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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공작도시' 두 번째 O.S.T 주자 "쓸쓸한 여운의 곡"

싱어송라이터 옐로(YELO)가 '공작도시' O.S.T 두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20일 오후 6시 옐로가 참여한 JTBC 수목극 '공작도시' 두 번째 O.S.T '더 리얼 라이프(The Real Life)'가 공개된다. '더 리얼 라이프'는 일렉 기타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 위 옐로의 섬세하고 매혹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쓸쓸한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더 이상 누구도 믿을 수 없어 혼란에 빠진 수애(윤재희)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가사로 드라마에 몰입감을 더한다. 이 곡은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엠씨더맥스(M.C the MAX) '넘쳐흘러' 등 수많은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한경수와 먼데이키즈의 '가을 안부' 김나영의 '솔직하게 말해서 나' 등을 탄생시킨 작곡가 이도형(Lohi)이 합을 맞춰 곡의 완성도를 높이며 극에 분위기를 짙게 더하는 O.S.T를 탄생시켰다.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옐로는 K팝 대세 프로듀싱팀 모노트리(MonoTree) 1호 가수로 지난해 존박과 함께한 '비행중(수신끔)' '배드 씽(Bad Thing)'을 발매했다. 최근 싱글 '링반데룽(Ringwanderung)'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한층 성숙해진 음악성과 스토리텔링을 선보여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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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상과 함께…뱀뱀 'B' 콘셉트 포토 '궁금증↑'

뱀뱀의 두 번째 미니앨범 ‘B’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11일 자정 뱀뱀 공식 SNS에는 석고상 옆에서 생각에 잠긴 뱀뱀의 모습을 담은 콘셉트 포토가 게재됐다. 10일 공개된 첫 콘셉트 포토에 이어 석고상과 함께 한 뱀뱀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 ‘B’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연이은 콘셉트 포토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뱀뱀의 두 번째 미니앨범 ‘B’는 10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뱀뱀은 선물 같은 패키지로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던 첫 미니앨범 ‘riBBon’에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도 특별한 패키지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옐로 패키지와 핑크 패키지,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미니앨범 ‘B’는 Photo Book, Lyrics Calendar Card, Mini Photo Book, Photo Card, Poster, Tattoo Sticker가 포함되어 있다. 한편, 뱀뱀 미니앨범 ‘B’의 타이틀곡은 ‘Slow Mo’로 미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인 핑크 스웨츠(Pink Sweat$)가 참여했다. 뱀뱀이 첫 미니앨범 ‘riBBon’에 이어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 ‘B’를 통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오는 1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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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옐로, '어느 날' O.S.T '어나더 데이' 오늘 발매

싱어송라이터 옐로(YELO)가 쿠팡 플레이 드라마 '어느 날' O.S.T 다섯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옐로가 참여한 '어나더 데이(Another Day)'가 오늘(26일) 오후 6시 발매, 중독성 있는 허밍이 반복되며 시작한다. 혼돈 속에 놓인 김수현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대변하는 듯 낮고 무거운 피아노 반주에 강렬한 비트와 기타 사운드가 더해지면서 격한 감정을 토해내듯 내면의 변화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해냈다. 여기에 옐로의 섬세하고 매혹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더욱 긴 여운을 선사한다. 이 곡은 레드벨벳·온앤오프 등 수많은 K팝 명곡을 탄생시킨 대세 프로듀싱 팀 모노트리의 권애진·이가은 작가가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아 특유의 세련된 사운드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어느 날' 연출 이명우의 작사로 극의 서사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명품 O.S.T가 탄생했다. 2018년 싱글 '스윔 인 유(Swim In You)'로 데뷔한 옐로는 유튜브 구독자 40만명을 보유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많은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K팝 대세 프로듀싱 팀 모노트리의 1호 가수로 아티스트 계약을 맺고 존박과 함께한 '비행중(수신끔)'을 시작으로 올해 5월 싱글 '배드 씽(Bad Thing)'까지 활발하게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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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라잇썸, 상큼한 옐로우 '바닐라'

그룹 LIGHTSUM(라잇썸)이 '신인 그룹' 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 16일 라잇썸은 MBC M '쇼! 챔피언'에서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의 데뷔 무대를 펼쳤다. 마블 영화 어벤저스의 인터내셔널판 주제곡 ‘In Memories’,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 등을 작곡 및 편곡한 스티븐 리(STEVEN LEE)와 소녀시대, 여자친구 등의 곡을 제작한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캐롤라인 구스타프슨(Caroline Gustavsson), 영국 작곡가 제이. 리틀우드(J. Littlewood)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참여해 긍정적인 파워를 녹여낸 하이틴 팝 댄스(Pop Dance) 곡이다. 멤버들은 블랙과 옐로 컬러가 콜라보 된 탑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상큼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신입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라잇썸은 지난 10일 발매한 싱글 'Vanilla'(바닐라)를 약 1만 장 이상을 판매하고, 뮤직비디오 공개 5일 만에 708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대세 신인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들은 'Vanilla'(바닐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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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스물 여섯 아이유가 10주년을 축하하는 법

"K팝 장르의 진부함을 깨는 싱어송라이터."(뉴욕타임스)가수 아이유는 데뷔 10주년에도 진부하지 않았다. 화려한 축포 대신 발칙한 경고로 당돌하게 자신을 내보였다. 앞으로의 10년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뿐이었다.아이유는 지난 10일 10주년 기념 싱글 '삐삐'를 발매하고 주요 음원 사이트를 '올킬'했다. 국내 최다 이용자 수를 보유한 멜론 차트에서 24시간 최고 이용자 수 기록을 새롭게 수립했다. 자신이 수립한 종전 최고 기록인 '레옹'의 140만 명에서 6만여 명을 추가하며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보였다. 티켓 파워도 남달랐다.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연장인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11월 17~18일 열리는 공연을 매진시켰다. 국내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패티김·BMK·인순이에 이어 4번째 한 입성이다.데뷔 때만 해도 아이유는 대중의 관심 밖이었다. 2008년 데뷔곡 '미아'는 열다섯 살 아이유가 부르기에 너무 성숙했고 당시 유행한 기계음이 섞인 댄스 장르와도 거리가 먼 발라드였다. 하지만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기타 연주와 가창력을 겸비한 소녀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아이유의 음악적 도전은 계속됐다. 2010년 '좋은 날'로 삼단 고음을 선보이며 '국민 여동생' 반열에 올랐고 2013년 발매한 정규 3집 '모던타임스'에 자작곡을 수록했다. 2015년 미니 4집 '챗셔'부턴 프로듀서로 나서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보여 주고 있다.최백호·김창완·양희은·서태지·이효리 등 선배들과 컬래버레이션도 꾸준했다. 양희은은 "꼬맹이가 아주 노래를 썩 잘한다. 정말 열심히 노래를 발표하는 친구다. 가사를 잘 쓴다. 보통이 아니다. 머리가 좋고, 감수성도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이효리는 "나를 이을 만한 후배 가수를 이야기하라면 차라리 아이유를 이야기하고 싶다. 자기만의 완전히 다른 차원의 매력으로 나를 훨씬 더 앞질러 갈 수 있는 후배다"고 감탄했다. 최근엔 오혁·지코 등 1020세대 팬층을 거느린 '핫'한 가수들과 협업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똑똑한 행보를 걸어오고 있다. 10년간 활동하며 늘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직접 노랫말을 붙인 '제제'는 롤리타 논란을 불렀고 잠옷 셀카로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삐삐'에는 아이유가 활동하며 느낀 솔직한 감정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자신을 둘러싼 여러 가십 거리와 선정적인 황색언론 등 비난하는 목소리를 향해 '옐로카드'를 내밀었다. 관계에 무례하게 선을 넘어 오는 사람들을 향한 세련된 경고다. 더불어 "호들갑 없이 시작해요" "나예요 다를 거 없이" "이대로 좋아요"라며 10주년에도 변함없는 자신을 드러냈다.아이유는 "10년 동안 고마웠습니다. 10년간 더 열심히 할게요"라는 짧은 소감만을 남겼다. 대신 10년간 한 활동의 공을 팬클럽 '유애나'에 돌리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팬미팅·콘서트·기부 등 팬과 이벤트에 집중하고 있다. '아는형님' '대화의 희열'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소통도 펼친다. 황지영 기자 2018.10.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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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멜로망스, 차트에 스며든 新음원강자…3곳 정상

남성듀오 멜로망스가 아이돌그룹 사이 음원차트에서 두각을 내고 있다.20일 오전 7시 기준 멜로망스가 지난 7월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선물'은 지니, 벅스뮤직,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공개 3달 만에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관심받고 있다. 멜론에선 한 시간만에 11계단 껑충 올라 4위에 랭크하고 있다.2015년 미니앨범 '센티멘탈'(Sentimental)로 데뷔한 멜로망스는 보컬 김민석과 피아노의 정동환으로 구성된 2인조 싱어송라이터 팀이다. 지난 9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이후로 대중의 주목을 받더니 신흥 음원강자 위치까지 올랐다.'선물' 뿐만 아니라 웹드라마 '옐로우' OST '짙어져'도 더불어 차트에서 호성적을 내고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0.2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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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라인업 확정 ‘마룬5부터 이적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음악의 축제를 즐겨라!”현대카드(대표 정태영, www.hyundaicard.com)가 오는 8월 9일~10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하는 '현대카드 CITYBREAK 2014'의 최종 뮤지션 라인업을 확정지었다.4차 라인업에는 팝펑크를 대표하는 밴드인 ‘뉴 파운드 글로리(New Found Glory)’와 호주 출신 여성 싱어송라이터 ‘캣 프랭키(Kat Frankie)’를 비롯해 ‘아시안 체어샷’과 ‘호란’ 등 국내외 실력파 뮤지션 14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4차 라인업으로 시티브레이크에 합류한 ‘뉴 파운드 글로리’는 1997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결성된 남성 5인조 팝펑크 밴드다. 이번 시티브레이크에서 처음으로 한국 팬들과 만나게 됐다. 뉴 파운드 글로리는 데뷔 이래 7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All Downhill from Here’, ‘I Don't Wanna Know’, 'Hit or Miss' 등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여러 곡들을 히트시켰다. 특히 2004년 발표한 앨범 'Catalyst'는 빌보드 차트 3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뉴 파운드 글로리는 빠르고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 라인과 관객들을 장악하는 노련한 무대매너가 가장 큰 특징이다.캣 프랭키는 독일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포크 록 뮤지션으로, 현재 독일에서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캣 프랭키는 이번 시티브레이크에서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악인'과 '최우수 팝' 음반 부문 2관왕을 차지한 국내 여성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현대카드는 4차 라인업 발표를 끝으로 올해 시티브레이크에 참여하는 총 34개 팀의 최종 라인업을 확정했다. 올해 전체 라인업의 가장 큰 특징은 보다 대중적이면서도 다양성과 깊이를 갖췄다는 점이다. 우선, ‘헤비메탈의 상징’으로 불리는 ‘오지 오스본(Ozzy Osbourne)’과 트렌디한 록 사운드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룬 파이브(Maroon 5)’가 양일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K-Pop의 역사를 바꾼 한류스타 ‘싸이(PSY)’와 그룹 ‘본 조비’ 출신의 전설적 기타리스트이자 미국 록의 아이콘인 ‘리치 샘보라(Richie Sambora)’가 그 뒤를 받친다. 이뿐만 아니라, 뉴메탈의 거장 ‘데프톤즈(Deftones)’와 세계적인 얼터너티브 록 밴드 ‘후바스탱크(Hoobastank)’, 음악 속에 우주를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영국의 사이키델릭 록 밴드 ‘스피리튜얼라이즈드(Spiritualized)’도 자신들만의 독특한 록 사운드로 한국 팬들을 매료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힙합계의 거물 MC ‘루페 피아스코(Lupe Fiasco)’와 환상적인 하모니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Pentatonix)’의 무대 역시 국내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국내 뮤지션 라인업도 탄탄하다. 평단과 대중의 지지를 동시에 받고 있는 ‘이적’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던 록 밴드 ‘넬(Nell)’을 비롯해 ‘호란’과 ‘옐로우 몬스터즈’, ‘판타스틱 드럭스토어’, ‘아시안 체어샷’, ‘요조’, ‘러브엑스테레오’, ‘13 Steps’ 등 국내 대중음악과 인디신을 대표하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현대카드 CITYBREAK 2014' 무대에 설 예정이다.한편 지난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CITYBREAK'로 국내 음악 페스티벌 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현대카드는 올해 또 한번의 진화를 모색한다.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CITYBREAK 2014'를 대중적이면서도 음악적 다양성과 깊이를 갖춘 라인업으로 구성해 시티브레이크만의 차별화된 정통성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확고히했다. 수많은 음악적 취향을 지닌 사람들이 모여 있는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인만큼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라인업으로 록 마니아를 비롯해 모든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페스티벌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또한, 지난 해 호평을 받았던 쾌적하고 깨끗한 관람환경과 다양하고 이색적인 즐길거리는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 해 선보일 계획이다.현대카드 관계자는 “올해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는 일본 등 해외 음악 페스티벌 라인업에 구애받지 않고, 현대카드만의 독자적인 안목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며 “특히 마룬 파이브, 싸이, 루페 피아스코 등 신규 앨범을 발표한 팀들이 라인업에 다수 포진된만큼, 보다 새롭고 다채로운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현대카드 CITYBREAK 2014'는 2일권에 이어 1일권을 판매 중이다. 1일권은 16만5000원이며,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 혜택(1인 4매 한정)이 주어진다. 현대카드 앱카드 결제 시에는 10% 할인 혜택이 추가되어 총 30% 할인 혜택(1인 2매 한정)이 제공된다. 티켓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엄동진 기자 2014.07.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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