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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최근 션과 직접 연탄봉사 나서...훈훈한 선행 '눈길'
그룹 빅뱅 승리의 선행이 재조명되고 있다.션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전 빅뱅 준비할때 그저 가장 어린 막내였던 승리가 이제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눌주 아는 멋진 성인이 되어 가고 있다."라며 승리와 함께한 연탄봉사 활동을 공개했다.이어 "3만장 나누겠다고 연락줬을때도 너무 놀라고 감사했는데 바로 개인적으로 10만장 더 나누고 싶다고 했을깨 형은 마음이 뭉클했다. 빅뱅 모두가 올해 너무 잘되서 보기도 좋고 뿌듯했는데 2016년도에는 더욱더 건강하게 멋지게 활동해라. 형이 열심히 응원할께! 승리 화이팅!"이라며 감사함을 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동무를 하고있는 션과 승리의 모습이 담겼다. 승리는 션과 함께 연탄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션 인스타그램]
2016.01.05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