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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올해 부동산 신규공급에 집중, 4월 구체적 계획 제시"

정부가 올해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신규주택 공급에 집중하고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등 세제 강화는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올해 첫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신규주택 공급과 기존 주택 시장 출회 모두 중요하며 이 중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은 역시 신규주택 공급"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우선 작년에 발표된 5·6 수도권 주택공급대책, 8·4 서울권역 주택공급 대책, 11·19 전세대책을 적기 추진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7월 인천 계양을 시작으로 올해 중 3만호, 내년 3만2000호, 총 6만2000호 규모 사전청약도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며 "4월 중에는 입지별 청약 일정 등 구체적 계획을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다주택자와 관련해 "종부세와 양도세 강화 시행 시기를 올해 6월 1일로 설정해 그 이전까지 중과 부담을 피해 주택을 매각하도록 유도한 바 있다"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제 그 시행일이 4개월 남짓 남았다"며 "이에 따른 다주택자 등의 매물 출회를 기대하면서 매물 동향을 각별히 모니터링 중"이라고 덧붙였다. 종부세와 양도세 강화를 변경 없이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일각에서 나오는 '양도세 완화론' 등에 선을 그은 것이다. 홍 부총리는 "주택 투기 수요를 차단해야 한다는 정부 의지는 확고부동하다"며 "투기 수요 차단을 위해 이미 마련한 세제 강화, 유동성 규제 등 정책 패키지를 흔들림 없이 엄정하게 집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부동산 시장 안정뿐 아니라 공공질서 확립을 위해 편법 증여, 부정 청약 등 시장교란행위에 대해서는 일 년 내내 끝까지 추적해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로 세무조사와 불법행위 단속 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 부총리는 지난해 부동산 정책의 성과에 대해 "주택 매수자 중 무주택자 비중이, 매도자 중 법인 비중이 늘어나는 등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다만 최근 들어 매매시장의 불안이 감지되고 있어 보다 긴장감을 갖고 모니터링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1.01.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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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와 대구시청 신청사 배후수요 품다…대구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 분양 앞둬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산업단지 주변 아파트도 부동산 시장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산업단지 주변 아파트는 근로자 등 배후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데다가 향후 가치상승에 따른 프리미엄도 예상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대체적으로 산업단지 주변은 유동인구가 많으므로 각종 편의시설과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는 경우가 많다. 또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이 용이해 산업단지 배후주거지의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수요층이 탄탄한 만큼 환금성도 좋고 불황에도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임대수요도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분양시장에서도 산업단지 주변 아파트들이 치열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내에 완판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2월, 대우건설과 SK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서 분양한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은 1순위에서 145.7대 1의 치열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분양을 마무리 지었다. 이 아파트는 광교테크노밸리와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 수원델타플렉스3블록(수원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하기가 수월하다. 또 지난 해 12월엔 충북 청주시 가경동에 선보인 ‘청주가경아이파크 4단지’도 평균 8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SK하이닉스, LG화학 등 대기업이 밀집해 있는 청주일반산업단지와 가깝다. 이 가운데, 대구 산업의 메카나 다름없는 달서구 일대에서 신규공급을 시작한 아파트가 있어 화제다.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360-3번지 일대에서 코리아신탁이 시행하는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가 그 주인공이다. 시공은 두산건설이 맡는다. 이 아파트는 성서1·2·3차·4차 일반산단과 서대구일반산단 등이 모두 가까워 산단 근로자 및 관련업종 종사자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을 전망이다.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는 우수한 입지여건과 개발호재도 지니고 있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죽전역을 이용하면 성서산업단지와 대구시청 신청사(계획)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중부내륙고속지선 남대구IC가 가까워 전국 주요 도시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대구의 주요 도심을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가 가깝다.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도보거리에 이마트와 달서시장, 본리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있으며 대구문화예술회관과 웃는얼굴아트센터, 대구 학생문화센터 등도 가깝다. 우리병원과 S병원, 허병원 등 대형병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대규모 공원이 많아 휴식 및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부지면적만 165만 여㎡에 달하는 두류공원이 근거리에 있다. 또, 약 66만 여㎡ 규모의 학산공원도 가깝다.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덕인초교와 새본리중, 상당중, 대구제일여상고, 대구공대 등이 모두 도보거리에 있다. 또, 달서구의 명문고로 알려진 영남고와 경원고, 대건고 등도 쉽게 통학할 수 있다. 달서구립 본리도서관도 가깝다. KTX·SRT·대구광역철도, 대구산업선의 이용이 모두 가능한 ‘서대구역(2021년)’ 개발사업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대구∼광주 간 달빛내륙철도’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결철도’까지 개통되면 서대구역은 6개의 광역철도망이 연결된 영남지역 최고의 교통요충지로 거듭나게 된다. 이 단지는 총 3개 동, 지하 5층~최고 44층 규모로 건립되며 공동주택 316가구, 오피스텔 56실이 공급된다. 공동주택의 전용면적은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84㎡형(84A·84B)으로만 구성된다. 또, 오피스텔은 중소형 아파트평면과 거의 유사한 전용 84㎡형으로 설계됐다. 코리아신탁은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 일대에 견본주택을 마련하고 오는 3월 말쯤 개관할 계획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3.2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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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 1순위 청약시작에 문의 증가

서해종합건설은 경기도 군포시 대야미동 666-1번지 일대에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의 1순위 청약이 오늘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 아파트는 이른 바, 초역세권, 숲세권, 학세권을 모두 갖춘 미래가치의 최장점을 지니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군포 대야미 공공주택지구(예정) 개발지로 인한 생활환경적 미래가치 또한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7월 경기도 미분양 물량에 따르면 군포시, 의왕시, 광명시 등의 미분양건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노후지역에 신규공급 물량이 실수요자들의 인기를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으며, 이번에 분양하는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도 주목을 받고 있다.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이 각광받는 이유 중 하나는 뛰어난 교통 인프라를 갖춘 점이다. 단지에서 도보 5분 이내로 4호선 대야미역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 입지로, 인접한 금정역(1, 4호선)에서 향후 GTX-C노선을 이용 시 서울 양재역(약 8분), 삼성역(약 15분)을 더욱 빠르게 진입이 가능해진다. 영동고속도로 군포IC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입도 가능하며, 동군포 IC로 영동 및 평택파주 고속도로, 산본IC로 서울외곽순환도로까지 이용하여, 사통팔달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중심지다. 인근에 수리산, 반월호수, 갈치저수지, 초막골 생태공원, 왕송호수 등 인근에서 365일 쾌적한 자연환경생활이 가능하여 입주민들의 라이프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지하 1층~지상 21층 2개동, 총 184세대 규모이며, 이 중 91세대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 세대수는 ▲59㎡ 31세대, ▲62㎡ 7세대, ▲70㎡ 27세대, ▲74㎡ 26세대로 구성했으며, 이 단지는 대야미역에서 약120m(도보기준)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기존 대야신안아파트를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진행함으로 전세대가 국민주택규모(85㎡이하)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군포보건소, 군포 이마트 트레이더스, 군포국민체육센터, 복합생활 스포츠타운, 안양CC, 산본 이마트, 킴스클럽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다수 위치해있다. 대야초, 둔내초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어 교육인프라도 갖춰져 있으며, 당사업지 건너편으로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임대&일반분양 포함 약 5천여 가구)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대야미역 인근이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이 들어서는 군포시는 비(非)규제지역으로 청약 규제가 많지 않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고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집이 있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전매 제한도 6개월로 비교적 짧고, 재당첨 제한도 없으며 대출 규제 또한 까다롭지 않아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는 12일에는 2순위 청약접수를 앞두고 있다. 국민은행 청약통장 가입자는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그 외 청약통장 가입자는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접수 가능하다. 2019.12.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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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중해마루힐 아너스' 아파트 분양, 12월 06일(금) OPEN!

최근 지역별로 랜드마크 주상복합 아파트에 높은 프리미엄이 붙으며 부동산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주상복합 아파트는 주로 중심업무지구나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돼 상대적으로 편리한 교통망과 풍부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고층에 따른 일조권와 조망권이 탁월하고, 뛰어난 외관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서의 가치 또한 높다.이런 가운데 여수시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가 12월 06일(금) 공급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여수시 서교동 30번지 일원에 위치한 “여수 중해마루힐 아너스“가 바로 그 현장이다. 아파트 단지 구성은 전용면적84㎡ (구34평)A, B, C3가지 타입 230세대, 아파텔 43㎡~84㎡ 8세대, 총 238세대 3개 동 규모이다.그 동안 여수에서 볼 수 없었던 지하3층~ 지상 최고31층 초고층 단지로 여수시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이며 일부 세대 에서는 아름다운 바다조망까지 가능하다고 한다.해당 단지의 또 한 가지 눈 여겨 볼 점은 바로 8년 민간임대아파트의 형태로 공급이 된다는 것이다. 8년 민간임대 아파트의 경우 8년간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 형태로 거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재산세, 양도세, 보유세 등의 부동산 관련 세금 납부 의무가 없다 또한, 부동산 불안정에 따른 집값에 대한 등락 걱정도 없으며 전세 상품이라고 하더라도 일반분양 단지에 버금가는 마감재 사용은 물론 각종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눈 여겨볼만한 분양 단지이다.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도보로 누릴 수 있는 각종 전통시장과 차량으로 5분이면 접근이 가능한 대형마트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 앞 전남 병원과 여수시민회관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교육환경도 좋다. 여수 서초등학교와 진성 여자 중, 고등학교가 근거리에 위치해있어 자녀교육에도 괜찮은 조건이며, 단지 앞 해양공원, 남산공원, 엑스포 공원 등이 근거리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여수 중해마루힐 아너스는 교통사항 또한 편리하다. 좌수영로와 여수종합터미널, 여객선 터미널 등의 접근성이 뛰어나 쾌속교통의 중심을 자랑하며, 여수국가산단과 엑스포 타운 등의 접근성도 뛰어나 직주근접 또한 편리하다. 신규공급 단지답게 최첨단 시스템 또한 접목 된다. KT GIGA Genie 인공지능 아파트 단지로 kt기가 지니와 IOT 기술을 접목하여 음성명령으로 집안의 가전기구와 각종 정보를 알 수 있는 인공지능 아파트 단지이다. 이처럼 뛰어난 조건을 갖춘 여수 중해마루힐 아너스는 12월 06(금) 여수 세계국제 국제관 A동에 모델하우스 개관을 예정에 있으며 모델하우스 오픈 즉시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내방고객을 위한 각종 경품추첨 행사 및 오픈 주말 3일간 선착순 300명에게 사은품 증정행사 또한 예정 되어있다.이소영 기자 2019.12.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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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등 메디컬 분야 ‘안성맞춤’ 신규상가 ‘모란역 센트럴 스퀘어’ 이목집중

최근 신규 상가들이 메디컬 등 전문 업종에 최적화된 구조를 선보이며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대표적으로 높은 층고와 넉넉한 휴식공간을 확보한 것이 눈에 띈다. 높은 층고는 넓은 공간감은 물론, 업무 특성에 맞춰 자유로운 공간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내부 발코니 등을 활용해 상·하부로 나눠 영업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와 함께 별도의 휴식공간이 마련된 곳은 방문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이처럼 상가 시장에서 특화설계가 떠오르는 가운데 ‘모란역 센트럴 스퀘어’가 메디컬 분야의 입점 선호도가 높은 성남대로변에서 신규 분양에 나서 주목된다. ‘모란역 센트럴 스퀘어’가 지하 100% 자주식 주차를 비롯하여 상층부는 높은 층고 설계와 넉넉한 휴식 공간을 갖춰 메디컬 관련 업종에 최적화된 구조를 선보여서다.지하 자주식 주차로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여주는 것은 물론 상층부는 높은 층고로 각종 의료시설과 함께 진료실 등으로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 우선 최고 5.9m 규모의 높은 층고 설계를 적용할 계획으로, 공간 활용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상층부 또한 특화설계로 4.3m 높은 층고 설계와 차별화된 설비를 갖췄다. 여기에 넉넉한 휴식 공간은 입원 환자들을 위한 쉼터가 될 수 있어 메디컬 업종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분양 관계자는 “모란역은 성남의 중심이자 교통 결절점에 위치해 음식점이나 쇼핑시설 뿐만 아니라, 병원들이 밀집돼 있어 의료 종사자들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며 “하지만 모란역 메인상권에 신규공급이 없어 병원들이 입점할 수 있는 상가가 사실상 전무한 실정이다. ‘모란역 센트럴 스퀘어’ 상층부는 메디컬 분야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는 만큼, 향후 입점을 희망하는 병원 수요가 꾸준하게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모란역 센트럴 스퀘어’는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502, 3503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6,547㎡ 상업시설 총 86실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상가 신규 분양은 모란역 성남대로변과 음식문화거리 상권에 약 15년 만에 신규 공급된다는 점에서 높은 희소성을 갖췄다.‘모란역 센트럴 스퀘어’가 들어서는 ‘성남대로변’과 ‘음식문화거리’는 모란역을 대표하는 메인상권이다.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10만 명이 넘을 정도로 분위기가 활발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상가는 전면과 후면을 도로변 중심으로 배치, 유동인구의 집객 효과를 극대할 수 있는 구조까지 선보였다.특히 후면부는 전 연령대가 찾는 ‘모란먹자골목’과 연결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공실 위험이 없는 입지적 가치와 건물 설계를 동시에 갖춘 셈이다. 이러한 다양한 장점을 바탕으로 성남대로변과 음식문화거리 내 상가는 권리금까지 높게 형성되고 있는 추세다. ‘모란역 센트럴 스퀘어’는 지하철 이용객들이 많은 8호선과 분당선이 환승되는 모란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도 갖췄다. 여기에 주요 수도권 지역을 이동하는 광역버스도 줄줄이 바로 앞에 정차해 다양한 수요층 유입이 기대된다. 이어 모란역과 판교역을 연결하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사업도 경기도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향후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사업지는 일반상업용지에 단 4층으로 공급되며 주변 상권보다 높은 지가도 주목된다. 타사 대비 높은 용적률과 전용률을 갖춰 상가의 대지지분이 높다는 점에서 우수한 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모란역은 평당 약 3,500만원의 공시지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인근 여수지구의 공시지가는 약 1,900만원 수준이다. 모란역과 1,600만원 가량 차이가 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05년 평당 2,300만원대였던 모란역의 공시지가는 지난 15년 동안 약 150% 했고, 실거래가는 공시가의 2배 이상으로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모란역 센트럴 스퀘어’는 다양한 특색 공간으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모란역 센트럴 스퀘어’ 스트리트 상가에 방문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만남의 광장’ 이벤트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존 모란역 상가들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특색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고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층별로 구축되는 휴식공간을 비롯해 자연친화적인 포켓공원 및 옥상공원까지 조성되는 등 더욱 쾌적해진 쇼핑환경이 제공될 예정이다.한편, ‘모란역 센트럴 스퀘어’의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성남동에 위치한다.이소영 기자 2019.08.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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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오픈

부산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이 4bay 구조에 발코니 확장으로 100%가 넘는 실사용률 면적을 보이며, 지난 22일 오픈 이후 모델하우스를 개관중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수납공간과 고급스러운 마감재, 주방의 많은 수납공간과 넓은 다용도실, 첨단기능인 IoT(사물인터넷)와 로이(Low-E)처리된 창호 등을 갖춰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분양 평형대도 선호도가 높은 19평, 20평, 26평, 27평, 28평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의 아파트에서 유상 옵션으로 제공되는 제품들을 입주자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으로, 발코니 무상 확장과 청약당첨자가 계약기간에 계약을 할 경우 고가의 유상 옵션인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과 중문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지난 7월 5일 당첨자 발표 이후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계약일정을 진행하여 당첨일부터 계약일 사이에는 감사이벤트로 경품행사를 비롯해 각종 사은품도 준비하고 있어 당첨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사상구는 청약조정대상 제외지역으로 6개월의 전매제한만 부여되기 때문에 손쉬운 청약과 비교적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한 지역이며, 이번 아파트가 들어서는 부산 사상역 인근은 각종 개발계획 등에도 불구하고 신규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알려졌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2호선 사상역과 부산-김해 경전철, 경부선 사상역 역세권의 중심에 위치했으며, 부산 서부 시외버스터미널과 김해국제공항도 인근에 있어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든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사업지 주변으로 스마트시티 단지조성, 서부산 청사 건립, 사상역 복합환승센터, 감전천 공원 조성, 마산~사상~부전 복선전철, 사상~하단 도시철도, 김해국제공항 확장, 에코델타시티 개발 등 다양한 개발 계획이 진행 및 예정되어 있으며, 도보 5분 거리에는 애플아울렛, 롯데시네마, 이마트, 홈플러스, 르네시떼를 비롯해 병원, 학교, 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경보 센트리안 분양 관계자는 "사상구 괘법동 일대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고 사상역 초역세권 입지라는 이유로 모델하우스 오픈 후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며 "특히 사상역 주변은 인근 공단이나 김해공항 관계자들의 임차수요가 많아 지역에서 임대사업을 하고 있거나 임대사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소형평수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은 가수 장윤정에 이어 가수 남진을 초청해 오는 7월 27일 감사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2018.07.1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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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토신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 모델하우스 오픈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영무토건이 시공하는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의 모델하우스가 지난 15일 오픈 이후 많은 방문객들이 찾으며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가 들어서는 광주 서구 상무지구는 정부의 부동산 종합대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 지방광역시 중 주요 부동산 시장이다. 이와 더불어 과거 업무기능을 담당하던 금남로에서 상무지구로 기능이 이전되고, 행정기관, 금융기관, 기업체 지사 밀집되어 있다는 입지적 조건을 갖춰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상무지구는 현재 광주광역시 내에서도 행정, 경제, 상업, 금융의 최중심지라는 입지 프리미엄을 보유해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처럼 광주광역시에서의 상징적 위치에 들어서는 아파트의 모델하우스가 오픈되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서구 치평동 1220-3번지에 지하 5층~ 지상 36층 규모로 들어서는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은 특히 광주 서구는 다른 지역 대비 아파트 신규공급이 적었던 지역이어서 실수요자들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9㎡, 84㎡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 아파트 220세대와 전용면적 21~42㎡의 오피스텔 216실을 공급한다. 반경 약 500m 이내로 이마트, 롯데마트, 메가박스, CGV, 상무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 및 상업시설과 반경 700m 이내로 광주시청, KBS, 한국은행 광주지방법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행정기관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평화공원, 5.18 기념공원, 운천저수지 등 공원이 인접해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자녀를 위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반경 1km 내외 운천초등학교, 계수초등학교, 동명중학교, 전남중학교, 상무고등학교 등이 위치한다. 교통망은 직선거리 2.3km에 유덕 IC, 4.1km 거리에 광주국제공항이 있으며, 5km 내외에 KTX 송정역 및 광주역, 광주터미널이 있어 시내외로 이동이 쉽다. 한편, 9월 15일 오픈한 광주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482-4번지에 위치해 있다.[이정호기자] 2017.09.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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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 봉담 파라곤 2단지 "토지 100% 계약 완료…안정성 확보"

최근 기준금리 1.25%의 저금리 속에 전세시장이 월세시장으로 전환되며 전세가와 아파트 신규공급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이에 실 소비자들도 지금의 분양가격이 적정한 것인지, 저금리일때 내 집 마련의 기회로 삼아야 하는 것인지 정확한 판단을 하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수도권 주변으로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속속 진행되며, 무리한 대출을 통한 내 집 마련보다는 합리적인 내 집 마련 기회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 9월 30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한 경기도 화성시 봉담 지역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봉담 파라곤 2단지는 오픈 3일간 1만여명이 다녀갔다. 봉담 파라곤 2단지는 지역주택조합의 사업이 지연되는 가장 큰 원인인 토지문제를 선 해결하면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주택홍보관 오픈 전 토지 100% 계약 완료는 물론 지구단위계획 완료, 신탁사 부담금 관리 등 사업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 가격 역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700만원대에 형성됐다. 또한 올 5월에 선보인 봉담 파라곤 1단지와 함께 동일한 시공사로 사업을 진행, 1천여세대 대단지를 조성함은 물론 사업의 신뢰성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 아파트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평형인 75㎡, 84㎡ 위주로 설계됐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4bay 설계가 적용됐으며 넓은 동간 거리로 사생활 침해를 막고 바람길을 확보했다. 또한 단지 내에 축구장 규모(6,800㎡)의 공원이 조성되고, 바닥분수, 자작나무 산책길 등을 만들어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데크형 설계로 공원 뷰가 보이는 2층 높이의 피트니스 센터와 수경 시설 위에 떠 있는 북카페, 어린이 물놀이터, 새싹 정류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총 288세대로 이뤄진 봉담 파라곤 2단지는 올 봄 선보인 1단지와 더불어 1,000여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계획이다.지난해 10월 고시된 동화지구개발계획에 따라 단지 바로 앞에 2,400여세대가 새롭게 들어섬에 따라 봉담 파라곤 1, 2단지와 함께 약 3,000천여세대의 새로운 대단위 생활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주변 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는 와우중학교가 있으며 추가로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봉담IC를 지나 지난 4월 개통한 봉담~광명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광명까지 30분 내로 도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높아졌다. 신분당선과 수인선 신설 예정인 봉담역과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봉담 파라곤 2단지 관계자는 “1단지 성공을 통해 이미 봉담 및 인근 지역에 소비자들이 2단지에 대한 신뢰도가 형성돼 있고 관심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라며 “인근 전세가가 80~90%에 육박해가는 상황에서 봉담 파라곤 2단지는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한기자 2016.10.0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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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지역 부족한 소형평형으로 희소가치 누린다... ‘청라 모아미래도’

- 청라 모아미래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희소가치 누릴 수 있는 소형평형으로 인기- 지하 1층~지상 25층 5개동, 단일면적 전용 71㎡ 총 418세대 지난해 아파트 공급은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미분양 아파트도 많이 늘었다. 하지만 산업단지나 역세권 주변의 소형 아파트는 매매와 전세는 수요가 꾸준하여 오히려 품귀현상이 일어났다. 신혼부부나 은퇴 후 작은 평수를 원하는 중년부부, 어린 자녀를 둔 1~3인 가구가 몰려있다 보니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 특히 소형 아파트는 중대형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고 시장이 좋을 땐 가격 상승세가 강하고 침체기에도 환금성이 좋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대표적인 지역으로 인천광역시가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전용 60㎡이하 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2015년 4분기 전체 17,884가구에 37%를 차지하며 85㎡이상 중대형 17%에 비해 더 활발히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상대적으로 소형아파트의 거래량이 많아 품귀현상이 일어나는 인천광역시 내에서도 다양한 개발호재들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청라지역에 분양을 준비중인 소형아파트 ‘청라 모아미래도’가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청라 모아미래도’는 지하 1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71㎡ 총 418세대 규모이며, △71㎡A 244세대, △71㎡B 50세대, △71㎡C 124세대로 소형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청라지구는 80㎡이하 소형평형이 16%이하로 턱없이 부족하다. 이로 인해 ‘청라 모아미래도’는 그 동안 청라지구에 턱없이 부족했던 소형평형으로서 희소가치까지 누릴 수 있으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 될 예정이다.무엇보다 ‘청라 모아미래도’는 소형평형임에도 불구하고 판상형 4Bay 맞통풍 구조, 펜트리 및 드레스룸 등의 공간확보로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그리고 일부 세대는 바다조망과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수변공원과 70만㎡ 규모의 청라호수공원이 인접해 뛰어난 조경과 자연경관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그리고,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수변상가인 커널웨이 등이 사업지에서 차량 5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라국제도시는 3개 권역으로 나눠 개발되고 있으며, 현재 청라지구 전체의 약 76%가 입주를 완료해 도시 성숙도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특히 최근에 신규공급 부재 및 전세가 급등이 매매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으며, 가시화 되고 있는 개발호재 역시 한 몫하고 있다. 청라국제도시는 신세계복합쇼핑몰과 국내 최초의 최첨단 의료복합단지인 차병원의료타운이 예정되어 있으며 하나금융타운은 현재 공사중으로 향후 1만여명 이상의 직접고용창출과 더불어 3,500여명 이상의 인구유입도 기대된다. 또한, 인천공항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2017년 개통예정)가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와 청라지구간 직선화 사업개통과 공항고속도로를 이용 가능하다. 또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KTX 검암역 등 편리한 교통망과 지하철 9호선 연장선 청라국제도시역이 개통(2018년 예정)되면 신논현역까지 1시간이 소요되어 서울과의 접근이 더욱 편리해진다. ‘청라 모아미래도’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793-21번지에 마련 중이며, 2월 26일 견본주택 개관이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3월이다. 문의 1644-9448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2.2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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