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주영이 바이크를 탄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팬 목격담을 공유했다.
4일 차주영은 자신의 SNS에 바이크를 탄 자신의 뒷모습이 찍힌 사진을 공유했다. 이 사진에는 “가방이 너무 예뻐서 사진 찍어놨는데 우리 스튜어디스 혜정이었다”는 팬의 ‘목격담’이 적혀 있었다.
팬은 “스쿠터 탄 여자가 너무 멋지고 신호란 신호를 다 지키고 깜빡이도 다 키고 다녔다”며 “칭찬하며 저렇게 스쿠터 타는 사람 잘 없다고 감동했다”는 후기를 적었다.
이에 차주영은 “헙”이라는 글과 함께 입을 막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역을 맡아 열연한 차주영은 최근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바이크를 타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