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현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데뷔 2년차 신인 배우 신수현의 가능성과 신선한 이미지, 무엇보다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신수현 특유의 분위기가 광고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현재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며, 지난 11월에는 새롭게 론칭한 의류 브랜드의 첫번째 뮤즈로 선정되어 최근 화보 촬영을 마쳤다"라고 24일 전하며 브랜드와 함께한 신수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신수현은 베이직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의상들을 자신만의 무드로 소화해 낸 모습이다. 특히 미니멀한 데일리룩에 특별함을 더한 매력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SNS 속 일상 사진을 통해 드러낸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았던 만큼, 의류 브랜드 모델로서 훌륭한 자태를 뽐냈다.
신수현은 올해 초 종영한 KBS 2TV '99억의 여자'로 데뷔 후 드라마와 연극, 뮤직비디오,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신예다. 최근에는 자신의 데뷔작 '99억의 여자'에서 보인 활약으로 '2020 그리메상 시상식' 신인 연기자상을 수상,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더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