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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텐션아 힘을 내~" 필리핀 진출 앞두고 '멋짐 폭발'한 공항패션...美쳤다!

가수 영탁이 필리핀 진출을 앞두고 기분 좋은 공항 셀카를 공개했다.영탁은 5일 "필리핀 분들 만나고 올게요, 5개 방송 및 20여개 매체와 기자회견 인터뷰를 가진다고 합니다. 텐션아 힘을 내! 잘 다녀올게요!"라는 메시지를 올려놨다.이와 함께 "#언젠가모두만나게됩니다 #YOUNGTAK #philippines"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다양한 셀카를 올려놨다.해당 셀카에서 그는 청재킷을 입고 뿔테 안경을 걸친 채 '동안 미남' 포스를 풍겼다. 40대임에도 20대 대학생 같은 상큼한 분위기에 팬들은 감탄을 연발했다. 또한 명품 가방을 들고 손을 흔들며 공항을 떠나는 듯한 포즈로, 세련된 공항 패션 룩을 완성했다.한편 영탁은 채널A '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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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영탁의 자급자족 시골 라이프

영탁이 자급자족 ‘촌캉스’를 떠난다. 28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신랑수업’)’ 34회에서는 생애 첫 ‘촌캉스’에 나선 영탁의 시골 라이프가 펼쳐진다. 이날 시골의 한적한 숙소에서 눈을 뜬 영탁은 이불을 정리하고 말끔하게 세수한 뒤 푸시업까지 하며 아침 루틴을 실행한다. 연이어 앞마당으로 나간 영탁이 입으로 ‘쉭쉭’ 소리를 내며 공을 차자 이승철은 “시골 삼촌 같다”고 한다. 잠시 후 영탁은 능숙한 손길로 아궁이에 불을 지핀 뒤 아침으로 먹을 김밥을 만든다. 그런데 이때 영탁은 팬에 기름을 들이붓더니 밥과 계란을 튀기듯 볶아 다른 출연진들을 의아하게 한다. 이윽고 그는 모든 김밥 재료를 김에 넣고 돌돌 말기 시작한다. 이에 정준하는 “유재석 같은 사람이 같이 갔으면 무지하게 욕먹겠다”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한다. 김밥으로 배를 채운 영탁은 포도농장에 들러 농촌 일손 돕기에도 나선다. 이후 숙소로 돌아온 영탁은 직접 만든 토스트와 맥주 한 잔을 들고 시원한 물 대야에 앉아 ‘무릉도원’을 만끽한다. 그러던 중 영탁은 불현듯 모태범에게 전화를 거는데, 모태범의 말을 들은 그는 질투심에 불타 전화를 끊는다. 그러면서 “하필이면”이라고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영탁의 촌캉스 이외에도 손호영과 데니안의 웨딩홀 방문기와 모태범과 임사랑의 첫 밀월여행 현장을 담은 ‘신랑수업’은 28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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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영탁 “아기에 대한 공포심 있다”

영탁이 연애와 결혼을 넘어, 육아에까지 한 걸음 다가서는 ‘찐’ 신랑수업을 받는다. 7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신랑수업’)’ 31회에서는 최근 다섯째 아이를 가진 ‘다둥이 아빠’ 정성호를 만나 아빠 수업을 받은 영탁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파티 룸을 대여해 정성호를 위한 베이비 샤워를 정성껏 준비한다. 이윽고 정성호가 등장하자 영탁은 “형을 위해서, 아빠를 위해서, 남편을 위해서”라는 구호와 함께 그를 격하게 반긴다. 정성호는 영탁의 깜짝 이벤트에 어리둥절하면서도 감격해 “아직 여자 친구도 없는 너지만 네가 다둥이를 원한다면 그것만은 줄 수 있다”며 아빠 수업의 시작을 알린다. 우선 영탁은 “나는 형제가 없고 조카도 없다. 그래서인지 아기에 대한 공포심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에 정성호는 영탁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딱 맞는 혜안을 내놓아 감탄을 자아낸다고. 여기에 더해 정성호는 다둥이 비결로 ‘마사지’를 꼽으며 “마사지만 해야 하는데 애가 생겨”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뒤이어 정성호는 “남편으로서 가지고 있어야 할 지식”이라며 ‘출산 캐리어 리스트’ 수업도 한다. 이때 영탁은 출산을 앞둔 산모 준비물 5가지를 적어보는 테스트를 받는데, 영탁의 답안지를 확인한 정성호는 깜짝 놀라며 “이건 아기를 낳은 사람이나 알 수 있는 건데? 넌 아이가 있는 거야”라고 다짜고짜 의심한다. 영탁과 더불어 ‘신랑즈’ 손호영, 모태범, 박태환도 스튜디오에서 펜과 종이를 꺼내 들고 테스트에 몰입한다. 영탁의 아빠 수업 외에, 박태환 어머니와 함께 추석맞이 명절 음식 만들기에 나선 박태환과 모태범의 신랑수업 속성 과외 현장과, 임사랑의 병문안을 간 모태범의 하루를 담은 ‘신랑수업’은 7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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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영탁, 첫 단독 콘서트 현장 전격 공개

가수 영탁의 콘서트 현장이 공개된다. 31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신랑수업’)’ 30회에서는 데뷔 17년 만에 개최한 생애 첫 단독 콘서트 현장과 드라이브 도전에 나선 영탁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영탁은 현재 진행 중인 전국투어 콘서트 ‘탁 쇼’(TAK SHOW)의 서울 공연 현장을 생생하게 공개한다. 콘서트 전 잔뜩 긴장한 영탁은 무대에 오르자 언제 떨었냐는 듯 훨훨 날아다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신랑수업’을 통해 형제애를 쌓은 모태범과 임사랑도 이날 공연을 직관해 우정을 인증한다.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영탁은 타 도시 투어를 앞두고, 모처럼 자유시간을 갖는다. 여기서 영탁은 최근 운전면허를 취득한 기념으로, 첫 드라이브에 홀로 나선다. 이와 함께 “나중에 제 옆에 누가 탈지 모르지만 연습을 해놓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미래의 아내를 염두에 두는 마음도 내비친다. 하지만 영탁의 첫 드라이브는 시작부터 순탄치 않다. 네비게이션 어플 설치부터 난관에 봉착한 것. 잠시 후, 시동을 켜고 출발한 영탁은 드라이브 스루와 셀프 주유, 자동 세차 등 파란만장 길바닥 경험을 쌓아간다. 그러던 중 데이트 성지인 북악산 팔각정에 도착한 영탁은 “내가 여길 혼자 왜 온 거지?”라고 자책하더니, 이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다. 과연 영탁이 특별한 날 좋은 경치를 보며 통화한 사람이 누구인지, 그 사람과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3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3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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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모태범♥임사랑, 집 데이트? “사랑이 애 둘 낳고 싶어해”

모태범이 연인 임사랑을 언급해 ‘신랑수업’ 스튜디오를 초집중 모드로 바꾼다. 10일에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신랑수업’) 27회에서는 매형과 리얼 결혼, 육아 토크를 나눈 모태범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모태범은 “올 때가 됐는데”라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자택 거실을 서성인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설마 집 데이트? (임사랑이) 오나 보다”라고 너나 할 것 없이 임사랑의 출연을 예상한다. 특히 모태범이 무심결에 몸풀기 허리 운동을 하자 박태환은 “뽀뽀 한번 했다고 벌써 몸을 푸냐?”며 분노하고 신봉선도 “진도가 나갔으니 우리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지”라며 19금 반응을 보인다. 잠시 후 모태범 집을 방문한 이는 매형과 조카들이었다. 매형은 “애들 데리고 있기 힘들어서 왔다”며 앓는 소리를 하고, 모태범은 조카들을 반기며 헬육아를 경험한다. 본격 육아에 앞서 매형은 거실 테이블에서 모태범과 임사랑의 커플 사진 및 임사랑이 직접 쓴 손편지를 발견하고 파안대소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손호영은 임사랑을 향해 “진짜 표현 잘한다. 멋있다”고 극찬한다. 그러던 중 모태범은 “사랑이가 아기 두 명 낳고 싶어 하더라고”라고 말한다. 평소 속 깊은 이야기를 자주 나누는 매형과의 대화에 모태범의 진심이 올라온 것. 이외에도 박태환과 김호영의 자만추 쿠킹 클래스와 영탁과 글로벌 신랑감들의 짜릿한 계곡 휴가 현장이 펼쳐지는 채널A ‘신랑수업’은 1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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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영탁 솔직한 19금 토크 “40대면 정력 걱정해야”

가수 영탁이 글로벌 친구들과 솔직한 19금 토크를 나눈다. 10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신랑수업’) 27회에서는 영탁이 그리스, 프랑스, 브라질 등 글로벌 신랑감들과 만나 유쾌한 계곡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영탁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그리스인 방송인 안드레아스의 차를 타고 시원한 계곡으로 향한다. 차 안에서 안드레아스는 ‘자만추’를 원하는 영탁을 기대하게 만들지만, 실제로 계곡에서 두 사람을 기다리던 이들은 ‘브라질 브로’ 카를로스, ‘프랑스 브로’ 로빈이었다. “남자들이라고 미리 얘기를 했었어야지!”라고 강력 항의한 영탁에게 안드레아스는 “계곡은 남자지~”라며 파워당당 모드를 가동해 폭소탄을 날린다. ‘자만추’의 미련을 떨친 영탁은 곧장 이들을 위한 ‘계곡 맞춤형’ 토속 음식을 거하게 주문한다. 능이버섯 백숙의 매력에 푹 빠진 남자들은 폭풍 먹방을 펼치고 이를 흐뭇하게 지켜보던 영탁은 “부추가 정력에 좋다, 킵 고잉(Keep going)~”이라고 외치며 정력 토크에 시동을 건다. 세 남자들은 “걱정 없지”라며 ‘정력 근자감’을 폭발시키지만, 영탁은 “40대면 걱정해야 돼...”라며 소심하게 받아쳐 짠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던 중, 여자친구와의 연애담, 각종 기념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영탁은 “오래 만났던 여자 친구가 있었다”며 “매년 기념일을 챙겼다”고 고백한다. 이후 이들은 ‘데이트 비용’ 논쟁을 하다가, ‘OO’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다. 안드레아스는 급기야 “어떻게 OO을 안 하고 결혼할 수 있는지 신기하다”라며 개방적인 사고를 드러낸다. 과연 이에 대한 영탁의 생각은 어떠할지, 글로벌 신랑감들과의 열띤 연애담론에 관심이 치솟는다. 영탁과 글로벌 신랑감들의 짜릿한 계곡 휴가는 오는 10일 오후 9시 20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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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영탁, 이연복에 요리 수업 받다 눈물 쏟은 사연

영탁이 이연복 셰프에게 요리 수업 및 연애 코치를 받는다. 27일에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신랑수업’) 25회에서는 44년 경력의 요리 대가 이연복 셰프에게 요리 수업부터 연애 코치를 받는 영탁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영탁은 “보고 있나, 박태환”이라고 선전포고한 뒤 “요리로 여심을 저격하겠다”는 일념으로 평소 친분이 있는 이연복 셰프를 찾아간다. 이연복 셰프는 영탁에게 커플 조리복을 입혀주며 “세상에 없는 요리”라며 남성 정력에 좋은 특별 레시피를 전수한다. 특히 이연복은 “이번 요리의 이름을 영탁이를 위해 지었다”며 ‘아내와 뜨거운 밤을!’이라는 직관적인 요리명을 공개한다. 그뿐만 아니라 영탁이 장차 낳을 아이까지 고려해 ‘한입 돈가스’ 비법도 전수, 앞서가는 요리 수업으로 영탁을 쥐락펴락한다. 잠시 후 영탁은 본격 요리에 돌입하고 이연복은 “요리에 끼가 있다”고 칭찬한다. 이후 완성된 요리 맛을 본 영탁은 실성한 듯 웃음을 흘리며 오직 먹방에만 열중한다. 이에 이연복은 “빨리 여자친구 만들어야지”라고 말하며 자신의 결혼 스토리를 들려준다. 이연복은 “연애 시절 아내와 나이트클럽에 가서 통행금지가 끝날 때까지 놀았다. 양가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하니까 그냥 집 나와서 같이 살았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이에 영탁은 “영화 같다”며 감탄한다. 또 이연복은 “아직도 아내와 아침, 저녁으로 키스한다”며 애처가 면모를 드러낸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승철은 “(오늘) 집에 가면 또 혼나겠네”라고 탄식한다. 그런가 하면 이연복은 “사람이 좋아 밖으로만 돌았던 시절”의 자신에게 아내가 한 말을 털어놓아, 영탁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든다. 영탁을 위한 이연복의 요리 수업 외에, 모태범과 임사랑의 데이트 현장과 멘토 김원희가 새로운 ‘신랑수업’ 후보자의 집에 직접 찾아가 면접에 나서는 모습이 담긴 ‘신랑수업’은 27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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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영탁, 이연복에 레시피 전수 받아 “요리로 여심 저격하겠다”

가수 영탁이 이연복 셰프와 함께 요리 수업을 진행한다. 27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신랑수업’) 25회에서는 44년 경력의 요리 대가 이연복 셰프에게 요리 수업부터 연애 코칭을 받는 영탁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영탁은 “보고 있나, 박태환~”이라고 선전포고한 뒤 “요리로 여심을 저격하겠다”는 일념 하에 평소 친분이 있는 이연복 셰프를 찾아간다. 이연복 셰프는 영탁에게 커플 조리복을 입혀주는 스위트한 면모를 드러낸 뒤, “세상에 없는 요리”라며 남성 정력에 좋은 특별 레시피를 전수해준다. 특히 이연복은 “이번 요리의 이름을 영탁이를 위해 지었다”며 ‘아내와 뜨거운 밤을!’이라는 직관적인 요리명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뿐만 아니라 영탁이 장차 낳을 아이까지 고려해 ‘한입 돈가스’ 비법도 전수, 앞서가는 요리 수업으로 영탁을 쥐락펴락 한다. 잠시 후 영탁은 본격 요리에 돌입하고, 이연복은 “요리에 끼가 있다”고 칭찬한다. 이후 완성된 요리 맛을 본 영탁은 실성한 듯 웃음을 흘리더니 오직 먹방에만 열중한다. 이에 이연복은 “빨리 여자친구 만들어야지”라고 잔소리에 시동을 건 뒤, 자신의 결혼 스토리도 들려준다. 이연복은 “연애시절 아내와 나이트클럽에 가서 통행금지가 끝날 때까지 놀았다. 양가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하니까 그냥 집 나와서 같이 살았다”고 쿨하게 밝힌다. 이에 영탁은 “영화 같다”며 감탄한다. 또한 이연복은 “아직도 아내와 아침, 저녁으로 키스 한다”고 애처가 면모를 드러낸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멘토’ 이승철은 “(오늘) 집에 가면 또 혼나겠네”라고 탄식해 짠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연복은 “사람이 좋아 밖으로만 돌았던 시절”의 자신에게 아내가 한 말을 털어놓아, 영탁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든다. 과연 영탁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이연복 아내의 말이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영탁을 위한 이연복의 요리 수업은 오는 27일 오후 9시 20분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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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김장훈, 영탁에 돌직구 “일하다가 괜찮다 느낀 분 없니?”

‘신랑수업’ 영탁이 무명 시절 ‘은인’ 김장훈과 만나 짠내 나는 무명 시절의 추억을 회상한다. 13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신랑수업’) 23회에서는 ‘신랑수업’의 맏형 영탁이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김장훈을 찾아가, 첫 번째로 앨범을 선물하는 감동 어린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영탁은 김장훈의 작업실 비밀번호를 직접 누르고 들어가, “이 정도로 친분이 있었어?”라는 출연진들의 ‘찐’ 반응을 유발한다. “무명도 아닌 ‘광목’ 시절 만난 사이”라는 두 사람은 김장훈이 과거 자신의 콘서트에 영탁을 자주 세워주면서 우정을 쌓아온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 김장 행사에서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고, 여기저기서 ‘무를 달라’고 대화를 하시더라”며 ‘흑역사’를 회상한 뒤, 영탁의 신곡 ‘신사답게’ 안무 챌린지’를 함께 한다. 이어 김장훈은 바쁜 영탁을 위해 즉석에서 전복 요리와 중식 볶음밥을 요리해준다. 오랜 싱글남의 요리 내공이 듬뿍 들어간 음식에 감동하던 찰나, 김장훈은 “슬슬 결혼 생각이 들 것 같다”며 “일하다가 괜찮다고 느낀 분은 없니?”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이어 김장훈은 “얼마 전 스피드스케이팅 제갈성렬 해설위원의 중매로 선을 봤다”며, 흥미진진한 ‘썰’을 풀어 모두를 몰입시킨다. 김장훈의 질문에 관한 영탁의 답변과, 김장훈의 맞선 비하인드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생애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게 된 영탁이 가장 처음으로 앨범을 선물해야 하는 사람으로 주저 없이 김장훈을 꼽았다. 김장훈 또한 하루에 2~3시간 밖에 못 잔다는 영탁을 위해 정성스러운 밥을 대접해, 두 남자의 순수한 대화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그렇게 살다간 나처럼 된다’는 원조 싱글남의 진심 어린 조언과, 형님 앞에서 가장 진솔한 모습을 내비친 영탁의 훈훈한 만남 현장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미래의 아내를 위한 김준수, 영탁, 모태범, 박태환의 각양각색 신랑수업 현장과 유쾌한 일상을 담아내는 채널A ‘신랑수업’ 23회는 오는 13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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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영탁 “50살까지 장가 못 갈 것 같다” 고민 토로…열일 일상 공개

영탁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열일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6일에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신랑수업’) 22회에서는 음악 인생 17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영탁의 열일 일상과 그의 23년 지기 친구들 농띠즈의 서포트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안무 연습실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신사답게’ 안무에 열중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이승철은 “영탁이 은근히 춤 부심이 있다”고 말한다. 이에 영탁은 “본업에 충실한 모습이야말로 좋은 신랑의 덕목 아니겠냐”고 덧붙인다. 잠시 후 영탁의 23년 지기 안동 고향 친구들 농띠즈(전종훈, 이승원)가 노란 보자기를 들고 연습실을 방문한다. 농띠즈는 안무 팀에게 영탁의 신곡 대박을 기원하는 떡을 전달하며 홍보에 앞장선다. 영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힘들 때도 ‘넌 될 거야’라고 해준 친구들이다. 그런데 친구들이 아직도 제가 TV에 나오는 걸 못 보겠다고 한다”고 밝힌다. 이승철은 “우리 친형도 얼마 전까지 나한테 ‘네가 무슨 노래를 하냐, 노래는 양희은’이라고 했다”고 덧붙여 영탁의 격공을 유발한다. 이어 영탁은 농띠즈와 함께 양복점에 들러 양복을 입고 신사동에서 애프터눈티를 즐긴다. 이때 영탁은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며 “50살까지 (장가) 못 갈 것 같기도 하다”고 깜짝 고백한다. 영탁과 농띠즈의 만남과 소속사 배우들을 위해 준수미식회 및 쏜다왕 노래경연대회를 개최한 대표 김준수의 활약상, 엄마즈를 모시고 효도관광에 나선 모태범, 박태환의 하루가 담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6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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