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6건
연예일반

‘1박2일’ 문세윤, 딸기·두리안 파르페 만찬 “살은 내가 제일 찔 것”

‘1박 2일’ 문세윤이 저녁 식사 대신 경매의 쓴 맛을 봤다.지난 7일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대가야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가구 기준 7.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특히 멤버들 몰래 미션을 성공해야 하는 잠자리 복불복을 10분 남겨놓고, 문세윤과 나인우가 유선호의 미션을 방해하는 장면에서 최고 시청률 10.5%를 기록하며 웃음을 선사했다.대가야 생활촌에 모인 멤버들은 장군팀(김종민·문세윤·유선호)과 귀족팀(연정훈·딘딘·나인우)으로 나뉘어 5개의 스탬프를 걸고 3대3 팀전에 나섰다. 멤버들은 10개의 장소에 숨겨진 철못을 박고 최종 미션의 내용이 적힌 글자 단서를 획득하는 대결에 돌입했다.각 팀은 김종민과 딘딘의 활약에 빠르게 단서들을 획득했지만, 그것만으로 최종 미션을 유추해내기가 어려웠고, 결국 협상을 통해 보유한 단서를 맞교환했다. 이후 장군팀이 귀족팀보다 먼저 최종 미션을 성공시키며 대결에서 승리했다.베이스캠프로 이동한 멤버들은 가야 문화 미션에서 획득한 스탬프를 ‘1박 머니’로 교환했다. 이날 ‘1박 머니’를 통해 경매로 저녁 식사 메뉴를 구매할 수 있었다. 박영걸 경매사의 진행과 함께 메뉴 쟁탈전이 펼쳐졌다.총 10가지의 음식 중 오삼불고기, 돈가스, 잡채 등 인기 메뉴들이 처음부터 연달아 등장했다. 멤버들은 초반부터 가격을 세게 부르며 음식 확보에 나섰고, 문세윤과 나인우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메인급 메뉴들을 하나씩 가져갔다.후반부에 강력한 한 방을 노렸던 문세윤은 일곱 번째 음식으로 김치, 여덟 번째 음식으로 디저트류인 감자크로켓이 등장하자 당혹스러워했다. 설상가상으로 김치는 나인우, 크로켓은 딘딘에게 각각 낙찰됐다. 아홉 번째 메뉴로 딸기 파르페가 등장하자 문세윤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포복절도하며 환호했다. 4만원을 주고 딸기 파르페를 구매한 문세윤은 마지막 경매에 올인했다.그러나 마지막 음식은 두리안 파르페였고, 결국 문세윤은 밥과 파르페라는 기묘한 조합의 식사에 당첨됐다. 혼자서 파르페 2개를 먹게 된 그는 “겨우 이거 먹고 살은 내가 제일 많이 찔 것 같다”며 씁쓸한 소감을 털어놨다.저녁 식사를 마친 후 ‘1박 2일’ 팀은 휴식을 취했다. 물을 가지러 밖으로 나왔던 딘딘은 ‘몰래 하는 잠자리 복불복’이 진행 중이었다는 걸 가장 먼저 알게 되면서, ‘평상에서 벗어나지 않기’ 미션을 뽑고 조용히 평상에 자리잡았다.잠자리 복불복이 진행 중인 걸 모르고 있었던 다른 멤버들은 유선호의 방귀에 탈출하듯 방에서 빠져 나왔고, 결국 모든 멤버가 각자의 미션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미션 성공을 위해 치열한 눈치싸움을 펼쳤지만 번번이 적발되며 미션을 성공시키지 못했다.특히 미션을 일찌감치 실패한 김종민은 “오늘 아무도 안에서 못 자”라고 외치며 나인우와 함께 물귀신으로 변신해 악착같이 방해공작을 펼쳤다. 두 사람의 폭주 속에서도 문세윤과 딘딘은 개인 미션을 성공하며 실내취침을 확정했고 연정훈, 김종민, 나인우, 유선호는 야외취침하게 됐다.‘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08 14:24
연예일반

‘1박 2일’ 홀리데이 특집, 편지에 담긴 기상천외한 미션 총집합

‘1박 2일’ 멤버들에게 의문의 빨간 편지가 배달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홀리데이’ 특집에서는 잠자리 1인 1텐트를 얻기 위한 여섯 남자의 발악이 시작된다.이날 방송에서는 홀리데이의 마지막 일정을 맞이하여 멤버들에게 수상한 내용이 담긴 편지가 도착한다. 편지의 종류는 빨간 편지와 하얀 편지로 서로 다른 내용이 적혀있어 이들은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몰라 당혹해한다.본격 미션이 시작되기에 앞서, 여섯 멤버는 제작진에게 이번 실내취침은 독방이라는 파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이에 밝아진 딘딘은 ”코골이 없이 자고 싶다“면서 1인 1텐트의 간절함을 드러낸다.여섯 남자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각자 배정된 장소로 이동한다. ‘고인물’ 김종민은 여유롭게 ”시간 여유 있습니다“라며 자신만만함을 드러내는 반면, 나인우는 손을 바들바들 떨면서 미션에 초집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특히 문세윤은 바짓가랑이를 움켜쥔 채 몸을 흔드는 등 혼신의 힘을 다한다. 이들은 이번 미션에서 역대급 기량을 펼친다는데. 과연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8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06 17:47
연예

'1박 2일' 김종민X딘딘, 황금산삼 채취→실내취침 성공 "심봤다"

'1박 2일' 멤버들이 빅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2부 시청률 1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멤버들이 고된 하루를 마무리하며 잠자리에 드는 순간에는 1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49 시청률 또한 2부 4.9%(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며 주말 밤 꽉 찬 재미를 선사했다. 어제 방송은 '불로장생 산삼 원정대'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한반도 대표 산삼 자생지인 경상남도 함양에서 황금 산삼을 쟁취하기 위해 달려가는 여섯 멤버의 도전이 그려졌다. 황금 산삼이 표시된 지도 조각을 얻을 마지막 미션으로 '체력' 대결이 펼쳐졌다. '유부클럽 팀(연정훈, 문세윤)'과 '예능공룡 팀(김종민, 딘딘)', '광호라비 팀(김선호, 라비)'은 버블 슈트를 입은 채 각 팀의 골대에 골을 넣는 2:2:2 축구 게임을 시작했다. 축구 에이스 김선호는 버블 슈트 탓에 거꾸로 뒤집혀 때 아닌 몸개그를 펼쳤고, '1박 2일' 공식 똥발 연정훈이 열정 모드를 발동해 상대 멤버들을 힘으로 튕겨버리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미션을 통해 지도 조각을 수집한 멤버들은 심마니로 변신, 본격적인 산삼 찾기에 나섰다. 특히 미션에서 조각을 하나도 얻지 못했던 '예능공룡 팀'의 딘딘은 제작진의 카메라 배치를 눈여겨보며 모든 앵글이 가리키는 구역을 찾아냈고, 집념의 분석 끝에 황금 산삼의 주인공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심봤다!"와 "아니다!"를 연발하던 다른 팀 멤버들 역시 '예능공룡 팀'의 성공을 축하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대망의 저녁 식사 메뉴로는 멤버들이 애타게 기다렸던 지리산 특제 떡갈비와 도다리쑥국이 등장,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다이어트로 기력이 떨어진 김종민은 음식을 맛본 뒤 "안 피곤해!"라며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예능공룡 팀'이 즐거운 식사를 하는 동안 다른 멤버들도 여주 두부전과 볶음 반찬으로 구성된 밥상을 맛깔나게 해치우며 즐겁게 식사를 마쳤다. 이어진 잠자리 복불복 미션은 집중력을 겨루는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는 지명된 멤버가 추는 춤을 순서대로 기억해야 하는 기억력, 순발력, 춤 실력 3종 세트 미션, 2라운드는 온 감각을 총동원해 머리 위에 매달린 물폭탄을 멈춰 세워야 하는 미션이 진행됐다. 춤꾼들의 활약이 기대됐던 1라운드는 예상과 달리 김종민과 라비가 경기 초반 탈락했고, 딘딘이 결승전에서 문세윤을 꺾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실내 취침 사수에 성공했다. 또 2라운드에서는 성공률 0%를 기록하며 모두가 수렁에 빠져있을 때, 라비가 물폭탄을 터트리지 않고 세이프존에멈춰세우는 기적으로 탄성을 터뜨리게 했다. 결국 '유부클럽 팀' 연정훈과 문세윤은 해발 1228m의 대봉산 정상에 자리한 텐트에서 야외 취침에 들어갔다. 연정훈은 "둘이 자니까 넓다!"며 특유의 긍정 파워를 뽐내 잠들기 직전까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매주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KBS2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9 09:15
연예

"나랑 짝하면 실내취침" '1박 2일' 김선호, 최고 인기남 '카선호바'

'1박 2일' 김선호가 실내취침 보장을 매력 어필하며 '카선호바'에 등극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는 야생 전지훈련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두 번째 낙오자로 딘딘이 선정됐다. 라비에 이어 딘딘이 야생 전지훈련지로 떠났고 남은 멤버들은 다음 낙오자를 선정하기 위해 운명의 짝꿍을 정하기로 했다. 매력 어필 시간을 가졌다. 1호 연정훈은 노잼이지만 뭐든 열심히 한다고 강조했고, 2호 김선호는 "오늘 안에서 자고 싶습니까? 그럼 절 선택하십시오"라고 스스로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자주 야외취침에 당첨되기 때문에 함께 파트너를 하는 사람은 실내취침이 보장된다는 설명인 것. 3호 김종민은 나영석 PD가 인정한 생존력을 과시했고, 4호 문세윤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함께 시너지를 낼 분을 찾는다"라고 덧붙였다. 모두가 인기남 2호에게 눈빛을 보냈다. 김선호는 인기를 만끽하며 "이거 봐. 내가 인기가 많잖아"라고 소리쳐 배꼽을 잡았다. 첫 번째 커플 선정에서 김선호가 김종민, 문세윤에게 2표를 받았으나 연정훈을 향해 화살표를 쏘는 바람에 커플 선정에 실패했다. 문세윤, 김종민은 "이런 바람둥이 자식" "카선호바"라고 발끈했다. 커플 선정 결과 연정훈 김종민, 김선호 문세윤이 운명의 짝꿍을 이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07 18:56
연예

'1박 2일' 라비, 新개념 복불복 게임에 당황 "누가 조종하는 거 아냐?"

'1박 2일' 멤버들이 생전 처음 보는 복불복 게임에 당황한다. 내일(2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여섯 남자의 운 컨디션을 확인해보는 '운수대통 복불복 투어'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점심 식사와 짝꿍 선정, 저녁 식사까지 모든 것을 복불복으로 결정한 여섯 남자는 야외 취침과 실내취침의 희비를 가를 잠자리 복불복을 앞두고 긴장한다. 팀별로 게임이 진행되는 만큼 서로의 운을 믿어야만 하는 상황에서, 생각지도 못한 복불복 도구가 등장해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신(新)개념 복불복 도구에 낯설어하던 것도 잠시, 연습 게임에 돌입한 멤버들은 일제히 "재밌다!"고 감탄사를 터뜨린다. 예측 불허의 상황을 만들며 그야말로 운에 모든 것을 맡길 수밖에 없는 복불복 게임에, 막내 라비는 "이거 누가 조종하나?"라며 음모론까지 제기한다고. 뿐만 아니라 열띤 승부 끝에 모두를 경악하게 만드는 깜짝 반전이 탄생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전세를 역전시킨 돌발상황(?)에 각 팀의 희비가 완전히 엇갈렸다고 해, 멤버들을 얼어붙게 한 마지막 반전은 무엇일지 내일(22일)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작년 12월 둘째 주 첫 방송을 시작한 '1박 2일 시즌4'의 '1주년 특집 프로젝트'가 이번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멤버들은 프로젝트의 내용을 확인하며 예상치 못한 스케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신개념 복불복 게임과 '1주년 특집 프로젝트'의 정체는 내일(2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21 09:15
연예

"백종원 싱크로율 200%"…'1박2일' 문세윤 사투리 원맨쇼 폭발

‘1박 2일’ 멤버들이 막상막하 사투리 겨루기를 펼친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실내취침을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사투리 지식 대결이 펼쳐진다. 두루가볼 전국일주를 끝마친 뒤 피곤한 멤버들은 달콤한 꿀잠이 절실한 상황 실내취침을 위해 사투리 대결에 의욕을 불태운다. 심지어 멤버 전원이 사투리에 무지한 서울출신이라는 기막힌 우연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경쟁이 시작된다. 특히 문세윤은 차진 사투리로 메소드 퀴즈풀이를 시작, 생동감 넘치는 생활 사투리부터 싱크로율 200% 백종원 성대모사까지 보여줘 이목을 끈다. 그의 독보적인 원맨쇼에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들까지도 뒤집어졌다고 해 역대급 빅재미를 예고한다. 또 김선호는 대결 도중, “이 시간에도 재밌긴 하다. 새벽 두 시에도 할 만하네!”라며 피곤함을 잊은 듯 찐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12 14:32
연예

'1박2일' 스태프 숟가락도 웃음 코드…멤버들 처절할수록 배꼽 강탈

‘1박 2일’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환상의 쿵짝 케미와 폭풍 단합력을 과시했다.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집 짓기부터 야외 취침까지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빅 웃음을 선사, 연가리 동계 야생 캠프를 성공리에 끝마친 것.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연가리로 떠난 ‘2018 인제 동계 야생 캠프’ 2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먹방력을 폭발시킨 ‘아이스크림 빨리 먹기’부터 양말-수건까지 꽁꽁 얼며 멤버들에게 살얼음 추위를 전달한 ‘플라잉 삭스’까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이 날 단합력을 기르기 위해 한 팀이 돼 연가리를 누비게 된 멤버들은 저녁식사와 실내취침을 걸고 릴레이 저녁 복불복을 펼치게 됐다. 이와 함께 그들이 도전하게 된 미션은 눈썰매부터 아이스크림 빨리 먹기, 플라잉 삭스, 탁구공 옮기기, 성냥불 한 번에 켜기 등 총 5단계 미션.이와 함께 이어진 복불복에서 예능신이 강림한 듯 빅 웃음이 이어져 시청자들을 배꼽 쥐게 만들었다. 계란 한 판에서 삼겹살까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멤버들은 “우리는 하나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사기를 높이는 차태현에서 목덜미 잡고 거품까지 물게 한 아이스크림 퍼포먼스를 선보인 데프콘까지 너나 할 것 없이 시선을 강탈했다.특히 이번 저녁 복불복에서는 ‘지니어스 정’과 ‘구멍 정’을 넘나들며 아슬아슬 줄타기를 한 정준영과 함께 김준호가 첫 미션부터 꼬리뼈를 강타당하는 등 잊을 수 없는 명장면들을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을 폭소하게 했다.그런 가운데 멤버들에게 대적하기 위해 등장한 스태프 어벤져스의 활약 또한 눈부셨다. 사건의 발단은 ‘아이스크림 빨리 먹기’. 명불허전 ‘데프곰’ 데프콘의 입과 위가 절로 열리는 눈부신 활약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100초 안에 아이스크림 먹기에 실패했고 급기야 김준호가 “스태프들이 100초 안에 먹으면 인정해줄게요. 이거는 스태프 제일 센 사람 나와도 못해”라는 말로 도발해 이뤄지게 된 것.이에 “스태프 6명을 뽑아서 실패하면 여러분이 성공한 걸로 하겠습니다”라는 유일용 PD의 말과 함께 등장한 스태프 어벤져스 군단. 그 중에는 데프콘에 버금가는 먹방력으로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진행팀 권정현이 투입, 이로 인해 어떤 결과가 탄생할지 궁금증이 모아졌다.스태프들은 등장과 함께 망설임 없이 두더지에 빙의된 듯 아이스크림 먹기에 집중했지만 세월을 이기는 장사가 없었다. 왕년에 날던 스태프들은 속도가 현저히 줄었고 심지어 아이스크림을 푸던 숟가락이 반으로 접히는 청천벽력 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이 서로의 입에 아이스크림을 밀어 넣는 단합력을 과시해 폭소를 유발했다.이와 함께 각 멤버들의 활약 또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 중 김준호는 “형은 지난주부터 올 킬(All Kill)이에요. 올 킬”이라는 김종민의 말처럼 새해 입수를 시작해 저녁 굶음, 야외 취침, 조개 캐기, 1등 입산, 간식 굶음, 도보 하산까지 7관왕에 등극하며 ‘1박 2일’ 대표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해 웃음을 더했다.이와 달리 ‘1박 2일’ 대표 운빨소유자 정준영은 초반부터 유일용 PD의 멘트를 잘못 이해하는 반전의 허술미로 “나 바보인가 봐. 패스한다고 해서 다 안 한다는 줄 알았어”라며 스스로 아연실색하는 것도 잠시 ‘플라잉 삭스’에서 학다리를 이용한 던지기 스킬은 물론 ‘탁구공 옮기기’에서는 속도 조절이 최선이라는 팁을 전수, 미션 성공에 일당백 역할을 하는 등 다시 한 번 대체불가 ‘지니어스 정’의 명성을 입증했다.뿐만 아니라 저녁 복불복 내내 양말과 수건 심지어 저녁식사 재료로 등장한 각종 야채와 삼겹살이 꽁꽁 어는 진풍경이 연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사인지 모형인지 판가름할 수 없는 모습으로 생고생 연속의 동계 야생 캠프를 이어갔다.이 날 비록 멤버들은 릴레이 저녁 복불복에서 실패, 자급자족으로 완성한 비닐하우스에서 취침하게 됐지만 아무리 추워도 아무리 배가 고파도 6명이 뭉치면 적수가 없다는 폭풍 단합력과 야생의 땅에서 더욱 강해지는 야생 정신으로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휘어잡았다.또한 세상 평온한 표정으로 아이스크림 먹방에 몰두하는 진행팀 권정현과 아이스크림 밀어 넣기 신공을 발휘한 권기종 조명감독까지 스태프들 역시 자신만의 캐릭터를 확고히 하며 예능감을 드러내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함께 하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이미현 기자 2018.03.05 07:23
연예

[리뷰is] '1박2일' 정준영, 돌머리 뽐내며 나홀로 실내취침

멤버들이 자신과의 싸움에 나섰다.7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제작진이 구축한 빅데이터를 기준으로 멤버들이 잠자리 복불복에 나섰다.이날 제작진들은 하루종일 조사한 멤버들의 능력치를 기준으로 잠자리 복불복에 나섰다. 늘 엄살과 협상으로 미션에 성공하던 멤버들에게 단호한 모습을 보인 유호진PD는 협상없이 복불복 게임에 나섰다. 먼저 김준호는 늘 저조한 성적을 보여 아예 도전한 적 없는 양파 먹기에 나섰다. 김준호는 1분안에 양파 먹기에 나섰지만, 시간이 되기도 전에 게임을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고의 돌머리로 선정된 정준영은 라면 머리깨기 도전에 나섰고 라면 40개를 21초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최고의 대식가로 선정된 데프콘은 45초에 국수 10그릇 먹기 도전에 나섰다. 애매한 시간 측정에 비디오 판독에 나섰지만, 0.5초 지나 결국 데프콘은 실패를 했고 데프콘은 젓가락을 던지며 "다신 안 먹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최고의 스피드로 선정된 차태현은 17초 31안에 물바가지 나르기에 나섰고, 17초 92를 기록해 미션에 실패했다. 마지막으로 최고의 남성미로 선정된 김종민은 1분동안 머랭치기에 나섰다. 김종민은 열심히 거품기를 돌렸지만 결국 머랭 만들기에 실패했다. 결국 정준영만 미션에 성공해 단독 실내 취침을 획득했다.김인영 기자[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처] 2016.02.07 19:36
연예

'1박2일' 정준영, 깨방정 셰프로 변신한 모습에 '궁금증 UP'

‘1박 2일’ 정준영이 ‘꽃미남 셰프’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3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충청남도 홍성에서 펼쳐진 정상급 셰프 샘 킴-레이먼 킴과 함께하는 비포 선셋 레이스 2탄 ‘최고의 가을밥상’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을 통해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에 열중하는 정준영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지난 주 멤버들은 레이먼 킴-샘 킴과 함께 ‘최고의 가을밥상’을 위한 제철 식재료 획득 레이스에 들어갔다. 두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각 장소마다 펼쳐지는 ‘1박 2일’ 표 복불복 게임들을 진행하며 재료획득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배꼽 쥐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영이 하얀 앞치마를 허리춤에 두르고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조리대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그가 셰프의 모습으로 변신해 진지한 표정과 섬세한 손길로 요리에 집중하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이는 정준영이 ‘최고의 가을밥상’을 만들고 있는 모습으로, 멤버들과 투킴셰프는 레이스에서 획득한 재료들을 이용해 실내취침을 사수하기 위한 릴레이 요리대결을 펼친다. 정준영은 요리대결 내내 같은 팀인 레이먼 킴의 옆에 껌딱지처럼 꼭 붙어 그를 돕는 투철한 주방보조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정준영은 그 어느 때보다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레이먼 킴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주시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더불어 정준영은 앞서 요리 블로그를 운영한다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어, 그가 실력발휘를 해 어떤 요리를 탄생시킬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함께 정준영이 깨방정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요리에 한창 집중하던 그가 양 손을 얼굴에 대고 무언가에 깜짝 놀란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1박 2일’ 정준영이 ‘꽃미남 셰프’로 변신한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정준영 앞치마 두르니 제법 요리사 포스가 나네~”, “뭘 보고 저렇게 놀란거야? 궁금해!”, “요리사 정준영이라니.. 매력의 끝이 어디인가요?”, “정준영 이번엔 실력발휘 할 수 있었을까? 빨리 방송시간이 되기를ㅠ”, “정준영같은 꽃미남 요리사가 해주는 음식이면 뭐든 맛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과연 ‘요물막내’ 정준영은 완벽한 주방보조로 거듭나 실력발휘를 할 수 있었을지, 진지하게 임한 만큼 자신의 팀원들과 ‘최고의 가을밥상’을 탄생시켜 요리대결에 승리해 실내취침을 사수할 수 있었을지는 오늘(30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제공=’1박 2일’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 2014.11.30 12:19
연예

'1박 2일' 멤버들 VS 투킴셰프의 실내취침을 건 요리전쟁!

‘1박 2일’ 멤버들이 ‘투킴셰프’와 합체해 셰프로 변신, 야외취침을 놓고 ‘릴레이 요리 전쟁’을 벌인다. 오는 30일 저녁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충청남도 홍성에서 정상급 셰프 레이먼 킴과 샘 킴이 함께하는 비포 선셋 레이스 2탄 ‘최고의 가을밥상’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해가 지기 전까지 재료를 구하기 위해 펼쳐진 필사의 몸부림 속에서, 수 많은 변수를 극복하고 ‘최고의 가을 밥상’의 영예를 안을 팀이 누가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주 김주혁, 김종민, 정준영이 레이먼 킴과 팀을 이뤘고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이 샘 킴과 팀을 이뤄 김제 여섯 할머니들이 보내온 쌀과 함께 어우러질 반찬 재료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져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번 주 역시 요리를 완성할 재료를 구하기 위한 포복절도 게임이 이어질 예정. 무엇보다 해가 지기 전까지 돌아와야만 재료를 지킬 수 있었던 멤버들은 갖은 꼼수와 눈치코치 작전을 펼쳤는데 정준영은 “해 떠오르기 전까지 아니에요?”라며 요물신공을 발휘하려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김종민은 상대팀의 발자취를 더듬으며 “와 저쪽은 진짜 가늠이 안 된다”며 어떤 요리가 탄생할지 궁금증을 드러냈다. ‘재료 구하기 레이스’의 출발지이자 도착지인 속동 전망대에 모인 두 팀은 야외취침이 걸린 까닭에 신경전을 벌이며 상대방의 재료를 염탐하기 시작했는데, 이후 제작진에 의해 갖은 변수가 생겨났다. 특히 요리 재료를 모두 모아 본격적인 요리전쟁이 펼쳐졌는데, 정작 요리를 할 사람이 투킴셰프가 아니라 팀 릴레이로 진행해야 했던 것. 결국 혼돈의 요리전쟁이 펼쳐졌고 ‘극과 극’ 투킴셰프의 자존심을 건 레시피가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레이먼 킴은 ‘전략가’의 모습으로 주방을 진두지휘 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그냥 맛있지 않을까요?”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던 자유로운 영혼의 샘 킴은 멤버들을 자유방임하며 요리를 했다고 전해져, 어떤 요리가 탄생했을 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과연, ‘극과 극’ 투킴셰프와 여섯 멤버 셰프가 만든 요리는 무엇이었을지 ‘최고의 가을밥상’의 승자는 어느 팀이 될지 오는 30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박형진 기자[사진제공 = KBS 2TV ‘1박 2일’] 2014.11.29 12:4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