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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천정명, 두 번째 맞선녀... “화려하게 생겼다” 호감 (이젠 사랑)

배우 천정명의 두 번째 소개팅 이야기가 펼쳐졌다. 17일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이젠 사랑’) 15회에서는 천정명이 두번째 맞선녀 이혜리 씨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화려한 외모의 이혜리 씨는 “오늘 소개팅이라고 해서 힘주고 왔다. 평상시에는 캐주얼하게 입는데 오늘은 좀 여성스럽다”고 쑥스러워했다. 이에 천정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첫인상 느낌이 굉장히 화려했다. 나도 좀 더 차려입고 왔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이혜리 씨 역시 제작진에게 “남자다운 걸 좋아하는데, 제 기준 천정명 씨는 남자다웠다. 자기관리도 열심히 하실 것 같고, 그런 부분이 저한테 좋게 다가왔다”고 마음을 고백했다.이혜리 씨의 직업은 섬유예술 작가. 다소 생소한 직업에 천정명은 “신기하다. 실제로 작품을 보고 싶다”며 궁금해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7 21:10
예능

[TVis] 박형준, 서울대+IT 대표 맞선 女에 반했다... “내 이상형” (이젠 사랑)

배우 박형준이 두 번째 맞선녀에게 첫눈에 빠졌다.17일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이젠 사랑’) 15회에서는 박형준의 두 번째 맞선이 공개됐다.박형준과 맞선녀는 어색한 분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대화를 이어갔다. 먼저 박형준은 “어려운 걸음 하셨다”고 인사했고, 이에 맞선녀는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긋 웃었다. 그러면서 “화면에서 뵙던 분을 실제로 보니까 떨린다”며 “음성이 너무 좋다”고 했다.맞선녀의 폭풍 칭찬에 박형준의 입꼬리는 계속 올라갔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되게 예쁘신 분이 햇살을 받으며 등장해서 놀랐다. 분위기도 선하시고 눈도 크고 예쁘시다”면서 “오자마자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계속 상대를 배려해 주시는 모습이 내가 바라는 이상형의 모습”이라고 속마음을 밝혔다.1983년생인 맞선녀는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카이스트 대학원을 나온 IT 스타트업 대표였다. 이에 박형준은 “공부를 잘하는 분이셔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준비를 많이 해오셨더라”면서 맞선녀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7 20:51
드라마

‘보물섬’ 박형식X홍화연, 복잡한 감정 휩싸인 연인 포스터 공개

‘보물섬’ 박형식과 홍화연, 두 연인의 운명이 소용돌이친다.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 베팅 복수전이다.‘보물섬’은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리는 작품으로 등장인물들은 각자의 욕망을 쫓기 위해 처절하게 내달린다. 연인 관계인 서동주와 여은남(홍화연) 역시 사랑과 자신의 욕망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서며 ‘보물섬’ 초반 스토리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이런 가운데 서동주와 여은남의 모습을 담은 2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많은 드라마의 커플 포스터가 애틋하거나 달달한 멜로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과 달리 사랑 외에도 복잡한 감정이 얽힌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여기에 “우리 시간은 서로 다르게 흘렀다. 그때도… 지금도…”라는 문구는 이들의 사랑이 결코 순탄치 않음을 짐작하게 한다.‘보물섬’ 제작진은 “서동주는 일도, 사랑도 모두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가득한 인물이다. 하지만 서동주와 여은남의 사랑은 한순간의 선택으로 인해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두 사람의 각기 다른 욕망은 사랑이라는 감정과 맞물려, 이들의 운명을 송두리째 흔든다. 박형식, 홍화연 두 배우의 섬세하고 풍성한 연기가 몰입도를 높일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보물섬’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17 16:57
생활문화

김복남맥주, ‘BOK PLAY 영상공모전’ 개최… 나만의 스토리를!

살얼음맥주와 가심비 있는 메뉴로 사랑받는 호프 프랜차이즈 브랜드 ‘김복남맥주’가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고, 브랜드와 고객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25 제1회 김복남맥주 BOK PLAY 영상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2025년 2월 7일(금)부터 4월 20일(일)까지 진행되며, 김복남맥주를 사랑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총 28개 팀을 선발,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3백만 원 규모의 수상 혜택이 주어진다. 대상(1팀) 수상자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최우수상(2팀) 각 100만 원, 우수상(5팀) 각 30만 원, 장려상(20팀)에게는 김복남맥주 브랜드 상품권 5만 원권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은 김복남맥주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주제는 김복남맥주와 관련된 창의적인 자유 주제로 설정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자신의 유튜브(Youtube) 채널에 영상을 업로드하면 된다. (자세한 공모 정보는, 김복남맥주 공식 홈페이지 참고)특히 공모전의 응모 계정 구독자 수 및 영상의 좋아요 등의 대중 참여 피드백은 심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영상 제작에 대한 열정과 창의성만으로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김복남맥주 가맹본부는, “김복남맥주 BOK PLAY 영상공모전은 단순한 경연이 아닌, 브랜드를 사랑해주시는 고객과 김복남맥주의 매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창의적인 프로젝트이다.”라며, “김복남맥주와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영상 제작을 통해 개성을 표출하고 싶은 창작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이번 ‘김복남맥주 BOK PLAY 영상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김복남맥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17 16:24
영화

진영♥다현 극장 출격…‘그 시절, 우리가’ 1·2주 차 무대인사 확정

진영, 트와이스 다현이 주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개봉 1·2주 차 무대인사에 참석한다고 17일 배급사 위지윅스튜디오가 밝혔다.‘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동명의 인기 대만영화의 한국 리메이크 작이다.배급사에 따르면 개봉일인 21일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 연남, 메가박스 신촌, CGV 신촌아트레온, CGV 홍대, 메가박스 상암을 시작으로 23일 CGV 압구정,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무대인사가 진핼될 예정이다.2주 차인 26일에는 CGV 영등포, CGV 여의도, 메가박스 목동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1주 차인 21일, 23일과 2주 차 26일 각 무대인사에는 다현과 영화 속 친구들인 손정혁, 이민구, 이승준, 김민주 배우부터 조영명 감독이 함께 무대에 올라 특별 팬 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2주 차의 이튿날인 27일 무대인사에는 진영, 다현 그리고 조영명 감독이 참석해 롯데시네마 용산,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날 행사는 두 배우가 함께하는 첫 공식 무대인사로 영화 속 첫사랑의 두근거림과 따뜻한 감성을 더욱 가까이에서 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오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17 11:16
프로축구

K리그 막 올리니...'FC안양 드라마' 흥미진진하네 "다음은 서울"

하나은행 K리그1 2025 초반 ‘FC안양 드라마’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안양은 지난 16일 열린 울산 HD와의 1라운드 원정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울산을 1-0으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창단 첫 승격을 이룬 안양이 리그 4연패를 목표로 하는 강팀 울산을 꺾을 것이라고 예상한 이는 거의 없었다. 안양은 울산전 점유율 32%-68%로 절대적인 열세를 보이고도 후반 추가시간 역습에 이은 모따의 헤딩 골 한 방으로 울산을 쓰러뜨렸다. 안양 선수들은 넘어지면서도 공을 놓치지 않으려 했고, 울산 선수들을 거칠게 상대하며 물고 늘어졌다. 끈질긴 수비로 상대를 괴롭히는 ‘좀비 축구’ 색깔이 확연히 드러났다. 안양의 다음 일정은 더 흥미진진하다.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원정 2라운드에서 FC서울을 만난다. 안양과 서울의 사상 첫 맞대결은 K리그에서 가장 스토리가 풍성한 ‘연고이전 더비’다. 안양이 2013년 창단한 이유가 바로 서울의 전신인 안양 LG 치타스가 2004년 서울로 떠나 안양 연고 축구팀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열린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유병훈 안양 감독은 서울을 저격이라도 하듯 시즌 각오를 말하면서 "2004년 2월 2일 안양 LG가 서울로 연고 이전하며 팬들의 분노를 자아냈다"는 이야기로 시작했다. 이에 김기동 서울 감독이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연고 이전이 아닌 연고 복귀로 말씀해 주시면 좋겠다"고 반박했다. 안양 주장 이창용은 지난해 K리그2 우승 후 인터뷰에서 새 시즌 서울과 만나게 되는 소감을 묻자 “안양에 선수가 새로 입단하면 구단 역사가 담긴 영상을 보여준다.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담겨 있는 그 영상을 보면 마음이 이상해진다”고 했다. 안양 소속 선수라면 서울에 대한 감정이 특별할 수밖에 없다는 걸 설명한 것이다. 승격이 확정된 후 유병훈 감독 역시 “서울을 상대로 경기하는 건 안양 팬의 염원이었다. 홈에서 최소 한 경기는 잡아서 팬들의 한을 풀어주고 싶다”고 했다. 안양은 K리그1 승격 직후 울산, 서울 등 강팀을 연이어 만나는 잔인한 일정을 받아들었다. 그러나 울산을 잡으면서 한껏 기세가 올랐다는 게 오히려 반전 카드다. 안양 이창용은 “만약에 첫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다면 언제 승리할지 조급해졌을 것”이라며 심리적인 부담을 털어낸 것에 가장 큰 의미를 뒀다. 서울의 김기동 감독은 이런 안양의 서슬 퍼런 각오에 대해 “우리는 라이벌이 많아서 특별히 안양을 더 신경쓰진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서울은 현재 마냥 웃을 상황은 아니다. 비시즌 동안 김진수, 문선민, 정승원 등을 ‘폭풍 영입’하며 2025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서울은 첫 경기에서 젊은 선수들 위주로 구성된 제주 SK에 일격을 당해 0-2로 졌다. 안양의 끈적한 수비, 져도 잃을 게 없는 기세가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이은경 기자 2025.02.17 10:43
산업

롯데월드X넥슨, ‘메이플스토리’ 아일랜드 만든다

롯데월드가 넥슨과의 콜라보로 2026년도 상반기 매직아일랜드에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 IP를 접목한 ‘메이플 아일랜드(Maple Island)’를 선보인다. 롯데월드가 외부 IP 와의 콜라보로 대규모 테마존을 구성하는 것은 최초다.이번 ‘메이플 아일랜드’에는 넥슨의 대표 게임인 메이플스토리의 3개 세계관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콘텐츠가 펼쳐질 예정이다. 우선 신규 어트랙션 3종이 들어선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롤러코스터 1종과 패밀리 어트랙션 2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프트샵과 식음 매장,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 및 체험 공간을 설치한다.롯데월드와 넥슨의 콜라보는 이번이 네번째다. 지난 2021년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IP를 활용한 어트랙션 ‘월드 카트레이싱'과 게임 내 신규 트랙 ‘코리아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2022년에는 어트랙션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를 선보였다. 앞선 세차례의 콜라보로는 각각 하나의 콘텐츠를 공개했다면, 이번 콜라보로는 신규 어트랙션 3종을 비롯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해 체험 영역을 확장한다.화면 속 메이플스토리를 즐기던 기존 유저들에게는 현실에 구현된 메이플스토리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IP 경험을, 테마파크 매니아들에게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자체 IP는 물론 메이플스토리라는 신규 IP까지 함께 즐길 수 있게 해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권오상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그 동안 웹툰, 게임, 애니메이션 등과의 콜라보로 온라인 콘텐츠를 현실에 구현하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테마파크’로 도약했다”며 “이번 넥슨과의 네번째 콜라보를 통해 손님들에게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2.16 15:32
영화

‘언내추럴’X‘미우404’…日세계관 집대성 ‘라스트 마일’ 3월 26일 개봉 [공식]

인기 일본 드라마 ‘언내추럴’과 ‘미우404’(MIU4040)와 세계관을 공유해 화제를 모은 영화 ‘라스트 마일’이 오는 3월 26일 개봉한다.배급사 플레이그램은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더불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는 세계 최대 쇼핑 사이트 ‘Daily Fast’(데일리 패스트)에서 배송된 택배를 통한 의문의 연쇄 폭탄 테러와 이에 맞선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논스톱 서스펜스 스릴러로, 일본 당시 개봉 5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흥행 수입 59억 엔을 돌파했다.무엇보다 ‘라스트 마일’은 일본 인기 드라마 ‘언내추럴’과 ‘MIU404’를 성공시킨 두 드라마의 콤비인 츠카하라 아유코와 노기 아키코가 각각 연출과 각본을 맡았고, 인기 가수 요네즈 켄시가 또 한 번 주제가를 맡아 세계관을 이어간다. 또한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배우상을 다수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일본 최고의 배우 미츠시마 히카리, 오카다 마사키가 주연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애니메이션이 강세인 일본 극장에서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의 실사 영화 중 2024년 흥행 1위, 전체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하며 작품성과 재미까지 입증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또한 ‘언내추럴’의 이시하라 사토미, 이우라 아라타, ‘미우404’의 아야노 고, 호시노 겐 등 두 드라마의 주인공들도 출연해 팬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언내추럴’의 주제가 ‘레몬’, ‘미우404’의 ‘감전’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일본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가 ‘라스트 마일’의 주제가 ‘잡동사니’로 참여해 영화의 감동과 여운을 더할 예정이다. 오는 3월 26일 국내 개봉.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16 11:00
예능

정혜인, 노안 고백 “중학교 1학년 때 웨딩 화보… 주민등록증 검사 안 받아” (‘아는형님’)

한상진, 최다니엘, 정혜인이 찐친 케미를 뽐낸다.1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영화 ‘써니데이’의 주연 배우 한상진, 최다니엘, 정혜인이 출연한다. 이들은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찐친 케미를 자랑하는 에피소드들을 대거 방출할 예정이다.이날 최다니엘은 “‘써니데이’를 섬에서 촬영해 매니저 없이 혼자 다녔다”라며 촬영 비하인드를 전한다. 이에 정혜인은 “내 매니저가 최다니엘을 더 챙겼다. 매니저를 찾으려면 최다니엘부터 찾으면 됐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정혜인은 “완도에서 서울까지 올라올 때도 최다니엘을 태우고 왔다. 장거리라 매니저와 운전을 교대해 주느라 뒷자리에 매니저와 최다니엘을 모시고 올라왔다”며 유쾌한 일화를 공개한다.한상진은 “최다니엘이 훈련소에서 한 번밖에 쓰지 못하는 전화와 편지를 모두 나에게 썼다. 편지는 상할까 봐 금고에 보관 중이다”라며 현장에는 편지 사본을 가지고 와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서 최다니엘은 한상진에게 전화와 편지를 할 수밖에 없었던 뜻밖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정혜인은 “중학교 1학년 때 웨딩 화보를 찍었다. 성숙한 외모 탓에 주민등록증 검사를 받아본 경험이 없다”라며 당시 화보 사진을 공개한다. 이에 형님들은 “지난주에 찍은 거 아니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이 밖에도 한상진, 최다니엘, 정혜인은 형님들과 실제 경기 못지않은 긴장감 넘치는 풋살 경기를 펼친다. 특히 정혜인은 별명이 ‘혜컴(혜인+베컴)’임을 증명하듯 압도적인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영화 ‘써니데이’의 주역 한상진, 최다니엘, 정혜인의 유쾌함이 넘치는 찐친 에피소드와 열정 가득한 풋살 경기는 15일 오후 8시 50분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15 14:33
스타

고민시, 생일 기념 서울아산병원 1억 기부 [공식]

배우 고민시가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1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고민시가 생일을 맞이하여 서울아산병원의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서울아산병원의 진료시설 및 의료환경 개선 등 더 나은 병원 환경 구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고민시는 지난해 12월에도 어린이병원의 발전을 기원하며 1억 원을 기부한 이래 지속적인 기부로 인연을 맺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민시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미혼 한부모 가정, 수해 이웃, 5·18 민주화재단 등 도움이 필요한 곳마다 기부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한편, 고민시는 ‘오월의 청춘’, ‘스위트홈’, ‘밀수’ ‘서진이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고민시는 ENA ‘당신의 맛’ 공개를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1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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