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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체전', 최고의 운동부 타이틀 누가 차지할까

JTBC 신년특집 예능프로그램 ‘전설체전’에서 대결을 앞두고 8개 팀의 폭소만발 디스전이 벌어진다. 오는 11일 첫 방송되 ‘전설체전’은 각 종목을 대표하는 스포츠 선수들끼리 한 팀을 결성, 종목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대한민국 최초의 운동부 대결 프로그램이다. 농구부(문경은, 현주엽, 김훈, 양희승, 신기성), 야구부(양준혁, 홍성흔, 김병현, 이대형, 유희관), 격투부(김동현, 이대훈, 윤동식, 김상욱, 정다운), 럭비부(안드레 진, 한건규, 김현수, 이성배, 장성민), 라켓부(이형택, 하태권, 이용대, 허광희, 허인회), 동계부(모태범, 이정수, 송동환, 강칠구, 김준현), 복근부(박태환, 이장군, 박정우, 황찬섭, 천종원), 연예부(김용만, 김정민, KCM, 이이경, 김재환)로 총 8개 팀이 참여하는 가운데 첫 종목으로는 축구가 채택됐다. 이에 자신의 종목을 뛰어넘고 최고를 차지할 만능 운동부는 어디가 될지 기대감이 치솟는 가운데 역대급 스포츠 스타들이 모두 모인 만큼 신경전 역시 남다른 클래스였다고. 특히 98년 만에 올림픽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쓰고 올해 일본을 저지하고 월드컵 진출까지 이룬 럭비부가 그 기세를 예능에서도 이어간다. 먼저 안드레 진을 위협하는 실력자 김현수가 야구부를 최약체로 꼽으며 “서서 하는 스포츠가 운동이냐”며 강력한 폭탄을 터뜨린다. 여기에 에너자이저 이성배는 농구부에게 “농구부는 손만 자기 거고 발은 남의 것이라고 봐야한다”고 촌철살인을 날려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나란히 최약체로 꼽힌 농구부와 야구부 역시 다른 팀이 등장할 때마다 “약하다”며 도발을 일삼는다. 문경은은 “라켓부는 깔고 간다”며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양준혁 역시 “그게 다야?”라며 자신만만한 미소를 지은 것. 또한 연예부를 이끄는 원로 조기축구인 김용만이 등장하자 현장은 더욱 술렁인다. 급기야 풋살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던 김재환에게 그와 같은 팀이라는 사실을 안타까워하는 눈길과 함께 팀을 이동할 기회를 주겠다는 파격 제안까지 이어진다. 실력자를 탐내는 눈빛들이 모이는 가운데 과연 김재환이 어떤 대답을 내놨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격투부 김동현은 강력 우승후보인 복근부를 탐내 같은 팀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뿐만 아니라 이날 복근부 중 복근이 실종한 부정(?) 선수가 적발됐다고 해 박태환, 이장군, 박정우, 황찬섭, 천종원 중 누가 위태로운 부적격 판정에 놓였을지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듯 치열한 축구 경기 전 뜨거운 입담 대전으로 먼저 열기를 달굴 ‘전설체전’은 오는 1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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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 '도시어부3'서 민물의 아이 등극

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도시어부 시즌3’에서 생애 첫 낚시 도전으로 목요일 밤을 접수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 200회 신년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아는 새해부터 낚시터를 들썩이게 한 극강의 텐션과 예능 선배들까지 휘어잡는 예능감으로 활약을 펼쳤다. 이날 출연진들의 환영을 한 몸에 받으며 등장한 유아는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생애 첫 낚시 도전에 대한 설렘과 의욕을 내비치며 압도적인 입담으로 토크의 주도권을 잡아 분위기를 장악, 고정 멤버들의 경계를 받아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다음날 새벽, 본격적으로 송어 낚시를 위해 낚시터를 찾은 유아는 전반전에서 얼떨결에 첫 입질을 받았다. 무서워하면서도 착실히 릴링에 열중하며 열정을 불태웠으나 이를 뜰채로 뜨던 이경규의 만행으로 아쉽게 첫 고기를 놓쳤다. 하지만 실망하지 않고 처음으로 느껴본 손맛에 뿌듯해하며 “처음이니까(괜찮다)”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역대 최강 순수 캐릭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진 후반전에서 유아는 후반전 첫 입질의 주인공으로 낙점되었고 또 아쉽게 놓쳤으나, 곧바로 다시 입질이 와 결국 생애 첫 송어 포획에 성공했다. 첫 생선임에도 불구하고 ‘59cm’라는 커다란 크기에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민물의 아이’로 등극했다. 이내 또 한 마리 더 포획하며 파죽지세로 후반전 2연속 낚시에 성공하며 다크호스로 맹활약했다. 후반전 라이브 방송에서는 팬들의 요청으로 낚시터에서 즉석 ‘Dun Dun Dance’ 안무를 선보이며 상큼함을 발산했다. 특히 이경규가 입질이 와 뜰채가 필요한 상황임에도 엉뚱한 프로의식을 불태우며 아랑곳하지 않고 무대를 강행해 못 말리는 천적 케미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처럼 유아는 호통도 무장해제시키는 극강의 해맑음과 발랄한 매력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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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뱀뱀, '촌스럽게'서 시골 라이프 공개

갓세븐 뱀뱀이 ‘촌스럽게’를 통해 첫 시골 라이프를 공개한다. 29일 KBS 2TV 신년특집 예능프로그램 ‘촌(村)스럽게 in 시크릿 아일랜드’(연출 김영민)(이하 ‘촌스럽게’) 제작진은 뱀뱀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3장의 스틸에는 아궁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를 잘못 마신 듯 표정을 찡그린 모습부터 소에게 물을 주는 모습, 김영철과 함께 호미를 들고 고구마를 캐는 모습 등 생소한 한국 시골 생활에 적응하는 뱀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뱀뱀의 평범하고 인간적인 모습은 ‘촌스럽게’ 첫 방송을 기다리는 팬들의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촌스럽게’는 다양한 어린 시절 추억을 가진 god 박준형, 개그맨 김영철, 갓세븐 출신 가수 뱀뱀, 브레이브걸스 유정의 가장 한국적인 추억여행을 그린 3부작 힐링 예능프로그램이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시골에서 지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2박 3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담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제작된 ‘촌스럽게’는 국제방송국에서 기획되어 KBS 2TV 외에 114개국, 1억 4000만 가시청가구를 가진 글로벌 위성채널 KBS WORLD TV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디지털 버전이 별도 제작되며, 지상파 방송과 다른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촌스럽게’ 1회는 내년 1월 2일 오전 9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 2021.12.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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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냉부해' 박중훈X신현준, 쉴 새 없이 티격태격···29년 묵은 진한 우정

'냉장고를 부탁해' 박중훈과 신현준이 티격태격 절친 호흡을 자랑했다.14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신년특집 환상의 짝꿍 냉장고 제 1탄이 방송됐다. '29년 절친' 배우 박중훈과 신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박중훈과 신현준 두 사람은 등장과 동시에 옥신각신해 웃음을 안겼다. 신현준은 박중훈의 의상에 대해 "꼭 게스트가 저기 앉아야 하냐. 의상은 거의 MC에 가깝다"고 말했다. 박중훈은 "조끼 입으면서 화합하자는 의미였다. (신현준의) 양복이 굉장히 어색하다. 장군의 아들 때 입었던 것 같다"고 반격했다.이날 박중훈은 "(신현준과) 형제처럼 지낸 지는 29년 정도 됐는데 함께 방송에 출연한 적은 없다. 너무 좋아하는 후배님이다"라며 "신현준과 나온다고 하니까 (스튜디오가) 안방처럼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그러나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는 얼마 가지 못했다. 박중훈은 가장 무서운 후배로 신현준을 꼽으며 "안성기 선배님도 안 무섭고 아무도 안 무서운데 유일하게 무섭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 많으니까 이 정도로 당하는거다. 둘만 있으면 학대 수준이다. 영화 관계자들하고 후배들 있는 술자리에서 취해가지고 반말로 '중훈아' 한다"라고 폭로했다.이에 신현준은 "그렇게 된 계기가 있다"며 "데뷔 후 너무 좋아했던 박중훈 선배님을 만나니까 좋긴 했지만 실수할까봐 술을 잘 안마셨다. 그런데 (박중훈이) '술은 취하라고 마시는 거야. 괜찮아'라고 말씀하셔서 그때부터 실수하고 있다"고 설명해 모두를 폭소케했다.박중훈은 후배들이 자신을 잘 따르는 이유에 대해 "내가 밥 잘 사잖아~지갑이 빠르지"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현준은 "우리나라에 더치페이 문화 있잖아요? 정착이 안됐을 때 정착을 시도한 분이예요"라고 폭로했다. 거듭되는 신현준의 공격에 박중훈은 "후배들 밥 사주다가 우리 애들 등록금 못 내준 적도 있어"라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박중훈은 "평소 살이 잘 찌는 체질이다"라며 체중 관리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일어나면 몸무게부터 재고, 아침은 현미밥을 먹는다. 단백질-탄수화물-지방을 골고루 섭취하고 식사 전에 칼로리를 미리 계산해본다"고 밝혔다. 최근 Olive 예능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를 촬영하며 친해진 안정환 역시 "해외까지 체중계를 갖고 오시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는 박중훈의 냉장고가 먼저 공개됐다. 박중훈은 저염 식단을 좋아한다며 "이 세상에서 김치를 제일 좋아한다. 두부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치도 저염이라는 그는 "김치를 너무 좋아해 한 포기를 먹은 적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냉장고 소개 후 본격적으로 15분 대결이 시작됐다. 첫 번째는 레이먼킴·김풍 작가의 대결. 매생이면과 양파, 김치의 조합으로 완성된 '레이면킹'을 맛본 박중훈은 "이 음식이 100m 달리기라면 9.75초 정도의 실력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15분 만에 이런 요리를 만들었다고 믿기지 않는다. 기가 막힌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김풍 작가가 만든 두 가지 면요리 '투면스'를 먹고선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맛이다. 정말 얼큰하고 진짜 맛있다. 파는 음식이라면 그 음식점을 차리고 싶을 정도"라고 평했다.결과는 김풍 작가의 승리. 90년대 단골 표현인 '깻잎 한 장 차이'라며 김풍을 승자로 선택한 박중훈은 "부드러운 멜로 영화(레이먼킴)와 강렬한 액션 영화(김풍) 중 액션을 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두 번째로는 '랄라라♬ 김치라고'를 준비한 정호영 셰프와 '나의 사랑 나의 김치'를 준비한 유현수 셰프의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정호영 셰프의 음식을 시식한 박중훈은 감탄의표현으로 세기말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현수 셰프의 김치찜을 맛보고는 "이건 있을 수가 없는 맛"이라며 극찬했다.결과는 정호영 셰프의 승리. 박중훈은 "친구와 술을 마신다면 당연히 유현수 셰프의 김치찜이지만 한 끼 식사로는 정호영 셰프의 요리가 더 좋았다"며 평가 기준을 설명했다.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1.1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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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박중훈, 15분 요리에 감탄 연발···김풍X정호영 셰프 승리 [종합IS]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작가와 정호영 셰프가 새해 첫 15분 대결의 승자가 됐다.14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신년특집 환상의 짝꿍 냉장고 제 1탄이 방송됐다. '29년 절친' 배우 박중훈과 신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중훈은 "(신현준과) 형제처럼 지낸 지는 29년 정도 됐는데 함께 방송에 출연한 적은 없다. 너무 좋아하는 후배님이다"라며 "신현준과 나온다고 하니까 (스튜디오가) 안방처럼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는 얼마 가지 못했다. 박중훈은 가장 무서운 후배로 신현준을 꼽으며 "안성기 선배님도 안 무섭고 아무도 안 무서운데 유일하게 무섭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 많으니까 이 정도로 당하는거다. 둘만 있으면 학대 수준이다. 영화 관계자들하고 후배들 있는 술자리에서 취해가지고 반말로 '중훈아' 한다"라고 폭로했다.이에 신현준은 "그렇게 된 계기가 있다"며 "데뷔 후 너무 좋아했던 박중훈 선배님을 만나니까 좋긴 했지만 실수할까봐 술을 잘 안마셨다. 그런데 (박중훈이) '술은 취하라고 마시는 거야. 괜찮아'라고 말씀하셔서 그때부터 실수하고 있다"고 설명해 모두를 폭소케했다.박중훈은 후배들이 자신을 잘 따르는 이유에 대해 "내가 밥 잘 사잖아~"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현준은 "우리나라에 더치페이 문화 있잖아요? 정착이 안됐을 때 정착을 시도한 분이예요"라고 폭로했다. 거듭되는 신현준의 공격에 박중훈은 "후배들 밥 사주다가 우리 애들 등록금 못 내준 적도 있어"라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이날 박중훈은 "평소 살이 잘 찌는 체질이다"라며 체중 관리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일어나면 몸무게부터 재고, 아침은 현미밥을 먹는다. 단백질-탄수화물-지방을 골고루 섭취하고 식사 전에 칼로리를 미리 계산해본다"고 밝혔다. 최근 Olive 예능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를 촬영하며 친해진 안정환 역시 "해외까지 체중계를 갖고 오시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 소개 후 본격적으로 15분 대결이 시작됐다. 첫 번째는 레이먼킴·김풍 작가의 대결. 매생이면과 양파, 김치의 조합으로 완성된 '레이면킹'을 맛본 박중훈은 "이 음식이 100m 달리기라면 9.75초 정도의 실력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15분 만에 이런 요리를 만들었다고 믿기지 않는다. 기가 막힌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김풍 작가가 만든 두 가지 면요리 '투면스'를 먹고선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맛이다. 정말 얼큰하고 진짜 맛있다. 파는 음식이라면 그 음식점을 차리고 싶을 정도"라고 평했다.결과는 김풍 작가의 승리. 90년대 단골 표현인 '깻잎 한 장 차이'라며 김풍을 승자로 선택한 박중훈은 "부드러운 멜로 영화(레이먼킴)와 강렬한 액션 영화(김풍) 중 액션을 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두 번째로는 '랄라라♬ 김치라고'를 준비한 정호영 셰프와 '나의 사랑 나의 김치'를 준비한 유현수 셰프의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정호영 셰프의 음식을 시식한 박중훈은 감탄의표현으로 세기말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현수 셰프의 김치찜을 맛보고는 "이건 있을 수가 없는 맛"이라며 극찬했다.결과는 정호영 셰프의 승리. 박중훈은 "친구와 술을 마신다면 당연히 유현수 셰프의 김치찜이지만 한 끼 식사로는 정호영 셰프의 요리가 더 좋았다"며 평가 기준을 설명했다.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2019.01.1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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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박중훈, "살 잘 찌는 체질···해외에도 체중계 가져가"

'냉장고를 부탁해' 박중훈이 체중 관리법을 공개했다.14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신년특집 환상의 짝꿍 냉장고 제 1탄이 방송됐다. '29년 절친' 배우 박중훈과 신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중훈은 "평소 살이 잘 찌는 체질이다"라며 체중 관리법을 공개했다. 그는 "일어나면 몸무게부터 재고, 아침은 현미밥을 먹는다. 단백질-탄수화물-지방을 골고루 섭취하고 식사 전에 칼로리를 미리 계산해본다"고 밝혔다.최근 Olive 예능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를 촬영하며 친해진 안정환 역시 "해외까지 체중계를 갖고 오시더라"고 거들었다.이에 박중훈은 "살을 빼면 연기할 때 감정을 표현하는데 있어 유리하다. 호빵맨 같은 표정, 마른 표정 어느 쪽이 더 어필하겠나"라며 자신만의 연기론을 전했다. 이를 들은 신현준은 "그동안 어필 안 된걸 보니 더 빼야겠다"고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1.1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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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노이즈, "HOT등장, 세대 확 바뀐 것 느꼈다" 활동중단의 이유

'슈가맨'에 출연한 노이즈가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신년특집 2탄으로 꾸며져 90년대 활동했던 그룹 노이즈가 슈가맨으로, 오렌지캬라멜과 레드벨벳이 쇼맨으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노이즈 멤버 홍종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세대가 확 바뀌는 걸 느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이어 홍종구는 "세대가 확 바뀌는 걸 느꼈다. '성형미인'을 냈을 때, H.O.T.가 올라오는데 저희랑 음악이 완전히 다르더라"며 "우리가 버틸 수 있는 데가 아니었다. 서태지와 아이들도 은퇴했는데 우리도 은퇴하자 싶었다"며 활동을 접은 이유를 고백했다.한편 노이즈는 지난 1992년 1집 타이틀곡 ‘너에게 원한건’으로 데뷔 직후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홍종구, 천성일, 김학규, 한상일 4인조 그룹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김학규 대신 홍종호가 투입됐고 5집 이후로는 3인조로 활약했다.특히 노이즈는 신화 이전까지 가장 오래 활동한 댄스 그룹으로 한국 기네스에 등재될 정도로 장수한 그룹이다. 노이즈는 ‘상상속의 너’, ‘어제와 다른 오늘’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온라인 일간스포츠'슈가맨 노이즈' 2016.01.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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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노이즈 한상일, 노이즈 이후 외식사업을? "백종원과 동업했다"

'슈가맨'에 출연한 노이즈 멤버 한상일이 외식사업가 백종원과의 인연을 밝혀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신년특집 2탄으로 꾸며져 90년대 활동했던 그룹 노이즈가 슈가맨으로, 오렌지캬라멜과 레드벨벳이 쇼맨으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한상일은 "노이즈 활동 후에는 어떻게 지냈냐?"는 MC들의 질문에 "외식업을 했었다"며 입을 열었다.한상일은 "당시에 백종원이 식당의 주방을 봐줬다"며 "백종원, 또 다른 형과 함께 동업을 했었는데, 백종원이 음식 어레인지를 해줬었다. 지금 유명한 그 짬뽕 체인이 그것이다"고 설명했다.이어 한상일은 "지금은 (미국을 오가면서)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노이즈는 지난 1992년 1집 타이틀곡 ‘너에게 원한건’으로 데뷔 직후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홍종구, 천성일, 김학규, 한상일 4인조 그룹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김학규 대신 홍종호가 투입됐고 5집 이후로는 3인조로 활약했다.특히 노이즈는 신화 이전까지 가장 오래 활동한 댄스 그룹으로 한국 기네스에 등재될 정도로 장수한 그룹이다. 노이즈는 ‘상상속의 너’, ‘어제와 다른 오늘’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온라인 일간스포츠'슈가맨 노이즈' 2016.01.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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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노이즈, 헬기 타고 방송국 가던 시절... 엑소 빅뱅 인기였다

'슈가맨'에 출연한 노이즈가 과거 인기를 회상해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신년특집 2탄으로 꾸며져 90년대 활동했던 그룹 노이즈가 슈가맨으로, 오렌지캬라멜과 레드벨벳이 쇼맨으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MC들은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노이즈의 인기에 대해 "지금의 엑소와 빅뱅 수준"이라며 이로 인한 일화에 대해 질문했다.이에 노이즈 홍종구는 “과거 활동 당시 헬기를 타고 스케줄을 소화했다”며 “헬기타고 용인에서 방송국까지 가기도 했다"고 전했고, 노이즈 김학규는 열성 팬들로 물건을 도난당하는 일도 있었다며 "밴의 유리창이 다깨지고 안의 의상과 개인물품을 팬들이 가져갔다”고 덧붙였다.또한 노이즈 한상일은 "당시에 팬레터가 학규 형은 700통, 종구 형도 600~700통, 저는 한 100통 정도 왔다"고 과거 인기를 전했다.한편 노이즈는 지난 1992년 1집 타이틀곡 ‘너에게 원한건’으로 데뷔 직후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홍종구, 천성일, 김학규, 한상일 4인조 그룹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김학규 대신 홍종호가 투입됐고 5집 이후로는 3인조로 활약했다.특히 노이즈는 신화 이전까지 가장 오래 활동한 댄스 그룹으로 한국 기네스에 등재될 정도로 장수한 그룹이다. 노이즈는 ‘상상속의 너’, ‘어제와 다른 오늘’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온라인 일간스포츠'슈가맨 노이즈' 2016.01.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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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노이즈, 활동중단 이유 알고보니 "세대가 확 바뀌었다"

'슈가맨'에 출연한 노이즈가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신년특집 2탄으로 꾸며져 90년대 활동했던 그룹 노이즈가 슈가맨으로, 오렌지캬라멜과 레드벨벳이 쇼맨으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노이즈 멤버 홍종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세대가 확 바뀌는 걸 느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이어 홍종구는 "세대가 확 바뀌는 걸 느꼈다. '성형미인'을 냈을 때, H.O.T.가 올라오는데 저희랑 음악이 완전히 다르더라"며 "우리가 버틸 수 있는 데가 아니었다. 서태지와 아이들도 은퇴했는데 우리도 은퇴하자 싶었다"며 활동을 접은 이유를 고백했다.한편 노이즈는 지난 1992년 1집 타이틀곡 ‘너에게 원한건’으로 데뷔 직후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홍종구, 천성일, 김학규, 한상일 4인조 그룹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김학규 대신 홍종호가 투입됐고 5집 이후로는 3인조로 활약했다.특히 노이즈는 신화 이전까지 가장 오래 활동한 댄스 그룹으로 한국 기네스에 등재될 정도로 장수한 그룹이다. 노이즈는 ‘상상속의 너’, ‘어제와 다른 오늘’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온라인 일간스포츠'슈가맨 노이즈' 2016.01.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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