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7건
프로축구

서울이랜드 축구단, 식목일 맞아 홈구장에 '승격 나무' 심었다

서울 이랜드 FC가 K리그1 승격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담아 목동운동장 내 ‘승격 나무’를 심었다.서울 이랜드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4일 목동운동장 내 다목적구장 앞에서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와 함께 기념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서울 이랜드 김도균 감독과 채승목 사무국장을 비롯해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강남태 소장, 목동사업과 송성하 과장, 목동아이스링크 이재원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추진 중인 목동운동장 및 잠실종합운동장 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목동운동장 내 화단에는 900여 그루의 묘목이 식재될 예정이다.잠실을 연고로 시작해 현재 목동운동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서울 이랜드도 약 2.5미터 높이의 벚나무 한 그루를 심으며 의미를 더했다. 해당 벚나무는 ‘승격 나무’로 명명되어 서울 이랜드의 승격을 염원하는 팬들과 구단의 바람을 담은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서울 이랜드 김도균 감독은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팬들의 간절한 염원처럼 올 시즌 반드시 승격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경 기자 2025.04.05 09:09
경제일반

제주항공·진에어, 식목일 맞아 탑승객에 씨앗 키트 증정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오는 5일 식목일을 맞아 탑승객들에게 '씨앗 키우기 키트' 기념품을 증정한다고 4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식목일 김포∼제주 노선에서 운항하는 모든 항공편 기내에서 어린이 승객에게 토마토 씨앗 키우기 키트를 선물한다. 키트는 씨앗과 배양토, 생분해성 친환경 재질의 종이 화분으로 구성됐다.진에어는 같은 날 김포∼제주, 부산∼제주 등 국내선 3개 항공편의 탑승객에 '씨드 깃발'을 증정한다.씨드 깃발은 황토와 씨앗을 섞어 깃발 모양으로 만든 제품으로, 화분에 꽂고 물을 주기만 하면 싹이 터서 쉽게 식물을 키울 수 있다.안민구 기자 2025.04.04 10:07
산업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용산구 근무 임직원들과 식목일 기념 ‘도심 정원 가드닝’ 활동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와 함께 지난 28일 도시숲 조성을 위한 ‘도심 정원 가드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서울시의 ‘제80회 식목일 기념 봄철 동행매력정원 만들기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 도심공원 내 녹색 휴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펼쳐졌다. 용산 드래곤즈는 시민 980명과 함께 보라매공원 내 약 3,000㎡ 규모의 유휴 공간에 좀작살, 꽃댕강, 목수국 등 관목 366주와 아스틸베, 사루비아 등 초본 622본을 식재했다. 활동을 통해 사계절 다채로운 색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이 조성됐으며, 향후 시민 정원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도심 정원 가드닝 활동에는 서울 용산구 일대의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였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아모레퍼시픽,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재단,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코레일네트웍스, 한국보육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 CJ CGV, GKL, GKL사회공헌재단,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등 용산 드래곤즈의 15개 회원사 임직원 봉사자 90여 명이 참여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황유나 아모레퍼시픽 차장은 “단순히 나무만 심는 것이 아니라, 보라매공원을 풍부하고 다채로운 정원 공간으로 만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더욱 보람있었다"며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기쁨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용산 드래곤즈는 도시숲 조성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사)노을시민공원모임이 주관하는 '집씨통' 봉사활동에도 참여한다. 이 활동은 쓰러진 나무를 재활용해 만든 화분에 도토리나무 씨앗을 심어 100일 이상 성장시킨 후, 서울 마포구의 난지도 노을공원에 기증하여 심을 계획이다. 노을공원은 2002년 난지도 매립지였던 곳을 공원으로 조성한 장소로, 지속적인 나무 식재가 필요한 지역이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3.31 08:51
뮤직

블리처스, 데뷔 1주년 맞아 팬 이름으로 기부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데뷔 1주년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블리처스는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기부금 512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해당 기부금은 '블리(블리처스 공식 팬덤명)'의 이름으로 사단법인 생명의숲이 진행하는 사회복지시설 숲 조성 및 숲 가꾸기 프로젝트에 전달됐다. 이번 기부는 지난달 5일 공개된 식목일 영상 콘텐츠에서 획득한 기부권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블리처스 데뷔일인 5월 12일에 맞춰 기부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블리처스는 데뷔 1주년을 맞이해 개최하는 스페셜 이벤트 '2022 블리티벌(BLITIVAL)'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12일 오후 8시 데뷔 1주년 기념 스페셜 라이브 방송을 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1 09:58
연예

남승민,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도전!

‘국민 손자’ 남승민이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에 도전했다. 남승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오늘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묘목을 들고 있는 남승민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훤칠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남승민이 직접 준비한 묘목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남승민은 해당 게시물을 통해 “오늘 삼척에 스케줄이 있어 얼마 전 산불 피해를 입은 곳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면서 “산림청과 강원도청에 문의한 결과 피해지역에 임의로 나무를 심으면 안 된다고 하니 참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도움을 드리지 못해 아쉬웠지만, 준비한 묘목은 잘 키우다가 나중에 가능한 곳을 찾아 옮겨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에 도전한 남승민의 훈훈함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남승민은 ‘바보같은 사람’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하고 있다. ‘바보같은 사람’은 떠나는 님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담은 노래다. 따라 부르기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05 15:11
연예

블리처스, 식목일 기념 기부권 획득 미션… 팬덤명 '블리'로 기부 예정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식목일을 맞이해 특별한 기부를 예고했다.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식목일 맞이 기부권 획득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식목일을 맞이해 팬클럽 ‘블리’의 이름으로 기부를 할 수 있는 기부권을 획득하기 위한 블리처스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담겨 있다. 블리처스는 제한 시간 90분 내에 데뷔 날짜에 맞춘 5.12km를 완주하는 미션을 받았다. 멤버들은 각 구간마다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며 각각 850m를 걷고, 마지막 멤버는 세발자전거를 타고 120m를 이동해야 했다. 만약 개인 미션에 실패할 경우 마지막 주자는 100m씩 거리가 늘어나는 방식이었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고유는 제기차기로 PD를 이겨야 하는 미션을 가뿐히 성공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크리스가 행인과 가위바위보 하기 미션에서 3연패 했고, 주한 또한 새와 사진 찍기 미션에 연달아 실패하면서 릴레이 거리를 200m 늘려버렸다. 이후 루탄은 걷는 동안 5초 이상 오디오를 비우지 않는 미션을 성공했다. 진화는 블리를 위해 뜨겁고 매운 라면을 2분 만에 먹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고, 샤 역시 지인에게 전화 걸어 ‘사랑해’ 듣기 미션에 성공하며 기부권 획득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마지막 주자인 우주는 세발자전거로 320m를 달려야 했다. 기부권 획득을 위해 의기투합한 블리처스는 우주가 탄 세발자전거를 다 함께 미는 환상의 팀워크를 보이며 미션 시간 3분을 남겨 놓고 결승선을 통과했다. 블리처스는 다음 달 12일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있다. 팬클럽 블리의 이름으로 기부하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한 블리처스가 식목일 릴레이 미션 달리기에서 획득한 기부권으로 어떤 곳에 기부를 하게 될지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진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05 10:37
연예

롯데월드, 다양한 어린이날 이벤트 마련

롯데월드(대표 박동기)가 어린이날부터 대체휴일인 5월 7일(월)까지 다양한 이벤트로 아이가 있는 가족들의 마음 잡기에 나선다.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어린이 응원단의 치어리딩, 태권도 퍼포먼스팀 'K타이거즈 키즈'의 화려한 공연 등이 펼쳐지는 어린이날 특집 왁자지껄 키즈 콘서트 '토요일 토요일은 어린이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고객 참여 무대 이벤트 '패밀리 댄스 파티' 등 흥겨운 이벤트를 진행한다.마술로 아이들의 호기심도 자극한다. 한국 최고의 마술사 최현우의 시그니처 마술을 볼 수 있는 '최현우의 매직블라썸', 거리 마술사들이 놀이기구 대기라인에서 선보이는 마술쇼 '매직 인 더 스트릿'까지 즐길거리가 한가득이다.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어린이날이라고 단순히 재미만 제공하지 않는다. 바다식목일(5월 10일), 바다의 날(5월 31일)을 기념해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수중 공연을 선보이며 해양 보전 교육을 실시한다. 공연은 쓰레기로 오염된 인어가 사는 바다를 수중정화 퍼포먼스로 깨끗하게 복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연을 진행하는 동안 캐릭터 인형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어린이 고객 참여 게임을 통해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인다.농심과의 제휴 이벤트도 마련했다. 어린이날에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에게는츄파춥스를 제공하고, 어린이날 연휴 기간 동안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 메인 생태설명회나 공연을 펼칠 때 진행하는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멘토스를 제공한다.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5월 한 달간 서울스카이 캐릭터들이 신나게 봄 나들이를 즐기는 영상을 상영하며 아이들의 이목을 집중할 계획이다. 롯데월드타워 모양의 '로타', 123층을 의미하는 숫자 1, 2, 3을 형상화한 '로로', '테테', '타오' 등 귀여운 캐릭터들의 중독성 있는 영상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KT의 5G 기술을 활용한 '로타' 모양의 자율주행 안내로봇을 4월 25일(수)부터 7월 말까지 선보여 어린이날 전망대를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스카이 내부를 자율주행으로 돌아다니며 고객과 대화를 하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120층에서는 삼국시대 신라 천마총 금관(국보 188호)을 그대로 재현해 전시하고 있어 아이들이 직접 보고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다.롯데몰 은평점에 위치한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은 캐릭터와 아이들이 함께 즐거운 율동을 배워보는 율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퇴장할 때 스탬프가 모두 찍힌 스탬프북을 보여주면 롯데제과의 '공룡박사' 과자를 증정하는 '비비와 카이가 주는 특별한 선물' 이벤트도 진행하니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어린이날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김해에 위치한 롯데워터파크는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토) '제3회 튜브 레이싱 아빠 vs 아빠'행사를 개최한다. 아빠와 아이가 한팀으로 구성돼 선착순 30팀이 참여 가능하다. 튜브 레이싱은 실외 파도풀에서 아빠가 튜브에 자녀를 태우고 반환점을 돌아 결승선에 도착하는 수중 달리기 대회로 아이와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본선 진출자 10팀은 롯데워터파크 VIP 빌라 이용권, 워터파크 초대권 등 모든 참가팀에게 풍성한 경품도 제공한다.오는 4월 28일(토)부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파도풀 '자이언트 웨이브'를 포함한 실외 워터파크를 순차적으로 오픈해 더욱 다이내믹한 물놀이를 지원한다.이석희 기자 2018.04.23 09:40
연예

5월 황금연휴동안 약 49만명 제주도 찾는다

오는 5월 황금연휴기간 동안 49만명 가량이 제주도를 찾을 전망이다.제주관광협회는 오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약 48만8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9만1481명보다 0.7% 감소한 수치이다.이 중 내국인 비율은 약 93%인 45만2000명, 외국인은 약 7%인 3만6000명이다. 내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 38만828명에 비해 18.7% 늘어난 반면, 외국인은 11만653명 대비 67.5% 줄어들었다.이는 중국 노동절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제주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지난해 2만7917명에서 4960명으로 82%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중국은 지난 3월 15일부터 사드 배치에 반발, 자국민들에 대한 방한금지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일본도 오는 29일(식목일)·5월 3일(헌법기념일)·4일(국민휴일)·5일(어린이날)까지 황금 연휴 기간이지만 한반도의 정세가 불안해서 일본인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67.4% 줄어든 것도 영향을 미쳤다.이 기간동안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항공사들이 투입하는 항공기는 지난해보다 105편 증가한 총 2479편에 이른다. 평균 예약률도 현재 85~90%에 달한다고 제주관광협회는 밝혔다.제주관광협회 관계자는 "올해는 징검다리 연휴로 인해 휴일이 크게 늘어난 데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중국인의 항공권 단체 예약 때문에 비행기표를 구하지 못했던 내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이석희 기자 seri1997@joongang.co.kr 2017.04.24 17:30
경제

신세계면세점, 유커 빈자리 일본 고객으로 채운다

신세계면세점이 유커 절벽에 맞서 일본 관광객 공략에 나섰다.신세계면세점은 일본 관광객 모시기 신호탄으로 자사 광고 모델인 YG엔터테이먼트 소속 ‘아이콘’의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콘은 7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 진출하면서 작년 ‘제58회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최우수신인상을 수상, 지난 2월에는 일본 콘서트 라이브 DVD가 일본 오리콘 위클리 DVD 차트에서 1위를 등극하며 일본 현지에서 차세대 아이콘의 위상을 입증했다.신세계면세점은 지난 해 지드래곤(GD), 전지현에 이어 세 번째 광고모델로 아이콘(IKON)을 발탁하며 일본인 관광객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와 같은 맥락에서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 1주년을 기념하며 일본인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취지로 이번 아이콘(IKON) 팬미팅을 기획했다.오는 22일 오후, 신세계면세점 앞 메사빌딩 10층 팝콘 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은 아이콘 팬인 일본인 고객 약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아이콘의 공연과 함께 아이콘 근황 토크, 제비뽑기 이벤트 등 일본 팬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행사장에는 일본인 고객을 위한 럭키드로우를 진행하며, 선정된 7명의 당첨자에겐 신세계면세점 화보 촬영 시 아이콘의 각 멤버들이 착용한 의상을 증정해 일본 팬들에게 뜻 깊은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오는 29일(일본의 식목일)부터 5월 3일(헌법기념일), 5월 4일(국민휴일), 5월 5일(어린이날)까지 연이어진 황금 연휴 주간을 맞아 일본인 관광객이 대거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본인 고객을 위한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연휴로 인한 관광 성수기를 맞아 먼저, 일본 카드업체 JCB 카드와 제휴해 경품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JCB 카드 소지 후 신세계면세점 방문 시 전원에게 마스크팩 2매를 증정한다. 또한 해당 카드로 $50 이상 구매 시 명동점 선불카드 1만원 권을 증정하며, $150 이상 구매 시 스타벅스 5천원 이용권과 신세계면세점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또한 일본 온라인 웹진이자 국내 OTA(Online Travel Agency) 중 일본인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코네스트와 협업해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코네스트 메인 내 배너 광고를 집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1 이상 구매 후 상품의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 시 선착순 200명에게 마스크팩 10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5월 17일까지다.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5월 초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황금 연휴기간으로,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일본 관광객 대상의 매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기획 중에 있다”며, “많은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번 연휴가 일본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려 나갈 주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4.20 11:32
경제

KB국민은행, 조선왕릉 소나무심기 봉사활동

KB국민은행은 지난 1일 제 72회 식목일을 기념해 고양시 소재 서오릉(사적 제198호)에서 ‘조선왕릉 소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 비롯한 임직원 가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조선왕릉에 소나무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문화재 보호활동과 식목행사를 가졌다.KB국민은행은 지난 2013년 헌릉(사적 제194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문화재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조선왕릉) 한 지킴이’ 협약을 통해 문화유산 보호의식 확산과 역사인식 제고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선왕릉 40기에 대해 지속적인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7.04.02 16:5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