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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th그래미] 레드카펫 시선장악한 최고의 스타는?

제 58회 그래미 어워드가 15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 LA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진행됐다.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스타들은 화려한 레드카펫 패션으로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전세계 음악 팬들은 물론 패션피플들의 시선을 장악했다. 개성 강한 패션부터 故데이빗 보위를 기리는 오마주 패션까지 다양한 패션으로 자신만의 존재감을 발휘한 스타들은 과연 누가 있을까.▶드레스로 감추지 않은 명품몸매, 테일러 스위프트제 58회 그래미 아워드에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복근을 드러내며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빨간색 탑과 핫핑크 롱 스커트로 볼륨감 넘치고 11자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섹시미 가득한 몸매와 더불어 금발 단발 머리로 바비인형 미모를 뽐내 더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몸매비율의 중요성, 아리아나 그란데미국 국민요정 아리아나 그란데가 비율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줬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작은 키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얼굴로 남다른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레드카펫 패션으로 아리아나 그란데는 레드 롱 드레스를 선택해 더 길어보이는 효과를 냈다. 또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레드 롱 드레스에 실버 액세서리를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故 데이빗 보위를 기리며...레이디 가가파격적인 패션으로 언제나 화제를 모으는 레이디 가가가 자신의 정신적 지주 故 데이빗 보위를 추모했다. 레이디 가가는 독특한 패턴의 블루 롱 드레스와 엄청난 굽의 레드힐, 그리고 故 데이빗 보위를 연상시키는 오렌지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오마주 패션을 제대로 선보였다.▶모델의 위엄,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모델겸 배우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가 모델의 남다른 위엄을 뽐냈다.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블랙 드레스로 치명적인 섹시 매력을 발산했다. 각선미를 강조한 옆트임 드레스로 8등신 몸매를 강조할뿐만 아니라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여전사 포스를 발산했다.▶통통 튀는 걸크러쉬 매력, 보니 맥키가수 보니 맥키가 드레스가 아닌 수트로 자신만의 개성을 발산했다. 통통 튀는 매력을 한껏 더 높여주는 핑크 헤어와 실버 수트, 핑크 슈즈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뽑낸 보니 맥키는 핑크와 실버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이며 유니크한 자신만의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김인영 기자[사진=게티이미지] 2016.02.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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