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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승무원과 결혼, 이재성 아나 “함께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

KBS 아나운서 이재성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이재성은 24일 자신의 SNS에 “따뜻한 봄날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소중한 사람과 곧 결혼한다”라고 알렸다.이어 “오랜만의 연락이 혹여나 부담될까봐 미처 연락드리지 못한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축하해 주시는 마음을 가슴 깊이 잘 새겨서 앞으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고 덧붙였다.이재성은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아내는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전해졌다.한편 이재성 아나운서는 2015년 KBS 4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뉴스광장경남’, ‘5시 뉴스’ , ‘스포츠 9’, ‘그녀들의 여유만만’, ‘연예가중계’ ‘생생정보’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는 ‘영화가 좋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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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붕어빵 딸과 행복한 데이트...폭풍성장 놀라워

god 박준형이 '붕어빵'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준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벌스데이 마이리틀 공주"라는 메시지와 함께 딸과 같이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햇살이 따뜻한 야외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딸과 나란히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박준형의 여섯살 딸은 이목구비가 아빠와 똑닮아 놀라운 유전자의 힘을 보여줬다. 사진과 함께 박준형은 "너무 빨리 커서 섭섭하기도 하지만 건강하고 밝게 자라줘서 고맙다! 생일축하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2015년 14살 연하 승무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7년생 딸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1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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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김진우X단호 남매, 붕어빵 가족 첫 등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김진우와 단호남매가 첫 등장부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8회는 ‘육아는 느리고 단단히'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그중 김진우와 그의 딸 단희, 그리고 아들 문호의 달콤살벌한 일상이 일요일 밤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일일드라마계의 황태자로 불리는 김진우는 2018년 3세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해 3세 딸 단희, 1세 아들 문호를 키우고 있다. 이날 '슈돌'에서는 김진우가 붕어빵 외모의 아이들을 최초로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아빠도 인정하는 예쁘게 태어난 아이, 첫째 딸 단희는 와일드한 반전 성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동생에게 터프하게 분유를 먹여주다가도, 동생이 칭얼거릴 때면 또 달콤하게 뽀뽀로 달래주는 단희의 다채로운 매력에 시청자들도 빠져들었다. 특히 개미에게 과자를 주기 위해 개미집 뚜껑을 여는 모습은 웃음 폭탄을 투하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반면 둘째 아들 문호는 누나와 똑같이 생긴 얼굴에 전혀 다른 성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조용하고 온순한 역대급 순둥이 문호의 매력이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김진우의 육아 실력 역시 반전이었다. 아이들에게 부드러운 고기를 먹이기 위해 직접 칼을 든 아빠는 8kg 척아이롤도 척척 해체하는 능력자였다. 또한 단희를 위해 새우로 볶음밥, 완탕국, 멘보샤까지 든든한 한 상을 차리며 요리 실력까지 보여줬다. 또한 놀이터에서는 아들 문호를 품에 안고 단희는 물론 단희 친구들과도 잘 놀아주었으며, 집에서는 단희의 즉석 상황극에 순발력 있게 참여하는 등 아이들과의 훈훈한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슈돌' 첫 도전을 마친 김진우는 "단희에게 진짜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모르는 게 너무 많았다"며 "함께하는 시간이 적었구나라고 느껴서 미안하고, 너무 미안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2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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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아들, 아홉살 훈남에 수준급 일본어 실력..."아빠 많이 안 닮아"

정준하가 아홉살 아들 로하의 일본어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내가 키운다)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정준하가 출연해 다양한 근황을 전했다. 이날 그는 아들 로하에 대해 "벌써 아홉 살이 됐다. 신혼여행으로 하와이에 갔는데 허니문 베이비다. 그래서 '알로하'에서 따서 '로하'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신곡 음원 '아 새!우' 뮤직비디오에 아들 로하가 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끼가 엄청나다. '아빠 많이 안 닮았나 봐요'라는 말을 들어도 기분이 나쁘지 않다"며 웃었다. 조윤희는 정준하에게 "아내가 일본 분이시지 않냐. 로하는 일본어 잘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준하는 "아내가 재일교포 3세다. 일본어를 그냥 하는 정도가 아니라 이제는 너무 잘한다. 저는 알아듣는 척 웃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나영이 "일부러 아빠 안 끼워주려고 일본어로 대화하는 것 아니냐"라며 농담을 던지자 정준하는 "그런 것도 의심할 수 있다"라고 말해 짠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준하는 2012년 10살 연하의 재일교포 승무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로하를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1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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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승, 21일 승무원과 결혼…장모는 전 국가대표 정미라

배우 김재승(37)이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정미라의 승무원 딸과 21일 결혼한다. 김재승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김재승이 21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다이아몬드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재승의 결혼식 축가는 뮤지컬배우 허규가, 사회는 꽃중년 배우 조성하가 맡는다. 예비신부는 1살 연하의 모 국적항공사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1년여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1970~1980년대 여자 농구계를 풍미했던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이자 현 한국중고농구연맹 부회장 겸 MBC 농구해설위원인 정미라의 딸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재승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혼자보다 둘이 좋은 건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대한 믿음 때문이고 서로를 위하고 이웃과 나누며 감사함을 배우면서 함께 살아갈 것을 약속했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결국 함께일 때, 모든 것에 의미가 있고 행복이 있는 거라면 인생의 반려자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두 사람에게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04년 MBC 드라마 ‘논스톱4’로 데뷔한 김재승은 MBC ‘엄마’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CN ‘나쁜녀석들’, tvN ‘자백’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 송재윤 역을 연기했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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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첫눈에 반한 전진→치타♥남연우 쿨내 진동 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전진과 예비 신부의 막간 러브스토리부터 쿨내가 진동하는 치타, 남연우 커플의 데이트 등 설렘과 긴장을 오가는 예측불가 연애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는 신화 전진의 러브스토리를 비롯해 치타 남연우, 최송현 이재한, 우혜림 신민철의 예측불가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먼저 스튜디오에는 미모의 승무원과 결혼 소식을 전한 전진이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게스트로 참여했다. 부럽패치 MC들의 축하와 질문공세 속 전진은 친한 후배를 만나러 갔다가 후배의 지인이었던 예비신부를 처음 알게 됐다며 첫 만남 에피소드를 전했다. "첫눈에 반했다. 말투나 행동 자체가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나'라고 느낄 정도였다"며 예비신부의 바른 인성에 마음을 빼앗겼다고 고백했다. 자신의 휴대전화에 예비신부는 처음부터 '행복할 내 여자'라고 저장돼 있으며 그의 결혼 소식에 신화 멤버들 모두 '새신랑'이라고 축하해줬다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예비신랑 전진과 예비 신부의 러브스토리는 다음 방송을 통해 깊숙이 만나볼 수 있다. '아내 바보'를 예약한 전진의 러브스토리에 이어 치타와 남연우 커플의 쿨하고 달달한 일상 역시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특히 남연우는 치타 어머니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마성의 매력을 뽐냈다. 치타 하우스에 배우 정만식을 초대한 가운데 치타 어머니와 치타가 요리를 위해 주방으로 들어가자 남연우가 아들처럼 자연스럽게 상을 차리는 모습에 '부럽패치' MC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치타 어머니는 "연우 덕분에 배우도 다 보게 된다"고 말하며 정만식과의 만남에 기뻐하는가 하면 대화마다 훅 들어오는 남연우의 취향 저격 농담에 박장대소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치타 어머니는 "(연우는)나한테 점수 따려고 애쓸 필요 없다"며 이미 충분히 점수를 따 놨음을 숨기지 않았다. 치타와 남연우는 정만식, 치타 어머니와 함께 고스톱을 치며 판을 휩쓰는 타짜 커플에 등극, 이제껏 보지 못한 신개념 데이트로 웃음을 안겼다. 최송현과 이재한의 오글과 오싹을 오가는 파란만장 데이트를 즐겼다. 사냥꾼과 알프스 소녀 코스튬 의상을 입고 스위스마을 데이트를 시작한 두 사람. 동화 속 활 쏘기를 체험해보고 곰 인형 탈을 쓰고 영화 '라라랜드' 포즈로 사진찍기에도 도전했다. 최송현이 준비한 마지막 코스는 짚라인 타기.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이재한은 당황했지만 결국 사랑으로 두려움을 극복, "올만쿠움"을 외치며 짚라인에 몸을 실었다. 최송현 역시 "재한 사랑해"를 외치며 짚라인에 도전했다. 우혜림과 신민철은 달콤 살벌한 장수커플의 일상으로 눈길을 모았다. 통번역 공부를 하고 있는 우혜림은 자신의 롤모델인 동시 통역사 안현모를 만나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대화 중에 우혜림은 안현모에게 신민철과 다른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와 커플링을 분실한 사실을 고백해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 연애 초반 신민철은 너무도 달라 헤어졌던 과거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두 사람의 이야기에서 7년의 시간 동안 함께 맞춰가며 흔들리지 않는 깊은 신뢰가 쌓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우혜림은 숨겨왔던 자신의 트라우마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고, 신민철은 다정하게 우혜림을 다독여주며 "잘 할 수 있다! 영어 할 때 멋있어 보이더라!"고 든든한 응원군의 모습을 보였다. 안현모 역시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는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며 혜림의 꿈을 응원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2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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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 승무원과 10월 결혼설···소속사 측 "확인 후 입장 발표"

그룹 신화 전진(박충재, 40)이 오는 10월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 오후 한 매체는 "전진이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과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예식장을 알아보며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신화컴퍼니·CI ENT 측은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이 오는 10월 결혼하게 되면 리더 에릭에 이어 신화 멤버 중 두 번째 기혼자가 된다. 에릭은 2017년 7월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전진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 2006년부터는 솔로 가수로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지난 2018년 신화 데뷔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EART' 발매 후 타이틀 곡 'Kiss Me Like That'으로 활동했다. 최근 MBN 예능 '지구방위대'에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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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 김진우, 결혼 1년 여만에 득녀

배우 김진우가 드라마 '우아한 가' 인기 속에 득녀 소식을 알렸다.김진우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11일 "김진우가 지난주 딸을 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김진우는 '우아한 가'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 3살 연하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던 김진우는 1년 여 만에 득녀를 알렸다. '우아한 가'가 시청률 7%대까지 오르는 상황에서 개인적인 좋은 소식을 맞이해, 주위의 쏟아지는 축하를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김진우는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하고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연극 등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0.1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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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3세 연하 승무원과 오늘 결혼

배우 김진우(35)가 품절남이 된다.김진우는 8일 서울 모처에서 3세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지인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김진우는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다 2010년 '로드 넘버원'을 통해 브라운관에 진출했다. '웃어요, 엄마' '지고는 못살아' '일년에 열두남자' '인현왕후의 남자' '가족의 탄생' '돌아온 황금복' '리멤버-아들의 전쟁' '별난 가족' '다시 만난 세계' 등에 출연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사진=듀오웨드 2018.09.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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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박준형 10일 득녀…"꽁꽁이 공주님 탄생, 빼애앰" 소감

god 박준형이 딸을 품에 안은 감격 소감을 재치있게 전했다.10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느님의 축복과 사랑하는가족들과 많은 여러분들의 사랑과 축복으로 오늘 5월10일 2017 봄날에 우리 꽁꽁이 꼬맹쓰 공주님이 아주 건강하게 탄생했습니다 매애앤~! 난 인제 파파쭌! ^^"이라고 적었다. 특유의 "빼애앰~!!!" 말투를 더하며 해시태그로도 소감을 이어갔다. 맞춤법은 맞지 않아도 감격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꽁꽁아건강하개태어나줘서너무고마워오랜시간기다리느라고생마났어글구울멋찐와이프너무고생만았구너무너무수고했어넘멋쪄둘다땡큐글구넘살랑해""#글구울사랑하는가족들의많은영양과써포트덕분애내가인재아빠가됐어항상고맙구더고마워다들사랑해""#글구울팬쥐꼬맹쓰들두많은좋운글들과선물들과써포트너무너무땡큐매애앤글구살랑햐매애앤""#아직은태어난지몃시간박깨안돼서쪽꿈쬬글쬬글쓰하쥐만그래두아빠눈애는니가너무이뿌구기뜩하다꽁꽁아글구쪽꿈있음더욱더꽃처럼활짝피워서더욱더이뻐질꼬야내꽁꽁공주님♡♡♡♡♡""#울꽁꽁이머리카락쓰는쭌닮아쓰숫만쿠꼬불꼬불쓰근대재발크믄머리결은안닮구부드러웠음내꺼처럼둑껍구쑤샘쓰처럼뻣뻣안돼길매애앤 #울꽁꽁이뿌개아주잘키울깨요매애앤"함께 공개한 사진엔 딸의 모습도 있다. 티아라를 머리에 올린 모습이 인상적이다. 박준형은 엄지를 들어올려 아빠된 기쁨을 만끽했다.박준형은 지난 2015년 6월 13살 연하 미모의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다.황지영기자 hwagn.jeeyoung@jtbc.co.kr 2017.05.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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