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연예

[리뷰IS] '하트시그널3' 박지현♥천인우, 눈물의 반전 쌍방로맨스 불켜지나

'하트시그널3' 박지현과 천인우가 눈물을 흘리며 서로의 진심을 털어놨다. 이것은 판을 뒤흔들 정도로 엄청난 힘을 발휘했다. 박지현의 마음이 김강열에서 천인우로 돌아섰다. 17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는 선착순 비밀 데이트가 이어졌다. 김강열과 박지현의 한식집 데이트, 정의동과 천안나의 두물머리 데이트, 임한결과 서민재의 요리 데이트까지 알콩달콩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솔직한 고백이 펼쳐졌다. 박지현은 처음에 김강열에 대한 호감이 없었지만 데이트 후 감정 변화가 일었다고 털어놨다. 김강열은 질투라는 감정을 박지현으로 인해 느낀다고 직진 고백, 핑크빛 기류를 더욱 진하게 했다. "집에 일찍 가고 싶지 않다"는 말과 함께 긴 데이트를 이어갔다. 천안나는 가장 늦게 시그널 하우스에 입성한 만큼 다른 사람들보다 상대방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에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본 정의동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천안나는 김강열에 대한 시그널을 보였다. 임한결과 서민재는 직접 요리를 하며 깨소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이때 이가흔을 향한 임한결의 마음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무언가 정리되지 않고 혼란스러운 임한결의 마음이 현재도 지속되고 있었기 때문. 다음 날 러브라인은 더욱 꼬였다. 임한결과 이가흔이 LP가게에 갔다. 상상 이상으로 잘 맞는 취향에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서민재의 마음은 더욱 불안해졌다. 천안나는 김강열과 만나 저녁 식사를 했다.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으며 관심을 표했으나 김강열은 '철벽'을 쳤다. 천인우와 박지현은 드디어 마주해 그간 전하지 못한 진심을 꺼내놨다. "(오빠를 향한) 마음 자체는 그대로다. 우리 둘 사이엔 아무것도 없었으니까"라는 말을 건넸고 천인우는 눈물을 보였다. 그런 천인우의 모습에 박지현도 왈칵하며 눈물을 쏟아 둘 사이에 이전보다 진한 시그널이 형성됐음을 엿볼 수 있었다. 결국 박지현의 마음은 김강열이 아닌 천인우로 바뀌었다. 진심을 담은 눈물의 힘은 거셌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18 08:14
연예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첫 키스신 비하인드 공개

안방극장에 순백의 설렘을 선사한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의 첫 키스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tvN 금요극 ‘톱스타 유백이’ 측은 지난 14일 방송된 김지석(유백이)과 전소민(오강순)의 첫 키스신 현장 사진을 19일 공개했다.공개된 스틸 속 김지석·전소민은 카메라와 눈을 맞춘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어두운 밤을 밝히는 전소민의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지석은 전소민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대본을 함께 읽으며 커플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의 달콤한 케미스트리가 사진에도 드러나고 있다. 김지석의 진지한 눈빛에서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는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전소민은 마치 첫사랑에 빠진 사랑스러운 소녀 같아 보인다.지난 방송에서는 김지석이 전소민에게 겨울에도 꽃을 피우고 하늘의 별도 쏟아지게 만드는 역대급 스케일로 자신의 사랑을 고백했다. 순백커플의 첫 키스가 성사되면서 마침내 두 사람의 쌍방로맨스가 시작된 것인지, 이상엽(최마돌)의 해바라기 사랑이 이대로 멈출지 관심이 고조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2.19 10:20
연예

[리뷰IS] '함무라비' 고아라♥김명수 뽀뽀…드디어 시작된 쌍방로맨스

'미스 함무라비' 고아라가 김명수를 향해 닫힌 마음을 활짝 열었다. 그 의미로 입맞춤을 건넸다. 그림 같이 예쁜 두 사람의 모습이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10일 방송된 JTBC 월화극 '미스 함무라비'에는 고아라(박차오름)가 성동일(한세상)에게 사직서를 제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동일은 그 자리에서 사직서를 찢으며 "아직 재판 안 끝났다. 자기 일에 소홀했다가는 내가 먼저 그만둘 거다. 나가서 일해"라고 말했다. 고아라는 주형민 교수 준강간 사건으로 인해 판사 일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 언론에서도 이 사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모든 것이 집중포화가 될수록 압박감과 부담감은 심해졌다. 결국, 사직을 결심하게 된 것. 고아라는 "주변에 폐만 끼쳤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그런 고아라를 위로한 것은 김명수(임바른, 인피니트 엘)였다. 다음 날 김명수는 "그만두고 싶다면 하고 싶은 대로 해라. 인생 뭐 있냐"면서 여행을 제안했다. 고아라를 위로하기 위해 김명수가 준비한 여행은 그를 아끼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여행이었다. 어릴 적 살던 동네로 데려왔다. 나에 대해 말해주고 싶었다는 김명수는 어린 시절 얘기부터 자신이 오해했던 부분, 그리고 처음 만났던 곳을 찾아 과거를 회상했다. "소심하고 내성적이지만 무섭고 힘들어도 부당한 법 앞에 절대 밀려나지 않던 그 여자가 떠오른다"면서 "그때처럼 버텨줬으면 좋겠지만 도저히 못 견디겠으면 그만둬라. 나도 어디를 가든 같이 가겠다"고 위로했다. 진심 어린 말에 눈물이 터져버린 고아라. 손수건을 건네는 김명수에 다가가 입맞춤을 했다. 살포시 다가가 건넨 입맞춤은 핑크빛 기류를 무르익게 했다. 그리곤 김명수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숙소로 이동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고아라와 김명수. 뽀뽀로 쌍방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7.11 07:10
연예

[시청률IS] '김비서' 박서준♥박민영, 트라우마 극복키스 자체 최고 8.1%

'김비서가 왜 그럴가' 박서준과 박민영이 그토록 염원하던 심장을 폭격하는 달콤한 키스에 성공했다. 아슬아슬했던 썸을 끝내고 본격적인 쌍방로맨스에 돌입했다. 이에 자체 최고 시청률인 8%를 돌파했다. 28일 방송된 tvN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 8화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1%, 최고 10.6%를 기록, 지상파 포함 동 시간대 드라마 1위,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 2049 시청률은 평균 5.7%, 최고 6.9%로 8화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가구 기준/ 유료플랫폼 / 닐슨코리아 제공)이날 방송에는 박서준(이영준)의 한결같은 직진 사랑에 박민영(김미소)이 화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민영은 이영준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먼저 키스했다. 사랑 앞에서 용기 있는 모습으로 '마법의 엔딩 3분'을 장식했다.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달콤한 키스를 한 두 사람은 쌍방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6.29 07:4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