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주목받은 배우 차주영이 과감한 패션과 파격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차주영의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최근 배우 차주영과 패션매거진 얼루어가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대거 방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속옷을 입지 않은 채 맨살에 패딩 조끼만 입고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판넬 소재 같은 독특한 핑크색 옷을 입고 사이버틱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런가 하면 차주영은 5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입술 피어싱 셀카도 공개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도톰한 입술을 살짝 내민 차주영은 이 셀카를 지인에게 보낸 뒤,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해당 메시지에서 지인은 "입에 저건(피어싱) 뭐야?"라고 깜놀했으며 이에 대해 차주영은 "필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주영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중 한 명인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을 맡아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더 글로리' 파트2는 3월 10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