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tvN ‘눈물의 여왕’에 같이 출연한 배우 김지원과 럽스타 의혹이 제기됐다.
김수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블랙 수트를 입고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하지만 김수현은 해당 게시물을 빠르게 삭제했다. 이후 비행기에서 찍은 하늘 영상 3개를 게재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지원이 업로드한 사진과 비교했을 때 의상과 자세가 비슷해 김수현이 이를 의식하고 삭제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김지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블랙 원피스를 입은 사진 4장과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 1장을 게재했다.
김수현과 김지원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화제작 ‘눈물의 여왕’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