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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스튜디어스 혜정이 맞아?…‘전참시’ 차주영, 바이크 타는 ‘절’ 언니 ‘반전 일상’

배우 차주영이 ‘전참시’에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42회에서 ‘더 글로리’를 통해 ‘스튜디어스 혜정이’로 사랑 받은 차주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바이크를 타고 등장한 차주영은 터프하면서도 야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와일드한 배기음을 뿜으며 도로 위를 질주하던 차주영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허당미까지 드러내며 끝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거침없이 도심을 달리며 짜릿한 질주 본능을 깨운 차주영은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힘들 때마다 찾는 절에 도착했다. 스님들은 차주영을 향해 “스튜어디스 혜정아”라며 반갑게 맞이하고 그를 위해 준비한 건강한 제철 식사로 감동을 안겼다.차주영은 스님들의 따스한 관심 속 제철 음식들을 먹스럽게 흡입한 뒤 더 맛깔난 대화를 이어갔다. 배우 이희준의 소개로 진관사 스님들과 인연을 맺은 그녀는 “그때 얻은 힘으로 몇 년을 버텼다”며 큰 힘이 되어주는 스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털어놨다. 식사 후 홀로 명상 시간을 가진 차주영은 스님들의 배웅을 받으며 발길을 옮겼다. 차주영은 스님들의 포옹과 진심 어린 격려에 결국 눈시울을 붉혀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그녀는 보부상처럼 지고 다니는 가방 속 물건들을 공개했다. 가방에서 애착 인형 모찌부터 휴대용 게임기, 양말, 옷, 각종 모자 등 ‘도라에몽급’ 준비성으로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차주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드라마 촬영을 무사히 마친 뒤 매니저와 함께 삼겹살 맛집으로 향했다. 평소 음식에 진심인 차주영은 냉동 삼겹살 먹방으로 시작해 끝나지 않는 맛집 토크를 이어갔다. 최근 ‘더 글로리’ 멤버들과도 방문한 사실을 공개한 그는 힘든 촬영을 이겨낸 동료들과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차주영은 이동 중 차안에서 플리요정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녀는 매니저일과 래퍼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매니저보다 훨씬 많은 노래를 알고 있어 넓은 음악스펙트럼으로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242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물론 가구 시청률까지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수성했다. 특히 또 다른 출연자인 추성훈이 추운 날씨에도 광고 촬영을 한 후 대기실로 이동, 다리가 간지러워 긁는 모습과 촬영장 밥차를 맛있게 먹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3%를 기록했다.‘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09 08:46
스타

“스튜어디스 혜정아, 바이크 잘 타네”...차주영, 목격담에 “헙!” 당황

배우 차주영이 바이크를 탄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팬 목격담을 공유했다.4일 차주영은 자신의 SNS에 바이크를 탄 자신의 뒷모습이 찍힌 사진을 공유했다. 이 사진에는 “가방이 너무 예뻐서 사진 찍어놨는데 우리 스튜어디스 혜정이었다”는 팬의 ‘목격담’이 적혀 있었다.팬은 “스쿠터 탄 여자가 너무 멋지고 신호란 신호를 다 지키고 깜빡이도 다 키고 다녔다”며 “칭찬하며 저렇게 스쿠터 타는 사람 잘 없다고 감동했다”는 후기를 적었다.이에 차주영은 “헙”이라는 글과 함께 입을 막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역을 맡아 열연한 차주영은 최근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바이크를 타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4.04 19:58
연예일반

[IS인터뷰] 차주영, 스튜어디스 혜정이는 이제 없다

최근 온라인 공간에서 인기를 끌었던 영상이 있다. 한 행사장의 포토월에 서려던 차주영이 자신을 향한 취재진의 뜨거운 관심에 깜짝 놀라는 영상이다. 차주영을 본 한 사진 기자가 “사라?(‘더 글로리’에서 김히어라가 연기했던 캐릭터)”라고 묻자 옆에 있던 다른 기자가 “혜정이. 스튜어디스 혜정이”라며 정정해줬다.2016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 벌써 데뷔 8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차주영은 여전히 본명보다는 극 속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는 배우다. 그래도 괜찮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종영을 맞아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마주앉은 자리. 차주영은 본명이 아닌 배역으로 기억되는 것에 대해 “오히려 좋다”고 했다. “감히 말씀드리자면 헤어나 스타일링 등에 따라 저만큼 많이 바뀌는 배우도 진짜 없을 거예요. 원래 안면인식이 잘 안 되는 배우라는 뜻이죠.”(웃음)학교폭력을 소재로 한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차주영은 최혜정을 연기했다. 최혜정은 10대 시절 동급생이었던 문동은(송혜교)을 괴롭힌 가해자 무리 가운데 한 명. 학교폭력의 가해자이면서 한편으론 가해자 무리 속에선 낮은 서열로 무시를 당하는 복잡한 면을 가진 최혜정이란 캐릭터를 차주영은 온몸으로 표현해냈다.‘온몸’이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가진 거라곤 몸밖에 없다고 느끼는 최혜정을 제대로 연기하기 위해 차주영은 몸무게를 불렸고, 스타일링에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 예쁘게 보이는 옷보단 진짜 최혜정이 고를 법한 옷을 입고 최혜정이 할 법한 머리를 하는 것. 차주영은 오로지 최혜정이 되는 데만 애를 썼다. 그렇게 몇 가지 인상적인 장면이 탄생했다. 화려한 디자인의 셔츠만 입고 전재준(박성훈), 혹은 상류사회를 향한 욕망을 쏟아내던 최혜정의 절박함과 가해자들로부터 서열 낮은 취급을 받고 모멸감을 느끼는 장면, 마침내 자신이 원했던 한 단계 높은 삶으로 점핑하게 돼 환희에 차 옷을 벗어던지던 장면까지. ‘스튜어디스 혜정이’가 등장하는 장면은 매 신 시각적으로도 시청자들을 휘어감았다.“외적인 건 다 제 아이디어였어요. 최혜정이라는 인물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잘 구현하기 위해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제 머리, 의상을 해주시는 원장님, 실장님이 제가 고른 걸 보고 ‘이런 이미지, 이런 의상, 정말 괜찮겠어?’라고 물으셨어요. 전 그랬죠. ‘아니, 그런 이미지인 게 아니라 최혜정은 정말 이런 애라니까?’”촬영 회차가 진행될수록 스태프도 차주영의 선택에 공감했다. 차주영이 온몸으로 만들어내는 최혜정이란 인물. 차주영은 “촬영을 하면서 스태프도 납득하더라. ‘네가 무슨 말을 했는지 알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설명했다.대표적인 장면이 최혜정이 전재준의 셔츠를 입고 있는 부분이다. 원래 의상 스태프가 가져다 준 옷은 하얀 셔츠였다. 여자가 남자의 셔츠를 입는다고 했을 때 가장 흔하게 떠올리게 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차주영의 선택은 과감했다.“혜정이라면 심심하게 그런 셔츠 안 입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화려한 셔츠를 구해달라고 했어요. 그렇게 입어야 최혜정이라는 캐릭터가 완성될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캐릭터에 몰두해서일까. 1년에 2작품 정도는 꾸준히 해온, 소처럼 일하는 배우지만 차주영은 인간 차주영보다는 늘 캐릭터로 남았다. ‘스튜어디스 혜정이’가 실은 ‘치즈인더트랩’에서 도도하던 퀸카 남주연이었다는 것, ‘기름진 멜로’에서 무던한 성격의 성형외과 전문의 석달희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SNS 등에서 화제를 모았을 정도다.차주영의 바람은 계속해서 이처럼 대중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 하게 되는 것이다. 자신은 계속 새로운 작품에 도전할 것이고, 그때마다 새 얼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므로.“언젠가, 어느 날인가에는 제가 어떤 이미지나 캐릭터로 굳어지는 날이 오겠죠. 그 전까지는 계속해서 새로운 면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싶어요. 계속 못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스튜어디스 혜정이’라 불린 순간들이 참 좋았지만, 이제 차주영은 혜정이가 아닌 다른 인물이 돼 볼 생각이에요.” 차주영은 25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주말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로 대중 앞에 선다. 차주영이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맡은 인물은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회장 일가의 신임을 받는 NX그룹 비서실장 장세진. 금빛 동아줄을 잡으려 한다는 점에서 ‘더 글로리’ 속 최혜정과 오버랩되지만 스타일링부터 분위기까지 전작과 완전히 다르다. 시청자들에겐 또 새로운 차주영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어떤 캐릭터가 됐든 이야기가 있는 인물이라면 재미있게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장르물에 대한 욕심도 있고요. 사극도 좋고. 개인적으로 저는 몸을 잘쓰는 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액션이나 운동을 소재로 한 작품에서도 불러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해보겠습니다.”차주영이 최혜정으로 분한 ‘더 글로리’는 10대 시절 학교폭력에 시달린 문동은이 시간이 지나 자신에게 가해한 이들에게 복수를 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24 06:00
연예일반

'더 글로리' 차주영, 적나라한 노출씬에 추측 폭발! "CG처리" VS "대역으로 합성한 것"..연일 화제

'더 글로리' 차주영의 파격 노출 씬을 두고 몇 가지 추측이 나돌며 화제를 낳고 있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지난 10일 오후 5시 파트2 전편을 공개했다. '더 글로리'는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최다 접속자를 찍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연인 송혜교-이도현-임지연 등의 열연은 물론, '학폭 가해자' 조연들의 맹활약 또한 내내 회자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그중 극중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을 맡은 차주영의 파격 노출씬이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파트2에서 최혜정은 학창시절부터 쭉 짝사랑해온 전재준(박성훈)을 찾아가 녹음 파일을 들려주며 그의 마음을 샀다. 이에 전재준은 최혜정을 받아들이겠다는 뉘앙스로, 먼저 옷을 벗고 욕조에 들어간 뒤 "들어와~"라고 말했다. 이에 최혜정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옷을 벗고 같은 욕조로 들어가 그의 품에 안겼다. 여기서 노출 씬이 발생한 것.여기에 더해, 극중 최혜정의 적나라한 노출씬은 또 한 번 등장한다. 박연진(임지연)은 최혜정과 전재준이 동거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전재준의 집으로 향해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갔다. 이때 실제로 최혜정이 전재준 집 소파에 누워있자, 박연진은 최혜정이 입고 있는 전재준의 명품 셔츠를 바라봤다. 그러면서 "그 옷도 내가 사준 거야. 알고나 입으라고~"라고 조롱했고, 이에 최혜정은 곧장 셔츠를 벗어 던졌다. 이 과정에서 최혜정의 상반신이 그대로 노출돼 카메라에 또렷이 담긴 것. 특히 박연진은 상의를 탈의한 최혜정을 향해 "지금 봐도 (수술이) 잘 됐어"라며 자리를 떠, 보다 자극적인 의미를 더했다.이 같은 장면에 대해 시청자들은 "보다가 깜짝 놀랐다"면서도, 여러 가지 분석을 내놨다. 일각에서는 해당 회차의 엔딩 크레딧에 '혜정 대역'이 추가됐다는 점을 빌어, "대역으로 합성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몸 성형을 한 캐릭터를 표현하려, CG처리로 성형 모습을 보인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차주영의 노출 열연과 관련해, 제작진 측에서는 공식 입장이나 설명이 없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극의 흐름에 따라 필요했던 혜정의 노출 씬 보다, '더 글로리'가 주는 핵심적인 메시지에 초점을 두기를 바라는 모양새다.사진='더 글로리'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1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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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차주영 “스튜어디스 혜정이라고 불러줄 때 행복해”

배우 차주영이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27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차주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물욕과 명예욕으로 똘똘 뭉친 최혜정을 연기한 그는 ‘스튜어디스 혜정’이라는 별명답게 길쭉한 몸매를 자랑했다.공개된 화보 속 차주영은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봄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착장이 차주영의 도회적이고 트렌디한 매력을 배가시킨다.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분홍색 정장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길쭉한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주영은 ‘더 글로리’의 선풍적인 인기에 대해 “늘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는 말로 소감을 전했다.그는 “정신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가 컸던 탓에 힘들기도 정말 힘들었지만 현장의 배우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사활을 걸고 촬영했다”고 설명하며 치열했던 드라마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 또한 “‘더 글로리’ 파트2는 더 하다”는 말로 남은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어 차주영은 최혜정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 등 전반적인 디테일에 신경을 썼다고 답했다. 최혜정의 ‘폭탄 머리’나 승무원 유니폼 모두 그의 아이디어였으며 “작은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신경을 곤두세우기도 했고 의견을 많이 냈다”고 덧붙여 캐릭터를 향한 깊은 애정을 보여줬다. ‘더 글로리’ 이후로 대중에게 제대로 얼굴을 알린 차주영. 그를 설명하는 다양한 수식어 중 가장 맘에 드는 것을 꼽아보라고 하자 그는 단번에 ‘스튜어디스 혜정’이라 답했다. 그는 “모든 분들이 날 그렇게 불러주시더라.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는 말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더 글로리’의 화려한 주역 차주영과 함께한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2023 3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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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차주영, 맨살에 패딩 조끼→입술 피어싱...파격 행보 '깜놀'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주목받은 배우 차주영이 과감한 패션과 파격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차주영의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최근 배우 차주영과 패션매거진 얼루어가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대거 방출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속옷을 입지 않은 채 맨살에 패딩 조끼만 입고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판넬 소재 같은 독특한 핑크색 옷을 입고 사이버틱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런가 하면 차주영은 5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입술 피어싱 셀카도 공개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도톰한 입술을 살짝 내민 차주영은 이 셀카를 지인에게 보낸 뒤,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해당 메시지에서 지인은 "입에 저건(피어싱) 뭐야?"라고 깜놀했으며 이에 대해 차주영은 "필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차주영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중 한 명인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을 맡아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더 글로리' 파트2는 3월 10일 공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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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 혜정이' 차주영, 허벅지+Y라인 드러낸 파격 패션...새해부터 화보장인 열일!

'스튜어디스 혜정'이로 뜬 배우 차주영이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을 괴롭히는 학폭 무리로 활약했던 차주영은 최근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2월 호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한 화보를 찍었다.해당 화보에서 그는 '더 글로리' 속 스튜어디스 최혜정과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우선 타이트한 스키니 진을 입고 몸매를 과시했는데, 허벅지와 Y라인이 절개된 파격적인 패션이라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레깅스 같은 하의에 레오파드 슈즈, 가죽 재킷을 걸쳐 도발적인 관능미도 발산했다.화보와 함께 진행된 얼루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더 글로리'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야 했고, 처음 시도하는 역할과 연기 스타일이기도 해서 기대보다 불안감이 더 컸다"고 밝혔다.이어 "'더 글로리'를 통해 저를 알아주셨으면 앞으로 제가 뭘 하는지 같이 봐주시면 좋겠다, 쉴 틈 없이 일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차주영이 열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 2는 오는 3월 10일 공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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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더 글로리' 소품인 초록구두 신고 화보.."스튜어디스 혜정이 질투할라"

'더 글로리'로 핫한 배우 임지연이 '박연진'으로 빙의한 화보를 공개했다.임지연은 13일 "연진화보 #더글로리 #netflix #초록구두"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화보컷을 게재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베이지톤의 원피스를 입고 강렬한 초록색 하이힐을 신어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이 구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이 남편에게 선물받은 한정판 구두이자, 손명오(김건우)의 죽음 장면에서도 비쳐졌던 소품이라 범인의 정체와 연관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임지연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진아, 오늘은 기상캐스터 일 없나 보네", "우리 연진이 화보도 찍는 거 보니 성공했네", "저 구두 진짜 임지연 소장품?", "스튜어디스 혜정이가 질투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임지연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을 괴롭힌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을 열연해 글로벌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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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이혜정, "3년간 수차례 유산, 산후 우울증도" 고백

모델 겸 배우 이혜정이 과거 유산 경험을 털어놨다. 이혜정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김숙이 "임신도 어렵게 하고 출산 직후 산후우울증으로 고생했다고 들었다"라고 운을 띄우자, 이혜정은 "뉴욕에서 모델 활동할 때 제가 179cm에 47kg을 유지했다. 열정이 넘쳤을 때라 내 몸 상태를 몰랐다"라고 답했다. 이어 "활동을 끝내고 한국에 돌아온 뒤 생각해보니 오랫동안 월경을 안 했던 것이다. 산부인과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혜정씨, 아기 없이 사는 건 어때요?'라고 했다. 그 순간 여자로서 인생이 끝났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배우 이희준과 결혼한 이혜정은 "3년 동안 유산을 몇 번이나 겪었다. 정말 힘들게 지금의 아이를 얻었다. 너무 힘들게 가져서 내 손으로 다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루는 아이 모유 먹이고 목이 아파서 고개를 드니 창문에 꽃잎이 날아다녔다. 그걸 보니까 갑자기 눈물이 쏟아졌다. 산후우울증이 온 것이었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옆에서 이를 듣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은 "저 역시, 제주도에 사니까 섬에 갇힌 느낌이었다. 남편은 왔다 갔다 하는데 넷째가 엄청 예민해서 잠을 누워서 안 잤다. 업고 재우고 하다가 하늘을 봤는데 비행기가 떠다녀서 눈물이 났다"라며, 스튜어디스로 활동했던 결혼 전 시절을 그리워했던 속마음을 드러내며 공감을 표했다. 한편 이혜정은 2016년 배우 이희준과 결혼해 4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5.0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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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마녀전' 신혜정 "촬영 전부터 승무원 교육 받아"

AOA 신혜정이 완벽한 스튜어디스 싱크로율을 자랑했다.신혜정은 지난 3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극 '착한 마녀전'에서 스튜어디스 주예빈으로 등장해 프로페셔널한 승무원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극중 항공사 내 최고의 스펙을 가진 스튜어디스로 이다해(차도희)의 자리를 위협하는 차세대 '잇걸'이다. 항공사 내에서 이다해가 유일하게 친하게 지내는 인물이다.신혜정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촬영을 시작하기 전부터 본격적으로 기본적인 승무원 교육을 받았다. 촬영 때 필요한 컴파트먼트 체크와 세이프티 체크 장면 등 다양한 상황들을 연습해 보고 열심히 공부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이어 "고등학교 때도 관련 수업을 들은 적이 있어 승무원이 갖춰야 할 자세와 옷 매무새, 발음 등을 더욱 세심하게 신경 쓸 수 있었다"며 "열심히 준비해온 만큼 앞으로 예빈의 활약도 기대해주시고 많이 예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착한 마녀전'은 착한 주부가 예기치 않은 음모에 휘말린 쌍둥이 동생으로 살면서 겪게 되는 착한 주부의 위험천만 이중 생활극.방송은 토요일 오후 8시 55분.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3.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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