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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 어쩌다FC, 최병철 투입…고정운X신태용 효과 톡톡

'뭉쳐야 찬다' 어쩌다FC가 K-리그의 전설 고정운, 신태용과 함께 다가올 전국대회를 위한 힘찬 도약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3주 뒤 열릴 'JTBC배 뭉쳐야 찬다 축구대회'를 위해 특훈 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아시아의 적토마' 고정운과 '그라운드의 여우' 신태용이 스페셜 코치로 출격했다. 이날 감독 안정환은 우승을 목표로 'JTBC배 뭉쳐야 찬다 축구대회'에 참가하겠다는 중대 발표를 했다. 그동안 전국 각지의 팀을 만났던 어쩌다FC가 이기지 못했던 팀들만 불러 모아 전국 조기축구대회를 여는 야심찬 도전에 나선 것. 어쩌다FC는 전력 강화로 '괴짜 검객' 펜싱 전설 최병철을 새롭게 멤버로 영입하고 K리그의 영웅들 고정운과 신태용을 스페셜 코치로 초빙, 만반의 준비를 시작했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고정운과 신태용은 현역시절의 에피소드와 풋풋했던 안정환 감독의 신입 시절을 떠올리며 기분 좋은 추억 소환을 일으켰다. 특히 국가대표 테스트 중에도 여유롭게 플레이 해 인상 깊었다는 안정환 감독의 첫 인상 이야기는 역시라는 탄성을 자아냈다. 이후 어쩌다FC는 고정운과 신태용이 손수 준비한 특별 훈련을 받았다. 신태용은 몸싸움에도 균형을 잃지 않고 버틸 수 있는 훈련을, 고정운은 상체를 활용한 전신 훈련으로 체력을 기르게 했다. 전설들을 녹다운 하게 만든 고강도 체력훈련에 이어 측면 공격을 집중적으로 배우는 전술 훈련이 진행됐다. 측면 돌파에 취약했던 전설들에게는 황금 같은 시간이었다. 훈련을 마친 후 어쩌다FC는 고정운 팀과 신태용 팀의 8대 8 스페셜 경기를 펼쳤다. 고정운과 신태용도 필드 플레이어로 투입, 전설들과의 호흡은 물론 가르친 전술들이 실전에서 빛을 발할 수 있을지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고정운과 신태용의 적절한 패스와 콜사인으로 전설들은 어느 때보다 공격적이고 적극적으로 플레이 했다. 야구부 양준혁과 김병현은 침착하게 헤더를 주고받으며 티키타카를 뽐냈고, 김재엽의 크로스를 받은 김용만이 빈 공간을 잘 침투해 고정운 팀의 첫 골이 터졌다. 하지만 고정운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이 주어지면서 신태용 팀도 동점골을 얻어냈다. 또 고정운의 전진 패스를 받은 이대훈의 대포알 슛이 또 한 번 득점을 터트렸고, 빠른 공간 침투로 측면을 정확하게 노린 최병철의 슛이 고정운 팀에 쐐기골을 안겨주며 3대 1스코어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JTBC배 뭉쳐야 찬다 축구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스페셜 매치는 고정운과 신태용이라는 두 영웅들과 함께 하며 어쩌다FC에 값진 성장을 일궈냈다. 이에 다가올 대회에서 어떤 기량을 펼칠지 주목되고 있다. 다음 방송에는 '라이온킹' 이동국이 스페셜 코치 2탄의 주인공으로 어쩌다FC를 찾는다. 최첨단 장비가 동반된 훈련과 전매특허 발리슛을 전수한다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 전국 대회 우승이라는 새로운 꿈을 안고 도약한 '뭉쳐야 찬다'는 20일 오후 7시 40분에 계속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14 08:43
스포츠일반

코로나 극복에 힘 보태는 스포츠 스타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스포츠계가 발 벗고 나섰다. 스포츠 스타들이 앞다퉈 기부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2일 신태용(50)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과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공격수 이승우(22)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약품 구매에 써달라”며 국제보건의료단체 스포츠닥터스에 각각 1억2000만원과 1억원을 기부했다. 두 사람은 2017년 20세 이하(U-20) 월드컵과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감독과 선수로 함께했다. 특히 경북 영덕 출신인 신 감독은 “동창 중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 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아팠다.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나마 함께하고 싶어 (이)승우와 함께 기탁금을 냈다”고 말했다. 프로축구 대구FC는 연고지의 어려움을 나눈다는 뜻에서 5000만원을 기부했다. 전북 현대 수비수 김진수(28)는 5000만원,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41)은 마스크 2만개를 각각 기부했다. 유튜브에서 ‘꽁병지 TV’를 운영하는 김병지(50) 해설위원은 100만원 기부 릴레이를 진행 중이다. 앞서 기부금 100만원을 냈다가 비난 댓글에 시달린 탤런트 이시언을 격려하는 의미에서 액수를 정했다. 야구계 참여도 활발하다. 이승엽(44) 해설위원이 “대한민국과 고향 대구에 어려움이 생겨 안타깝다”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을 쾌척했다. 삼성 라이온즈 투수 우규민(35)도 같은 액수를 기부했다. 류중일(57) LG 감독과 한용덕(55) 한화 감독이 3000만원씩 기탁했고,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도 3000만원을 모아 전달했다. 이대호(38·롯데) 선수협회장은 “많은 국민이 불안과 걱정 속에서 불편을 겪는 현실이 안타깝다. 프로야구 선수들이 국민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재균(33·KT)과 양준혁(51)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도 1000만원씩 마음을 보탰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서 활약 중인 고진영(25)과 김효주(25)가 각각 1억원, 최혜진(22)이 3000만원을 기탁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30)는 팬들과 함께 1억850만원을 모아 전달했다. 여자배구 이재영(24·흥국생명)도 팬들과 함께 2000만원을 기부했다. 스포츠 스타 출신 방송인 강호동(50), 서장훈(46)이 1억원씩 보탰고, 안정환(45) 해설위원 등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출연진도 1억8000만원을 쾌척했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2020.03.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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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신태용 "3대 2로 이길 것" 자신감…안정환과 신경전

안정환과 신태용의 불꽃 튀는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안정환 감독의 어쩌다FC와 신태웅 전 축구감독이 이끄는 어쩌다FC 절친들이 뭉친 신태용호가 맞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 감독은 "오늘 상대 팀의 실력자가 있다면 그 사람을 영입할 것"이라고 말하며 어쩌다FC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본 경기에서 1승을 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자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경기 5대 0으로 예상한다"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신태용 전 감독은 팀원들에게 "시야가 가장 중요하다. 주위를 봐야 패스를 할 수가 있다. 그런데 어쩌다FC는 그런 걸 못하더라.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말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이번 경기에 대해 "3대 2로 우리가 이길 것 같다"고 예상하며 시작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패딩 조끼가 걸려 있는 경기에 어쩌다FC는 의지를 불태웠다. 선발 출전 멤버는 골키퍼 김동현을 필두로 모태범, 박태환, 이만기, 허재, 양준혁, 여홍철, 진종오였다. 신태용호는 골키퍼 봉중근, 박준규, 임요한, 최성원, 곽윤기, 알베르토, 문세윤, 조준호로 선발을 구성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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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신태용, 양준혁의 만세타법 물따귀…"나 집에 갈래"

신태용 전 축구감독이 시원한 물따귀를 맞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안정환 팀과 신태용 팀으로 나뉘어 족구 대결을 한 결과 안정환 팀이 승리, 신태용 팀이 벌칙 물따귀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쩌다FC 멤버들이 자신이 직접 초대한 친구들에게 물따귀를 때리기로 했다. 양준혁은 1번 타자로 나서 신태용 전 축구감독에게 벌칙을 수행했다. 정형돈은 "오랜만에 만세 타법으로 부탁한다"고 청했고 그 청에 응했다. 신태용은 "하고 집에 가겠다"고 말했으나 쿨하게 맞고 양준혁과 포옹을 나눴다. 양준혁은 물따귀를 날린 후 표정까지 숨기지는 못했다. 미소를 한가득 머금고 물따귀를 날렸던 것. 박태환의 친구 배우 최성원은 풀스윙 물따귀를 맞았다. 강렬한 물따귀의 흔적이 남았다. 얼굴이 새빨개져 주변에서 웃픔을 감추지 못했다. 알베르토의 벌칙 수행은 묘하게 정형돈이 물세례를 맞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1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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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신태용호, 양준혁→박태환 풀스윙 물세례에 '처참'

'뭉쳐야 찬다' 안정환호, 신태용호의 경쟁 구도가 제대로 불붙는다. 15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에는 감독 안정환이 이끄는 어쩌다FC와 절친들이 똘똘 뭉친 신태용호가 본격적인 축구 대결에 앞서 경쟁 워밍업에 돌입한다. 사전 족구 대결에서 패한 신태용 호가 물 따귀 벌칙을 수행하면서 전설들과 절친들이 스파크 튀는 입장정리에 나선다. 사랑하는 만큼 강력한 물세례를 끼얹으며 서로의 우정을 확인함과 동시에 다음 승부를 향한 의지를 불태우게 한다. 특히 신태용의 귀가 선언을 부른 양준혁의 만세 타법부터 최성원의 안면을 불타오르게 한 박태환의 풀 스윙까지 전설들의 어마무시한 파워에 처참해진 친구들의 몰골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들의 경쟁 구도는 워밍업에서 또 한 번 들끓는다. 스트레칭, 패스워크 등 몸을 풀 때마다 서로 매의 눈을 장착해 전력 체크에 나선 것. 하체 힘을 테스트하는 허벅지 싸움에 안정환 대 봉중근, 신태용 대 양준혁으로 맞붙는 뜻밖의 종목 간 매치가 성사된다. 그라운드를 누비는 말벅지 축구계와 체급부터 남다른 야구계 중 어느 쪽이 '하체왕' 타이틀을 가져갔을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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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뭉쳐야 찬다' 안정환 vs 신태용, 반칙 난무 더티 족구대결 웃음↑

신태용 전 국가대표 축구감독이 '뭉쳐야 찬다'에 떴다. 안정환은 선배의 등장에 깍듯한 인사로 맞았고 두 사람을 중심에 둔 대결 구도가 웃음을 선사했다. 정정당당은 갈수록 사라졌고 반칙이 난무하는 더티 족구대결이 웃음 포텐을 터뜨렸다. 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축구하자 친구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어쩌다FC의 절친들이 모습을 드러낸 것. 양준혁이 부른 절친 신태용 전 감독을 시작으로 방송인 장성규, 야구선수 출신 봉중근,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유도 선수 출신 조준호, 배우 박준규, 최성원, 개그맨 문세윤,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E-스포츠 황제 임요환까지 총출동했다. 신태용 전 감독이 나타나자 어쩌다FC 안정환 감독은 한층 공손해졌다. 90도 인사로 그를 맞았고 "안정환 감독이 신 감독을 그리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는 멤버들의 장난에 어쩔 줄 몰라하며 진땀을 흘렸다. "존경하는 선배님이자 감독님"이라고 해명하며 진한 의리를 자랑했다. 어쩌다FC 절친들은 신태용 전 감독을 중심으로 새로운 팀을 결성했다. 기본기를 테스트했다. 신태용 전 감독은 봉중근, 알베르토의 축구 실력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활약을 기대했다. 이후 족구대결이 시작됐다. 몸풀기 게임이었다. 그러나 벌칙 물 싸대기를 피하기 위한 몸부림은 강했다. 안정환은 더티한 플레이로 배꼽을 잡았다. 지저분하게 경기한다는 지적에도 꿋꿋하게 승기를 잡으려고 했다. 진흙탕 싸움이 이어졌다. 신태용 전 감독은 안정환 팀의 서브가 잘못됐다고 지적하며 맞섰고 안정환은 회전 서브, 강한 슈팅 등으로 응수했다. 3세트까지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고 안정환 팀이 최종 승리했다. 물 싸대기 벌칙 앞에 놓인 신태용 전 감독 팀. 웃음을 자아내며 주말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0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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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양준혁X심권호 "김세진·신태용·임오경 新멤버로 추천"

'뭉쳐야 찬다' 양준혁과 심권호가 추천하고 싶은 멤버로 김세진,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JTBC 신규 예능 '뭉쳐야 찬다'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성치경 CP,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심권호, 진종오, 김동현이 참석했다. 양준혁이 스포츠 선수 중 추천하고 싶은 인물에 대해 "배구선수 출신 김세진을 골키퍼 시키면 잘할 것 같다. 그리고 사회인 야구단 같은 경우 야구선수 출신이 한, 두 명씩 뛴다. 축구선수도 함께 뛰었으면 좋겠다. 친구 신태용이 요즘 놀고 있더라"고 추천했다. 심권호는 "핸드볼에 임오경 누나 진짜 힘이 세다. 축구도 잘한다. 스트라이커다. 진짜 파워가 넘쳐서 남자들도 압도할 것이다. 형들보다 잘한다"고 칭찬했다. '뭉쳐야 찬다'는 '뭉쳐야 뜬다' 원년 멤버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대한민국의 심장을 뜨겁게 만들었던 스포츠 전설들과 조기축구팀을 결성해 도전하는 본격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2002년 월드컵 영웅 안정환이 감독으로 나서고, 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의 스타들이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았던 축구라는 새로운 종목에서 함께 팀을 이뤄 전국의 숨은 고수들과 대결을 펼친다.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김민규 기자 2019.06.1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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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양준혁, '신태용 감독' 한 명쯤 끼어넣어야

JTBC 새 예능 '뭉쳐야 찬다' 기자간담회가 18일 오전 서울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됐다.양준혁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뭉쳐야 찬다'는 '뭉쳐야 뜬다'시리즈의 원년 멤버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대한민국의 심장을 뜨겁게 만들었던 스포츠 대가들과 조기축구팀을 결성해 성장하는 스포츠 예능프로그램이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9.06.18/ 2019.06.18 12:03
축구

홍명보 감독 ‘드림매치’ 개최…이천수·고종수 눈에 띄네?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올 크리스마스에도 사랑을 전한다. 홍명보 장학재단은 25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효성과 함께 하는 쉐어 더 드림 풋볼 드림매치 2010'을 개최한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선수가 주축이 된 사랑팀과 김병지(경남)·최성국(경남) 등 K-리그 올스타 위주로 구성된 희망팀의 대결로 자선경기를 치른다. 이수근·서경석·이휘재 등 개그맨과 여자 축구 스타 여민지·지소연도 자리를 빛낸다. 사랑팀은 홍 감독이, 희망팀은 신태용 성남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희망팀의 이천수(오미야)와 고종수(은퇴)다. 각각 1년 6개월·2개월 만에 국내 팬들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천수는 2009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K-리그에서 퇴출돼 일본 J-리그에서 뛰고 있고, 고종수는 2008년 부상을 당해 은퇴했다. 김남일(톰 톰스크)도 2007년 이후 3년 만에 국내 무대에 선다. 2011 카타르 아시안컵 최종 엔트리에 합류한 윤빛가람(경남)·박주영(AS모나코) 등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수영 금메달리스트 정다래는 이날 관중과 함께 '캐럴 대합창' 기네스 기록 도전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자선 경기는 올해로 8회째다.입장권은 1만원부터 10만원까지 후원금을 내면 받을 수 있다. 이번 경기 수익은 다문화 가정·소아암 어린이·소년소녀가장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Tip…'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농구도 다양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마련했다. 창원 LG는 25일 인천 전자랜드와 홈 경기서 '경품 마차'를 운영해 푸짐한 선물을 나눠주고, 커플 게임을 통해 사이판 숙박권을 제공한다. 또 경기가 끝난 뒤 오후 7시에는 창원지역 아동보호시설에 있는 어린이들을 영화관으로 초청해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을 관람한다. 전주 KCC는 같은 날 '캐럴 노래방'을 통해 경품을 나눠주고, 원주 동부는 원주지역 결식아동 25개 가정에 사랑의 쌀 40㎏씩 모두 1톤을 전달한다. 프로농구는 25~26일 사이 총 7경기가 열린다홍명보 자선경기 출전선수 명단 사랑팀 ▶감독=홍명보 ▶GK=이범영 ▶DF=김태영·홍정호·장석원·오재석·홍철 ▶MF=김정우·김민우·김보경·윤빛가람·문기한·구자철·서정진 ▶FW : 석현준·박희성·김동섭·지동원·박주영·조영철 ▶특별 초청 : 양준혁·서경석·여민지·정몽준희망팀 ▶감독=신태용 ▶GK=김병지·이운재 ▶DF=오범석·박동혁·김진규·박희도·김형일·김창수·강민수 ▶MF=김상식·고종수·오장은·김두현·이호·김남일 ▶FW=최성국·최태욱·이천수 ▶특별 초청=이수근·이휘재·지소연※12월 25일 오후 2시·서울월드컵경기장·KBS1TV 중계김환 기자 [hwan2@joongang.co.kr] 2010.12.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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