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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캠핑짱’ 2차 티저 공개...“역시 패는 건 박성웅”

‘배우는 캠핑짱’이 2차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채널A, ENA 채널 공동 제작 ‘배우는 캠핑짱’은 캠핑장 운영이 처음인 초보 사장님들이 가지각색 특별한 사연을 가진 손님들과 함께 인생을 배우는 캠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명품 배우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캠핑장 사장님으로 뭉쳐 새로운 케미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2차 티저 예고편에서는 박성웅과 신승환의 남다른 티키타카가 엿보여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도끼를 비추며 시작한 2차 티저 예고편은 “하나만 더 패고 갈까”, “역시 패는 거는 성웅이 형이야”라는 예사롭지 않은 대화와 함께 문을 연다. 능숙하게 도끼를 꺼내 드는 박성웅의 얼굴에서 어딘가 섬찟함까지 느껴지는 상황. 이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장작’을 패는 박성웅이 등장해 거침없이 장작을 쪼개며 캠핑장 사장님다운 면모로 감탄을 부른다. 박성웅의 도끼를 춤추게 만드는 신승환의 맏형 조종법(?)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성웅이 장작을 내리칠 때마다 경쾌한 추임새는 물론 맞춤형 칭찬을 보내며 도끼질을 멈추지 못하게 하는 것. 마치 칭찬 하나로 박성웅을 조종하는 듯한 그림이 깨알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그늘에 편히 앉아 캠핑장 오픈을 준비하는 신승환, 홍종현과 달리 박성웅은 땡볕에서도 장작 패기에 열중하고 있어 과연 ‘배우는 캠핑짱’의 실세는 누구일지, 명품 배우들의 캠핑장 운영기가 궁금해진다. 한편, 박성웅의 힘을 이기지 못한 망치가 초라한 파열음을 내며 부서져 재미를 더한다. 이에 당황을 금치 못하는 박성웅의 얼굴에서 초보 사장들의 험난한 앞길이 그려지는가 하면, “준비됐어. 드루와”라는 말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해 ‘배우는 캠핑짱’의 첫 오픈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배우는 캠핑짱’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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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이상 빌런…" '루갈'에서 보여줄 박성웅

배우 박성웅이 빌런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28일 첫방송되는 OCN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극. 박성웅은 아르고스의 실세 황득구로 변신한다. 정의와 불의에 대한 구분이 통하지 않는 절대 빌런. 비상한 머리와 냉혹한 성품으로 자연스럽게 어둠의 세계에 발을 들인 인물이다. 세상을 악으로 지배하려는 중 최진혁(강기범)과 충돌하고 광기 어린 게임을 시작한다. 데뷔 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한민국 대표 믿고 보는 배우 입지를 공고히 한 박성웅. 액션·코미디·멜로까지 장르의 제한없이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극을 이끌며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 그리고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화 '신세계' 등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던 박성웅이기에 '루갈'에서 보여줄 황득구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박성웅은 앞서 진행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기존 악역들과 차별화하는 것이 내가 '루갈'을 선택했을 때 가장 큰 숙제였다. 이번 황득구를 연기할 때는 120% 정도의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며 기대를 높였다. 첫방송은 28일 오후 10시 5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3.2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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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 '루갈'… 인간병기 히어로라는 新장르극

인간병기 히어로의 탄생 서사가 시작된다. 28일 첫방송되는 OCN 새 토일극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촉망받던 형사에서 죄수로 추락한 최진혁(강기범)의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한다. 아르고스의 절대 악 박성웅(황득구)의 소름 돋는 등장까지, 첫 회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강렬한 히어로물의 탄생이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주변을 경계하며 총을 꺼내든 최진혁의 모습은 심상치 않은 사건을 암시한다. 이어진 사진 속 죄수로 전락한 최진혁의 모습도 흥미를 유발한다. 두 눈을 잃고 교도관에 의지해서야 겨우 걸을 수 있게 된 최진혁. 하루아침에 인생이 뒤바뀐 그가 어떻게 인간병기 히어로로 부활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그가 상대할 아르고스의 실세 박성웅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으로 분위기를 장악한다. 살벌한 포스의 그는 상대가 누구든 가리지 않고 무자비하게 악행을 저지른다. 총을 겨누는 모습만으로도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박성웅. 과연 두 사람이 어떻게 연결될지 히어로와 빌런의 첫 시작이 기대를 증폭한다. 제작진은 "첫방송에서는 평범한 인간이었던 최진혁이 인공눈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 전에 없던 히어로와 빌런을 완벽하게 그려낸 최진혁과 박성웅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첫방송은 28일 오후 10시 5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3.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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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박성웅, "악역 위해 제정신이 아닌 듯 연기하고 있다"

'루갈' 박성웅이 "제정신이 아닌 듯 연기하고 있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23일 오후 OCN 새 토일극 '루갈'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됐다. 제작발표회에는 강철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진혁·박성웅·조동혁·정혜인·한지완·박선호가 참석했다. '루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박성웅은 "루갈을 제작한 사람이 지인이었다. 1년 전 제안이 들어왔는데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악역과 차별화된 점'에 대해 "루갈과 황득구를 선택했을 떄 그게 가장 큰 숙제였다. 더 세고 악하게 될 수 있는가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답은 '제정신이 아니면 된다'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현장에서 연기를 해보니 120% 이상 나온 것 같다"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박성웅은 극 중 범죄조직 아르고스의 실세인 황득구를 맡았다. 악의 세력을 확장해나가면서 최진혁(강기범)과 충돌한다. 첫 방송은 28일 오후 10시 5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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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박성웅 "아직 체력 좋다. 운동과 술 꾸준히 병행"

'루갈' 박성웅이 "운동과 술을 병행하면서 체력을 키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23일 오후 OCN 새 토일극 '루갈'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됐다. 제작발표회에는 강철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진혁·박성웅·조동혁·정혜인·한지완·박선호가 참석했다. 박성웅은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악역으로 돌아왔다"며 짧은 소개로 입을 열었다. 이어 '쉼 없이 연기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연기를 24년째 하고 있다. 무명 때 일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못 했을 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너무 감사하다. 스케줄이 많으면 더 열심히 해서 '박성웅만이 보일 수 있는 연기를 보여드리자'라는 생각이다. 아직까지 체력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과 술을 계속해서 병행한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박성웅은 극 중 범죄조직 아르고스의 실세인 황득구를 맡았다. 악의 세력을 확장해나가면서 최진혁(강기범)과 충돌한다. 첫 방송은 28일 오후 10시 5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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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최진혁·박성웅 대결 공개 "두 사람의 대립은 서사에 핵심"

'루갈' 최진혁과 박성웅이 첫 만남부터 강렬하게 충돌한다. 10일 OCN 새 토일극 '루갈'이 최진혁(강기범)과 박성웅(황득구)의 긴장감 넘치는 첫 만남을 공개했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특수경찰조직 루갈과 범죄조직 아르고스의 숨 막히는 한판 대결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선과 악으로 대립하는 최진혁과 박성웅의 시작이 담겨있다. 경찰 정복이 흠뻑 젖도록 빗속에 우두커니 서 있는 최진혁. 분노와 슬픔으로 일렁이는 그의 눈동자가 심상치 않은 사건을 예고한다. 그런 최진혁이 찾아간 곳엔 범죄조직 아르고스의 실세 박성웅이 있다. 차가운 표정의 박성웅은 초대받지 않은 손님인 최진혁을 붙잡아 세운다. 이내 두 사람은 사람들의 시선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격렬하게 맞부딪친다. 서로를 경계하는 듯한 두 사람의 눈빛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촉망받던 형사에서 인공눈 히어로로 거듭나는 최진혁과 악의 세력을 확장해나가는 박성웅의 대립은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아내를 잃고 죽음의 위기에서 인간병기로 부활하는 최진혁. 비밀스럽고 특별한 인간병기 히어로의 서사가 차곡차곡 쌓여가면서 그가 좇아야만 하는 '절대 악' 박성웅의 모습도 더욱 선명해진다. 세상을 어둠으로 물들이는 박성웅과 악을 처단하기 위해 날카롭게 벼르는 최진혁은 시작부터 끝까지 뜨겁고 격렬하게 충돌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선과 악으로 대표되는 최진혁과 박성웅의 대립은 '루갈' 서사에 핵심이 되는 부분이다. 끊임없이 서로를 좇는 두 사람의 관계가 예상치 못한 사건들 속에 뒤엉키며 끝을 알 수 없는 긴장감을 만들어낼 것"이라며 "빈틈없는 연기를 통해 두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낸 최진혁·박성웅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첫 방송은 28일 오후 10시 5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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