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환이 결혼한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일간스포츠에 “신주환이 다음 달 3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신주환의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동종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주환은 지난 2013년 단편 영화 ‘젊은 예술가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프로듀사’, ‘아스달 연대기’, ‘배드 앤 크레이지’, ‘아라문의 검’과 영화 ‘패션왕’, ‘0.0MHz’, ‘심야카페: 미씽 허니’ 등에 출연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