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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이지민, 이상엽-최희서 한솥밥

배우 이지민이 새 소속사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3일 웅빈이엔에스는 “신예 이지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하며 “이지민은 차분하면서 귀엽고 지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다. 그 매력이 대중에게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하는 파트너가 될 것” 이라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이지민은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어비스’,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 영화 ‘뷰티 인사이드’, ‘독전’, ‘그대 이름은 장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JTBC ‘멜로가 체질’에서 안재홍에게 직진 고백하는 당돌한 구내식당 영양사 다미 역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웅빈이엔에스에는 이상엽, 최희서, 김규리, 이재황, 한준우, 김선아 등이 속해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2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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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 이지민, 리스펙트 엔터와 계약… '1억개' 출연 확정

신예 이지민이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 드라마 출연까지 겹경사를 맞았다.이지민은 최근 리스펙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고 tvN 새 수목극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극 중 정소민(유진강)의 직장 선배 임대리로 푼수 같은 귀여운 모습과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안방극장 도전으로 드라마 나들이에 나선 만큼 극에 재미를 더할 그의 활약을 기다려지게 한다.이지민은 영화 '독전' '로마서 8:37' '뷰티인사이드'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가수 김나영의 '미스 유(miss u)' 미교의 '잊어도 그것이' 뮤직비디오와 다양한 CF에서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기에 이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에서도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하게 한다.500만 관객을 넘긴 영화 '독전'에서도 '이선생' 존재를 알리는 중요한 장면에서 휴대폰을 전달하는 연구원으로 등장, 실제로 겁에 질린 듯한 리얼한 연기로 긴장감을 배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김민석·이다윗 등인 소속된 리스펙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맑고 신선한 마스크,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신예 이지민과 전속 계약했다"며 "어떤 캐릭터도 소화할 수 있는 하얀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친구다. 마음껏 그림을 그리며 채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드라마에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만큼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7.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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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가 2년 만에 선택한 뮤지컬 '그날들'들은 어떤 작품?

FT아일랜드 이홍기가 2년 만에 '그날들'로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뮤지컬 '그날들'은 17일 캐스팅을 발표했다. 뮤지컬 '그날들'은 자체 제작 방송인 '시그날들'을 통해 유준상, 오만석, 오종혁, 지창욱 등의 캐스팅을 먼저 공개하며, 조회수 1만건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뮤지컬 '그날들'은 2013년 초연부터 지난해 재연까지 객석 점유율 96%기록, 총 관객 25만명을 돌파한 작품으로, 故김광석이 부른 노래로 만들어진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로 손꼽힌다.초 재연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무명 역에 이홍기가 추가됐다. 동시에 정학 역에 이건명이 캐스팅되면서 초호화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이홍기가 맡은 무명은 정학의 경호원 동기이자 여유와 위트를 지닌 자유로운 영혼이다. 무명 역에는 지창욱과 오종혁도 연기를 한다.냉정하고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 정학 역에는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개봉을 앞둔 유준상과,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사랑받고 있는 오만석이 캐스팅 됐다. 여기에 실력파 배우 이건명이 합류했다.신원을 알 수 없는 피 경호인 그녀 역에는 뮤지컬, 연극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김지현과 함께 MBC 복면가왕 & 섹션TV연예통신을 통해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신고은이 더블 캐스팅 됐다.이외에도 대통령 전담 요리사역에는 서현철, 이정열 배우가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우직하고 순수한 경호원 대식 역에 최지호와 김산호가, 대식의 눈치 없는 파트너 상구 역에 박정표와 정순원이 캐스팅 됐다.또한 정학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청와대 도서관 사서 역에는 이진희 와 함께, 이봉련이 출연한다.뮤지컬 무대 주역으로 떠오른 송상은이 초, 재연에 이어 삼연 에서도 하나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오디션을 통해 발탁 된 신예 이지민 배우도 같은 역에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하나의 짝궁 이자 라이벌 수지 역에는 문희라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초연부터 작품을 함께하며 캐릭터를 구축한 원년 멤버의 대거 출연과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신예 배우.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이홍기까지, '그날들' 역대 최고의 앙상블을 선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뮤지컬 '그날들'은 8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앞서 이홍기는 지난 2009년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 ‘한 여름 밤의 꿈’에서 주인공 라이샌더 역을 맡아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2014년에는 뮤지컬 ‘뱀파이어’에서 영원히 죽지 않는 비극적인 운명의 주인공 드라큘라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호평 받은 바 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6.1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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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트로트주자 이지민 '가요시대'서 자탄풍과 콜라보

트로트가수 이지민이 MBC MUSIC `가요시대` 녹화 현장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이 날 방송에서 이지민은 같은 소속사의 자전거 탄 풍경과 케롤 '징글 벨 락'을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이지민은 앞서 Mnet ‘트로트 엑스’에서 결승까지 오른 실력파 여가수다. 트로트곡 ‘붕붕붕’을 히트시키고 장윤정의 뒤를 이을 차세대 트로트 여가수로 주목받는 신예다. ‘트로트 엑스’ 출연 당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트로트 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KBS '가요무대' 군부대 위문열차, SBS ‘인기가요’, Mnet ‘엠 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KBS 1TV ‘전국노래자랑’ 등 대중들의 인지도가 높은 방송에 모습을 비추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요시대' 출연진은 김수찬, 김용빈, 홍진영, 지원이, 아라지오, 이지민, 자전거 탄 풍경, 신유, 지원이, 진성, 조항조, 금잔디 등이다. 이번 녹화는 12월 21일(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J엔터팀 2014.12.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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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신곡 ‘붕붕붕’으로 뮤뱅 인사…포스트 장윤정 될까?

차기 '트로트퀸을 노리는 신예 이지민이 신선한 트로트 바람을 몰고 왔다.이지민은 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붕붕붕'을 불렀다. 아이돌 가수들이 판을 치는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트로트 가수로는 홀로 무대에 올랐지만, 존재감은 확실했다. 구성진 자락에 한이 서린 듯한 목소리가 일품이었다. 특히 운전을 하는 듯한 율동과 노래가 절묘한 싱크로율을 보였다. 노래와 안무에 모두 능한 장윤정이 떠오르는 무대. 방송 출연 경험이 적은 신인이지만 무대 위에서의 쭈뼛함은 없었다. 당차고 여유로운 모습까지 장윤정을 닮았다는 평가. 가사 전달력도 좋았다. 실연을 당한 뒤 갈길 잃은 여인의 심정을 정확하게 묘사했다. 이지민의 신곡 '붕붕붕'은 이승철의 '마이 러브', 윤도현 '사랑했나봐' 등을 작곡한 전해성이 썼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3.10.0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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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예 이지민 “장윤정 선배 만큼 힘든 시간을…”

'트로트퀸' 장윤정과 '트로트 프린세스' 홍진영을 위협하는 신예가 등장했다.자극적인 가삿말이 돋보이는 곡 '붕붕붕'을 들고 당차게 데뷔한 이지민(25)이 주인공이다. 다소 늦은 나이에 데뷔해서인지, 신인의 미숙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인터뷰 내내 말도 또박또박 할 말은 다 하는 '똑순이' 체질. 그러고 보니 데뷔 초 장윤정을 쏙 빼닮았다. 빼어난 가창력은 물론, 말솜씨와 친화력까지 '제 2의 장윤정'이란 타이틀이 어색하지 않다. 이지민은 "장윤정 선배님과는 성장 과정부터 닮은 점이 많다. 토크쇼 등을 통해 선배님이 살아온 이야기를 들으면서 용기를 많이 얻었다"고 전했다. 이지민의 신곡 '붕붕붕'은 이승철의 '마이 러브', 윤도현 '사랑했나봐' 등을 작곡한 전해성이 썼다. 구성진 자락과 한이 서린 듯한 소리가 일품이다.-데뷔하는데 있어서 장윤정 선배에게 고마움을 많이 느낀다고."장윤정 선배가 토크쇼에 나와서 하는 이야길 듣고 힘을 많이 얻었다. 나도 그분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다. 아버지가 CD 제작 사업을 했는데 음원 시장이 생기면서 무너졌다. 사춘기 시절인데 갑자기 집 평수가 줄어들더니 빚쟁이가 찾아오기 시작했다. 학교를 가야하는데 집 앞에 건달이 지키고 있었던 적도 있다. 아버지가 자살 시도를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하늘이 무너지는 마음이었다. 선배님의 음악과 이야기는 그런 시간을 버틸 수 있게 해줬다. 내가 힘들다 보니까 나와 같은 경험을 한 분들을 찾게 되더라. 나도 잘 견뎌내면 저렇게 성공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 만나면 '감사합니다'라는 말부터 할 것 같다."-음악은 어떻게 시작했나."노래를 배우려고 오디션을 많이 봤다. 쉽진 않았다. 회사를 잘못 만나 사기를 당한 경험도 있다. 가요를 배우기는 쉽지만 트로트는 쉽지 않았다. 회사와 계약해도 트로트가 아닌 팝을 가르쳐줬다. 지금 소속사를 만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아이돌 음악에는 원래 관심이 없었나."없었다. 발라드도 우울한 거, 한 없이 깊게 들어가는 걸 좋아했다. 할머니 손에 자라서 트로트를 많이 접할 수 있었다. 계속 듣다보니 이게 내 길이구나 싶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심수봉 선생님 음악을 들었다. 이후에 남진 선생님을 좋아했는데, 선생님이 명절 특집 프로그램인 '나는 트로트 가수'에 나오신다는 이야길 듣고 방청 신청을 했다. 직접 가서 보니 트로트가 더 좋아졌다."-아이돌과 경쟁해야 하는데."'음악중심'에 출연했는데, 대기실마다 굉장히 예쁘고 멋진 분들이 많더라. 저마다 화려한데 기가 죽진 않았다. 사실 내 음악에 더 자부심이 느껴졌다. 이 큰 프로그램에서 트로트를 알릴 수 있는 사람이 나 밖에 없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곡을 처음 받고는 느낌이 어땠나."난감하고 당황스러웠다. 여자다보니 걸리는 부분이 있었다. 내가 먼저 이해를 하고 노래해야 되는데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다, 택시 기사님에게 '아저씨 아무데나 드라이브 한 번 가요'라고 말하는 부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어려웠다. 작곡가가 '실연당한 여자의 기분'을 빗댄 가사라고 설명하며 '아무 감정도 없고 멍한 상황에서 남자를 잊기 위해 떠나고 싶다'는 내용이라고 했다.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조금씩 되기 시작했다."-제목 '붕붕붕'이 재미있다."원래 제목은 '아저씨'였는데 느낌이 살지 않았다. 그래서 '키다리 아저씨'로 갔다가, 결국은 '붕붕붕'으로 결정했다. 노래를 한 번 들어본 사람은 '붕붕붕'을 흥얼거리게 된다."-이지민이 느끼는 트로트의 매력은."트로트의 매력은 인생이 담겼다는 거다. 사람의 기분이나 감정이 솔직하게 담겼다. 한 없이 슬픈게 트로트라고 생각한다. 6.25 때 나왔던 '가거라 삼팔선' 같은 곡을 들으면, 당시를 자세히 알진 못해도 그 때의 슬픔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런게 트로트의 장점이고 매력이다."-트로트 가수로서의 목표"트로트를 하고 싶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행사였다. 돈을 벌고 싶어서가 아니라, 어른들을 만나고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다. 워낙 낮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이상하게 어른들 앞에 서면 편하다. 엄마가 돈을 따라가지는 말라고 한다. 내가 원하고 내가 즐거운 음악을 하고 싶다."-10년 뒤면 뭘하고 있을까."그 때도 행사를 하고 있을 거다. 내가 트로트에 대해 배울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해서, 트로트 학원이나 학과 같은걸 만들어 보고 싶다.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 트로트 음악을 지망하는 분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싶다. 다른 장르의 분들은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만, 트로트는 없다. 그런 오디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고 싶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3.10.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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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지민, 추석 맞아 한복 입고 인사 "저 많이 사랑해주세요♡"

신예 트로트 가수 이지민이 데뷔 후 첫 맞는 추석을 맞아 한복을 입었다.이지민은 17일 소속사를 통해 박술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단아한 얼굴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개나리색 저고리에 진달래색 치마를 입고 절을 올리며 하트를 그리고 있다. 이지민은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둥근 보름달만큼이나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고요. 항상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라며 "'붕붕붕' 이지민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데뷔 후 처음 맞이하는 추석 연휴라 더욱 뜻깊고 많이 설레입니다. 둥근 보름달을 보며 제 노래 '붕붕붕' 대박나게 해달라고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고 신곡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이지민은 지난달 29일 데뷔 싱글 '붕붕붕'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제2의 장윤정'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9.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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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예 이지민, 장윤정 ‘트로트퀸’ 자리 노린다

장윤정의 '트로트퀸' 자리를 노리는 당돌한 가수가 데뷔했다.29일 싱글 '붕붕붕'을 발표하는 신인 이지민이 그 주인공. 신곡 '붕붕붕'은 윤도현 '사랑했나봐', 이승철 '마이 러브' 등을 작곡한 전해성이 직접 곡을 쓰고 프로듀싱했다. 전해성은 가녀리면서도 호소력 짙은 느낌의 이지민의 목소리에 반해, 곡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붕붕붕'은 첼로·만돌린·기타 소리의 조화와, 폴카리듬을 채용한 신선한 분위기의 '하이브리드 트로트' 곡이다. 한 번 들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여인이 자신의 감정을 토해내며 기분전환할 곳으로 이끌어 달라'는 내용. 이지민 소속사 윈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트로트는 몸에 트로트 DNA가 없으면 못한다. 이지민은 지방 곳곳을 돌며 어르신들 앞에서 노래하는 게 꿈일 정도로 트로트를 마냥 좋아한다”며 “국민 모두가 사랑하는 가수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이지민은 최근 가수 김장훈이 기획·연출을 맡은 ‘경기도 DMZ세계평화콘서트’ 무대에서 데뷔무대를 가졌다. 31일 MBC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3.08.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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