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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X이세영 '카이로스', 왓챠로 정주행 하세요

2020년 하반기 큰 호평을 받았던 드라마 '카이로스'가 왓챠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해 MBC에서 방영된 '카이로스'는 유괴된 어린 딸을 찾아야 하는 미래의 남자 서진(신성록 분)과 잃어버린 엄마를 구해야 하는 과거의 여자 애리(이세영 분)가 과거와 현재가 관통하는 1분의 시간 동안 공조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스릴러 드라마다. 기존에 많이 다뤄졌던 동일 인물이 다른 시간대로 시간 여행을 하는 '타임 슬립'의 구조가 아니라 별도의 시간 속에 사는 주인공들이 소통하면서 그들이 직면한 비극을 바꿔보려고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종영 후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배우 신성록은 '카이로스'를 그의 인생작이라 칭했고, 이세영은 "캐릭터를 이해해 가는 모든 과정이 배우로서 의미 있는 도전이었다"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작품성과 완성도 모두 뛰어나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정주행할 수밖에 없는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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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예측 불가 반전의 연속···후반부 관전 포인트 셋

'카이로스'가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가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더할 나위 없는 몰입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미래와 과거를 오가는 신성록(김서진 역)과 이세영(한애리 역)의 긴밀한 공조와 더불어, 속속 밝혀지는 주변 인물들의 사연이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들며 명실상부 웰메이드 드라마의 행보를 걷고 있다. 이에 반환점을 돈 '카이로스'의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꼽아봤다. 1. 계속되는 위기! 신성록X이세영, 위험에 빠지는 근본 원인은? 김서진(신성록 분)과 한애리(이세영 분)의 앞에 위기가 계속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서진의 딸 김다빈(심혜연 분) 유괴와 한애리의 모친 곽송자(황정민 분)가 실종되는 운명을 바꿨지만 아이는 사망하고, 곽송자는 계속해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 실마리를 따라갈수록 유중건설과 19년 전 태정참사의 본모습이 베일을 벗으며 긴장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지난 10회에서 유중건설 회장 유서일(신구 분)이곽송자(황정민 분)에게 음성 파일의 행방을 캐물으며 어두운 민낯을 드러내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든 퍼즐 조각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 2. 안보현, 남규리 향한 열혈 순애보! '타임 크로싱' 변수 될까 '타임 크로싱'을 경험한 서도균(안보현 분)이 김서진과 한애리의 공조에 변수로 작용될 것인지도 중요한 포인트다. 앞서 서도균은 사고로 죽은 강현채(남규리 분)를 살릴 수 있다는 희망에 사로잡혔지만, 과거의 한애리가 김서진인 척 연기하는 그의 정체를 알아차리며 난관에 부딪쳤다. 하지만 강현채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들며 순애보에 정점을 찍은 서도균이 미래 김서진과 과거 한애리가 연결되는 '기회'를 뺏을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 과거 신성록에게 주입되는 미래 기억의 파편 미래 김서진의 기억이 과거 김서진에게 주입되면서 예측불허 전개에 불씨를 피우고 있다. 사람을 믿지 않았던 과거 김서진이 서도균의 노고를 인정하는가 하면, 아내 강현채에게 죽을 사오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인 것. 특히 지난 9회에서 한애리는 사뭇 달라진 김서진의 분위기에 "혹시 뭐가 기억났어요?"라며 기대하기도 했다. 김서진의 미래 기억이 모두 떠오르게 될 경우 극 전개가 어떻게 달라질지 안방극장의 귀추가 주목된다. 본격적인 갈등 구조가 드러나면서 한층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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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X이세영, '카이로스' 첫회 본방사수 독려 "함께해주세요"

배우 신성록과 이세영이 '카이로스'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오는 26일(월) 찾아오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의 신성록과 이세영이 첫 방송을 앞두고 매력 넘치는 독려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카이로스'의 1회 대본을 들고 있는 신성록과 이세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설렘 가득한 미소와 선남선녀 비주얼이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신성록과 이세영은 각각 하나뿐인 딸과 엄마가 실종돼 절망에 빠지는 김서진, 한애리 역으로 분한다. 두 사람은 미래와 과거 시간대에 존재하는 인물로,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함께할 예정. 이들이 그려낼 시간을 가로지르는 공조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신성록의 눈앞에서 현실이 지워지는 역대급 스케일이 예고된 바 있다. 이세영은 비를 맞으며 울부짖는 혼신의 연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신성록은 이세영 배우에 대해 "캐스팅 됐다는 소식에 기뻤다. 함께 연기하게 돼 굉장히 행운"이라며 다정한 소감을 전했다. 이세영은 "'카이로스'라는 매력적인 작품으로 여러분과 매주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 기대되고 설렌다. 매주 월, 화요일에는 '카이로스'와 함께해달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 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 분)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26일(월)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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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첫방 D-2, 신성록X이세영 본방사수 독려

신성록과 이세영이 '카이로스' 첫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될 MBC 새 월화극 '카이로스' 측이 신성록과 이세영이 첫 방송을 앞두고 매력 넘치는 독려샷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이로스'의 1회 대본을 들고 있는 신성록과 이세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어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극 중 신성록과 이세영은 각각 하나뿐인 딸과 엄마가 실종돼 절망에 빠지는 김서진과 한애리 역으로 분한다. 두 사람은 미래와 과거 시간대에 존재하는 인물로,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함께한다. 그들이 그려낼 시간을 가로지르는 공조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티저 영상에는 신성록의 눈 앞에서 현실이 지워지는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가 하면, 이세영이 비를 맞으며 울부짖는 혼신의 연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신성록은 이세영에 대해 "캐스팅 됐다는 소식에 기뻤다. 함께 연기하게 돼 굉장히 행운"이라고 했고, 이세영은 "'카이로스'라는 매력적인 작품으로 여러분과 매주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 기대되고 설렘이 많다. 매주 월, 화요일에는 '카이로스'와 함께 해달라"고 덧붙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오에이치스토리, 블러썸스토리 2020.10.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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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4차 티저, 신성록X이세영의 위태로운 '타임 크로싱'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가 4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가 긴박감 넘치는 티저 영상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오늘(19일) 공개된 4차 티저 영상에는 신성록(김서진 역)과 이세영(한애리 역)이 미래와 과거가 연결되는 특별한 '기회'를 잡은 모습이 담겼다. 단호한 말투로 "정말 죽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돌이킬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신성록과 유괴 사건에 대해 일어날 일을 누군가에게 말해주는 이세영이 비극을 돌이키기 위한 공조를 시작한 것. 특히 신성록과 이세영이 각각 존재하는 시간대에서 서로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고군분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성록의 눈앞에서 살인 사건 현장이었던 장소가 평범한 가정집으로 바뀌는가 하면, 도망치라고 다급하게 외치는 신성록에 이어 이세영과 강승윤(임건욱 역)이 전력 질주하고 있다. 미래와 과거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시간을 가로지르는 '타임 크로싱'의 묘미를 살리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뭐든 필요한 게 있으시면 불러만 주십시오"라며 신성록의 곁에서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는 안보현(서도균 역)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강승윤(임건욱 역)은 "그 남자 누구냐?"라며 미래의 남자 신성록을 의심, 현실적인 캐릭터를 예고했다. 한편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 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 분)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26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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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X이세영X안보현X남규리, MBC '카이로스' 출연확정[공식]

배우 신성록, 이세영, 안보현, 남규리가 MBC 새 드라마 '카이로스'의 출연을 확정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 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서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애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다. 각기 분리된 현재와 과거의 인물이 소통하면서 이미 일어난 비극들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는 두 남녀의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시간'이라는 소재가 줄 수 있는 예측불허의 위기와 갈등, 반전으로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릴과 재미를 선사한다. 신성록, 이세영, 안보현, 남규리가 '카이로스'의 주인공으로 낙점돼 이목이 쏠린다. 신성록은 오로지 성공만을 바라며 노력한 결과로 최연소 이사가 된 김서진 역으로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다. 모든 것이 완벽, 승승장구하던 그는 어느 날 갑작스럽게 모든 것을 잃게 되는 비극을 겪는다. 자신의 불행을 되돌리기 위해 과거에 살고 있는 이세영과 소통하게 되면서 예측 불가 스토리를 펼쳐간다. 탄탄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신성록이 극과 극의 상황을 오가는 김서진을 어떤 모습으로 그려낼지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세영은 하루하루 치열하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한애리 역으로 분한다. 엄마의 수술비를 모으기 위해 공부와 함께 아르바이트까지 병행하며 일찍부터 생활 전선에 뛰어든다. 안 그래도 퍽퍽한 삶에 사랑하는 엄마의 실종까지 더해져 절망에 빠져있던 중, 미래에 살고 있다는 신성록과 연락을 시작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그려낸다. 이세영이 연기 변신에 시동을 건다. 강렬한 눈빛이 돋보이는 안보현은 신성록과 같은 건설회사에 근무 중인 과장으로, 머리 좋고 수완 좋은 서도균 역을 소화한다. 승승장구하던 신성록의 프로젝트에 생긴 균열을 가장 먼저 알아차리게 되며 예측불가 스토리에 불을 지핀다. 전작에서 강렬한 눈빛과 압도적 카리스마를 보여준 안보현이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남규리는 극 중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완벽한 가정을 갖고 있는 신성록의 아내 강현채 역을 맡는다. 행복할 것만 같았던 결혼생활에 생각지 못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며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 그동안 사랑스러움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사랑받았던 그녀가 이번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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