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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보더라인’ 스토리 필름…자유로운 무브

솔로 컴백을 앞둔 오마이걸 유아가 스토리 필름을 공개하며 열기를 끌어올렸다.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4일 발매 예정인 유아의 첫 싱글 앨범 ‘보더라인’의 스토리 필름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토리 필름은 몽환적인 공간 안의 유아가 책을 읽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어딘가에서 떨어진 쪽지 속 ‘Cross The Line(경계선을 넘어라)’이라는 문장과 그 위로 파란 깃털이 나타난 후, 자유로운 듯한 무브를 보여주는 유아의 모습과 무언가를 찾고 있는 유아의 모습이 교차되며 몰입감을 높인다.이와 함께 신비로운 무드의 음악과 유아가 내레이션으로 전달하는 “I had a dream, one day.(어느 날 나는 꿈을 꿨다.) It was a dream that I was flying.(나는(Fly) 꿈이었다.) It might be something I've dreamed of for a long time.(어쩌면 오랜 시간 내가 꿈꿔왔던 것일지도 모른다.) It might be something that I was looking for.(어쩌면 내가 찾던 것일지도 모른다.)”이라는 메시지는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유아의 첫 싱글 앨범 ‘보더라인’은 2022년 1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셀피쉬’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작사가 서지음과 작곡팀 쏠시레,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라이언전 등 케이팝 히트 메이커들이 참여했다. 오는 1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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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2월 19일 컴백…미니 3집 ‘이지’ 발매 [공식]

그룹 르세라핌이 오는 2월 19일 세 번째 미니 앨범 ‘이지’(EASY)로 돌아온다.쏘스뮤직(하이브)은 22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르세라핌의 이 같은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지’는 르세라핌의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지난해 5월 발매된 정규 1집 ‘언포기븐’ 이후 무려 9개월 만에 나오는 한국 음반이다. 당당함과 자신감의 대명사로 불리는 르세라핌이 그간 한 번도 들려준 적 없는, 무대 뒤의 불안과 고민을 담은 신보를 예고한다.같은 날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 신보의 로고모션이 게재됐다. 이번 로고모션은 더 이상 나눠지지 않는 가장 단순한 도형인 점으로 팀의 로고를 재구성해 시선을 끈다. 영상 말미에는 “메이크 잇 룩 이지”(MAKE IT LOOK EASY)라는 문구가 등장하고, “잇 룻”(IT LOOK)에는 취소선이 그어져 그 의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르세라핌이 ‘이지’로 남길 성과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언 포기븐’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25만 장을 돌파하며 전작 ‘안티프래자일’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또한, 이 음반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2023년 5월 20일 자)에 6위로 진입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지난해 10월에 나온 르세라핌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는 미국 빌보드의 ‘버블링 언더 핫 100’ 차트에 2주 연속 머물고,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미국’에서 팀 역대 최고 순위와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곡이 K팝 여성 아티스트의 영어 곡으로는 최초로 멜론, 써클차트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월간 1위를 휩쓸면서 르세라핌은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지’는 오는 2월 1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4월 13일과 20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에 출연한다. 르세라핌은 데뷔 1년 반 만에 ‘코첼라’에 초청받아 역대 한국 가수 중 데뷔 후 최단기간에 이 페스티벌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아티스트가 됐다. 르세라핌은 특히 4세대 K팝 걸그룹 최초로 ‘코첼라’ 정식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과시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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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1개월만 초고속 컴백…‘라 타 타’ 스케줄러 공개

가수 에일리가 1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공식 SNS에 에일리의 신보 스포일러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지난 2일에는 신보명 ‘라 타 타’(RA TA TA)와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에일리는 3일 ‘페이스’(FACE) 버전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룩’(LOOK), ‘써스티’(THIRSTY) 버전 콘셉트 포토를 잇달아 오픈한다. 이어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한 뒤 오는 10일 온라인 음원을 발매하며 활동에 돌입한다.지난달 1일 싱글 ‘잡아줄게’를 발매한 에일리는 약 1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보여줄게’, ‘헤븐’(Heaven), ‘노래가 늘었어’,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히트곡을 남긴 에일리가 ‘라 타 타’로 어떤 메시지를 전하며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커진다.한편 ‘라 타 타’는 오는 10일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0.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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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 프리리스닝 오픈

그룹 뉴이스트의 새 앨범 수록곡 일부가 공개됐다. 뉴이스트는 15일 오후 6시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을 발매한다. 오늘(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전곡을 미리 들을 수 있는 프리리스닝 영상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신보의 1번~8번 트랙이 기존 발표곡인 만큼 이날 공개된 프리리스닝 영상에서 뉴이스트 멤버들은 해당 곡들이 수록된 앨범 재킷 이미지를 똑같이 재연했다. 이처럼 공식 팬클럽인 'L.O.Λ.E'(러브)를 위한 메시지를 전하는 이번 앨범은 콘텐츠 곳곳에서도 팬들을 향한 뉴이스트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여보세요'부터 기사 3부작의 '여왕의 기사', 'Love Paint (every afternoon)'(러브 페인트), 'BET BET'(벳벳), 달콤한 매력의 'LOVE ME'(러브 미), 뉴이스트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는 'Different'(디퍼런트)까지 지난 2013년부터 2019년 발매된 앨범을 아우른 뉴이스트는 기존 곡들을 리마스터링하며 재해석했다. 뉴이스트는 'Look (a starlight night)'(룩)과 'I'm in Trouble'(아임 인 트러블)을 각각 얼터너티브 하우스 버전과 어반 버전으로 편곡, 원곡과는 색다른 느낌을 주며 이들의 폭 넓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이번 영상을 통해 신곡 'GALAXY'(갤럭시)와 타이틀곡 '다시, 봄'의 일부가 공개됐다. 퓨처베이스 장르 기반의 곡인 'GALAXY'는 독특한 리듬감과 구성이 귀를 사로 잡았다. 타이틀곡 '다시, 봄'은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져 따뜻한 기운을 풍긴다. 발매를 앞두고 있는 뉴이스트의 신보는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이들의 미래를 그리게 만드는 베스트 앨범이다. 타이틀곡 '다시, 봄'은 모든 것이 다 변해도 서로를 향한 마음만은 여전히 그대로’라는 메시지를 가진 곡으로, 뉴이스트가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을 담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2022.03.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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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신곡 2곡 포함해 10곡 담아낸 베스트앨범

뉴이스트(민현·백호·JR·렌·아론)가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15일 베스트 앨범 '니들 앤 버블(Needle & Bubble)' 발매를 앞두고 있는 뉴이스트는 11일 0시 공식 SNS에 타이틀곡 '다시, 봄'을 포함한 새 앨범 전체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신보에는 총 10곡이 담긴다. 데뷔 10주년 기념일에 앨범을 발매하는 의미를 담아 기존에 발표됐던 8곡에 신곡 2곡을 더해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특히, 뉴이스트 멤버들이 직접 노래를 엄선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뜻깊다. 역주행 신화를 기록했던 '여보세요'부터 기사 3부작의 '여왕의 기사' '러브 페인트(Love Paint)' '벳 벳(BET BET)' 달콤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러브 미(LOVE ME)' 뉴이스트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는 '디퍼런트(Different)'까지 기존 곡들이 리마스터링으로 재해석됐다. 이외에 '룩(Look)'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이 각각 얼터너티브 하우스 버전과 어번 버전으로 편곡돼 원곡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신곡은 트랙리스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타이틀곡 '다시, 봄'은 '모든 것이 다 변해도 서로를 향한 마음만은 여전히 그대로'라는 메시지를 가진 곡으로 뉴이스트가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을 봄의 따스한 기운으로 담아냈다. 또 다른 신곡 '갤럭시(GALAXY)'는 눈앞에 펼쳐진 더 넓은 세상을 우주에 빗대 표현한 퓨처베이스 장르다. 이처럼 다채로운 장르의 트랙으로 채워진 이번 신보는 뉴이스트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이들의 미래를 그리게 만드는 베스트 앨범이다. 앨범명은 숫자 '10'을 '1=Needle(바늘)' '0=Bubble'로 형상화해 표현한 것으로 뉴이스트가 그간 구축해 온 세계(Bubble)를 '니들(Needle)'로 터뜨리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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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베스트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다시, 봄’

그룹 뉴이스트가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뉴이스트는 11일 공식 SNS에 타이틀곡 ‘다시, 봄’을 포함한 베스트 앨범 ‘니들 앤 버블’(Needle &Bubble)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신보에는 총 10곡이 담긴다. 데뷔 10주년 기념일에 앨범을 발매하는 의미를 담아 기존에 발표했던 8곡에 신곡 2곡을 더해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된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노래를 엄선한 것으로 전해져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역주행 신화를 기록했던 ‘여보세요’부터 기사 3부작의 ‘여왕의 기사’, ‘러브 페인트’(Love Paint ), ‘벳벳’(BET BET), 달콤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러브 미’(LOVE ME), 뉴이스트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디퍼런트’(Different)까지 기존 곡들이 리마스터링을 통해 재해석된다. 이외에 ‘룩’(Look)과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이 각각 얼터너티브 하우스 버전과 어번 버전으로 편곡돼 원곡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신곡은 트랙리스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타이틀곡 ‘다시, 봄’은 ‘모든 것이 다 변해도 서로를 향한 마음만은 여전히 그대로’라는 메시지를 가진 곡으로,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을 봄의 따스한 기운으로 담아냈다. 또 다른 신곡 ‘갤럭시’(GALAXY)는 눈 앞에 펼쳐진 더 넓은 세상을 우주에 빗대 표현한 퓨처베이스 장르 기반의 곡이다. 다채로운 장르의 트랙으로 채워진 ‘니들 앤 버블’은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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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컴백 대전! 빅마마 태연 에픽하이 에이핑크 원필 비비지 총출동

2월 가요계에 컴백 대전이 펼쳐진다. 믿고 듣는 보컬 그룹부터 음원 강자까지 다양한 가수들이 속속 참전한다. 첫 테이프는 ‘왕언니’ 빅마마가 끊는다. 빅마마는 오는 10일 여섯 번째 정규 앨범 ‘본’(Born·本)을 발표한다. 2010년 발표한 정규 5집 ‘5’ 이후 약 12년 만에 내놓는 정규 음반이다. 지난해 6월 싱글 ‘하루만 더’를 통해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던 빅마마는 그간 쌓아온 음악적 내공을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9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빅마마의 오리진에 관해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빅마마만의 색깔과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밸런타인데이인 14일에는 ‘음원 퀸’ 태연이 컴백한다. 태연은 14일 오후 정규 3집 ‘아이앤비유’(INVU)를 공개할 예정이다. 2019년 10월 출시한 정규 2집 ‘퍼포즈’(Purpose)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내놓는 정규 음반이다. 태연은 2015년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 ‘레인’(Rain), ‘와이’(Why), ‘해피’(Happy), ‘위켄드’(Weekend)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 행진을 이어갔던 태연인 만큼 새 음반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크다. 14일에는 에픽하이와 에이핑크의 동시 출격한다. 국내 힙합 그룹의 대표 주자인 에픽하이는 14일 오후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0집 두 번째 ‘에픽하이 이즈히어 하’(Epik High Is Here 下)를 선보인다. 지난해 1월 발매한 ‘에픽하이 이즈히어 상’(Epik High Is Here 上)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의 신보다. 데뷔 20년 차의 에픽하이는 올해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세 번째로 초청받았다. 그룹 에이핑크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앨범 ‘호른’(HORN)을 이날 발매한다. 2020년 4월 발표한 아홉 번째 미니음반 ‘룩’(LOOK)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스페셜 앨범이다. 에이핑크는 음반 제작 과정과 인터뷰 등을 담은 스페셜 영상 ‘호른’도 이달 23일 CGV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는 멤버 6명 중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손나은이 참여하지 않는다. 새 출발도 예정돼 있다. 2015년 9월 밴드 데이식스로 데뷔해 보컬, 작사, 작곡 등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던 원필이 이름을 단 첫 솔로 앨범 ‘필모그래피’(Pilmography)를 7일 내놓는다. 타이틀곡 ‘안녕, 잘 가’는 왈츠와 블루스가 결합한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원필은 수록곡 10곡의 작사, 작곡 등에 모두 참여했다. 그룹 여자친구 해체 후 멤버 엄지, 신비, 은하가 뭉친 비비지는 9일 첫 음반 ‘빔 오브 프리즘’(Beam Of Prism)을 발표한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밥 밥!’(BOP BOP!), ‘피에스타’(Fiesta), ‘러브 유 라이크’(Love You Like) 등 7곡이 담겼는데 세 멤버의 음악적 색깔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최근 엄지에 이어 신비, 은하까지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활동 차질이 우려됐으나 아직 일정 변경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0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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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에이핑크, 10주년 기념 앨범 'HORN' 2월 14일 컴백

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2월 14일 컴백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에이핑크가 내달 14일 스페셜 앨범 'HORN(호른)'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2020년 4월 발매한 미니 9집 'LOOK(룩)'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지난해 4월 발표한 팬송 '고마워 (Thank you)' 이후 10개월 만의 신곡 발표다. 앞서 지난 21일 소속사 측은 에이핑크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스페셜 앨범명 'HORN'과 발매일자가 쓰인 로고 이미지를 공개해 에이핑크의 컴백 행보를 예고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아직 얼굴을 완전히 드러내지 않은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한층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신보 'HORN'은 에이핑크의 뜻깊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매되는 스페셜 앨범으로, 유명 글로벌 프로듀서 군단이 총출동해 정규 앨범 못지 않은 퀄리티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1년 데뷔한 에이핑크는 '몰라요', 'Mr.Chu', 'NoNoNo', 'LUV'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도 없어'와 '%%(응응)'을 통해 콘셉트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지난 2020년 4월 발매한 미니 9집 'LOOK' 타이틀곡 'Dumhdurum(덤더럼)'은 음악방송 8관왕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솔로앨범, 연기, 예능, 개인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주목 받아온 에이핑크가 2월 컴백을 확정, 스페셜 앨범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가요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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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뱀뱀, 갓세븐 때완 달라…솔로만의 러블리함 '리본'

뱀뱀이 긍정적 에너지와 사랑스러움을 가득 담은 앨범으로 솔로 활동에 나섰다. 15일 뱀뱀이 첫 솔로 앨범 '리본(riBBon)'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새로운 소속사에서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앨범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렸다. 뱀뱀은 솔로로 돌아오게 된 것에 대해 "일단 너무 떨린다. 지금까지 공개됐던 사진들, 하이라이트 메들리 반응이 너무 좋았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도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많은 분들 알다시피 소속사를 옮기게 됐다. 회사 사람들과 앞으로 어떤 색깔, 어떤 이미지를 보여야 줘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했다. 새롭고 설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뱀뱀의 타이틀곡 '리본(riBBon)'은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함께 희망적인 가사를 전한다. 뱀뱀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가득 담았다. 뱀뱀은 "아주 따라부르기 쉬운 곡이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희망적인 가사에 초점을 맞추며 곡을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본'의 밝은 분위기를 강조하며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한 나의 모습을 담았다.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고 스트레스를 풀었으면 좋겠다. 아침에 출근하기 싫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면 조금이라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뱀뱀은 "나 역시 원래 밝았지만 '리본'을 만들면서 더 밝아졌고 웃음도 많아지고 스트레스도 거의 안 받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신보에는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그중 인트로를 제외한 다섯 곡 모두에 뱀뱀이 작사가로 참여했다. 또한 타이틀곡인 '리본'을 비롯해 'Air(에어)', 'Look so fine'(룩 쏘 파인)에는 작곡에도 참여하며 앨범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 뱀뱀은 우선 앨범명에 대해 "일단 'riBBon'은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는 솔로 가수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리본(Reborn)이고 다른 하나는 매듭을 지을 때 사용하는 리본(ribbon)이다. 상반된 두 의미를 모두 담고 있는 앨범명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앨범 콘셉트에 대해 "판도라의 상자가 다시 열리면서 갇혔던 희망이 세상에 부활한다. 민망하지만 내가 바로 그 희망이다. 새로운 희망이 돼 세상에 밝은 에너지를 주겠다"고 해맑은 웃음과 함께 멋진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앨범의 전곡 작사에 참여했고 몇 곡들은 작곡에 참여했다"며 작업량을 강조했다. 갓세븐(GOT7) 멤버들의 조언이 있었냐는 질문에는 "멤버 진영은 '그냥 너대로 해라. 너무 부담가지면 너다운 게 나오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되는 것보다 뱀뱀 네가 가진 것을 충분히 보여주면 될 것 같다'라고 말해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멤버들에게 미리 들려줬냐는 질문에는 "아니요"라며 해맑게 웃었다. 이유에 대해 뱀뱀은 "많은 분들이 내가 이런 앨범을 내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을 것 같다. 팬분들도 그렇지만 멤버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 같다. 깜짝 놀래켜 주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또한 "갑자기 멋있는 거 하라고 하면 못할 정도로 이번 앨범 콘셉트에 익숙해졌다. 원래 밝았지만 '리본'을 만들면서 더 밝아졌고 웃음도 많아졌다. 스트레스도 거의 안 받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뱀뱀은 ""사소한 거긴 한데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해봤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이 앨범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뱀뱀을 알게 됐으면 좋겠다. 내 노래를 통해서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 듣는 분들도 위로가 되면 너무 좋겠다"라고 긍정적인 웃음과 태도를 잃지 않고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뱀뱀의 첫 솔로 앨범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1@jtbc.co.kr 2021.06.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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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 "타이틀곡 '리본', 출근하기 싫을 때 들으면 좋은 곡"

뱀뱀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타이틀곡에 대해 설명했다. 15일 뱀뱀이 첫 솔로 앨범 'riBBon'(리본)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앨범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날 뱀뱀은 타이틀곡 '리본'에 대해 "아주 따라부르기 쉬운 곡이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희망적인 가사에 초점을 맞추며 곡을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본'의 밝은 분위기를 강조하며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한 나의 모습을 담았다.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고 스트레스를 풀었으면 좋겠다. 아침에 출근하기 싫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면 조금이라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뱀뱀은 "나 역시 원래 밝았지만 '리본'을 만들면서 더 밝아졌고 웃음도 많아지고 스트레스도 거의 안 받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리본'을 비롯해 'Intro'(인트로) 'Air'(에어), 'Pandora'(판도라), 'Look so fine'(룩 쏘 파인), 'Under the sky'(언더 더 스타이)까지 총 여섯 트랙이 수록돼 있다. 앨범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1@jtbc.co.kr 2021.06.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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