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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환급 기간 종료 앞둔 프로토 승부식, 총 적중금은 7억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024년 7월 내 시효기간이 만료되는 프로토 승부식의 적중금 미수령 투표권은 1만 1,217건이며, 이에 해당하는 금액은 약 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024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적중금을 수령해야 하는 프로토 승부식(2023년 발행, 75~88회차)을 집계해본 결과, 미수령 적중 건수는 총 1만 1,217건이었고, 이에 해당하는 합산 금액은 7억 9,185만 5,190원이었다. 동일한 기간 동안 적중금을 찾아가야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2023년 발행, 36~41회차)도 미수령 적중 건수가 6,619건이었으며, 해당 건들의 총액은 5,258만 8,490원이었다. 스포츠토토를 오프라인에서 구매한 고객들은 스포츠토토 공식 홈페이지 내 투표권 적중확인 페이지에 접속해 투표권 고유번호 15자리를 입력할 경우,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적중금 외에 환불금을 찾아가지 않는 사례도 많다. 야외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축구, 야구, 골프 등의 경우, 우천으로 인한 경기 일정 변화 또는 취소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상품 구매 이후에도 마지막까지 한번 일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축구토토, 야구토토, 농구토토, 배구토토, 골프토토 등 다양한 스포츠를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토토 게임의 경기결과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에게 지급되는 적중금과 발매 취소로 인해 반환되는 환불금의 경우, 모두 시효기간인 1년 안에 구매자가 수령해야 한다. 다만, 구매자가 적중금과 환불금을 시효기간 내에 청구하지 않으면, 이 금액은 전부 체육진흥기금으로 귀속되어 올림픽기념사업, 학교체육지원사업, 청소년 및 소외계층 체육지원, 경기 주최단체 지원 등 본래의 목적과 취지에 맞는 다양한 곳에 사용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휴가철 기간인 7월에는 적중금을 찾아가는 시기를 놓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를 구매한 고객들은 적중금과 환불금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4.06.2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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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4 기간에도 청소년들은 불법 스포츠 베팅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유로 2024 기간에도 청소년들은 불법 스포츠 베팅을 절대 이용할 수 없습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유로 2024’ 기간을 맞아 청소년들의 불법 스포츠 베팅 및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이용에 대한 주의를 다시 한번 당부했다.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다. 다만, 이를 모방한 유사 사이트의 발매 행위와 같은 스포츠도박은 모두 불법으로 간주된다. 합법과 불법을 막론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청소년은 이를 모두 이용할 수 없다. 이는 월드컵이나 올림픽, 유로 2024 같은 ‘스포츠 빅 이벤트’ 기간에도 마찬가지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청소년에게 체육진흥투표권을 판매하거나 환급금을 내주어서는 안 된다는 구매 제한을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있다. 또한,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된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이 점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 같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15일 유로 2024가 개막하면서 청소년들의 시선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언론에 따르면, 유로 2024 개막 이후 해외 앱스토어에서 합법을 가장한 불법 스포츠 베팅 앱들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해외에 서버를 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들에서도 유로 경기를 대상으로 한 게임들이 성행 중이다. 이로 인해, 청소년들의 불법스포츠도박의 피해 사례와 금액이 더욱 커질 것이 우려되고 있다.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들은 국가가 허용한 스포츠 베팅이라는 허위 사실을 내세우는 등 실제와 거리가 먼 문구들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이를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유로 2024가 개막하면서 청소년들이 별다른 경계심 없이 불법스포츠도박을 경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에 경각심을 가지고,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불법스포츠도박 이용을 근절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우중 기자 2024.06.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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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2024년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경기장 현장 홍보 개시

‘내가 응원하는 팀의 경기장에서 직접 스포츠토토를 체험해보니, 팀 응원과 관전의 재미가 더욱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6월 16일부터 10월 중순까지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라는 주제의 경기장 현장 행사를 총 20회에 걸쳐 전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해 프로축구, 야구 등 국내 프로스포츠 주요 구단과 협력해 경기장 일대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액으로 참여가 가능한 ‘한경기구매’ 방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현장 중심의 마케팅 활동 및 신규 고객 유입 등의 저변확대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보다 더 많은 경기장에서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그 중 프로축구 경기대상 현장 행사는 주최단체인 프로축구연맹의 적극적인 협조로 인해, 더 많은 전국 12개 프로축구 경기장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더불어, 스포츠토토와 프로축구연맹은 현장 행사에 그치지 않고,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대두되는 청소년들의 불법스포츠도박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까지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이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울산문수경기장을 시작으로 프로축구연맹과 함께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전국 단위로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지난 6월 16일 오후 6시에 울산HD(홈)-FC 서울(원정)전이 열린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전개된 스포츠토토 홍보 부스에는 약 3,000명 이상이 방문했고, 무료 체험행사에는 약 1,000여 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스포츠토토 무료 체험 현장 행사는 경기장 출입구 주변에 스포츠토토 홍보 부스를 방문해 현장에 배치된 QR코드를 통해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사이트 베트맨 회원가입을 하거나, 스포츠토토 공식 SNS채널의 구독 및 팔로우 완료가 확인되면 1,000원의 투표권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실제 투표권을 구매한 이용자도 사은품을 받을 수 있었다. 스포츠토토 판매점 혹은 베트맨을 통해 행사 대상 경기를 2만원 이상 구매한 후 행사가 열리는 날 경기장 내 스포츠토토 홍보 부스에 방문하여 구매 내역이 확인되면, 선착순으로 3만원 상당의 굿즈를 증정했다. 한편, 이 날 행사장에서는 무료 체험 외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서약과 미니 슛팅 게임 및 스포츠토토를 통한 기금 조성 및 지원사업 홍보, 건전화 프로그램 홍보도 동시에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에게 투표권 사업의 건전성과 공익성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스포츠토토를 처음 접했다는 K씨(31세.여)에게 소감을 묻자, “스포츠토토는 하는 방식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현장에서 약간의 설명을 들은 뒤 참여하자 금방 이해가 됐다”며 “축구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스포츠토토 구매 후 관전하면 더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반대로 평소 스포츠토토를 자주 구매한다는 L씨(28세.남)는 “경기장 현장에서 경기 시작 전에 토토와 프로토 상품을 바로 구매한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축구 경기 관람은 물론 응원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이며, 굉장한 짜릿함을 느낄 것 같다”며, “경기가 있는 모든 경기장에서 이 같은 행사를 계속하면 좋겠다”는 바램도 전했다.앞으로 타 경기장에서 열리는 현장 홍보 행사 참여 시에도 한경기구매 1,000원의 무료 체험과 사은품을 동일한 방식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스포츠토토를 경험해보지 않은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프로축구연맹의 적극적인 협조로 스포츠토토에 대해 관심이 적거나 오해가 있었던 스포츠팬들에게 프로축구, 스포츠토토, 불법스포츠도박의 위험성을 동시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상품 소개 이외에도 체육진흥투표권의 건전성과 국민체육기금 조성이라는 사업 목적을 알리기 위한 활동까지 적극적으로 전개할 수 있게 됐다”며, “국민들에게 스포츠토토 사업의 본질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4.06.1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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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6월 환급 기간이 종료되는 프로토 승부식 적중금은 약 8억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024년 6월 내 시효기간이 만료되는 프로토 승부식의 적중금 미수령 투표권은 1만 2,415건이며, 이에 해당하는 금액은 약 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024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적중금을 수령해야 하는 프로토 승부식(2023년 발행, 63~75회차)을 집계해본 결과, 미수령 적중 건수는 총 1만 2,415건이었고, 이에 해당하는 합산 금액은 8억 4812만 6430원이었다. 동일한 기간 동안 적중금을 찾아가야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2023년 발행, 31~35회차)도 미수령 적중 건수가 8,007건이었으며, 해당 건들의 총액은 1억 96만 6930원이었다. 스포츠토토를 오프라인에서 구매한 고객들은 스포츠토토 공식 홈페이지 내 투표권 적중확인 페이지에 접속해 투표권 고유번호 15자리를 입력할 경우,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적중금 외에 환불금을 찾아가지 않는 사례도 많다. 야외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축구, 야구, 골프 등의 경우, 경기 일정 변화 또는 취소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상품 구매 이후에도 마지막까지 한번 일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축구토토, 야구토토, 농구토토, 배구토토, 골프토토 등 다양한 스포츠를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토토 게임의 경기결과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에게 지급되는 적중금과 발매 취소로 인해 반환되는 환불금의 경우, 모두 시효기간인 1년 안에 구매자가 수령해야 한다. 다만, 구매자가 적중금과 환불금을 시효기간 내에 청구하지 않으면, 이 금액은 전부 체육진흥기금으로 귀속되어 올림픽기념사업, 학교체육지원사업, 청소년 및 소외계층 체육지원, 경기 주최단체 지원 등 본래의 목적과 취지에 맞는 다양한 곳에 사용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매월 적중금을 찾아가는 시기를 놓치는 사례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를 구매한 고객들은 적중금과 환불금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4.05.30 15:49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코리아, ‘너도 나도 단도박(博)’ 행사 성황리 마무리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5월 18일에 진행한 제1회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맞이 ‘너도 나도 단도박(博)’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너도 나도 단도박(博)’은 제1회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을 맞이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하 예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지난 5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1일 간)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일대에서 전개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과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슬로건인 “너도 나도 단도박(博)”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이들이 불법 도박을 끊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너도 나도 단도박(博)’ 행사에는 스포츠토토코리아를 비롯해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희망길벗), 한국마사회(유캔센터) 등을 비롯한 사행산업체 5개 기관 및 중독 예방 관련 전문 8개 기관, 청소년 관련 6개 단체 등 총 19개 기관이 힘을 보탰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스포츠토토코리아는 부스를 마련하고, 각종 이벤트와 캠페인을 전개했다.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축구 골대를 활용한 불법 근절 슈팅 게임인 ‘청소년도박 SOS 축구 골대 슛팅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도박근절 서약과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잡아라’와 같은 캠페인들도 동시에 이뤄졌다. 이외에도 주로 가족단위로 참가한 시민들은 각 단체가 마련한 부스를 방문하는 스탬프 투어를 경험하며, 푸드트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고, 버스킹으로 진행된 축하 공연까지 즐기는 등 자유롭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동참한 위 19개 기관은 이 날,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예방 주간 MOU를 맺고, 매년 5월 셋째 주 청소년 도박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관심을 모으고, 힘을 합쳐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 홍보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회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간담회’에서는 학교와 지역센터 일선에서 근무하는 관계들의 경험담을 함께 경청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역시, 참석자 전원이 청소년 도박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공감하며, 적극적인 대응을 보이자는 의견들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이날 참석한 오균 사감위 위원장과 신미경 예치원 원장도 입을 모아 “학부모, 학계, 언론 등 사회 구성원 모두가 우리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을 합쳐 대응해 나가자”고 호소하며, 결의를 다졌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뜻깊은 행사에 가족 단위 시민들이 대거 참여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도 이번 행사 취지에 맞춰 꾸준히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과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희수 기자 2024.05.22 14:43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코리아, 제1회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 주간 맞이 ‘너도 나도 단도박(博)’ 행사 참여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8일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맞이 ‘너도 나도 단도박(博)’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너도 나도 단도박’ 행사는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1일 간)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일대에서 전개될 예정이며,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과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슬로건인 “너도 나도 단도박(博)”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이들이 불법 도박을 끊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스포츠토토코리아,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희망길벗), 한국마사회(유캔센터) 등을 비롯한 사행산업체 5개 기관 및 중독 예방 관련 전문 8개 기관, 청소년 관련 6개 단체 등 총 19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날, 식전 행사로는 청소년 회복 걷기 챌린지 발대식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총 19개 유관기관과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주간 MOU 선포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날,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 홍보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이라는 주제의 간담회도 개최되며, 푸드트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먹거리, 버스킹 축하 공연 등이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너도 나도 단도박’ 행사에 참여해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축구 골대를 활용한 불법 근절 슈팅 게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도박 근절 다짐 서약 캠페인, 푸드트럭 운영 등을 전개한다. 한편, 행사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우산과 압축 타월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18개 타 기관이 운영하는 다양한 부스도 동시에 운영되기 때문에 참여자들은 행사장 내 각 부스를 돌며, 스탬프 투어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더불어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이 이번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업무 협약 체결을 진행하고 부스를 운영하는 등 청소년 도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주말 전개되는 너도 나도 단도박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희수 기자 2024.05.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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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5월 환급 기간 종료' 프로토 승부식 적중금 9억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024년 5월 내 시효기간이 만료되는 프로토 승부식의 적중금 미수령 투표권은 1만 4284건이며, 이에 해당하는 금액은 약 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024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적중금을 수령해야 하는 프로토 승부식(2023년 발행, 49~63회차)을 집계해본 결과, 미수령 적중 건수는 총 1만 4284건이었고, 이에 해당하는 합산 금액은 9억 8961만 8570원이었다. 동일한 기간 동안 적중금을 찾아가야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2023년 발행, 25~30회차)은 미수령 적중 건수가 7,001건이었으며, 해당 건들의 총액은 6729만 9040원이었다. 스포츠토토를 오프라인에서 구매한 고객들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내 투표권 적중확인 페이지에 접속해 투표권 고유번호 15자리를 입력할 경우,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적중금 외에 환불금을 찾아가지 않는 사례도 많다. 야외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스포츠의 경우, 경기 일정 변화 또는 취소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상품 구매 이후에도 마지막까지 한번 일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축구토토, 야구토토, 농구토토, 배구토토, 골프토토 등 다양한 스포츠를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토토 게임의 경기결과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에게 지급되는 적중금과 발매 취소로 인해 반환되는 환불금의 경우, 모두 시효기간인 1년 안에 구매자가 수령해야 한다. 다만, 구매자가 적중금과 환불금을 시효기간 내에 청구하지 않으면, 이 금액은 전부 체육진흥기금으로 귀속되어 올림픽기념사업, 학교체육지원사업, 청소년 및 소외계층 체육지원, 경기 주최단체 지원 등 본래의 목적과 취지에 맞는 다양한 곳에 사용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휴일이 많은 5월의 경우, 적중금을 찾아가는 시기를 놓치는 사례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를 구매한 고객들은 적중금과 환불금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4.04.30 19:33
스포츠일반

청소년은 스포츠토토와 베트맨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청소년들은 불법스포츠도박을 절대 이용해서는 안 되며, 스포츠토토와 베트맨 역시 이용할 수 없습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청소년들은 불법스포츠도박 이용이 불가하며,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한 구입 역시 불법에 해당된다는 점을 25일 강조했다. 최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5,000억 원 규모의 불법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으며, 이들은 인터넷 방송을 통해 10대 청소년들까지 총판으로 이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자들은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불법 웹툰 사이트와 유튜브 및 스트리밍 방송, SNS 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청소년들 사이에는 불법스포츠도박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고, 나아가 폭력, 사기 및 마약 운반 등의 2차 범죄로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은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스스로 도박이 아닌 게임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국가가 허용한 스포츠 베팅’이라는 허위 사실까지 내세우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들에 대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청소년에게 체육진흥투표권을 판매하거나 환급금을 내주어서는 안 된다는 구매 제한을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있다. 또한,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된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이 점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들을 통해 청소년들이 도박에 중독되거나 운영에 연루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사회적으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도 경각심을 갖고,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불법스포츠도박 이용을 근절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4.04.25 19:52
스포츠일반

현금 베팅을 유도하는 유사 스포츠베팅 사이트는 모두 ‘불법’

‘스포츠토토와 베트맨을 차용한 유사 사이트 및 현금을 이용한 스포츠베팅 행위는 모두 불법입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스포츠토토의 게임 방식을 차용해 현금 베팅을 유도하는 유사 스포츠베팅 사이트는 모두 ‘불법’에 해당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다. 스포츠토토의 게임 방식을 차용한 유사 사이트의 발매 행위는 물론이고, 현금을 이용한 스포츠베팅 역시 국민체육진흥법 위반에 해당된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불법스포츠도박은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되는 등 공정한 스포츠문화를 해치는 중대한 범죄임을 명시하고 있다.이 같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각종 스포츠 경기의 결과를 예상하고, 현금 베팅을 유도하는 등 스포츠토토의 고유한 게임 방식과 이름을 유사하게 차용해 일반인을 현혹하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들은 계속해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현재 국민체육진흥법에서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외에 유사 사이트의 이용을 허가하지 않기 때문에 국내 스포츠팬들은 인터넷을 통해 ‘스포츠토토’를 사칭하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들에 대해 각별한 구분이 필요하다.일반 시민들이 위 같은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를 발견하거나, 운영 관련자 및 이용자 정보를 획득할 경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에서 다양한 제보가 가능하다.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 신고는 심의 결과에 따라 최대 2억 원을 지급하며, 이용자 및 홍보자는 최대 15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사이트 제보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의 접속차단 및 이용해지 등 심의 결과를 기준으로 메인 도메인과 서브 도메인의 구분 없이 월 최대 200만 원까지 포상금(온라인 문화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토토의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돼 체육시설 건립, 장애인 체육 지원 등 사회적인 체육발전이 필요한 부분에 사용되고 있다”며, “일반인들과 청소년들을 현혹시키는 유사 스포츠 베팅 사이트들에 대한 피해가 매년 늘어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김우중 기자 2024.03.26 20:20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 4월 소멸 앞둔 프로토 승부식 적중금은 약 11억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024년 4월 내 시효기간이 만료되는 프로토 승부식의 적중금 미수령 투표권은 1만 3542건이며, 이에 해당하는 금액은 약 11억 원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024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적중금을 수령해야 하는 프로토 승부식(2023년 발행, 36~49회차)을 집계해본 결과, 미수령 적중 건수는 총 1만 3542건이었고, 이에 해당하는 합산 금액은 11억 9878만 8360원이었다. 동일한 기간 동안 적중금을 찾아가야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2023년 발행, 20~24회차)은 미수령 적중 건수가 680건이었으며, 해당 건들의 총액은 3792만 9890원이었다. 스포츠토토를 오프라인에서 구매한 고객들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내 투표권 적중확인 페이지에 접속해 투표권 고유번호 15자리를 입력할 경우,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적중금 외에 환불금을 찾아가지 않는 사례도 많다. 야외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스포츠의 경우, 경기 일정 변화 또는 취소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상품 구매 이후에도 마지막까지 한번 일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축구토토, 야구토토, 농구토토, 배구토토, 골프토토 등 다양한 스포츠를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토토 게임의 경기결과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에게 지급되는 적중금과 발매 취소로 인해 반환되는 환불금의 경우, 모두 시효기간인 1년 안에 구매자가 수령해야 한다. 다만, 구매자가 적중금과 환불금을 시효기간 내에 청구하지 않으면, 이 금액은 전부 체육진흥기금으로 귀속되어 올림픽기념사업, 학교체육지원사업, 청소년 및 소외계층 체육지원, 경기 주최단체 지원 등 본래의 목적과 취지에 맞는 다양한 곳에 사용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적중결과 발표 후, 1년 안에 적중금을 찾아가지 않는 사례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를 구매한 고객들은 적중금과 환불금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김우중 기자 2024.03.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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