집으로 출연해 모처럼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그는 현재 성균관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신분임을 밝혔고, "제가 살이 많이 쪄서 5에서 4로 (몸무게) 앞자리를 바꿔서 왔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풍선 몸매로 유명한 구혜선은 "제가 밥순이라 20대 때는 밥을 굉장히 많이 먹었다. 밥솥 한통을 다 먹을 정도였다. 학교 다닐 때 어머니가 김치통에 밥을 싸주셨다. 저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60kg까지 찌기도 했다"고 솔직 고백했다.현재는 11학번으로 성균관대 영상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구혜선은 캠퍼스 라이프도 공개했다. 그는 "올해 졸업을 하면 대학원에 진학한다. 원래 예대를 다니다 자퇴했다. 영화감독을 하면서 공부가 안 되어 있다고 느껴서 시험을 봐서 다시 들어갔다. 저보다 어린 교수님들이 계신다. 제가 올해 마흔 살인데, 신입생과는 스무 살 차이가 난다. 성실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학교에 빨리 가서 불을 켠다"며 웃었다.그러면서 그는 "어린 친구들은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는데, 저는 모르는 건 질문하려고 앞줄에서 질문을 많이 한다. 그랬더니 '누나 그렇게 나대는 스타일인줄 몰랐다'고 하더라"며 셀프디스를 이어갔다. 동기들의 밥을 잘 사주는 편이라고 밝힌 구혜선은 "학교 앞에 제가 자주 가는 초밥집이 있는데, 옆 테이블에서 제 칭찬을 하고 있기에 먼저 결제하고 '고맙다'고 인사했다"면서 "교수님들이 저를 '구선생'이라고 부르신다. 후배들도 '선생님'이라고 한다. 조별과제를 할 때 쿨의 유명한 노래가 나와서 따라부르고 있었는데, 후배들이 '민요예요'하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대학 동기 학생들과 어울리기 위해서 그는 "MBTI 전문가가 됐다"며 "이걸 모르면 대화가 안 된다. 조별과제를 하려고 만나면 MBTI부터 소개한다. 자료는 J친구가 준비하고 발표는 E인 친구가 하는 식이다. 미리 알면 도움이 된다. 저는 INTJ"라고 말했다.그런가 하면 '영고 짤'과 '눈물 셀타' 해명 타임도 펼쳐졌다. 과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오글거리는 대사를 선보였던 그는 "그 때는 다 좋아했는데 왜 이제 와서 그러는지 모르겠다. 너무 좋아했으면서 왜 다른 이야기를 하냐. 지금 보면 좀 그럴 수 있는데 히트작이니까"라면서도 "학생들이 저한테 '그거 로봇이에요 진짜 한 거예요?'라고 물어보기도 한다"며 쿨하게 넘겼다.눈물 셀카에 대해서는 "스무살 때인 것 같다. 제가 원해서 찍은 게 아니고 연기학원을 다녀서 과제였다. 감정 연기 과제를 제출하는 거였는데 프리챌, 나우누리에서 제가 사진을 올리면 많이 퍼질 때였다. 웃기려고 한 게 아닌데 진지하게 한 건데 항상 되게 재미있어 하시는 분위기가 되더라"고 말했다.나아가 구혜선은 "드라마를 찍으면 잘한 것도 있을 텐데 어디서 그런 걸. 이런 짤들 만들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대인배 면모를 드러냈다.한편 구혜선은 안재현과 2016년에 결혼했으나, 2020년 협의 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구혜선은 안재현의 외도를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9 07:57
연예일반

구혜선 3만원대 VS 김유정 8천만원대...레드카펫룩도 '극과 극' 놀라워

배우 구혜선과 김유정의 레드카펫 패션이 '극과 극' 가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구혜선과 김유정은 모두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는데 두 사람의 드레스 가격 차이는 상당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우선 구혜선이 입은 레이스 달린 미니 원피스는 노브랜드 제품으로 3만8천원이다. 구혜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반면 김유정이 입은 드레스 룩은 무려 8천만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은은한 남색 반소매 드레스와 화려한 다이아몬드 쥬얼리는 모두 샤넬의 제품으로 총 가격은 8122만원에 달한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남색 실크 드레스는 1532만원, 다이아몬드 귀걸이는 2780만원, 반지는 1940만원, 팔찌는 1860만원이다. 특히 김유정이 착용한 주얼리는 가볍고 아름다운 깃털을 모티프로 하는'샤넬'의 파인 주얼리 '플럼 드 샤넬' 컬렉션 제품으로 확인됐다. 명품과 노브랜드 제품으로 '극과 극' 가격차를 보이지만 '패션와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처럼 두 사람 모두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잘 소화해냈다는 평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9 08:55
연예일반

안서현, 부산영화제 레드카펫서 우아한 드레스 자태...'폭풍성장'한 여신!

영화 '옥자'로 유명한 배우 안서현이 부산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냈다. 안서현은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우아한 드레스룩을 뽐냈다. 이날 안서현은 블랙 레이스 드레스를 선택했으며,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폭풍성장한 놀라운 비율과 우윳빛깔 피부도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안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드카펫 인증 사진과 영상을 올려놓으며 모처럼 오프라인으로 열린 부산영화제를 만끽했다. 이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다크옐로우 #감독 구혜선"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날 안서현은 구혜선이 연출한 영화 '다크옐로우'의 주연 배우로 부산을 찾았으며, 부산에 머물며 극장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안서현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2017), 임상수 감독의 '하녀'(2010), 조범구 감독의 '신의 한 수'(2014)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5 20:04
연예일반

구혜선, "마음이 힘들어 살 쪘어" 고백..서클렌즈는 못 잃어

배우 구혜선이 "마음이 힘들어서 살쪘다"며 통통해진 외모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 달 30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개막식에 왔어요. 이따가 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체크무늬의 투피스에 검정색 모자를 쓰고 하얀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파란색 서클렌즈를 껴서 신비로운 눈망울을 연출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전보다 다소 살이 오른 모습에 "통통해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대해 구혜선은 솔직하게 "마음이 힘들어서 살쪘다.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 부국제에서 5일 6일에 만나요"라고 밝혔다. 한편 구혜선은 오는 5일 개막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1 09:48
연예일반

'돌싱' 구혜선, 헤어롤 달고 러블리 뿜뿜..얼짱 출신다운 뱀파이어 미모!

'돌싱녀' 구혜선이 '얼짱' 출신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구혜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연장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긴 머리카락을 헤어롤로 말아서 웨이브펌을 연출하는 모습이었다. 하얀 피부와 서클 렌즈를 껴서 큰 눈동자가 인형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붉은 커튼 앞에서 수줍게 웃는 소녀미 넘치는 모습으로도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배우 안재현과 이혼한 구혜선은 연기, 그림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 모교인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ExCampus 시즌 6'에 강연자로 나서기도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2 08:0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