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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러쉬 아워' '라이드 위드 유' 야외 퍼포먼스

몬스타엑스(아이엠·주헌·형원·기현·민혁·셔누)가 화려한 야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몬스타엑스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 타이틀곡 '러쉬 아워(Rush Hour)' 수록곡 '라이드 위드 유(Ride with U)'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러쉬 아워' 영상 속 몬스타엑스는 어둠이 내려앉은 야외를 배경으로 특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전복된 차량과 치솟는 불길 등 거친 매력이 가득한 배경 속 휘파람 소리와 함께 퍼포먼스 모드로 돌입한 몬스타엑스는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뽐냈다. 특히 주헌과·아이엠의 개성 가득한 솔로 퍼포먼스부터 보컬 라인의 독무, 페어 안무까지 연결되는 라인은 신선함을 더하는가 하면 양꼬치 댄스·후진 춤·쌍권총 퍼포먼스 등 데뷔 초를 연상케 하는 몬스타엑스표 역동적인 에너지 역시 돋보여 글로벌 팬심을 강타했다. 같은 날 '라이드 위드 유' 영상도 공개됐다. 신스 베이스와 세련된 리듬에 뮤트 기타가 가미되어 묵직하게 곡을 이끌어가는 디스코 펑크 장르로 '러쉬 아워'와 또 다른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며 즐거움을 줬다. 아이엠은 '라이드 위드 유' 오프닝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시작하며 수준급의 보컬 실력부터 드러냈다. 몬스타엑스는 시종일관 여유 있는 애티튜드는 물론 다섯 명 모두 한층 넓어진 포지션 역량까지 선보이는 등 장르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아티스트의 아우라도 발산했다. 이처럼 몬스타엑스는 파워풀한 에너지의 '러쉬 아워'부터 부드러운 매력의 '라이드 위드 유'까지 고퀄리티 콘텐츠 공개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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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K팝 신' 대체불가 퍼포먼스로 채운 컴백 첫 주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K팝 신에서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몬스타엑스는 19일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을 발매, 타이틀곡 '러쉬 아워(Rush Hour)'로 지상파 3사 컴백 첫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9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까지 지상파 3사 음악방송에 출연해 '믿듣퍼 장인(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 귀환을 알렸다. 특히 '러쉬 아워'와 어우러지는 화려한 세트는 물론 신보에 담은 이야기의 서막을 알리는 인트로로 넘치는 에너지를 선사했다. '뮤직뱅크'에서는 거친 황무지를 표현한 듯한 무대 세팅과 개척자의 모습을 한 5인 5색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거기에 몬스타엑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어우러지며 첫 컴백 무대였던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이어 '쇼! 음악중심'에선 뿌까머리 스타일링의 주헌부터 5인 5색 개성 넘치는 레이서로 변신했다. '리밋' 없는 직진을 예고한 만큼 몬스타엑스는 거침없는 매력 속 무대를 부술 듯한 역동적인 안무는 기본, 시원시원한 고음과 함께 무대 위 열정적인 질주를 보여줬다. 폐쇄된 놀이공원을 연상케 하는 '인기가요' 무대 역시 독보적이었다. 휘파람 소리와 함께 민혁의 카우보이 모자가 아이엠에게 오버랩 되는 구성은 신선함을 자아냈을 뿐만 아니라 양꼬치 댄스부터 쌍권총 퍼포먼스 등 포인트 안무로 클래스가 다른 컴백 무대를 완성시켰다. 몬스타엑스는 컴백 무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강력한 존재감을 지닌 주헌·아이엠의 랩 라인·믿고 듣는 메인 보컬 기현·한층 힘 있는 보컬로 돌아온 민혁과 형원까지 다섯 명의 포지션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보고 듣는 재미를 더욱 높였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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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전 세계를 사로잡을 '노 리밋'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돌아왔다. 몬스타엑스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을 발매,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9집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발 빠른 컴백임에도 '노 리밋에는 몬스타엑스표 다채로운 장르가 담겼다. 주헌이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러쉬 아워(Rush Hour)'를 비롯해 '아우토반(Autobahn)' '라이드 위드 유(Ride with U)' '갓 미 인 체인스(Got me in chains)' '저스트 러브(Just love)' '아이 갓 러브(I got love)'까지 총 7개의 트랙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몬스타엑스는 1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 돌아온 몬스타엑스 시그니처 데뷔 초부터 이들이 지닌 강렬한 에너지를 자랑해왔다.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게, 때로는 치명적이게 무한한 컨셉트 변신을 거듭해온 몬스타엑스는 이번 '노 리밋'으로 '한계' 없는 직진을 펼친다. 특히 어떤 상황에 주어져도 '한계가 없는' 몬스타엑스의 무한 가능성을 전달하고자 '노 리밋'으로 앨범 타이틀을 붙인 만큼, '우린 우리의 길을 간다'는 멤버들의 정체성과 시그니처인 '역동성'까지 확실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러쉬 아워' 혼잡한 상황 혹은 시간을 뜻하는 말을 복잡한 세상에 비유한 곡이다. 리스너의 귓가를 울리는 리듬감 넘치는 비트는 물론 몬스타엑스만의 패기와 자신감이 담겨 전 세계 리스너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 주헌표 타이틀로 확고해진 팀 색깔 '러쉬 아워'는 주헌이 '갬블러(GAMBLER)'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그룹 타이틀곡이다. 몬스타엑스의 데뷔 앨범부터 주헌은 '출구는 없어' '원 러브(One Love)' '블루 문(Blue Moon)' 등을 실었고 '레드 카펫(RED CARPET)' '싸이키(PSYCHE)' 등 믹스테이프와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그만의 음악성을 인정받아왔다. 주헌은 '갬블러'에 보컬 라인과 다채로운 래핑, 폭발하는 애드리브까지 멤버 개개인의 역량을 조화롭게 담아내는 센스를 보이며 프로듀싱 능력을 제대로 입증했다. 또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 진입과 동시에 15번째 톱10을 달성하는 등 첫 도전부터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영리한 주헌의 디렉팅 아래 더욱 탄탄해진 몬스타엑스의 팀워크가 '러쉬 아워'에 고스란히 담겼다. '노 리밋'을 관통하는 '러쉬 아워'에는 세상에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의지가 담겼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덤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게 힘을 주는 찬가이다. ◇ 가요계 무법자 믿고 보는 퍼포먼스 '러쉬 아워'로 몬스타엑스의 '역동성'을 예고한 만큼 믿듣퍼 장인’(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 퍼포먼스도 기대를 높인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35회 골든디스크 베스트 그룹상·멜론뮤직어워드 베스트 퍼포먼스상·2020 MAMA 베스트 스테이지상 등 국내 대규모 시상식을 휩쓰는 행보를 뽐내며 K팝을 대표하는 퍼포먼스돌로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유일무이한 브랜드 컬러로 퍼포먼스 신에서 활약하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러쉬 아워'로도 그 진가를 증명할 계획이다. 센스 있는 작명과 달리 거친 매력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양꼬치 댄스, 쌍권총 퍼포먼스 등 몬스타엑스만의 색깔이 고스란히 표현된 포인트 안무가 글로벌 K팝 팬들의 보고 듣는 재미를 책임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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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AOA, 청취자 홀릭시킨 밝은 에너지+퍼포먼스 [종합]

그룹 AOA가 2년 만에 '컬투쇼'를 찾았다.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AOA(지민·유나·찬미·혜정·설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DJ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맡았다.이날 신봉선은 'AOA'와의 친분을 묻는 질문에 "셀럽파이브와 자매결연을 맺은 사이"라고 밝혔다. DJ 김태균이 "혼자만 생각하고 있는 거 아니냐"고 묻자 AOA 멤버들 역시 "저희도 좋다"며 웃었다. 지민은 "저희는 (셀럽파이브를)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다"며 "'안 본 눈 삽니다' 락버전을 듣는 순간 제 안에 있는 락 감성이 살아났다"고 말했다.신봉선은 "셀럽파이브 비주얼 담당이 안영미인데 지금 설현 잡겠다고 난리"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태균은 "이 멘트로 설현을 잡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달 26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NEW MOON(뉴문)' 발매 후 타이틀 곡 '날 보러 와요(Come See Me)'로 활동 중인 AOA. 혜정이 곡 소개, 찬미가 포인트 안무를 맡아 선보였다. "제2의 아모르파티"라고 곡을 소개한 혜정에 이어 설현은 "신나고 중독성 있는 곡이다. 수능 전에 나왔으면 정말 큰일날 뻔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지민은 이번 앨범에 대해 "저희가 문 헌터 콘셉트로 나오고 각자 무기를 가지고 있다"며 지민은 '장칼', 찬미는 '큰 활', 혜정은 '쌍권총', 설현은 '장총' 무기를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유나는 "깊은 CCTV 안에 갇혀 있어서 멤버들이 구하러 오는 역할"이라고 전했다. 지민은 "'날 보러 와요' 뮤직비디오가 굉장히 고퀄리티다.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홍보했다.최근 종영한 Mnet '퀸덤'을 보고 AOA의 팬이 됐다'는 청취자의 문자에 리더 지민은 "'퀸덤'으로 인해 재기하지 않았나 싶다. 너무 많은 칭찬을 받았다. 정말 재밌고 좋은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혜정이 '예능계 샛별'로 주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혜정은 "멤버들과 있던대로 편하게 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평소 절친한 신봉선은 "AOA는 알면 알수록 착하고 너무 괜찮은 친구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AOA 응원 문자와 함께 "유나와 같은 중학교를 졸업했다"며 현재 펜싱 국가대표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나는 "저는 부산의 양운중학교를 졸업했다. 학교에 실제로 펜싱부가 있었다"며 "이름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유나에게 문자를 보냈던 청취자는 펜싱선수 윤지수였다. 그는 "곧 도쿄 올림픽에 나가는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고, 유나는 깜짝 놀라며 "친구 같다. 반갑다. 올림픽 파이팅하고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이날 '컬투 음감회' 코너에서는 AOA 곡을 비롯해 컬투, 셀럽파이브 등 다양한 노래가 룰렛 안에 적혔다. 설현이 돌린 첫 번째 룰렛이 가리킨 건 컬투의 '사랑한다 사랑해'. 김태균은 "'컬투쇼'에서 처음 듣는다"며 설현에게 고마움을 표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랑한다 사랑해'가 잠시 나오고 설현은 두 번째 룰렛에 도전, 이번 신곡 '날 보러 와요'를 뽑는데 성공했다. 청취자들의 문자에 답하며 토크 시간을 가진 뒤 유나가 돌린 세 번째 룰렛 역시 '날 보러 와요'가 나왔다. 이에 AOA 멤버들은 스테이지로 나가 안무 퍼포먼스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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