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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도 마라탕 사주세요!” 서이브, 숏폼 장악할 수 있었던 매력은 [IS한가위]

“추석에도 마라탕 먹을거예요! 전 마라탕 소녀니까요.”올 한 해 대한민국을 ‘마라탕후루’에 빠지게 한 주인공 서이브가 깜찍한 추석 계획을 밝혔다. 그는 최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 자리에 엄마이자 모델 겸 방송인 이파니가 과거 입었던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빨간색 꽃무늬와 노란빛의 한복이 한데 어우려져 동양미를 극대화했다.“엄마가 입었던 걸 제가 입으니까 기분이 이상해요. 그래도 잘 어울리죠?” 만 11세 초등학생 6학년인 서이브는 165cm 큰 키를 보유하고 있다. 함께 온 이파니는 뮤지컬배우인 남편 서성민을 언급하며 “아빠 키가 182cm다. 저도 키가 큰 편이다 보니 유전의 힘은 무시 못 하는 것 같다”라며 “(서)이브의 성장판 검사를 했는데 아직 열려있다고 하더라”고 귀띔했다. 또래에 비해 성숙한 외모지만, 방과 후에 친구들과 손잡고 마라탕과 탕후루를 먹으러 간다는 영락없는 초등학생이었다.“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는 룰이 있어요. 마라탕 먹고 후식으로는 탕후루, 마지막에는 인생네컷을 찍으러 가는 거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마라탕이랑 탕후루라서 곡 제목도 ‘마라탕후루’로 했는데, 이렇게 빵 터질 줄은 정말 몰랐어요.” 서이브가 지난 4월 발매한 ‘마라탕후루’ 인기는 그야말로 신드롬급이었다. 발매 한 달 만에 틱톡 뮤직 1위,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1위를 찍은 것은 물론 수많은 크리에이터 연예인들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고 일어나면 트랜드가 바뀌는 요즘 ‘마라탕후루’ 화제성은 여전하다. ‘인기를 실감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서이브는 “너무 행복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서이브는 ‘마라탕후루’ 덕에 ‘달콤왕가탕후루’ 신메뉴인 ‘설탕 무첨가 탕후루’ 모델로 발탁됐다. 평소에 본인이 자주 먹는 브랜드라며 기뻐했다.부산, 대구, 춘천 등 국내 팬 사인회를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이브는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로 한 어린이 팬이 사인을 받으러 온 것을 언급하며 “정말 귀여웠다”고 했다. 그러자 옆에서 듣고 있던 이파니가 “누가 누굴 보고 귀엽다고 하는지 나 원 참”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마라탕후루’ 속 골반에 손을 얹고 총을 쏘는 동작은 서이브의 아이디어다. 7살 때부터 힙합, 코레오 등 춤을 좋아한 덕분에 ‘춤 감각’이 있었다. 또 5분만에 안무를 보고 바로 따라 할 정도로 춤 실력이 수준급이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쿨한 성격과 빠른 피드백을 지니고 있다. 한 팬이 ‘마라탕후루’만 몇 개월째냐. 질린다’고 댓글을 남기자 이를 본 서이브는 곧 7월에 신곡 ‘쿵쿵따’를 발매했다. “다소 직설적인 내용에 상처받지는 않았냐?”고 하자 서이브는 “저는 원래 ‘뇌절’ 콘셉트로 사랑받은 거라 괜찮다”면서 “저 스스로도 언제까지 ‘마라탕후루’ 챌린지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다”고 쿨한 미소를 지었다. ‘쿵쿵따’는 선배를 향한 소녀의 수줍은 마음을 추억의 ‘쿵쿵따 게임’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곡이다. 뮤직비디오에 에이티즈 윤호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아닌 학생 서이브는 어떤 모습일까. 그는 “체육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평소에 성격이 털털한 편인 데다 몸 쓰는 걸 좋아해서 남자처럼 논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말했다.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서이브는 “중2병이 오지 않으려고 노력할 거다. 부모님에게 사랑을 많이 받아서 중2병이 오면 슬플 것 같다”고 깊은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2024년 대중의 마음을 달콤하게 물들인 서이브는 내년에도 ‘킹받는 노래’로 돌아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자신을 사랑해 준 이브(팬덤명) 덕분에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이브들! 추석 재미있게 보내시고 앞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줄 테니까 많이 사랑해 주세요. 아, 언제나 저한테 마라탕 사주셔야 하는 것 알죠? 잊으시면 안 돼요!”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15 05:40
뮤직

‘롤라팔루자’ 헤드 선 스트레이 키즈, 시카고의 역대급 밤

“한 번 더!”“렛츠 고 원 모어!!!”글로벌 팬들이 앙코르 대신 ‘한 번 더’를 외치자 스트레이 키즈가 ‘원 모어’로 화답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초대형 헤드라이닝 무대를 장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버드 라이트 스테이지 헤드라이닝 무대를 꾸몄다. 이는 올해 7월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에 이은 세 번째 해외 대형 페스티벌 헤드라이너이다. 특히 지난해 7월 K팝 아티스트 최초 공연을 기록한 ‘롤라팔루자 파리’ 이후 2년 연속 '롤라팔루자'의 헤드라이너로 초대된 것으로 의미를 높였다. 행사는 매 공연일마다 11만 관객을 기록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3집 ‘파이브스타’ 타이틀곡 ‘특’으로 시카고의 밤을 활짝 열었다. 곧이어 ‘땡’, ‘슈퍼볼’, ‘탑라인’, ‘소리꾼’, ‘아이템’, ‘도미노’ 등 그룹의 정수를 담은 노래를 선사했고 ‘론리 스트리트’, ‘소셜 패스’, ‘차머’, ‘마이 페이스’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펼쳤다. 또 기세를 몰아 ‘백 도어’, ‘매니악’, ‘신메뉴’ 등의 대표곡 퍼레이드로 떼창을 이끌어냈다. 공연의 백미는 페스티벌에서는 처음으로 공개하는 스트레이 키즈 신곡 ‘칙칙붐’ 무대였다. 여기에 뒤이어 ‘락’, ‘승전가’, ‘미로’, ‘탑라인’ 등으로 앙코르 무대를 선사한 이들은 뜨거운 앙코르 요청에 ‘칙칙붐’ 페스티벌 버전과 ‘헤이븐’까지 총 21곡으로 세트리스트를 가득 채웠다.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수립, ‘글로벌 탑 아티스트’ 명성을 공고히 했다. 지난 7월 발매한 앨범 ‘에이트’와 타이틀곡 ‘칙칙붐’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 동시 1위는 물론 ‘핫 100’에서는 49위를 기록했다. 이들이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을 동시 석권한 것은 통산 네 번째이며 ‘빌보드 200’에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한 작품으로는 다섯 번째 연속의 기록이다. 막강한 글로벌 인기몰이 중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4~25일, 31~9월 1일 서울 K스포돔 4회 공연을 시작으로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는 새 투어 ‘도미네이트’의 포문을 연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06 13:42
연예일반

스트레이 키즈 ‘매니악’ 美 RIAA 골드 인증…통산 네번째 쾌거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매니악’이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1일(이하 현지시간) RIAA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2022년 3월 18일 발매한 미니 앨범 ‘오디너리’의 타이틀곡 ‘매니악’은 골드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싱글 부문 ‘신메뉴’와 ‘매니악’, 앨범 부문에서는 ‘파이브스타’와 ‘락스타’로 총 네 개의 RIAA 골드 인증을 수여받았다. RIAA는 미국 내 싱글과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이상), 플래티넘(100만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이상)로 구분해 자격을 부여한다.‘매니악’이 타이틀곡인 미니 앨범 ‘오디너리’는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데뷔와 동시에 1위로 진입한 작품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맥시던트’, ‘파이브스타’, ‘락스타’까지 ‘빌보드 200’ 4연속 1위 달성에 성공했다.스트레이 키즈는 올여름 반가운 컴백에 앞서 5월 10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Feat. 찰리 푸스)를 선보인다. 신곡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과 찰리 푸스가 함께 작사, 작곡, 편곡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2 11:18
뮤직

스트레이 키즈, 첫 日 4대 돔 투어 순항...7만 6천 명 동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첫 일본 4대 돔 투어의 반테린 돔 나고야 공연으로 7만 6000여 관중을 열광하게 했다.스트레이 키즈는 9월 2일과 3일 양일간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데뷔 첫 돔 투어 ‘스트레이 키즈 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일환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이들은 총 2회 공연으로 약 7만 6000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팬들의 함성 속 'K팝 대세' 존재감을 여실히 증명했다.멤버들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에너지를 뿜어내며 반테린 돔을 빼곡히 채워준 스테이(팬덤명: STAY)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올해 6월 발매 후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정규 3집 ‘파이브스타’ 타이틀곡 ‘특’을 비롯해 ‘케이스 원포쓰리’, ‘신메뉴’ 일본어 버전 무대와 ‘미로’ 등 스키즈 명곡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여기에 일본 첫 EP 앨범과 동명인 더블 타이틀곡 ‘소셜 패스’, ‘슈퍼볼 일본어 버전’ 무대를 펼치고 현지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이번 공연에는 신곡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현지 유명 아티스트 리사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리사는 “돔 공연장의 일체감이 대단했다. 모든 곡이 훌륭했지만 특히 ‘소셜 패스’ 무대 위에 올라가 함께 하고 싶을 정도로 멋졌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스트레이 키즈 리더 방찬도 “이번 ‘소셜 패스’ 무대는 특히 선배님께 마이크를 넘겨드리고 싶을 만큼 즐거웠다”고 화답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투어로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일본 4대 돔 공연장 입성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투어 사전 응모만 250만 건을 돌파했고, 일반 예매 오픈 후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인기를 과시했다. 8월 16일~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과 이번 반테린 돔 나고야 공연 열기를 이어 9월 9일~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0월 28일~29일 도쿄돔까지 일본 4개 도시 8회 공연을 전개한다.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6일 일본 첫 EP 앨범 ‘소셜 패스 / 슈퍼 볼 일본어 버전’과 동명의 더블 타이틀곡을 정식 발매했다. 8월 30일 선공개된 ‘소셜 패스’ 음원은 선공개 당일 기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 31일 오후 아이튠즈 재팬 송 차트를 비롯 해외 25개 지역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당일 오후 기준 일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31일 오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기록해 신보 흥행 청신호를 켰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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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1위’ 스트레이 키즈 대기록 행진…‘매니악’ 뮤비 5000만 뷰 돌파

미국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신곡 ‘매니악’(MANIAC) 뮤직비디오가 조회 수 5000만 회를 돌파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18일 공개한 미니 앨범 ‘오디너리’의 타이틀 곡 ‘매니악’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에너지와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담아내 공개 약 18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3월 31일 기준 5000만 회를 넘어섰다. 이는 스트레이 키즈의 ‘신메뉴’, ‘백 도어’, ‘미로’, ‘마이 페이스’, ‘소리꾼’에 이은 여섯 번째 1억 뷰 뮤직비디오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트레이 키즈의 안무 영상들도 높은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스튜디오 춤’의 ‘매니악’ 영상은 31일 기준 조회 수 634만 회를 기록하며, 1000만 회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값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미국 빌보드의 29일(한국시간) 자료에 따르면 새 앨범 ‘오디너리’가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아티스트 100’, ‘톱 앨범 세일즈’ 등 빌보드 최신 차트 총 13개의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85만 3021장을 기록, 자체 최고 성적을 갈아치우며 약 7개월 만에 새 밀리언 셀링 앨범 탄생에 청신호를 켰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4월부터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을 개최하고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이들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공연을 시작으로 총 10개 도시 16회 규모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3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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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독특한 서사 품은 유닛 티저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콘셉트 맛집 그룹'의 정수를 예고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6일 공식 SNS 채널에 뮤비 유닛 티저를 추가 오픈하고 신곡 뮤비가 품은 독특한 스토리로 눈길을 끌었다. 정규 1집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Back Door'(백 도어), 정규 2집 타이틀곡 '소리꾼'까지 그간 개성 넘치는 콘셉트를 자랑해 온 스트레이 키즈는 신보와 타이틀곡 'MANIAC'을 통해 '콘셉트 맛집 그룹' 수식어에 더욱 강한 힘을 보탤 전망이다. 영상에서 리더 방찬은 붉은 조명이 어둠을 밝히는 공간에 등장해 흥겨운 비트에 맞춰 자전거 묘기를 펼치고, 한은 그를 카메라에 담는다. 이어 등장한 필릭스는 누군가를 피해 푸른 하늘을 가르며 달리던 중 레드 헤어 컬러와 핑크 고글을 쓴 채 건물 위에 선 현진에게 시선이 멈춘다. 현진이 보는 세상은 자신을 중심으로 거울을 비춘 듯 비현실적 요소로 가득하고,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순간 공중으로 떠오른다. 각기 다른 캐릭터로 짧은 영상 속에서 존재감을 빛낸 4인과 이번 티저에 등장하지 않은 또 다른 4명의 멤버들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뮤비 완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새 앨범명 'ODDINARY'는 각각 '이상한', '평범한'이라는 뜻의 두 영단어 'Odd'와 'Ordinary'를 결합해 완성했고 '평범한 우리들도 모두 이상한 면을 가지고 있다. 즉 이상한 것이 곧 평범한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틀곡 'MANIAC'은 히트곡 '神메뉴'를 탄생시킨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과 작가 베르사최(VERSACHOI)가 다시 한번 뭉쳤다. '정상'의 틀을 부수는 '비정상'들의 이야기를 스트레이 키즈만의 화법으로 풀어낸 가사와 세련된 비주얼, 성숙한 매력까지 다방면에서 업그레이드된 에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4월에는 새 월드투어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을 개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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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 참여한 7트랙 미리듣기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의 전곡 하이라이트 음원을 오픈했다. 14일 공식 SNS 채널에 'Stray Kids 〈ODDINARY〉 Mashup Video'(스트레이 키즈 〈오디너리〉 매시업 비디오)가 올라왔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MANIAC'(매니악)을 비롯해 '거미줄', 'Charmer'(차머), '땡', 'Lonely St.'(론리 스트리트), '피어난다 (방찬, 리노, 승민, 아이엔)', 'Muddy Water (창빈, 현진, 한, 필릭스)'(머디 워터)까지 신보에 수록된 전곡의 일부 음원을 한데 모아 듣는 재미를 높였다. 멤버 전원이 참여한 7개 트랙을 매시업한 이번 음원은 완성도 높은 신곡들의 탄생을 알리며 '자체 프로듀싱 그룹'의 수식어를 실감케 했다. 해당 티징 콘텐츠는 스트레이 키즈 음악적 색깔이 짙게 뿜어져 나오는 트랙부터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신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이 조화를 이뤘다. 특히 훅 부분에서 들리는 '거미줄'과 'MANIAC'의 메인 사운드는 강한 중독성을 자랑해 완곡을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타이틀곡 'MANIAC'은 정규 1집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를 함께 작업해 '마라맛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과 작가 베르사최(VERSACHOI)가 다시 한번 힘을 합쳐 만들었다. '정상'의 틀을 부수는 '비정상'들의 이야기를 스트레이 키즈만의 화법으로 표현한 가사가 특징으로 뚜렷한 개성, 업그레이드된 에너지, 한층 성숙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미니 앨범 발매에 이어 4월부터 새 월드투어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을 개최한다. 4월 30일과 5월 1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6월 11일~12일 일본 고베, 18~19일 도쿄, 29일 미국 뉴어크(이하 현지시간), 7월 1일 시카고, 3일 애틀랜타, 6일 포트워스, 9일 로스앤젤레스, 12일 오클랜드, 14일 시애틀, 26~27일 일본 도쿄까지 총 10개 도시 15회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글로벌 스테이(팬덤명: STAY)와 만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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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스테이 홀리는 새 비주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압도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보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18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와 타이틀곡 'MANIAC'(매니악)을 발표한다. 이를 앞두고 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에 단체 및 유닛 티저 포토를 게재해 글로벌 스테이(팬덤명: STAY)들을 설레게 했다. 사진 속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개성을 살린 블랙 컬러의 의상을 차려입은 멤버들은 남다른 아우라로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특히 지난 4일 개인 티저 이미지에서 공개된 나사못이 이번에는 그림자로 연출돼 신보 콘셉트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1집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Back Door'(백 도어), 정규 2집 타이틀곡 '소리꾼' 등 참신하고 색다른 콘셉트를 통해 그룹만의 색깔과 매력을 구축했다. '콘셉트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스트레이 키즈의 새 비주얼에 월드와이드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타이틀곡 'MANIAC'은 '마라맛 음악' 개척자인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곡작업을 맡아 중독성을 자랑한다. 스트레이 키즈의 고유 에너지에 신선함을 더한 신곡은 다채로운 구성이 특징이다. 2019년 12월 발매한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웰메이드 미니 음반 'ODDINARY'는 '이상한', '평범한'이라는 뜻을 품은 두 영단어 'Odd'와 'Ordinary'를 결합해 만들었다. 앨범명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는 '평범한 우리도 모두 이상한 면을 지니고 있다. 즉 이상한 것이 곧 평범한 것이다'라는 의미를 전한다. 앞서 정규 1집 'GO生'(고생)과 타이틀곡 '神메뉴', 리패키지 음반 'IN生'(인생), 정규 2집 'NOEASY'(노이지), 홀리데이 스페셜 싱글 'Christmas EveL'(크리스마스 이블) 등 중의적인 작품명으로 뛰어난 위트를 자랑한 이들은 또 한 번 새로운 작명법으로 남다른 재치를 뽐낼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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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신곡 제목은 ‘매니악’

스트레이 키즈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신곡 ‘매니악’(MANIAC)으로 컴백한다. 스트레이 키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자정을 기해 새 미니앨범 ‘오디너리’(ODDINARY)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오픈했다. 곡 분위기를 암시하는 듯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트랙리스트는 타이틀곡 ‘매니악’을 비롯해 ‘거미줄’, ‘차머’(Charmer), ‘땡’, ‘론리 스트리트’(Lonely St.), ‘피어난다’(방찬 리노 승민 아이엔), ‘머디 워터’(창빈 현진 한 필릭스)까지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매니악’은 정규 1집의 신메뉴를 함께 작업한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과 작가 베르사최(VERSACHOI)가 다시 의기투합한 노래다. 스트레이 키즈의 뚜렷한 개성은 물론 더욱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담아 국내외 K팝 팬들을 열광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트레이 키즈의 ‘매니악’은 오는 18일 오후 1시에 감상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0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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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백 도어' MV 2억뷰 돌파 "통산 두 번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성장세를 멈추지 않는다. 2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의 'Back Door'(백 도어)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2억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축하를 전하는 이미지를 게재하며 기쁨을 나눴다. 지난해 9월 공개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N生'(인생)의 타이틀곡 'Back Door' 뮤비는 26일 오전 3시 40분경 유튜브 조회 수 2억 뷰를 넘어섰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3월 '神메뉴'(신메뉴) 뮤비 2억 뷰 돌파 소식에 이어 'Back Door'로 다시 한번 2억 뷰 달성을 알리며 2021년 한 해에만 뮤비 기준 '두 번째 2억 뷰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Back Door'는 '神메뉴'의 중독성을 잇는 '마라맛 장르'의 음악으로 그룹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어쿠스틱, 신스 등 다채로운 악기들이 페스티벌 분위기를 자아냈고 그룹 특유의 에너지와 익살스러움이 묻어난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끌었다. 뮤비에는 로봇암, MCC(Motion Control Camera) 등 특수 촬영 장비를 활용해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듯한 장면을 담아 신선함을 선사했다. 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23일 발매한 정규 2집 'NOEASY'(노이지)와 타이틀곡 '소리꾼'으로 연일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K팝 화제성을 독차지하고 있다. 신곡 '소리꾼'은 발매 이후 24일까지 누적 기준 호주, 독일, 싱가포르 등 해외 52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에 올랐고, 23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을 밟았다. 24일 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차트에서는 84위에 이름을 올리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앨범 'NOEASY'는 23일과 24일 이틀 연속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는 물론 한터차트의 음반 일간 차트와 가온차트의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 정상을 석권해 폭발적 인기 성장세를 실감케 했다. 이번 정규 음반은 앞서 선주문 93만 장을 기록하며 밀리언셀러 탄생을 향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새 음반 정식 발매 후 하루 동안에만 한터차트 기준 35만 5946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25일 기준 51만 6019장을 넘어서며 3일차에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전작 음반 'IN生'(인생)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기록인 23만 3381장을 배로 넘어서는 상승세로써 그룹의 전망을 더욱 환하게 밝히고 있다. '神메뉴'와 'Back Door'의 기세를 이어 받은 신곡 '소리꾼' 역시 쓰리라차 방찬, 창빈, 한이 곡 작업을 맡았다. 화려한 전통 국악 소리에 웅장함을 더해 흥과 멋을 높였고, 타인들의 잔소리에 절대 기죽지 않고 나답게 줏대를 지키겠다는 Z세대다운 다짐을 독창적 화법으로 담아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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