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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현, KBS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캐스팅…박지훈과 호흡[공식]

배우 신수현이 KBS 2TV 새 월화극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캐스팅됐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드라마다.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수현은 극 중 박혜지 역을 맡는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나 출신 학벌에 대한 우월감에 사람을 가려 대하는 이중적인 면모를 지닌 차갑고 도도한 인물이다. 지난 2019년 KBS 2TV 드라마 '99억의 여자'로 데뷔, 엉뚱발랄한 바텐더 지하나 역으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드라마뿐 아니라 다수의 광고와 뮤직비디오, 연극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수현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서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박지훈, 배인혁, 강민아, 권은빈, 나인우가 출연 소식을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2021.03.1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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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신수현, 화장품 이어 의류 브랜드 모델 발탁

배우 신수현이 화장품에 이어 의류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신수현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데뷔 2년차 신인 배우 신수현의 가능성과 신선한 이미지, 무엇보다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신수현 특유의 분위기가 광고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현재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며, 지난 11월에는 새롭게 론칭한 의류 브랜드의 첫번째 뮤즈로 선정되어 최근 화보 촬영을 마쳤다"라고 24일 전하며 브랜드와 함께한 신수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신수현은 베이직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의상들을 자신만의 무드로 소화해 낸 모습이다. 특히 미니멀한 데일리룩에 특별함을 더한 매력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SNS 속 일상 사진을 통해 드러낸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았던 만큼, 의류 브랜드 모델로서 훌륭한 자태를 뽐냈다. 신수현은 올해 초 종영한 KBS 2TV '99억의 여자'로 데뷔 후 드라마와 연극, 뮤직비디오,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신예다. 최근에는 자신의 데뷔작 '99억의 여자'에서 보인 활약으로 '2020 그리메상 시상식' 신인 연기자상을 수상,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더하게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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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현, 2020 그리메상시상식 신인상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눈에 띄는 신예다. 신수현이 한국방송촬영인협회가 주관하는 2020 그리메상시상식 신인 연기자상을 받았다. 그리메상은 뛰어난 영상미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제작에 기여한 촬영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협회가 1988년 제정한 이래 33년째 이어지고 있다. 데뷔작 KBS 2TV '99억의 여자'로 신인 연기자상을 수상한 신수현은 방송 당시 상큼하고 발랄한 ‘지하나’ 캐릭터를 개성 있는 연기로 소화해내며 극 중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는 평을 받았다. 신수현은 "첫 드라마 '99억의 여자'로 신인상을 받게 되어 더 기쁘고 뜻 깊은 것 같습니다. 첫 작품이다 보니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조언 해주셨던 모든 선배님, 스태프, 감독님들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연기자로는 물론 매력적인 비주얼과 특유의 분위기로 국내와 해외 다수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신수현은 최근 리얼 로맨스 코미디 연극 '싸나이 로만스'의 여주인공을 맡아 첫 연극에 도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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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현, 연극 '싸나이 로만스' 12월 1일 첫 공연

배우 신수현이 연극 '싸나이 로만스'에 출연한다. 12월 1일 첫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싸나이 로만스'는 표현하는 방법은 무뚝뚝하고 차갑지만 마음만큼은 뜨거운 시골 사나이와 남자에 대한 상처로 연애 바보가 된 서울 여자의 진정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신수현은 연애 바보가 된 서울 여자 연희 역을 맡아 관객을 찾는다. 신수현은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를 통해 "'싸나이 로만스'로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오르게 됐다. 새로운 도전에 설렘 가득하고 긴장도 많이 되지만, 그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배우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 중이다", "유쾌한 웃음과 감동의 눈물이 함께할 '싸나이 로만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싸나이 로만스'를 통해 첫 연극 도전을 알린 신수현은 KBS 2TV '99억의 여자'로 데뷔한 신예다. 상큼하고 발랄한 지하나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더욱 돋보이게 하며 극 중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연기자로는 물론 매력적인 비주얼과 특유의 분위기로 국내와 해외 다수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약 100:1의 경쟁률을 뚫고 윤도현의 '빗소리'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보기만해도 미소를 자아내는 풋풋한 사랑의 주인공을 연기했다. 신수현과 강진철, 이태준, 김채윤, 최진호, 박세훈이 출연하고 U컴파니아가 제작하는 리얼 로맨스 코미디 연극 '싸나이 로만스'는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대학로 창조소극장에서 공연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2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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