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필리핀 진출을 앞두고 기분 좋은 공항 셀카를 공개했다.
영탁은 5일 "필리핀 분들 만나고 올게요, 5개 방송 및 20여개 매체와 기자회견 인터뷰를 가진다고 합니다. 텐션아 힘을 내! 잘 다녀올게요!"라는 메시지를 올려놨다.
이와 함께 "#언젠가모두만나게됩니다 #YOUNGTAK #philippines"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다양한 셀카를 올려놨다.
해당 셀카에서 그는 청재킷을 입고 뿔테 안경을 걸친 채 '동안 미남' 포스를 풍겼다. 40대임에도 20대 대학생 같은 상큼한 분위기에 팬들은 감탄을 연발했다. 또한 명품 가방을 들고 손을 흔들며 공항을 떠나는 듯한 포즈로, 세련된 공항 패션 룩을 완성했다.
한편 영탁은 채널A '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