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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 킴’ 김지우, “김조한과 바람 피운다” 루머 언급 (‘4인용식탁’)

배우 김지우가 남편이자 유명 셰프인 레이먼 킴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7일 오후 8시 10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김지우 편이 방송된다.이번 방송에서 김지우는 뮤지컬 ‘프리다’를 통해 맺어진 절친, 배우 김히어라와 댄서 아이키를 초대해 남편 레이먼 킴 셰프의 레시피로 준비한 ‘멕시칸 요리 한 상’ 4인용식탁을 대접한다. MC 박경림을 비롯해, 절친 아이키, 김히어라는 4인용식탁을 위해 한 상 준비를 도와준 김지우 남편 레이먼 킴 셰프에 대해 언급하며 “이렇게까지 사이가 좋을 수가 있냐”며 부러움을 표현한다. 이에 김지우는 13년 차 결혼 생활 유지 비결로 남편과 받았던 부부 상담 경험에 관해 이야기한다.이날 김지우는 레이먼 킴과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난 두 사람의 첫 만남 일화를 털어놓는다. 김지우는 “레이먼 킴이 내 음식을 맛보더니 ‘이걸 손님한테 내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등 독설을 하는가 하면, 내 음식을 씹다 쓰레기통에 뱉기까지 했다”며 레이먼 킴의 만행을 폭로하면서도, 먼저 데이트를 신청해 9개월 반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며 아낌없는 애정을 과시한다. 이어 연애 당시, 레이먼 킴 셰프와 가수 김조한이 닮아 ‘김지우가 김조한과 바람피운다’는 루머가 돌았던 일화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또한 김지우는 ‘동갑내기 과외하기’, ‘학교4’, ‘논스톱5’ 등으로 큰 사랑을 받다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게 된 계기를 고백하며 20년 차 뮤지컬 디바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우여곡절 인간 승리 스토리를 나눈다. 이에, 배우 김히어라도 무명 시절 연이은 오디션 탈락으로 큰 좌절감을 느끼고 무대를 떠나 옷 장사를 했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김히어라는 “(장사할 때) 꽤 유명했었다. 다른 일을 해보며 여유가 생기니 오디션 볼 용기도 다시 생겼다”며 옷 장사 경험을 통해 배우로 다시 복귀할 수 있었던 사연을 공개한다.한편, 아이키는 최근 화제의 중심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뮤지컬을 병행하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아이키는 “내가 배틀에서 지는 장면을 본 연우가 ‘엄마 괜찮아?’라고 묻기에 ‘어떻게 맨날 이기기만 하겠어. 질 수도 있지’하며 멋있는 척을 했다”며 듬직한 엄마의 면모를 뽐낸다. 이어 생애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하게 된 소감을 고백, “극 중 ‘이혼하자’라는 대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신랑한테 물어봤더니 ‘예전에 나한테 했던 것처럼 해’라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0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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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 ‘스우파3→케데헌’까지… 독보적 존재감

아티스트 리정이 독보적인 무대 소화력으로 호평받고 있다.지난 1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3’)에 리정이 출연, 팀 범접이 꾸민 글로벌 아티스트 퍼포먼스 미션 영상에서 당당히 센터로 서며 존재감을 빛냈다.미국 힙합 디바 사위티의 솔로 퍼포먼스 안무를 구성해야 하는 해당 미션에서 리정은 아티스트 역할을 맡아 무대의 중심을 잡았고, 동료 댄서들과 함께 완벽한 한 편의 작품을 만들어냈다.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스타일링, 유려한 완급 조절의 퍼포먼스로 이목을 끌어당긴 리정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미션을 소화했다.한편, 리정은 글로벌 춤 싸움을 위해 모인 전 세계 댄서들의 전무후무 댄스 서바이벌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결성된 크루 범접의 일원으로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최근 글로벌 인기를 얻으며 전 세계 음원 차트를 폭격하고 있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안무 제작자로 참여, 극 중 대결 구도를 이루는 걸그룹 헌트릭스와 보이그룹 사자 보이즈의 ‘칼군무’를 완성하는 등 고품격 K팝을 구현해 내며 흥행에 일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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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우파’ 메가 크루 미션 베일 벗는다…두 번째 탈락 크루는?

‘월드 오브 스우파’ 두 번째 탈락 크루는 누가 될까.오늘(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 6회에서는 대망의 메가 크루 미션 결과와 함께 두 번째 탈락 크루가 베일을 벗는다. ‘스우파’ 시즌2에서 메가 크루 미션 1위를 차지한 원밀리언의 리아킴이 파이트 저지인 마이크 송, 박진영과 함께 이번 미션의 스페셜 저지로 나설 예정이다.이번 메가 크루 미션은 차원이 다른 스케일이 예고돼 기대를 더하고 있다. 각국의 정체성을 담아낸 퍼포먼스를 완성해야 하는 것이 이번 미션의 관건으로, 최소 20초 이상의 하이 앵글 챌린지 구간이 포함된다는 점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앞서 공개된 5크루의 메가 크루 미션 영상은 1400만 뷰를 넘어선 범접을 포함해 다섯 크루 합산 조회수 3600만 뷰(30일 기준)를 넘어서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메가 크루 미션을 통해 두 번째 탈락 크루가 발생하는 만큼 생존의 갈림길에서 총력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범접의 리더 허니제이는 “그동안 부진했던 팀 성적을 만회하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저도 이를 갈겠다”라며 비장한 각오을 드러냈다.호주의 원주민 문화와 자연환경을 예술적으로 구현해 낸 에이지 스쿼드와 ‘갓’ 등 소품을 활용해 한국적인 색채를 담아낸 범접, 여러 인종과 문화가 융합되는 ‘멜팅팟’을 담아낸 미국 크루 모티브, 오타게 문화 등을 녹여낸 오사카 오죠 갱과 리아킴의 극찬을 받은 알에이치도쿄의 메가 크루 비디오 제작 과정도 여과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특히 지난 ‘월드 오브 케이팝’ 미션에서 1위를 차지했던 에이지 스쿼드는 탈락 위기를 맞이해 충격을 안긴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한 가정의 엄마이자 크루의 리더로서 막중한 부담감을 짊어진 리더 카에아의 고군분투기에 이어, 에이지 스쿼드가 탈락 배틀에 오르는 반전의 결과가 선공개돼 이목을 모으고 있다. 카에아는 참았던 눈물을 쏟아낸 것도 잠시, “아직 가고 싶지 않다”며 간절함을 호소해 최종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탈락 배틀에 오를 또 다른 후보는 오사카 오죠 갱과 알에이치도쿄. 이번 탈락 배틀에서는 마이크 송, 박진영과 함께 오시마, 윤지, 필 위자드 세 명의 스페셜 저지가 함께 할 예정이다. 과연 두 크루 중 에이지 스쿼드와 맞붙게 될 크루는 누구일지, 또한 로얄 패밀리에 이어 ‘월드 오브 스우파’를 떠나게 될 두 번째 크루는 누가 될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월드 오브 스우파’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서 발표한 6월 4주 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에 오르며, 비드라마 전체 프로그램 5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월드 오브 스우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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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우파’, 두 번째 탈락 크루 가린다…“오래도록 여운 남아”

'월드 오브 스우파' 제작진이 두 번째 탈락 배틀을 함께할 스페셜 저지 라인업을 30일 전격 공개했다.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월드 오브 스우파(WSWF)’) 측은 두 번째 탈락 배틀을 앞두고 현장의 뜨거웠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스틸과 함께 스페셜 저지 라인업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공개된 2차 탈락 배틀 스페셜 저지 라인업에는 일본의 뉴스쿨 힙합 댄서 오시마부터 세계적인 왁킹 천재 윤지, 캐나다 브레이킹 금메달리스트인 필 위자드(Phil Wizard·필립 김)까지 '월드 클래스'에 걸맞은 역대급 라인업이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세 사람은 마이크 송, 박진영과 함께 두 번째 탈락 크루를 가리는 심사에 참여한다.일본 출신 오시마는 1994년 활동을 시작한 뉴스쿨 힙합의 실력파로, 스트럿(STRUT)와 버터(BUTTER) 그리고 제니스(ZENITH) 세 크루의 멤버로 활약 중이다. 일본 유수의 댄스 대회에서 배틀 저지로 섰던 만큼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도 깊이 있는 혜안을 기대하게 한다. 윤지는 세계적인 왁킹 천재이자, '스우파' 시즌2에서 마네퀸의 멤버로 파이널까지 진출한 주인공. 주 분야인 왁킹을 포함해 크럼프, 힙합, 보깅, 팝핑, 텃팅, 락킹 등 다양한 장르에 능한 실력파로, 국내외 각종 스트릿 댄스 배틀 대회를 섭렵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국계 캐나다인 필 위자드는 캐나다 브레이킹 국가대표로, 2024년 파리에서 브레이킹 종목의 역사적인 첫 금메달을 따낸 초대 챔피언이다. 2022 WDSF 세계 브레이킹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경력과 함께 브레이킹계에선 이미 레전드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이번 '월드 오브 스우파'를 통해 보여줄 존재감에 관심이 쏠린다. 라인업과 함께 공개된 현장 스틸에는 세 명의 스페셜 저지 오시마, 윤지, 필 위자드의 모습이 담겨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오시마는 “전 세계적으로 봐도 이런 프로그램은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스케일”이라며 “이 프로그램이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지는지 현장에서 직접 보고 싶었고 이번에 저지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윤지는 “세계적인 실력을 갖춘 댄서분들을 심사한다는 게 부담도 컸지만, 무엇보다 시즌2 출연 경험이 있고 이 자리가 얼마나 깊이와 의미가 있는지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망설임보다는 현장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던 것 같다”라며 “배틀이 끝난 후에도 오래도록 여운이 남았던 시간이었다. 시청자분들께서도 이 멋진 대결을 절대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귀띔해 기대를 높였다.필 위자드는 "'월드 오브 스우파'는 각 댄서의 열정과 승리에 대한 열망을 느낄 수 있는 정말 놀라운 쇼"라며 "모두가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이번 에피소드를 봐줄 걸 생각하니 정말 기대되고 앞으로 공개될 이야기들도 기대된다”라고 전했다.'월드 오브 스우파'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KST) 방송되며, 새로운 스페셜 저지들의 활약상은 오는 7월 1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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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니스 나나 “K팝 하면 칼군무… 그 매력에 저도 빠졌죠” [2025 K포럼]

“K팝 하면 역시 ‘칼군무’죠. 저도 그 매력에 빠져 열심히 춤 연습을 했답니다.”그룹 유니스 멤버 나나가 ‘K팝’만의 독특한 매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음악 중심의 J팝과 달리, K팝은 노래와 퍼포먼스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일본 국적의 나나는 “일본 현지에서도 K팝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학교에서 K팝 아이돌의 댄스 커버가 유행할 정도로 많은 일본인이 K팝을 사랑하고 즐긴다”고 전했다. 나나가 ‘K팝 아이돌’을 꿈꾸게 된 계기는 분명했다.“글로벌하게 활동하는 K팝 아이돌을 보며 저도 그런 무대에 서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됐어요. 본인의 음악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는 모습이 정말 멋져 보였거든요.” 나나는 두 번의 데뷔 경험이 있다. 2022년 5월, FNC엔터테인먼트 재팬 소속 일본 현지화 걸그룹 프리킬로 첫 데뷔를 했다. 이후 나나는 소속사의 권유로 SBS 서바이벌 ‘유니버스 티켓’에 나갔다. 최종 순위는 4위. 그렇게 나나는 ‘유니스’라는 8인조 걸그룹으로 재데뷔했다. “일본에서 데뷔를 했지만 ‘유니버스 티켓’ 무대가 제가 꿈꾸던 ‘K팝 아이돌’로 나아갈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올해 한국 나이로 19세. 낙엽 구르는 소리에도 웃음이 터진다는 나이지만, 나나는 또래답지 않게 뚜렷한 자기 확신을 가지고 있다. “‘K’를 빛낼 수 있는 아이돌이 되겠다”는 포부 하나로 달려온 그는 오는 7월 2일, 일간스포츠와 이코노미스트가 ‘다시 쓰는 K스토리’를 주제로 주최하는 ‘제3회 K포럼’의 챕터3 ‘STORY WHERE: 우리가 경험한 K’에 패널로 참석해 자신의 ‘K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K’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작년엔 유니스 멤버들과 함께 축하 공연 무대에 섰는데, 이번에는 그룹을 대표해 혼자 출연하게 돼서 많이 떨리기도 해요. 부족할 수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나나는 ‘댄스’가 강점인 멤버다. 특히 유연성이 뛰어나 고난도의 안무도 깔끔하게 소화해 낸다. MBC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댄스스포츠 경기에서는 수직으로 다리를 찢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전문가들도 그의 실력을 인정했다.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팀 알에이치도쿄의 레나가 “댄스 실력으로는 견줄 아이돌이 없을 것”이라고 극찬했을 정도다. “5살 때부터 춤을 배웠어요. 어려서부터 춤추는 걸 정말 좋아해서 매일같이 댄스 학원에 나갔죠. 춤을 춘 지는 10년이 넘었어요. 그래서 기본기가 탄탄하고, 동작도 깔끔하게 다듬어진 것 같아요.”댄스 레슨이 없는 날에도 하루 한 시간 이상은 꼭 춤을 춘다는 나나. 몸에 익은 감각을 잊지 않기 위한 노력이다.한국과 일본은 ‘이웃사촌’이라고 불릴 만큼 활발한 문화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문화적 차이로 인한 장벽은 존재한다. 나나는 그 중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로 ‘언어’를 꼽았다.“처음 한국에 왔을 땐 한국어를 거의 못했어요. 하지만 멤버들과 숙소 생활을 하면서, 또 음악방송 MC 활동을 하면서 조금씩 실력이 늘어난 것 같아요. K포럼에 초대받은 것도 이런 경험 덕분 아닐까요? (웃음)”문화적 차이가 만들어준 신기한 경험도 있었다.“처음 한국 메이크업 숍에서 화장을 받았을 때가 생각나요. 하나씩 붙이는 속눈썹이 너무 신기했어요. K뷰티가 유명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체험하니 정말 흥미롭고 놀라웠어요.” 나나의 꿈은 ‘현재진행형’이다. 데뷔 전부터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고 말해왔던 그는, 지난 4월 유니스가 발표한 ‘스위시’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꿈을 이뤘다.“그때의 감동은 아직도 생생해요. MBC M ‘쇼! 챔피언’에서 ‘유니스!’라는 이름이 불렸을 때 너무 놀랐고, 감격스러웠어요. 데뷔할 때부터 목표로 삼았던 1위를 이루게 돼 정말 기뻤어요.”최근 유니스는 서울, 도쿄, 오사카에서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고, 오는 8월 9일 필리핀 마닐라 뉴 프론티어 시어터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나나는 “유니스의 첫 아시아 투어였다. 에버애프터(팬덤명)에게 멋진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면서 “저를 포함해 유니스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도 마련돼 있다”며 다가올 투어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앞으로 나나는 유니스의 한 멤버로서, K컬처를 더욱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K’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문화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유니스의 멤버로서 ‘K’를 이끄는 아이돌이 되고 싶어요. 더 성장해 글로벌 팬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K팝 아이돌이 되겠습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26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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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접’ 허니제이, 점집 찾았다…“수장이 이를 악물어, 희생의 아이콘” (스우파3)

‘월드 오브 스우파’가 K문화에 푹 빠진 글로벌 댄서들의 새로운 매력으로 또 한 번 입덕을 유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 5회에서는 치열한 미션을 끝낸 글로벌 다섯 크루의 특별한 시간이 펼쳐졌다. 남산 투어, 전통 시장 방문과 찜질방 등 색다른 K-문화 체험은 물론, 한국을 제대로 즐기는 글로벌 크루들의 다채로운 면모가 또 다른 입덕 포인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은 티빙에서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 점유율이 무려 90.1%까지 치솟으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에이지 스쿼드는 서울의 대표 명소인 남산 타워를 방문했다. 서울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케이블카 체험부터 남산의 필수 코스인 소원 자물쇠를 채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육회 러버’ 알리야를 포함한 멤버들의 한식 먹방과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솔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였다. 에이지 스쿼드는 “다양한 에너지를 가진 전 세계 댄서들과 ‘월드 오브 스우파’를 함께하며 진짜 큰 자극이 됐다”고 털어놓으며 함께 작업해 보고 싶은 K팝 아티스트로 리사, 씨엘, 에스파를 꼽았다. 한국식 찜질방을 방문한 알에이치도쿄의 모습도 흥미를 더했다. 귀여운 양머리를 한 멤버들은 코인 노래방, 사우나 체험, 한국식 쌈 먹방을 비롯해 다 함께 로제의 '아파트'를 부르며 K-놀이에 빠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니나와 리코를 울컥하게 만든 깜짝 생일 파티 현장을 비롯해 서로를 향한 멤버들의 각별한 마음도 감동을 전했다. 특히 리에하타는 ‘월드 오브 스우파’에 참가한 이유에 대해 온전히 크루원들 때문이라고 털어놓으며 리더로서 진면목을 보여줬다. 범접은 ‘팀 코리아’의 운명을 점쳐보기 위해 특별히 점집을 찾았다. 4년 차 무당은 범접의 궁합에 대해 “일단 수장이 좋다. 수장이 이를 악물었다”라고 운을 뗀 뒤 허니제이를 ‘희생의 아이콘’이라고 지칭하며 멤버들에게 리더를 향한 믿음을 당부했다. 분위기를 이어 우승 가능성까지 점쳐본 가운데 범접 멤버들은 “밑바닥에서부터 열심히 올라가자” 등 의기투합하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모티브가 방문한 곳은 엽전으로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통인시장이었다. 모티브 멤버들은 먹거리 천국인 통인시장에서 K먹방의 진수를 선보이며 즐거워했다. 취향별로 직접 김밥을 만들어보는 시간과 함께 떡볶이 토핑 재료를 향한 매운맛 댄스 배틀 현장 역시 웃음을 자아냈다. 치열한 미션 현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다. 오사카 오죠 갱은 지드래곤이 ‘픽’한 패션의 성지 동묘시장으로 향해 이색 배틀을 펼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죠와 갱 두 팀으로 나뉘어 리더인 이부키를 꾸며주는 패션 배틀.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두 팀은 동묘의 지드래곤 거리로 향해 극과 극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이부키는 힙합 갱스터 감성에 깜찍한 한 스푼을 추가한 팀 갱의 손을 들어줬다. 잡채에 푹 빠진 쿄카를 비롯해 멤버들의 먹방 현장 역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다섯 크루 모두가 모인 풀파티 현장에서는 ‘스우파’의 시그니처 미션이 메가 크루 미션이 공개됐다. 특히 월드스타 제니가 해당 미션을 소개하는 영상에 등장하자 현장은 뜨거운 환호로 가득 찼다. 각국의 정체성과 함께 하이 앵글 챌린지 구간을 담아내야 하는 것이 이번 미션의 차별 포인트. 에이지 스쿼드는 “저희가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범접은 “기다렸던 미션이고, 두려움은 없다”라고 비장한 각오를 감추지 않았다. 본 방송 직후에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했던 오사카 오죠 갱)과 로얄 패밀리의 탈락 배틀 무편집본이 베일을 벗었다. 쿄카와 모아나의 에이스 배틀을 비롯해 5라운드의 탈락 배틀이 편집 없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이부키와 쿄카가 찢었다”, “언컷 버전으로 보니 느낌이 다르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월드 오브 스우파’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TV-OTT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4주 연속 1위에 오른 데 이어, 6월 3주차 기준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 또다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조회수 3300만 뷰(25일 기준)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망의 메가 크루 미션이 펼쳐질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5 12:05
스타

에이지 스쿼드, 허니제이‧아이키 욕설 논란 용서 “실수할 수 있어”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호주 크루 ‘에이지 스쿼드’가 댄서 허니제이와 아이키의 욕설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24일 에이지 스쿼드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팬분들께서 영상 관련 게시물에 여러 번 저희를 태그해 주셨다. 이 모든 게 저희를 향한 사랑이라는걸 꼭 말씀드리고 싶었다. 특히 모든 크루분들께요”라고 적었다.그러면서 “여러분의 관심과 친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결국 우리 모두 인간이고 실수는 있을 수 있다. 저희는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모든 문제는 현장에서 존중하며 해결됐다”고 전했다. 앞서 최근 안무가 겸 댄서 효진초이의 유튜브 채널 ‘오늘도 최효진’에는 ‘월드 오브 스우파’ 1회 리액션 영상이 올라왔다. 허니제이는 상대팀에 속한 한 댄서의 춤을 보며 “저게 춤이야 XX지” 등 성희롱성 발언을 해 빈축을 샀다. 아이키가 “이런 XX년아”라고 욕설하는 장면도 불편하다는 반응이 많았다.논란이 커지자 허니제이는 “멤버들과 스우파 첫방송을 함께 보기 위해 모였던 편한 자리에서 실제로 편하게 얘기를 나누며 시청을 했다. 그러던 중 당시 상황에 몰입해 상대 댄서를 향해 격한 반응을 보였고, 제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보시는 분들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깊이 반성한다”라고 밝혔다.이어 “상대 크루 댄서분들께는 상황을 인지하자마자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 불쾌할 수도 있었지만 너그러이 이해해준 댄서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면서 “이번 일을 통해 언행 하나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깨닫게 되었다. 어떤 말들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허니제이가 연출한 메가 크루 미션 글로벌 대중 평가 범접의 ‘몽경-꿈의 경계에서’는 공개 4일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넘기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24 14:42
연예일반

‘월드 오브 스우파’ 오사카오죠갱 vs 로얄패밀리, 탈락 배틀 무편집본 공개

‘월드 오브 스우파’가 탈락 배틀 무편집본을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 5회에서는 글로벌 크루들의 반전 매력이 담긴 한국에서 리얼리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산 투어, 동묘시장 방문 그리고 사우나 체험까지 한국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해외 크루부터 점집을 찾은 범접까지, 치열한 배틀 현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댄서들의 색다른 예능 모먼트가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본 방송 직후에는 오사카 오죠 갱과 로얄 패밀리의 탈락 배틀 무편집본도 공개된다. 앞선 4회에서는 ‘월드 오브 케이팝’ 미션 결과에 따라 두 팀의 탈락 배틀이 진행됐다. 5라운드에 걸친 승부 끝 로얄 패밀리가 최초 탈락 팀으로 확정된 가운데, 시청자들의 풀캠 공개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제작진은 무편집본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한편 ‘월드 오브 스우파’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TV-OTT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4주 연속 1위에 오른 데 이어, 6월 3주차 기준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 또다시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18일 공개된 메가 크루 미션 영상은 누적 조회수 3100만 뷰(22일 기준)를 넘어서며 화제몰이 중이다. 메가 크루 미션은 점수 집계 및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1일 방송될 예정이다.‘월드 오브 스우파’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4 13:30
예능

국가기관도 들썩…최약체→최강, 허니제이가 이끈 범접 제2 전성기 열었다

‘스우파3’ 한국 대표팀 범접이 최약체에서 최강팀으로 올라섰다. 방영 초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혹평을 받기도 했으나 지난 18일 유튜브에서 공개된 메가 크루 미션 영상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단숨에 판도를 바꿨다.지난달 27일 첫 방송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3’)는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댄서팀들이 각국의 대표로 나와 펼치는 댄스 서바이벌로, 총 6개 팀(한국·미국·일본 2팀(도쿄·오사카)·뉴질랜드·오스트레일리아)이 국가대항전 형식으로 경쟁한다. 한국은 ‘스우파1’에 출연한 각 댄서팀의 리더들로 결성된 범접(허니제이, 아이키, 가비, 노제, 리정, 리헤이, 립제이, 모니카, 효진초이)이 대표로 나섰다.사실 방영 초 범접의 존재감은 미미했다. 1회부터 범접의 리더인 허니제이는 일본 도쿄팀 알에이치도쿄 리더인 리에하타와의 배틀 대결에서 패배했고, 전체 배틀 결과 범접은 꼴등인 6위를 기록하며 굴욕을 겪었다. 실력도 전체적으로 상대 국가들의 수준에 못미친다는 평이 많았다. 시청자들 반응 중에는 “한국 팀이 다른 나라에 비해 너무 약한 것 같다”, “한국인으로서 한국을 응원하고 이기길 원하지만 무대 장악력도 실력도 제일 부족해 보인다” 등 날카로운 지적도 다수 있었다. 그러나 지난 17일 방송한 4회부터는 흐름이 달라졌다. K팝 대표곡으로 안무를 창작하는 ‘월드 오브 K팝’ 미션에서 범접은 남다른 활약으로 상대팀을 압도했다. 제니의 ‘만트라’를 섬세하면서도 절도 있는 칼각 안무와 물 흐르듯 바뀌는 동선이 돋보이는 안무로 꾸몄고, 이른바 ‘K팝스러운’ 느낌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을 얻었다. 정점은 ‘메가 크루 미션’이다. 지난 18일 공개된 범접의 ‘몽경(夢境) – 꿈의 경계에서’의 영상은 23일 오후 3시 기준 조회수 1281만회를 기록하며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가 하면 국가유산청을 비롯해 국가유산진흥원, 국립무형유산원, 유튜브 코리아, CGV 코리아, 교보생명, 티빙, 에버랜드 등 각 기관, 기업 공식 계정이 직접 댓글에 응원 메시지를 달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102명의 댄서가 참여한 이번 퍼포먼스는 저승사자 콘셉트에 한국적 정서가 담긴 갓, 부채춤을 활용, 한국의 전통을 현대적인 느낌으로 세련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얻었다. 특히 하이앵글 장면에서 갓을 쓰고 벗는 댄서들의 움직임은 흑과 백의 대비를 이루며 연이어 아름다운 문양을 만들어 내는 연출로 감탄을 안겼다. 메가 크루 미션은 한국팀의 강점을 보여줄 수 있는 미션이었다는 평이다. 범접 멤버들은 모두 ‘스우파1’에 출연했던 이력으로 메가 크루 미션을 경험해 본 바 있는데다 퍼포먼스의 총괄 디렉터를 맡은 허니제이는 이전부터 대규모 인원을 통솔하는 미션에서 강점을 보여왔다. 허니제이는 ‘스우파1’에서도 자신이 속한 홀리뱅을 메가크루 미션에서 1위로 올려놓으며 반전을 이뤄낸 바 있다.초반부 해외 실력파 댄서들의 활약으로 주목받았던 ‘스우파3’는 여기에 더해 한국팀의 본격적인 활약이 두드러지며 더욱 화제성 얻고 있다. 특히 범접의 영상이 신드롬급 인기를 얻으며 이와 경쟁하는 다른 해외팀의 메가크루미션 영상 또한 함께 주목받고 있다. 일본팀인 오사카 오죠 갱의 메가크루 미션 영상은 709만회를, 미국팀 모티브는 444만회, 오스트레일리아팀 에이지스쿼드는 409만회, 일본 도쿄팀 알에이치도쿄는 375만회 등 모두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초반에는 범접이 상대적으로 역량이 부족한 느낌이 들긴 했다. 그러나 메가크루미션에서 압도적인 완성도를 보여주며 죽었던 쇼를 완전히 살려내는 장면이 펼쳐졌다”며 “이런 급격한 서사가 앞으로 팬들이 ‘스우파3’를 더 보고싶게 하는 계기가 될 것 같고 또한 K콘텐츠의 이런 예상치 못한 화력이 우연한 기회로 재확인 된 사례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분석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4 05:40
스타

“역대 최초”…’스우파’ 범접 무대 1200만뷰 돌파, 화제성 폭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WSWF)’)가 메가 크루 미션과 함께 글로벌 춤 신드롬에 제대로 날개를 달았다.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을 통해 공개된 에이지 스쿼드(AG SQUAD), 범접(BUMSUP), 모티브(MOTIV),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 알에이치도쿄(RHTokyo)의 메가 크루 미션 영상은 누적 조회수 3100만 뷰(22일 기준)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팀 코리아' 범접의 메가 크루 미션 영상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몽경(夢境)-꿈의 경계에서'라는 타이틀로 허니제이가 총괄 디렉터를 맡은 범접의 영상은 22일 기준 1200만 뷰를 넘어서며 신드롬급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메가 크루 미션 대중 평가 기간 중 천만 조회수를 넘긴 것은 역대 Mnet 스트릿 댄스 시리즈 가운데 최초 기록으로, 연일 놀라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역대급 메가 크루 미션을 향한 열기는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공개 당일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한 범접을 포함해 2위(오사카 오죠 갱)부터 4위(에이지 스쿼드)까지 차트 최상단에 오르는 진기록을 보여줬으며,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인급동 순위에도 랭크돼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최약체 후보에서 단숨에 재평가가 이뤄진 범접의 서사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노윤서와 '스우파2' 우승 크루 출신 바다 등이 의기투합한 범접의 메가 크루 미션 영상은 한국적 정서를 세련되게 풀어냈다는 평가와 함께 초대형 칼각 퍼포먼스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국립무형유산원, 국악방송 등의 각종 공식 계정에서 "국가유산급 퍼포먼스 올라왔다고 해서 찾아왔다" 등의 댓글 릴레이를 이어가며 화제가 됐다. '월드 오브 스우파'는 22일 오후 6시(KST) 메가 크루 미션의 글로벌 대중 평가를 마감하며 최종 결과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월드 오브 스우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KST)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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