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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가비엔제이 5기, 데뷔곡 ‘해피니스 2025’ MV 티저 공개... 2005년 감성 소환

‘여성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 5기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다시 한 번 리스너들의 마음을 두드린다.가비엔제이 5기(리엘, 루안, 예잔, 나예)는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더 가비 엔제이’의 타이틀곡 ‘해피니스 2025’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영상 속 멤버들은 2005년의 어느 날로 타임슬립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연습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눈을 뜬 이들은 ‘가비 엔제이’라고 쓰인 비디오테이프를 재생하고, 이어 무대 장면으로 전환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타이틀곡 ‘해피니스 2025’는 2005년 발매된 가비엔제이의 데뷔곡을 20년 만에 새롭게 해석한 노래다. 시대를 초월하는 명곡답게 귀에 꽂히는 멜로디와 중독성이 그대로 살아 있어 세대를 잇는 울림을 선사한다.리엘, 루안, 예잔, 나예로 구성된 5기 멤버들은 모두 신예 여성 보컬리스트다. “이것이 가비엔제이다”라는 앨범 타이틀처럼, 기존의 음악적 유산을 계승하면서도 자신들만의 목소리와 색깔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이번 앨범에는 가비엔제이 대표곡을 리메이크한 총 3곡이 실렸다. 2000년대 감성과 현대적인 프로듀싱이 조화를 이루며 신구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적 시도를 보여준다. 특히 수록곡 ‘블루 2025’에는 같은 소속사 그룹 카드의 제이셉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한편, 가비엔제이 5기의 데뷔 앨범 ‘더 가비 엔제이’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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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엔제이, 5기로 돌아온다…대표 명곡 3곡 리메이크

그룹 가비엔제이 5기가 그룹의 정체성이 담긴 데뷔 앨범을 선보인다.가비엔제이 5기(리엘, 루안, 예잔, 나예)는 지난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더 가비 엔제이’(The Gavy NJ)의 앨범 스포일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앨범 스포일러를 통해 데뷔 앨범명이 처음 베일을 벗은 가운데, 영상에는 아날로그 TV 화면이 등장, 네 멤버의 모습과 함께 타이틀곡 ‘해피니스 (2025)’와 수록곡 ‘그래도 살아가겠지 (2025)’, ‘블루 (2025) (feat. J.seph of KARD)’의 하이라이트 음원 일부가 재생돼 눈길을 끈다.‘더 가비 엔제이’에는 가비엔제이의 기발매곡을 리메이크한 총 3곡이 담겼다. 2000년대 감성에 현대적인 프로듀싱이 덧입혀져 신구의 절묘한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이중 ‘블루 (2025) (feat. J.seph of KARD)’의 경우, 같은 소속사 식구인 그룹 카드 멤버 제이셉이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훈훈함을 더한다.특히, 타이틀곡 ‘해피니스 (2025)’는 지난 2005년 발매된 가비엔제이의 데뷔곡을 재해석한 곡이다. 가비엔제이는 데뷔 당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보컬로 국내 대표 여성 R&B 발라드 보컬 그룹의 정체성을 각인시킨 바, 가비엔제이 5기는 그룹의 음악적 유산을 계승하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한 스푼 더해 새로운 도약을 알린다.가비엔제이 5기는 리엘, 루안, 예잔, 나예 등 전원 신예 여성 보컬리스트로 구성됐다. 시대를 가리지 않는 명곡으로 특유의 감성을 고증하는 동시에 가비엔제이 5기만의 목소리로 고유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할 예정이다.한편, 가비엔제이 5기의 데뷔 앨범 ‘더 가비 엔제이’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0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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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림 레코즈X SCR, SXSW 런던서 K댄스 단독 무대 선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댄스 뮤직 레이블 스크림 레코즈(ScreaM Records)와 서울 기반의 독립 라디오 플랫폼 서울 커뮤니티 라디오(Seoul Community Radio, 이하 SCR)가 오는 6월 3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문화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런던(SXSW London)에서 한국 댄스 음악으로만 구성된 단독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올해 SXSW가 런던에서 처음 개최되어 글로벌 음악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스크림 레코즈와 SCR의 협업은 K-POP과 언더그라운드 음악, 한국과 영국 음악 신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흐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SXSW 런던 참여는 스크림 레코즈와 SCR이 공동으로 유럽 무대에 첫발을 내딛는 의미있는 시도로, 글로벌 음악 신과의 접점을 넓혀가는 전략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SXSW 런던 쇼케이스에는 yunji(윤지), Mar Vista(마비스타), Coziest(코지스트), h4rdy(하디), 7ip7o3(팁토) 등 차세대 한국 베이스 뮤직 프로듀서 5인과 함께 래퍼 블라세(BLASÉ), 보컬리스트 더 딥(The Deep)이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K-POP에 한국과 영국의 베이스 음악을 결합해 한국적인 정서와 감각을 클럽 사운드로 새롭게 풀어낸 ScreaM Records X SCR 컬래버레이션 앨범 ‘ENTER THE K-BASS Vol.1’(엔터 더 케이베이스 볼륨 1) 수록곡을 중심으로 현지 관객과 글로벌 음악 관계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또 4일 진행되는 SXSW 런던 컨퍼런스에서는 ScreaM Records와 SCR이 한국을 대표하는 패널로 참여해, ‘영국 일렉트로닉 장르가 한국 대중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어떻게 이끄는가’를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이들은 일렉트로닉 음악 인재 발굴과 투자를 통해 주류와 언더그라운드의 경계를 허물고 있는 K-POP신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SXSW 런던 음악 총괄 아뎀 홀니스는 이번 쇼케이스에 대해 “SCR은 전 세계에서 가장 흥미롭고, 급진적이며, 창의적인 신의 중심에서 그 씬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SXSW 런던은 전세계의 언더그라운드 음악 신을 조명하는 데 집중하고 있기에, 우리는 의심의 여지 없이 SCR과 함께 미래의 음악을 그들의 시선으로 소개해야 한다고 느꼈다. SCR은 지금 가장 주목할 만한 신예 아티스트들을 데려오고 있고, 이 음악을 많은 사람들이 직접 경험하게 될 순간이 정말 기대된다” 고 밝혔다.서울 커뮤니티 라디오(SCR) 창립자 리처드 프라이스는 “그간 SXSW는 Balming Tiger, Hypnosis Therapy, CIFIKA, 404, Kirara 등 SCR과 함께해온 수많은 한국 아티스트들을 무대에 올려왔다”며, “SXSW는 독립 뮤지션들이 글로벌 오디언스를 만나는 강력한 플랫폼으로 자리해 왔고, cutting-edge 전자음악의 전통을 가진 유럽과 영국의 흐름 속에서 SXSW 런던의 유일한 한국 공동 큐레이터로 초청받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ScreaM Records와의 협업은 K-POP과 K-언더그라운드, 두 씬의 접점을 가장 이상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조합이라 생각하며, 이를 통해 K-POP 팬들에게 K-언더그라운드가 제시하는 새로운 흐름을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ScreaM Records는 그동안 K-POP과 댄스 뮤직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탐색해 왔으며, 동시에 한국의 언더그라운드 씬을 지지하고 더 널리 알려져야 할 아티스트들을 발굴하는 데 힘써왔다. 이번 SCR과의 협업 프로젝트에 대해 ScreaM Records 대표 Zakky Kim은 “SCR이 다가올 K-POP의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 언더그라운드 일렉트로닉 프로듀서들의 진짜 이야기를 함께 풀어내고 싶다고 제안했을 때, 역동적이고 진정성 있는 SCR 팀과 함께하면 SXSW 런던에서 더 생생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만들 수 있을 거라 확신했다”며, “SXSW 런던을 시작으로 K-POP ScreaM과 K-언더그라운드를 유럽 전역에서 함께 경험해 보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SXSW London으로 유럽 페스티벌 투어의 시작을 여는 ScreaM Records와 SCR은 오는 6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Glastonbury Festival)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서 K-POP과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색다른 음악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SXSW는 1987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시작되어 매년 30만 명 이상이 모이는 글로벌 문화 축제로, 빌리 아일리시의 데뷔, 에리카 바두와 존 메이어의 성장 등 상징적인 순간을 탄생시키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높은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올해 SXSW는 2025년 6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런던 쇼디치 전역에서 개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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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모르시나요’, 유튜브 뮤직 1위→최단기간 노래방 차트 톱3

가수 조째즈가 각종 차트를 점령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조째즈가 지난달 발매한 데뷔 싱글 ‘모르시나요’는 이달 22일 기준 한국 유튜브 뮤직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했고, 24일 기준 TJ 미디어 노래방 차트에서 최단 기간 내 3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또한 ‘모르시나요’는 멜론 실시간 차트 최고 2위, 톱100 차트 최고 3위에 이어 일간, 주간 차트에도 안착했으며, 지니 실시간 차트 1위,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1위, 벨365 차트 내 벨소리 및 컬러링 부문 1위 등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음원과 함께 ‘모르시나요’의 뮤직비디오 및 관련 숏츠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하며 연일 막강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코미디언 홍윤화가 조째즈를 패러디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이번 ‘모르시나요’를 직접 프로듀싱한 히트 메이커 로코베리와 신예 조째즈의 남다른 음악적 인연도 눈길을 끈다. 소속사 브라더후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째즈가 사장으로 있는 바에 로코베리가 우연한 계기로 방문하면서 음원 발매를 제안하게 됐고, 이에 따라 조째즈는 데뷔곡 ‘모르시나요’로 이례적인 성과를 쓰며 신흥 음원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한편, ‘모르시나요’는 지난 2013년 발매된 다비치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자인 로코베리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조째즈는 허스키한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 유일무이한 감성으로 ‘모르시나요’를 재탄생시키며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떠올랐다.로코베리는 오는 3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물망초’를 발매하고, 음원과 함께 배우 조정석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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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정다교, ‘친절한 선주씨’ OST로 정식 데뷔…’하나의 사랑’ 가창

신예 보컬리스트 정다교가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의 OST ‘하나의 사랑’을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정다교는 유튜브 커버 활동과 언더그라운드 무대에서 탄탄한 보컬 실력을 인정받아온 아티스트로, 여러 차례 가요계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중견 건설사에서 부서장으로 근무하며 음악 활동을 신중하게 고민해왔다. 이번 데뷔에 있어 존경하던 히트 작곡가 김지환의 권유로 OST 가창을 결정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하나의 사랑’은 앞서 박상민, 추성훈 등이 가창해 사랑받은 명곡으로, 정다교만의 감성과 깊이 있는 보이스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친절한 선주씨’ OST에는 변진섭, 전영록, 손태진, 허찬미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친절한 선주씨’는 잘못된 결혼을 때려 부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새’집을 짓는 여자 선주씨의 인생 리모델링 휴먼드라마이다. 전생의 웬수들’, ‘위대한 조강지처’, ‘모두 다 김치’ ,‘무신’ 등을 통해 김치 따귀, 주스 리액션 등 레전드 명장면들을 남기며 명불허전의 일일드라마 대가로 인정받고 있는 김흥동 감독과 ‘마녀의 게임’, ‘세 번째 결혼’ 등을 연출한 강태흠 감독, 그리고 드라마 ‘찬란한 내인생’을 집필한 서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심이영, 송창의, 최정윤, 정영섭 등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무장한 배우들과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도파민을 자극할 흥미진진한 전개로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책임질 트렌디한 일일드라마로 기대를 모은다. ‘친절한 선주씨’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되며, 정다교가 부른 OST ‘하나의 사랑’은 오는 3월 초순 발매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0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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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출신 이치카, 28일 데뷔…윤건 리메이크 ‘하루에도 열두 번’

글로벌 신인 가수 1chika(이치카)가 정식 데뷔한다.이치카는 오는 28일 첫 번째 싱글이자 리메이크 음원 ‘하루에도 열두 번’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일본 출신의 신예 이치카는 지난해 방송된 Mnet 서바이벌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끼와 역량으로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022년에는 Mnet 예능 ‘뚝딱이의 역습’에서 허니제이 팀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성장한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글로벌한 존재감을 펼쳐온 이치카가 보컬리스트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하루에도 열두 번’은 지난 2020년 발매된 윤건의 발라드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몽환적인 모던 록 느낌의 편곡을 더해 후반부로 갈수록 강해지는 기타 사운드로 귓가를 사로잡는다.이치카 특유의 감미롭고 포근한 보이스는 원곡의 섬세한 정서를 가져가면서도, 애틋한 그리움의 감정선을 절정으로 끌어올린다. 이치카의 신선하고 깊이 있는 재해석이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녹일 전망이다.이치카는 한국어와 일본어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태국어, 필리핀어 등 6개 국어를 구사하며 다분야를 섭렵해온 올라운드 엔터테이너다. 앞서 ‘KCON JAPAN(케이콘 재팬) 2023’, ‘KCON SAUDI ARABIA(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에서 MC로 활약했고, 일본 드라마, 영화, 연극을 오가며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중국 서바이벌 프로그램 ‘창조영 2021’에도 출연하며 글로벌 팬덤을 쌓아왔다.이치카의 데뷔 싱글 ‘하루에도 열두 번’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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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유권, 오늘(17일) 웹드 ‘수업중입니다2’ OST 발매

보이 그룹 블락비 멤버 유권이 쿵월드의 ‘월드프로젝트’ 세 번째 가창자로 발탁됐다.글로벌 음원 직거래 플랫폼 쿵월드(KOONGWORLD)의 ‘월드프로젝트’ 트랙이자 웹 드라마 ‘수업중입니다2’의 OST인 ‘위드 유’가 17일 공개됐다.‘위드 유’는 몽환적인 비트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곡아더, 한 사람과 만남부터 함께했던 순간들을 회상하며 미래에도 영원하길 바라는 메시지를 봄처럼 따뜻하고 밝은 멜로디 위에 유권의 부드럽고 허스키한 보이스를 더해 로맨틱하게 표현했다.‘수업중입니다2’는 각자의 당혹과 착각, 오해와 화해 끝에 연애를 하게 되는 달달 쌉싸름한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10부작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 각종 OTT 채널을 비롯해 일본 라쿠텐 TV 등에 공개되며 국내외 팬들에게 설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월드프로젝트’는 쿵월드가 진행하는 웰메이드 트랙 프로젝트로 신인 또는 기성 작곡가와 가수를 연결,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신곡 음반 제작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신예 여성 보컬리스트 유서하와 밴드 더 넛츠(The Nuts)의 보컬 정이한이 프로젝트 곡을 가창하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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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넛츠 정이한, ‘월드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겨울 감성 발라드

밴드 더 넛츠(The Nuts)의 보컬 정이한이 ‘월드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로 선정됐다고 27일 소속사 피아이지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정이한이 가창한 월드프로젝트 두 번째 앨범 ‘우리 사랑했던 그때는’은 연인과 헤어진 이후 과거를 추억하고 헤어지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남자의 심정을 담아낸 발라드 곡으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뜨거웠던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향수를 담았다.정이한의 정제되면서도 야성미 넘치는 보컬로 표현한 ‘우리 사랑했던 그때는’은 프로젝트를 기획한 쿵월드(KOONGWORLD)와 지난 2021년 개최된 ‘제2회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에서 드라마 OST 부문 프로듀서상을 수상한 실력파 프로듀서 필승불패W가 함께한 곡으로 정이한의 매력적인 보컬과 이별 감성을 더욱 극대화하며 짙은 이별 감성의 발라드 트랙을 만들어냈다.‘월드프로젝트’는 쿵월드가 진행하는 웰메이드 트랙 프로젝트로 신인 또는 기성 작곡가와 가수를 연결, 신곡 음반 제작을 돕는다. 앞서 지난해 12월에 첫 번째 트랙으로 신예 여성 보컬리스트 유서하의 ‘기다리고 있을게’를 발매했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쿵월드는 글로벌 사용자들이 직접 음악을 올리고 판매할 수 있는 글로벌 음원 직거래 플랫폼으로 약 4만5000여 개의 특별한 음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유튜브 인기 콘텐츠 ‘조현아의 목요일 밤’ 등을 직접 제작하는 등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음원 ‘우리 사랑했던 그때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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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보컬리스트 신예영, 오늘(21일) 프로젝트 신곡 ‘기다리길 잘했어’ 발매

가수 신예영이 ‘감성 끝판왕’의 진가를 발휘한다.신예영은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키~야 프로젝트’ 신곡 ‘기다리길 잘했어’를 발매했다.‘기다리길 잘했어’는 감탄이 나오는 음악을 공개하겠다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키~야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이다. 특별했던 사랑이라 이별이라는 슬픔을 줬어도 ‘다시 만나자’는 말 한마디에 힘들었던 마음이 녹아내리고 많이 아팠지만 기다리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이의 마음을 담았다.복잡한 감정선을 그린 직설적이면서도 애절한 노랫말과 웅장하고 세련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진한 감성을 더하는 이번 신곡은 신예영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얹어져 곡의 몰입감을 더해준다는 평가. 뮤직비디오에는 77만 유튜버이자 성대모사의 달인 조충현이 출연했다. 신예영은 지난 2020년 첫 싱글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히트곡 ‘우리 왜 헤어져야 해’를 비롯해 ‘네가 보고 싶은 건 자연스러운 거겠지’, 박기영 리메이크곡 ‘마지막 사랑’ 등 리스너들의 가슴을 울리는 다수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미씽: 그들이 있었다’, ‘꽃선비 열애사’, 웹툰 ‘연애혁명’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인지도를 쌓았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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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키즈 신예’ 차가을, 11월 27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

가수 차가을이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차가을은 다음 달 27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연남스페이스에서 소극장 콘서트 ‘첫, 가을’을 개최한다. ‘첫, 가을’은 차가을이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자신의 이름과 지금의 계절을 담은 콘서트명으로 기대감을 높인 차가을은 오랜 시간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과 음악으로 깊게 소통할 계획이다. 차가을은 지난 23일 새 디지털 싱글 ‘지금 울리는 전화’를 발매하고 약 11개월 만에 새로운 발라드 곡을 냈다.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차가을은 이번 ‘첫, 가을’에서 ‘지금 울리는 전화’의 첫 라이브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먼데이키즈가 발굴한 신예 차가을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감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발라드 보컬리스트다. 지난 2019년 첫 싱글 ‘우리 참 예뻤어’로 데뷔한 이후 ‘술’, ‘그리움이 빛을 타고’, ‘코 끝이 찡하게’ 등 웰메이드 음원을 공개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이번 콘서트에서 차가을표 명품 발라드가 팬들에게 특별한 가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차가을의 단독 콘서트 ‘첫, 가을’ 티켓은 26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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