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손담비, 이규혁과 보름달 보며 추석 소원 빌기! 시동생 성폭행 논란에도 '굳건'
손담비가 이규혁의 남동생이자, 자신의 시동생인 이규현의 '미성년 제자 성폭행' 논란에도 행복한 추석을 기원하며 남편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추석 당일인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원 빌었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이규혁과 밤산책에 나서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우리 오빠 파이팅!"이라고 덧붙여 여전한 부부 금실을 과시했다. 한편 손담비의 시동생인 이규현은 최근 미성년 제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올해 초 이규헌은 자신이 가르치던 10대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고, 현재 의정부 교도소에 수감 중인 상황이다. 하지만 이규현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11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