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22건
연예일반

신주환, 오늘(3일) 품절남 된다… 서울 강남에서 웨딩마치

배우 신주환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신주환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예비 신부는 동종 업계 종사자다. 두 사람은 업계에서 만나 인연을 맺어 결혼에까지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신주환과 예비신부는 청첩장을 통해 “저희 두 사람이 상대의 그늘이자 바람이자 햇살이 되어 서로를 봄으로 삼아 발걸음마다 꽃을 피우겠다는 약속을 하는 그날, 함께 하시어 저희의 동행을 축복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신주환은 2013년 단편영화 ‘젊은 예술가들’로 데뷔한 이후 ‘패션왕’, ‘심야카페: 미씽 허니’, ‘프러듀사’,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03 13:03
연예일반

신주환, 3월 3일 결혼…♥예비 신부는 동종업계 비연예인 [공식]

배우 신주환이 결혼한다.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일간스포츠에 “신주환이 다음 달 3일 결혼한다”고 밝혔다.신주환의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동종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신주환은 지난 2013년 단편 영화 ‘젊은 예술가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프로듀사’, ‘아스달 연대기’, ‘배드 앤 크레이지’, ‘아라문의 검’과 영화 ‘패션왕’, ‘0.0MHz’, ‘심야카페: 미씽 허니’ 등에 출연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2.14 17:09
연예일반

신주환 ‘아스달’부터 ‘당소말’까지 밀도 높은 연기 활약

배우 신주환이 ‘아스달 연대기’, ‘배드 앤 크레이지’에 이어 ‘당소말’에서 밀도 높은 연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신주환은 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당소말’)에서 젠틀하고 강직한 매력이 돋보이는 호스피스 병원 의사 양치훈 역을 맡았다. 양치훈은 대대손손 강직하고 점잖은 의사 집안 아들로 병원 내에서는 젠틀맨으로 통한다. 양치훈은 처음에는 ‘팀 지니’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좋고, 뜻도 좋아 보여서 이들의 마지막 소원 프로젝트를 도왔지만 점차 호스피스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것 같아 고민한다. 지난 10일 방송된 ‘당소말’ 1회에서 양치훈은 환자 윤씨(정동환 분)가 마지막 소원을 위해 이동하던 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자, 이를 두고 팀 지니 간호사 서연주(최수영 분)와 언쟁을 벌였다. 윤씨는 연명 치료가 불가한 사전의료 의향서에 동의한 환자이기 때문. 양치훈은 안타깝지만 처치를 할 수 없다고 밝혔고, 그런데도 서연주는 심폐소생술을 감행하여 끝내 윤씨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줬다. 이후 양치훈은 “우리가 너무 낭만적으로 생각한 것 같다. 나는 이제 서 간호사가 하는 일 못 도울 것 같다. 교통사고에 법 위반에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심지어 CPR까지. 서약서도 있는데 누군가의 마지막이 그런 식이면 안 되는 거다”고 소신을 밝히며 시청자에게도 의미 있는 질문을 던졌다. 신주환은 환자의 마지막을 유의미하게 장식하고자 하는 팀 지니의 의도와 프로젝트가 환자의 본 의도와 존엄을 헤치면 안 된다는 의사로서의 신념 사이에서 고민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인물의 입체적인 면모를 완성하고 있다. 신주환은 2013년 단편영화 ‘젊은 예술가들’로 데뷔한 이래 영화 ‘패션왕’, ‘뺑반’, ‘0.0MHz’, tvN ‘치즈인더트랩’, tvN ‘아스달 연대기’, ‘배드 앤 크레이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당소말’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며 에이앤이 코리아의 라이프타임에서도 만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18 15:25
연예

신주환, 사람엔터 새 둥지 "연기·연출 무한역량 전폭 지원"[공식]

배우 신주환이 새 둥지를 틀었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는 1일 신주환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신주환은 영화와 드라마 등 장르 불문하고 꾸준한 작품 활동과 다채로운 경험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다"고 소개했다. 이어 "연기에 대한 강한 열정과 인내심, 폭발적인 에너지를 지닌 것뿐만 아니라 작품을 보는 독창적인 시선과 연출 경험까지 보유한 신주환이 다양한 영역에서 무한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신주환은 2013년 단편영화 ‘젊은 예술가들’로 데뷔, ‘패션왕’, ‘뺑반’, ‘0.0MHz’, ‘프로듀사’, ‘치즈인더트랩’, ‘아스달 연대기’ ‘심야카페’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배역의 크기와 상관없이 개성 있는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연출 겸 주연으로 직접 제작에 참여한 영화 ‘섹스킹’으로 토론토 한국영화제에서 ‘베스트 코리안 쇼트(Best Korean Short)’, 제8회 파리한국영화제 ‘2013년 FLYASIANA 최우수 단편상’을 연이어 수상했을 정도로 연기와 연출 모두에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다양한 필모그래피와 섬세한 연출력까지 갖춘 신주환이 사람엔터와 손잡고 앞으로 어떤 활약을 이어나갈지 주목된다. 한편, 사람엔터에는 공명, 권율, 김성규, 변요한, 엄정화, 이기홍, 이제훈, 이하늬,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최희서, 한예리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01 22:08
연예

판타지 힐링물 '심야카페', MBC 금요 심야극 편성

드라마 '심야카페'가 첫방송된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케이드래곤이 공동 제작한 드라마 '심야카페'가 MBC 금요일 심야 시간대 스튜디오D 슬롯에서 방송 중인 '엑스엑스' 후속으로 편성됐다. 스튜디오D 슬롯은 MBC가 지난해 10월부터 디지털 제작사와 협업해 시청층 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특화 편성 자리로 '주x말의 영화' '연애미수' '엑스엑스' 등 페이크 예능과 웹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케이드래곤이 공동 제작한 드라마 '심야카페'가 그 자리의 바통을 이어받을 예정으로 많은 기대가 모인다. '심야카페'는 자정부터 해 뜰 때까지 영업하지만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부산, 산복도로에서 벌어지는 치유와 성장을 테마로 한 시공 초월 판타지 힐링 드라마. 이 카페의 마스터는 이름도 나이도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지만 그의 커피와 차는 손님의 영혼을 관통하는 편안함을 주는데 어느 날 짝사랑에 실패한 모태솔로 청년이 이 카페의 종업원으로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하녀' 연출부 출신인 구자준 감독과 '강력3반' 손희창 촬영감독, '타짜: 원 아이드 잭' 김우일 편집기사 등으로 이루어진 실력파 제작진과 '아스달 연대기' '0.0MHz'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공고히 다지고 있는 신주환이 신원미상의 심야카페의 마스터로 낙점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높은 경쟁률의 오디션을 통과한 송원엽·박시우·우다비도 합류해 차세대 루키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방송은 29일 오전 0시 5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2.28 21:04
연예

주원·이다희·음문석 등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들 파이팅 새해인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소속 아티스트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SNS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가족들이 남긴 새해 첫 메시지를 공개했다. 먼저 드라마 '앨리스'를 통해 올해 만나볼 수 있을 주원은 "행복하고 건강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의 첫 포문을 열었다. 이어 드라마 '두 번은 없다'로 MBC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박세완은 "모두 꽃길만 걷길 바란다"고 새해 덕담을 사랑스럽게 전해왔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매력 발산 중인 황우슬혜,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주진모,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 장혁진,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내는 강별과 앞으로가 기대되는 류성록, 임재혁의 새해 메시지까지 풍성하게 담겼다. 다음으로 믿고 보는 배우 김상호가 "복 많이 받아봅시다"라며 호쾌하게 웃어 좋은 기운을 전달했고, 이동휘 역시 "사랑이 충만한 한 해 되길 바란다"고 기분 좋은 메시지를 남겼다. 이시영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정다빈은 "모두 바라는 일 이루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신주환은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길 바란다", 임현주와 배민정은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이수웅은 "행복한 일들만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바쁜 한 해를 보냈던 이다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밝은 에너지를 보냈다. 민진웅과 박보람 또한 "다치지말고 건강하길 바란다", 길해연은 "감사한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 믿는다", 이선호는 "즐거운 일만 가득하고 건승하길 바란다", 하연주는 "늘 행복하세요", 장명갑은 "좋은 변화가 많길 바란다", 오혜수는 "모두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해치지않아'를 화이브라더스코리아의 스크린 첫 주자에 나선 김성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명쾌하게 인사하며 영상의 다음 주인공을 소개했다. 이에 '웰컴2라이프'로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임지연이 등장, "더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음문석은 "소원하는 모든 일 다 잘 되길 바란다", 박건일은 "좋은 작품으로 찾아오겠다", 유승목은 "행복한 날만 있길 바란다", 장희령은 "하고 싶은 일다 하길 바란다", 김윤태는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한 해", 황재열은 "기쁜 소식만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끝맺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01 17:31
연예

'아스달연대기' 송중기, 전설의 말 타고 탈출…김지원과 이별 [종합]

'아스달연대기' 송중기와 김지원이 생이별했다.2일 방송된 tvN 토일극 '아스달연대기'에서는 장동건(타곤)의 대칸부대가 대흑벽을 내려와 김지원(탄야)의 이아르크를 침략했다.송중기(은섬)는 '껍질이 떨어지면 이곳으로 돌아가거라'라고 했던 추자현(아사혼)의 유언을 기억하고 김지원 몰래 떠날 준비를 하는 중이었다. 그래서 말도 훔쳤지만 신주환(달새)에게 딱 걸리며 의심을 받았다.김호정(초설)은 송중기에게 "떠나. 여긴 네가 있을 곳이 아니다"고 했다. 송중기가 대흑벽을 넘어왔고, 씨앗을 심었으며, 짐승을 길들이려고 했다는 이유로 와한 사람이 될 수 없다고 했다. 송중기는 김지원이 정령의 춤을 배우는 날까지만 이아르크에 있겠다고 했다. 정령제날 김지원은 송중기를 꾸며줬다. 김지원은 송중기를 의식에 참여할 수 있게 단장시켜줬다. 송중기는 김지원에게 뽀뽀하려고 했지만, 김지원이 막았다. 송중기와 김지원은 완성된 단장을 보고 아이처럼 기뻐했다. 송중기는 김지원에게 정령의 춤을 알려줬다. 이때 장동건의 대칸부대가 송중기와 김지원이 있는 이아르크에 당도해 무차별적인 살인을 이어갔다. 송중기는 대칸부대원을 발견하고 필사적으로 도망갔다. 대칸부대원은 송중기가 보라색 피를 흘리는 걸 보고 놀랐다. 송중기는 어마어마한 힘을 자랑했다.칼을 획득한 송중기는 마을에 돌아가 침입자가 있다고 알렸다. 와한족 사람들은 송중기를 믿지 않았다. 특히 신주환(달새)이 송중기의 추방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그때 마을에 대칸부대가 도착했다. 대칸부대는 어린아이를 무자비하게 공격하고 불화살로 불을 질렀다.결국 대칸부대에 끌려가게 된 와한족 사람들. 이때 송중기가 말을 타고 나타났다. 말을 타는 송중기를 보고 대칸부대도 놀란듯 바라봤다. 송중기의 등장은 와한족에 용기를 줬고 다시 싸우기 시작했다. 송중기와 김지원은 말을 타고 달아나던 중 다시 붙잡혔다.김지원은 송중기에게 "그냥 가. 난 푸른 객성의 아이야. 와한과 함께 있어야 해"라고 했다. 참혹하게 당하는 와한족 사람들을 보며 김지원은 "살아. 살아서 언젠가 꼭 우릴 구하러 와"라고 했다. 끌려가는 김지원은 "넌 꿈이야. 내 꿈이자 와한의 꿈. 꼭 나를 만나러 와야해"라고 당부했다.송중기가 탄 말은 바로 '칸무르'였다. 아무도 따라잡을 수 없는, 어떤 말도 앞설 수 없는 최고의 말. 장동건은 "전설이야. 그냥 옛날 이야기"라고 했지만, 박해준(무백)은 "저게 칸무르라면…아라문 해슬라"라고 생각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6.02 22:36
연예

'아스달연대기' 장동건 대칸부대, 김지원 이아르크 침략

'아스달연대기' 대학살이 시작됐다.2일 방송된 tvN 토일극 '아스달연대기'에서는 장동건(타곤)의 대칸부대가 김지원(탄야)의 이아르크를 침략했다.장동건의 대칸부대는 송중기(은섬)와 김지원이 있는 이아르크에 당도해 무차별적인 살인을 이어갔다. 송중기는 대칸부대원을 발견하고 필사적으로 도망갔다. 대칸부대원은 송중기가 보라색 피를 흘리는 걸 보고 놀랐다. 송중기는 어마어마한 힘을 자랑했다.칼을 획득한 송중기는 마을에 돌아가 침입자가 있다고 알렸다. 와한족 사람들은 송중기를 믿지 않았다. 특히 신주환(달새)이 송중기의 추방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그때 마을에 대칸부대가 도착했다. 대칸부대는 어린아이를 무자비하게 공격하고 불화살로 불을 질렀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6.02 22:16
연예

[포토]'0.0MHz' 주인공들의 각기다른 눈빛

배우 최윤영, 정은지, 신주환, 정원창이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0.0MHz' VIP시사회 참석전 포토타임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5.28 2019.05.28 20:24
연예

[포토]'0.0MHz'. 더위를 날려버릴 영화!

유선동 감독과 최윤영, 정은지, 신주환, 정원창이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0.0MHz' VIP시사회 참석전 포토타임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5.28 2019.05.28 20:2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