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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유망주와 동반성장 스토리' 휴온스, 활발한 스포츠마케팅 전개

휴온스그룹이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건강한 기업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 제시’라는 그룹의 철학을 바탕으로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휴온스는 오는 20일부터 일산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개막하는 2024-25 시즌 프로당구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 대회를 연다. 휴온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는 4번째 챔피언십 대회로 총 상금 3억5000만원을 놓고 PBA 128명, LPBA 140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휴온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타이틀 스폰서 투어에서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 소속 선수들의 돌풍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시즌 대회 PBA 개인리그에서는 휴온스 소속의 최성원과 하비에르 팔라존이 결승에서 맞붙었다. 그리고 프로당구 팀리그가 시작된 이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팀의 소속 선수들이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 최초의 역사를 쓴 바 있다. 우승컵을 거머쥔 최성원은 팔라존을 4대 1로 꺾었다. 준우승을 차지한 팔라존은 지난 시즌 상금랭킹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휴온스는 올해도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뒤 분위기를 팀리그 라운드까지 이어간다는 각오다.‘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는 2021년 제약업계 최초로 창단한 프로당구 구단이다. 올 시즌에는 전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드래프트를 통해 차유람, 모랄레스, 이상대, 이신영을 영입했고, 신구 조화를 이뤘다는 평이다. 휴온스 창단부터 함께한 터줏대감 김세연은 올 시즌 LPBA 개막전인 ‘우리금융캐피탈PBA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통산 4승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최초 해외투어로 열린 ‘2024 LPBA 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 오픈’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 휴온스는 2018년 여자프로골프단을 창단하며 ‘동반성장’ 스토리를 쓰고 있다. 휴온스는 2007년부터 골프 유망주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힘써 왔다. 이로 인해 스타 플레이어 대신 유망주들을 영입해 선수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현재 강지선, 정슬기, 김소이, 정세빈, 조은채 등이 휴온스 골프단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정슬기는 2018년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휴온스는 스포츠와의 연계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추구하려는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2020년부터 장애인 스포츠 선수 채용을 시작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현재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 소속 장애인 선수는 총 19명(축구 9명, 스케이트·육상·아이스하키 2명, 수영·탁구·역도·조정 1명)이다.휴온스그룹 관계자는 “진정성이 담긴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룹이 추구하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가치를 널리 알리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10.17 06:30
골프일반

유해란, 임진희, 박성현, 박현경, 이예원 삼다수 마스터스 총출동···KLPGA 하반기 스타트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를 시작으로 하반기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파72, 6585야드)에서 열린다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최고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올 시즌 미국 LPGA 신인상을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임진희는 마수걸이 우승을 노린다. 그는 "고향인 제주에서 열려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해 감회가 남다르다.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 정말 좋겠다"고 했다.LPGA 최근 3개 대회에서 톱5에 진입한 유해란은 이번 대회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데이나 오픈에서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한 유해란은 지난 29일 막을 내린 CPKC 여자오픈에서 마지막 날 선두를 뺏겨 공동 3위로 마감했다. 유해란은 "우승을 놓쳐 아쉽지만, 최근 전체적으로 샷감이 좋다. 오랜만에 출전하는 KLPGA투어이기도 하고, 두 번 우승했던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인 만큼 우승에 대한 갈증을 이번 대회에서 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상으로 9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하는 박성현은 스폰서 추천 자격으로 나선다. 그는 "재활 이후 연습 기간이 충분하지 않아 대회를 앞두고 샷감과 경기 감각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샷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이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임진희, 유해란, 박성현과 함께 미국 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혜진도 7월 롯데 오픈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KLPGA투어에 나선다. KLPGA투어 통산 9승을 기록 중인 최혜진은 이번 대회를 통해 통산 10승을 달성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상반기에만 각각 3승씩을 쓸어 담은 박현경(24)과 이예원(21)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대상 포인트와 상금 선두의 박현경은 "최근 3년 동안 이 대회에서 5위, 3위, 3위의 성적을 기록해 언젠가는 꼭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싶은 생각이 강하다"고 했다. 이예원은 "상반기에 좋은 기억이 있지만, 다시 시작한다는 새로운 마음으로 하반기를 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마지막 대회였던 하이원리조트 오픈에서 통산 2승을 일군 고지우는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고지우는 "고향에서 열리는 스폰서의 대회에서 잘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박지영과 황유민, 박민지 등 올 시즌 우승자들이 나선다. 상반기에만 준우승을 3차례나 한 최예림과 윤이나는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유현조와 이동은, 홍현지 등 루키 선수들이 펼치는 뜨거운 신인상 경쟁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이형석 2024.07.31 08:52
골프일반

전 세계 1위 박성현 9개월 만의 복귀 "몸도 마음도 재정비"

여자골프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31)이 손목 부상을 털고 9개월 만에 돌아온다.박성현은 8월 1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박성현이 가장 최근 나선 대회는 작년 11월 KLPGA 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으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통해 9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한다. 박성현은 KLPGA 투어에서 10승을 올린 뒤 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해 7승을 기록했다. 데뷔 첫해에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을 제패, 세계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손목 인대 부상으로 경기력이 떨어진 박성현은 지난해 11월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을 끝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박성현은 "손목 인대 부상으로 치료를 받았고, 재활을 마쳤다. 현재는 체력 운동과 필드에서의 훈련을 병행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몸도 마음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박성현에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2016년 이 대회에서 54홀 노보기 플레이로 우승했다. 그는 "2016년은 굉장히 의미있는 한해였다. 시즌 다승왕과 최저타수상도 받았다"며 "굉장히 오랜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한다. 이전에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인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플레이를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제주 지역의 특성상 바람이나 더위, 날씨 변화가 변수가 될 수 있어 상황에 맞춘 플레이 전략도 중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성현은 "늘 언제나 한결같이 응원해주는 팬들 덕분에 힘든 시기도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좋은 성적과 경기를 보여드리는게 팬분들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형석 기자 2024.07.23 18:18
산업

휴온스, 당구단·골프단·장애인 스포츠단까지 열정적인 '스포츠마케팅' 이유는

휴온스그룹이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철학과 함께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약 업계 최초로 프로당구단을 창단한 휴온스그룹은 올해 '당구 얼짱' 차유람과 '세계 챔피언' 이신영을 영입하는 등 선수단 구성을 재편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휴온스는 프로당구협회(PBA) 탄생 이후 인기 스포츠로 성장 중인 당구에 주목하며 단순 후원이 아닌 구단 창단을 결정했다. 2021년 6월 창단된 프로당구단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는 PBA 여덟 번째 팀으로 리그에 합류했다.올해는 새 얼굴의 영입으로 팀리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진행된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로빈슨 모랄레스를 지목했다. 모랄레스는 2020-21시즌 팀리그에서 24승 15패 승률 61.5%, 포스트시즌에서 10승 4패의 성적으로 당시 소속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2라운드에서는 돌아온 당구스타 차유람을 호명했다. 3, 4라운드 지명에서 이상대와 이신영을 선택했다. 이신영은 2023년 국내 여자 선수 최초로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간판스타다. 16일 시작한 2024-25 시즌 개막전인 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언십에서 차유람은 16강에 진출하면서 올 시즌 맹활약을 예고했다.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는 지난 시즌에도 괄목할 만한 성적을 냈다. 특히 타이틀 스폰서 대회인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에서 리그 사상 최초로 소속 선수들이 동시에 우승(최성원)과 준우승(팔라존)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휴온스 골프단도 지난 3월 신규 영입 선수들과 함께 출정식을 열고 새로운 시즌을 맞이했다. 휴온스는 2007년부터 유망 골프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실력은 있지만 아직 결실을 맺지 못한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후원해왔다. 특히 휴온스 골프단은 우수한 성적을 거둬 선수와 기업 모두 동반 성장하는 스토리를 써내려가고 있다.현재 정슬기, 김소이 등의 후원 선수가 KLPGA에서 휴온스 골프단으로 활약하고 있다. 정슬기는 2018년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는 강지선, 정세빈, 조은채 프로를 새로 영입했다. 휴온스그룹은 2020년부터 장애인 스포츠 선수를 채용하며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구현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 휴온스바이오파마 소속의 장애인 선수는 총 19명이다. 축구 8명, 스케이트 2명, 육상 2명, 아이스하키 3명을 비롯해 수영·탁구·역도·조정 각 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 회사 소속으로 각종 장애인 스포츠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휴온스그룹은 장애인 스포츠를 지원하며 장애인의 인식 개선에 앞장 설 계획이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룹이 추구하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06.20 06:55
산업

손흥민·이동국·우상혁…유한양행의 이유 있는 ‘스포츠스타 모시기’

대형 제약사들이 한정적인 국내 시장에서 치열한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무엇보다 마케팅의 최전선인 ‘브랜드 얼굴’ 선점을 위한 스타 마케팅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최근 K팝과 K드라마 등의 인기로 관련 스타들이 광고 모델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유한양행은 ‘스포츠스타 모시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관심을 끈다. 파리올림픽 겨냥 우상혁 발탁 10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이 제약사 중 스포츠스타 마케팅에 가장 집중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높이뛰기 스타인 우상혁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기도 했다. 우상혁은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이 기대되는 스타로 메달을 목을 걸게 되면 육상 트랙&필드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다. 7월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유한양행은 지난 5일 신제품 ‘유한포텐업’ 출시와 함께 우상혁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한포텐업은 유한양행이 현대인의 영양 요구를 고려해 설계한 프리미엄 복합 건강기능식품으로 기대를 걸고 있는 제품으로 정제와 액상형이 포함된 이중제형으로 구성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우상혁 선수가 유한포텐업이 구축하고자 하는 건강한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높이뛰기가 뛰어오른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포텐‘업’ 역시 건강 상승의 이미지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단 유한양행과 우상혁의 계약 기간은 1년이다. 메달 획득 시 인센티브 조건 등은 따로 설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한양행은 유한포텐업뿐 아니라 일반의약품 '라라올라'와 내달 출시 예정인 유산균 제품 모델로도 우상혁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피로회복제 라라올라는 방송인 신동엽을 모델로 선정하며 TV 광고를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유한양행 측은 “라라올라의 경우도 우상혁 선수와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져 모델로 선정하게 됐는데, 신동엽과 ‘더블 모델’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내달 출시하는 유산균 신제품 역시 운동과 연관 있는 제품이라 우상혁 선수를 모델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실·건강 이미지 손흥민·이동국 효과 쏠쏠 유한양행은 우상혁 말고도 축구스타 손흥민과 이동국을 모델로 기용해 브랜드 파워를 키워나가고 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최장수 모델이다. 유한양행은 2019년부터 손흥민과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1933년 자체 기술로 제조한 첫 의약품인 안티푸라민의 광고 모델로 손흥민을 활용하고 있다. 9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전통의 소염진통제 안티푸라민은 손흥민과 동행하면서 함께 성장하고 있다. ‘안티푸라민=손흥민 파스’라는 인식이 각인되면서 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유한양행은 ‘손흥민 에디션’으로 안티푸라민 라인업을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공세를 벌이고 있다. 유한양행의 고위 임원 관계자는 “지금까지 광고 모델 중 손흥민의 효과가 가장 좋았다”며 “유한양행의 대표 의약품인 안티푸라민은 ‘손흥민 파스’라는 이미지와 함께 최근 좋은 성과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안티푸라민의 매출은 2018년까지 100억원대를 기록했지만 2019년 손흥민의 기용과 함께 처음으로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 2021년 244억원과 2022년 298억원에 이어 지난해에는 32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024년 1분기에도 매출 9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2%나 성장했다. 이에 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의 일반의약품 최대 매출 품목으로 자리매김 했다. 마그네슘 영양제인 마그비도 이동국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출시 10주년인 2022년을 맞아 이동국을 모델로 발탁했고, ‘흠뻑 젖다’라는 키워드와 함께 마그네슘 영양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마그비 패밀리 제품은 2019년 91억원, 2020년 115억원, 2021년 1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동국을 모델로 영입한 후 2022년 매출이 158억원으로 28.3%가 증가했고, 2023년에도 183억원으로 1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보였다. 올해 1분기의 매출 규모는 41억원이다. 유한양행은 지난달 “2020년 출시된 '마그비스피드'의 판매량이 180만병을 돌파해 약 5초에 1병씩 판매되고 있다”고 했다. 업계 관계자는 “유한양행은 모델을 선정할 때 성실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최우선 기준으로 두고 있다”며 “건강하고 에너제틱한 이미지의 스포츠스타가 제품 브랜드와 결부되면서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06.11 07:00
골프일반

[포토] 'IS 스포츠마케팅 써밋 아카데미' 화이팅

'2024 IS 스포츠 마케팅 써밋 아카데미'가 28일 오후 서울 순화동 KG타워 20층 라운지에서 열렸다. 유소연 프로가 '내가 경험한 스포츠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5.28/ 2024.05.28 19:37
골프일반

[포토] 'IS 스포츠마케팅 써밋 아카데미' 기념 촬영

'2024 IS 스포츠 마케팅 써밋 아카데미'가 28일 오후 서울 순화동 KG타워 20층 라운지에서 열렸다. 유소연 프로가 '내가 경험한 스포츠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5.28/ 2024.05.28 19:37
골프일반

[포토] 'IS 스포츠마케팅 써밋 아카데미' 기념 촬영하는 유소연

'2024 IS 스포츠 마케팅 써밋 아카데미'가 28일 오후 서울 순화동 KG타워 20층 라운지에서 열렸다. 유소연 프로가 '내가 경험한 스포츠 마케팅'이란 주제로 강연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5.28/ 2024.05.28 19:37
골프일반

[포토] 유소연, IS 스포츠마케팅 써밋 아카데미 강연 진행

'2024 IS 스포츠 마케팅 써밋 아카데미'가 28일 오후 서울 순화동 KG타워 20층 라운지에서 열렸다. 유소연 프로가 '내가 경험한 스포츠 마케팅'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5.28/ 2024.05.28 18:58
스포츠일반

[포토] IS 스포츠마케팅 써밋 아카데미, 기념 촬영 하는 곽윤기

'2024 IS 스포츠 마케팅 써밋 아카데미'가 28일 오후 서울 순화동 KG타워 20층 라운지에서 열렸다. 쇼트트랙선수 겸 유튜버 곽윤기가 '스포츠 콘텐츠의 변신은 무죄!'라는 주제로 강연을 마친 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5.28/ 2024.05.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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